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소금창고1004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호스피스 러시아에서 온 한통의 전화 '감사합네다.'
눈덮인산의장미 추천 0 조회 244 10.04.16 12:0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4.26 16:43

    첫댓글 사람은 누구나 돈이 필요하겠지만 그러나 돈은 생할에 필수품일수밖에 사랑은 영원희 간직해야하는것 사랑이 없이는 살수가 없네요 병든 형제에게는 우선 돈이 필요 하겠지만 사랑도 있어야 한다.이주희회장님과 소금 창고 직원은 많은 돈이 아니지만 사랑이 있었기에 병든 형제 하나를 기쁨으로 감동시켜서 고국으로 돌려보내는데 끝까지 동행하지못한 사랑은 얼마나 마음이 져려올가요 소금창고에는 하느님의 사랑이 차고 넘칠것입니다.더큰 사랑이 함께 할거예요.^^*

  • 작성자 11.07.20 16:49

    아멘. 사고 이전의 건강을 되 찾아 어서 침대를 박차고 나오길 바래. 함께 이 길을 가자꾸나!.

  • 작성자 10.05.06 20:54

    고맙소 형제여! 육체적으로 더 불우한 처지에서도 물질적요소 보다는 영혼의 위로자 사랑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그대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소이다. 주님의 은총으로 허리에 힘이 생기고 골육이 온전히 치유되어 자유롭게 활동하며 사랑을 나누는 봉사를 함께하게 되기를 빕니다.

  • 11.07.11 23:24

    님의 소중한 마음 씀씀이에 우리의 삶을 비추어 봅니다.
    누가 할수 있을까?
    나는 과연 이세상을 살아갈수 있는 존재 가치가 있을까?
    어떻게 사는것이 생의 존재 가치를 높이는걸까?
    신앙을 갖고 그걸 빌미로
    안일해져가는 나는 어떤 존재인가?
    다시한번 나라는 존재를 생각하게 하네요.
    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7.16 01:00

    비오는 밤.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저는 이기적입니다. 병든 그분이 계셨기에 저는 선행 할 기회를 얻었지요. 오늘을 잘 사는 것이 잘 죽는 일이고, 잘 죽는 것이 잘 살았다는 흔적일 것입니다. 고로 저를 위해 그분이 몸을 제게 맡기셨으니 그분(박 원세님)이 제게 봉사해 주신 셈입니다. 빠뜨리님의 겸손되신 표현에 도리어 제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저도 허물 많은 죄인이랍니다.

  • 11.08.23 18:53

    하느님의실존하심을 님께서 하시는봉사활동에 함께하시고계시는군요..아멘

  • 작성자 12.12.06 12:47

    격려해 주서셔 감사합니다.빵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