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여름 등용청소년 공부방에서 공부를 한 중학교 1학년 김영화라고 합니다. ^^
2009년 여름 2010년 여름,겨울 그리고 이번 여름에도 영선사에서 생활했네요
저희 빨랫감 빨아주시고 널어주시고 맛있는 음식 만들어주신 이모, 미라이모, 할머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공부할 자리 마련해주시고 공부 도와주신 스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매번 감사만 드리네요
아 그리고 성태오빠 뒤에서 되게 많이 챙겨주셨을텐데 감사드립니당 잠깐이었지만 일중이오빠도ㅋㅋ..
이번에도 제가 기대한 것처럼 스스로 공부를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스님 덕분에 최소한은 하고 가네요
이번 여름에도 여러가지 일들로 마음 많이 상하셨을텐데ㅜㅜ 죄송합니다..
그리고 언니오빠친구들 정말 고맙고 겨울에?주말에? 어쨌든ㅋㅋ 꼭 또 보자
12일에 다 떠났을 때 솔직히 또 볼거지만 얼마나 아쉬웠는지ㅠㅠ
친했든 안 친했든 다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 등용공부방을 들릴거에요 그럴 때마다 매번 감사하겠지만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가요
다음에 뵈요!!
첫댓글 너무 예쁘고 건강한 분이시네요! 요즘같은 오탁악세에 이렇게 예쁜분의 글을 읽으면 세상이 환해지고 희망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