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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깽이( 신은경) 악동이님의 코리아둘레길 4,544km 원샷 진행 중 59일차(10/3일(목) 기준 장흥)-잠시 함께 걷다왔어요.
Jiri-깽이(신은경) 추천 1 조회 570 24.10.03 08:1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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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3 08:32

    첫댓글 힘든길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아말다말 하시기 바랍니다
    악동이님 힘내세요

  • 24.10.03 09:46

    항상 전화해주시고 어디부분 어떻게 진행해야될지 잘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를 의지하고 가는거와
    의지하지 못하고 가는것은
    확실히 완주에 큰영향을 주는거 같습니다~
    배방장님 감사합니다~

  • 24.10.03 09:44

    역시나 Jiri-깽이(신은경)의 후기
    고흥의 후기를 멋지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흥 248.8km 언제 나가나 걱정했는데...
    먼길와서 함께 걸어주고
    고흥 인심을 알게해주고
    밝고 긍정에서지로 요술을 부리고 가서
    가고나서도 몸이 잘걸어지더라고요~
    누군가와 함께 걷는다는건
    이런게 아닐까 생각되는 고흥구간이었네요~
    폭염이 끈나자
    추위와 또다시 사투를 벌여야하지만
    아직갈길이 멀기에 천천히 컨디션 잘챙기면서 진행해보겠습니다~

    P.S 응원해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힘들 때마다 응원이 큰힘이 되는
    코리아둘레길입니다~

  • 작성자 24.10.08 06:40

    서해랑길도 화이팅!! 발이 편해질 수 있게 잘 궁리하면서...오늘도 무탈한 걸음 이어가길.

  • 24.10.03 16:41

    많이 힘든길
    완주 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24.10.04 14:58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요~
    그힘든 순간들도 응원의 힘으로
    잘 이겨내고 있는중입니다~
    기록 경기가 이니고 완주를 목표로
    한발두발 걸어가고 있으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진행하려해요~
    골짝 총무님 응원 감사합니다~😁

  • 24.10.03 17:13

    남해가 꼬불 꼬불 돌아도는 곳이 많아서 엄청 거리가 나오는 군요.
    동해가 남해보다 긴줄 알았는데 남해가 훨씬 기네요.
    악동이의 코리아둘레길 궁금하였는데 깽이님 덕분에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나는 과일파인데 악동이는 고기를 무척 좋아하는군요.
    고기를 보며 웃음띄는 모습 귀엽다는 ㅋㅋ
    나는 잠이올때 악악거리죠 ㅎㅎ
    악동아!! 아직 긴거리가 남았네~
    무탈하게 완주하길 응원할게~화이팅!!

  • 24.10.04 15:01

    두건 선배님 감사합니다~
    잠올때 악악~!!
    저도 해봐야 겠어요~😁
    잠오면 비틀비틀~
    잠자기 좋은곳 없나 찾기바빠지더라고요~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은 섬들을 들어가따나와서 거리가 만만치 않지만
    이제 남파랑길도 이별을 할때가 다와가는거 같습니다~ 저는 과일 먹으면 힘이 안나던데... 육고기가 최고인듯합니다~😁😁

  • 24.10.03 22:32

    코리아둘레길 응원드립니다.
    다른말은 필요없겠고 뚜벅뚜벅 걷다보면
    끝이보입니다 홧팅!!!

  • 24.10.04 15:04

    이태환 선배님 감사합니다~
    시간이 약이란 말이 맞습니다~
    버티고 버티다 보면 완주하는데 몸이 못버티는 경우도 있고 그시간 안에는
    험난한?? 여러 과정들이 많이 있겠지요~😁

  • 24.10.04 15:06

    논산에서 고흥까지 차를 몇번씩이나 갈아타고 나서야 도착할수 있는 거리네..ㅠ
    화왕~~~!!!
    왕관은 꽃의 순간을 지나고 나면 스스로 드러나는거란 말도 가슴에 와닿고..^^
    청운반점은 씨크리가든~~같은곳..ㅋ
    고흥의 유자먹인 한우 맛도 궁금하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둘레길 4,544키로를 한방에 걷는다는것도 가슴벅찬 도전~~~!!!
    잘 이겨내어 끝까지 완주하길 빌께요 악동이님~~^^

  • 24.10.04 20:12

    미투.

  • 24.10.07 07:05

    선배님 감사합니다~
    유자먹인 한우는 막 흡입으로 게눈감추듯 금방 없어 지더라고요~🤣🤣
    그먼길을 한걸음에 달려와서 응원해준 Jiri-깽이(신은경) 선배님~!!
    그리고 이렇게 멋진 후기도 써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주위에서 이렇게 응원을 해주시니
    저만의 회복력을 최대한 이용해서 열씨미 걷 뛰로 진행해보겠습니다~😆

  • 24.10.04 20:11

    악동님의 미소는 천만불짜리 입니다.
    푸하하하

  • 24.10.07 07:13

    돈키호테 선배님 감사합니다~😆😆
    힘들어도 1초면 미소가 생겨서
    사진찍을때는 미소도 밝게 찍히도록
    노력하면서 찍고 있어요~
    가끔 안면근육이 얼어서 잘안될때도 있지만
    긴걸음 동안 열씨미 미소를 남기면서
    진행해보겠습니다~😁😁

  • 24.10.07 07:26

    @악동이 많이 배우고 존경을 담은 박수를 보냅니다.
    혹여 울산.
    동해쪽으로 오시면 연락주세요.
    같이 걷고 싶습니다.
    010.9711.5608장은익

  • 24.10.06 08:20

    긴여정 진행하는데 글로나마 응원드립니다
    무탈하게 목적하는바 이루시길바라며 힘내세요~~~

  • 24.10.07 07:10

    응원의 글도 엄청나게 힘이 됩니다~
    지부장님 긴여정의 끝을 무사히
    갈수있게 응원으로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10.07 11:47

    제이스리카페의 악동이님의 글을 퍼 갑니다

  • 24.10.07 07:18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열씨미 따라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발바닥에 굳은살들이 벗겨지고 다시 생기고 계속 반복이 일상이 되어 버렸지만
    그렇게 선배님들도 완주하셨기에
    저도 한발한발 열씨미 진행해 보겠습니다~🤗🤗

  • 24.10.06 18:08

    먼길 즐기며 구경하면서 가면 도착하겠지 잘하고 있네

  • 24.10.07 07:20

    선배님 감사합니다~
    고통의? 고난? 도 있었지만
    다른 분들에 비하면 아직은 부족이라 생각되고 있기에...
    체력되는데로 발길가는데로 남은 남파랑길 89코스 90코스 오늘 진행해서
    그길던 남파랑길 마무리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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