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대사에 대해서 학식은 없지만 단군과 고조선에 대해서 민족의 뿌리로 여기며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음달 학규마을이라는 정치카페에서 중도유적과 관련해서 발표를 하려고 하는데 저의 학식이 부족합니다.
기회가 되면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께도 이러한 내용을 알리게 될 수도 있어서 몇가지 문의를 드립니다.
춘천중도고조선유적지가 처음 발견된 것이 1977년 이고,1980~1984에 걸처서 국립중앙발문관에서 발굴조사를 했는데 왜 제대로 보존하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날 무참하게 훼손하기에 이르는지 그 의도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주류사학계의 어떤 주장이 어떻게 바뀌어지게 되는 것인지,
중도의 유적으로 인하여 고조선의 강역이 만주와 산둥지방까지 였다는 주장과 관련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윗글에서 1. 처음 발견된 것은 일제시대임 2. 국립중앙박물관 등에서 발굴 후 보존조치-일부 있었음 3. 왜 이제와서?-이번에는 레고공원한다고 파괴시키니까 더욱 문제시됨 4. 주류사학계~-1/10 발굴에서 2013년 1400 여 점 나온 것으로도 남쪽에 고조선 역사증거자료가 되며 유물 중 비파형동검이 일단 2개나 춘천에서 나온 것으로도 사건이됨 5.중도 유적으로 고조선강역의 수정이 가능...공적으로 발표하시려면 자료를 복사해가세요.-soseono51@hanmail.net 으로 먼저 본인 이름 등부터 밝히시고 다음 순서로..
제일 바른 방법은, 이런 경우는 전문가를 초청하시는 것이 제일 바람직합니다.-이형구교수님을 추천합니다.
전번010-3721 3395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리는 것이 순서인 것같습니다.
그런 다음에 관심을 나타내시면 그때가서 두 분이 자세한 설명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