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눈뜨고 배뜨고(걷고) 귀뜨고 해서 45일이 되면 새끼강아지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잘 먹어서 그런지 30일이 넘으면 빠랑빠랑 하네요~
회사에 골드 리트리버가, 새끼 여덟마리를 낳고 40여일이 지났는데 얼마나 귀엽고 이쁜지~
쳐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한참 쳐다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동물은 태어나자 마자 어미의 젖을 먹기위해 어미에게 스스로 다가가지만,
사람은 태어나서 움직이지도 못한 체 엄마가 젖을 물려 주어야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말하는 우리가 말입니다..
100일이 지나고, 돐이 되어야 엄마 품에 안길 수 있는거죠~
엄마의 절대적인 보살핌이 있어야 하죠.
50일 시점에 접종을 해야 한다니, 강아지 백신을 사러 안양 시내에 있는 동물약품 파는곳을 점심시간에 다녀오렵니다.
새끼는 모든게 이렇게 이쁘고 귀여운데~~~^^
첫댓글 갑자기 그 회사가 궁금해졌어요^^
암튼 강아지는 정말 귀여운데,,, 어릴때 추억이 스쳐갑니다~~
와 강아지 값 비싸겠네요....
강아지 사올 때 40만원 줬다고 들었습니다.
@녹우
@아놀드 빠마 설마 속셈하는 웃음?^^
강아지 강아지 강아지 궈여워~~
ㅋ 송일국 삼둥이 버전^^
귀엽네, 강아지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