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농협 단풍고춧가루
신태인농협은 신태인지역과,감곡지역을 관할하는 지역농협으로 우리지역의 주산물인 쌀과 고추로
가공사업 및 지역농산물의 유통사업으로 지역농협의 경쟁력을 추구하는 종합농협이다.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협동과 희생 정신으로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농협으로 성장할수
있었던 원동력은 조합원 및 고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의 결과라고 생각 한다며 다시한번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욱 사랑받는 농협,든든한 농협으로 거듭나기를 위해 전임직원은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김성주 조합장은 2019년3월 취임이후 농가소득 향상과 농업 발전을 위한사업, 조합원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민들의 성원과 사업이용으로 상호금융 건전여신 1000억원 달성탑수상,
NH농협 생명보험연도 대수상과 클린뱅크 달성 이라는 큰성과를 내기도 했다.
20년도엔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담 해소 방안으로 ”농사업대행사업“
을 추진하고 있는 신태인농협 김성주 조합장을 우수조합장으로 선정 시상도 했다.
많은 주요 사업중에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단풍고춧가루 가공 공장을 방문 김규 사업소장과 공정을
볼수 있었다.
농가소득 향상과 농업 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농협과 농민이 계약재배를 통해 정성을 더한 GAP인증
건고추를 엄선 한국 전통의 매운맛,단풍고춧가루 가공을 15가지 철저한 공정을 걸친 위생적인 생산
과정을 소개 받었다.
첫 번째로 이물선별,습도조절,에어세척,파괴/종자분쇄,혼합분쇄,가루조절,가루풀림,입도선별,
리턴분쇄,수분조절살균,냉각살균,자외선살균,금속분제거,내포장,금속검출 이상의 공정을 거쳐 전자동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청결하고 위생적이며 맛과 향이 그대로 보존 되어 있다고 한다.
김규 사업소장은 특수 가공에 의한 살균처리 하기에 장기간 보존해도 변질의 우려가 없는 한국식품
개발 연구원의 특허기술을 보유 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 음식중에 고추또는 고춧가루가 안들어가는 음식이 없을만큼 사랑받고 인기 있는
식품이다.
고추가 우리나라에 전파된 것은 약16세기에서 17세기로 보고있다.가장 유력한 설로 일본으로 부터전파설과 중국으로부터 전파 됐다는 설이 있지만 전자가 가장 설득력이 있는데 1613년 기록된
<지봉유설>에도 보면 낭만후추라 칭하며 외국에서 건너와 왜개초라고도 했다 한다. 그런데
고춧가루가 식자재로 목적이 아닌 왜란중에 사용한 무기중 하나라고 한다.
고춧가루를 태워 눈을 맵게하거나 고춧가루를 던지게하는 방식였는데 고춧가루 유래가 좋은것 만은 아닌것 같다. 왜놈들은 무기로 사용 하려던 것을 우리 선조들은 음식으로 사용했다.
이와 같은 고춧가루 유래를 재조명 해본다. 고춧가루는 역시 대단한것 같다.
고춧가루가 이런 역사속에 우리에게 중요한 식재료가 되어 우리식탁에서 큰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특히나 우리지역 명품고추는 더더욱 그러하다,최적화된 기온과 일기차로 정읍 고추만의 단내나는 매운 맛과 향이 일품인 단풍고춧가루를 전 자동 가공하여 온라인 홈쇼핑과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유통 되고 있으며 끝없는 연구와 최신형 최첨단 자동시스템을 구축해 농가소득 향상과 수익
창출을 통한 복지증진 위해 더욱 노력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