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 계속 올립니다....
흑돼지를 먹고 1층 수족관을 보니 화살오징어 (한치)가 눈에 띕니다....
시세를 물어보니 키로 3만원...반키로 가능하다고 해서 주문합니다....중간사이즈 3마리정도네요....
숙소로 와서 세팅을 하고....
화살오징어 회....
애들을 위한 치킨....
회를 뜬후 어딜 들렸다가 약 1시간 30분만에 왔지만 상태는 괜찮네요....
조명이 누래서 그렇게 보인거지 다리는 아직 살아 있습니다....
지느러미부.....
몸통....
다리....
제 입에 제일 좋았던 지느러미부....
와사비에도 적셔봅니다....
제주와서 첨 맛본 땅콩막걸리....
느낌이 달작지근하게 좋습니다....
한라산도 빠질수 없죠....
이틀째 아침....
날씨는 아침부터 푹푹찝니다....
첫날과 이틀날 제일 더웠는데 제주가 37도 라고 합니다....
리조트 수영장 전세냈네요....ㅎㅎ
점심 먹으러 출발....
한경면 판포리로 왔습니다.....
상호명 "돌담너머 바다"....
이렇구요....
요즘 이런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좋은 글귀....
사진들이 정말 많습니다....
판포리 문어 스파게티구요....
큼직한 문어가 들어 있고, 전복도 있네요....
통새우밥이구요....
애들이 좋아합니다....
전복은 20~25미쯤 하는 작은 크기구요...
야들야들 하게 잘 삶으셨구요....
새우도 좋네요....
통새우살이구요....
스파게티와 같이....
판포리 포구 풍경입니다....
밥을 먹고 서귀포에 있는 정방폭포로 왔구요....
물줄기가 정말 시원 합니다....
서귀포 앞 바다도 시원하네요....
여길 왔구요....
이것 저것 둘러보며 체험도 하고, 보기도 많이 봤네요....
출처: 맛의 또다른 시선 원문보기 글쓴이: 승연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