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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테마/익스트림 설악,유달 국토종주 3구간(54km) 뱅기타고 오신 반가운 님
산너머 추천 0 조회 150 21.07.05 12:0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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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05 17:03

    첫댓글 설악, 유달 국토종주 3구간 여정담을 즐겁게 감상합니다.
    곳곳에서 오신 분들과 함께 즐기는 산행 모습은 정감스럽기만 합니다.
    늘상 접하는 대간길 이지만 또다른 면모를 대하는 것 같네요.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운치있는 추억길로 남을 듯 싶습니다.
    동해 촛대바위의 시각적인 장면이 멋스럽게 비춰집니다.~
    함께 하신 분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7.06 16:44

    모처럼 많은 분들과 북적북적
    우중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간길
    곳곳에 남겨진 지난 추억도 떠올려
    보며 걷는 재미가 쏠쏠하기도 합니다..

    시원스런 동해바다 풍경에
    마음도 뻥 뚫리고
    힐링의 시간까지 다 좋았던 3구간으로
    기억 될듯 싶습니다..

    늘 응원 감사합니다 ^^

  • 21.07.06 19:59

    아이구야 깜깜한밤에 빗속을 똟고 54km을 16시강에 주파하셨네요.
    우리는 그날 진고개에서 싸리재까지 황병지맥을 계획했다가 비소식에 정선으로가서 두위지맥 33km를 17시간을 걸엇습니다.

  • 작성자 21.07.06 20:49

    비오니 싸게싸게 갔습니다..
    두위지맥도 만만치 않은데..
    수고하셨습니다

  • 21.07.06 22:38

    산너머방장님! 대단하세요.^^

    언제까지나 이렇게 보여주기식 이벤트성 산행을 유지하실지 모르겠지만 한편으론 힘드시겠단 생각에 숙연함 마저도 듭니다.

    그래도 지나고 나면 무언가에 푹 빠져있을 때가 젤 행복했던 시절이라고들 말하더군요.
    누가 시켜서는 결코 가능하지 않는 무도의 행보에 아낌없는 찬사와 성원으로 대신합니다.^^

    점점 불어가는 식구가 보기좋습니다.
    그리고 거리를 단축시킨 결정 아주 잘 하셨네요.
    진고개에서 삽당령까지의 억세고 거친 산행 후에 잘 빚어놓은 추암 해변에서 멋진 뒤풀이로 그날의 피로를 위무하셨구요.
    역시나 진고개에서 대관령까지 소황병산 목장 구간의 사진이 젤 잘 나왔습니다.^^

    멤버 모두가 다 선수급은 아니건만 악천후에 무리없이 잘 이끌어 여간 다행이 아닙니다.
    조금씩 세이브하여 한 구간 더 늘린다 하더라도 그건 잘한 결정이라고 보아집니다.

    이번 구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7.07 06:00

    보여 주기식 산행은 아니구요
    그냥 환경에 주워진 대로
    상황 판단을 하며 걷고 있는거 뿐입니다..

    국토종주는 정해진 멤버가 있어서
    인원이 늘어도 부담이 됩니다
    차량관계로..

    대관령 구간
    날이 좋았으면 더 운치가 있었을텐데
    그 멋진 풍경을 못 봐서 아쉬움이 남구요

    확 트인 동해바다 풍경은
    마음속까지 시원함이 충분 했습니다..

    다 등력이 같을수는 없겠죠
    해서 빨리 가는것 보다
    될수 있으면 함께 가려고
    노력 중이네요..

    늘 장문에 댓글
    감사합니다 ^^

  • 21.07.07 13:05

    와..좋습니다.
    눈이 시원해집니다.
    비오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거리가 멀고 짧고 중요한게 아니라 즐겁게 걷고있는 그 마음이 중요한것이라는 말씀에 공감 백프로 해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만들어가세요~

  • 작성자 21.07.07 15:20

    반가운 분들이 굿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셔서
    즐거운 산행과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아래쪽 비가 많이 온다니
    비 피해 없길 바래봅니다^^

  • 21.07.07 15:27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1.07.07 20:47

    화기애애한 분위기속 3구간 담박질을 하셨네요, 무한도전의 무한한 인맥에 그저 감탄입니다.
    안개비를 시작으로 우중산행이지만 표정들은 밝으시고 꼿꼿하시네요~
    동해바다의 마무리 추억쌓기도 멋지십니다 지난번 2구간의 헤프닝으로 땜방들은 하시고 3구간에 들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ㅎㅎ

  • 작성자 21.07.08 06:27

    인연의 소중함을 늘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비록 계획한 산길은 다 걷지 못했지만
    그 못 걸은 시간만큼 서로를 좀 더
    알아가는 뜻 깊은 시간이기도 했네요

    글게요
    땜빵 언젠가는 하시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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