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대회를 끝내고 3박4일간의 짧은 여행이었네요.
후기 쓰는것이 많이 늦어 졌는데요
그때의 기억을 되돌아 보며 간략하게 씁니다. ^^
(후기를 잘 못씁니다. ㅎㅎ)
횡성대회 끝난후 홀로 버려져(?) 버스로 오는 아샤를 기다리며
횡성 버스터미널(?)에서 약2시간정도를 널브러져 있었습니다.
다행히 그늘속 쉴수 있는 공간이라 다행이었네요.
시간이 늦은 관계로 대충 출발 인증샷 날렷네요 ㅎㅎ
원주 치악재 넘기 직전 휴식하면서
첫번째 고개 입니다. 치악재 올라가는길 ^^
60km 정도 달리고 도착한 주천입니다.
다하누촌 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횡성에서 못다한 한우를 이곳에서 먹었답니다. ^^.
1박하고 출발전 ^^.
1일차 : 횡성우체국 - 5번국도 - 원주시 - 치악재 - 신림삼거리 - 88번 지방도 - 솔치터널 - 주천
다녀와서 사진보니 장거리 여행이 처음이라 사진 찍는것에 인색했네요.
첫댓글 ^^ 강원도 풍경은 역시 좋네요....
가고 싶네요 ~~~
앗 고기 ^^
오우아샤형 멋진데....럽미형은 약간
아..저 육회....맛나겠다...^^
대단하시네요...멋진여행 좋은사람과 즐겁게 하신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살짝 부럽네요^^
칼리스토형님 오셨군요..ㅎ
오프모임때 한번 나오세요..^^
다른건 안보이고...고기만 보여요 >.< 아~~~ 나도 한우!!
더운날씨에...수고..고기가..쩝...
고기 맛있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