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꿈도 못 꿀 ’10만원’ 이하 치앙마이 숙소, 딱 정리해 드립니다© 제공: 밈미디어
① 자연 속에 자리 잡은 리조트
치앙마이 숙소 추천 / 출처 : Panviman Chiang Mai Spa Resort© 제공: 밈미디어
치앙마이는 태국의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한때 한국인 여행객 사이에서는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여행이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치앙마이는 여전히 오랜 시간 머물기 좋은 동남아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죠.
저렴한 물가와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현지 음식, 분위기 좋은 카페 등 치앙마이를 여행해야 할 이유는 많습니다.
치앙마이의 저렴한 물가 탓에 가성비 좋은 호텔도 무척 많은 편이죠.
합리적인 가격의 호텔에서 진전한 휴양을 만끽하기에도 좋은데요.
‘판비만 치앙마이 스파 리조트(Panviman Chiang Mai Spa Resort)’는 마운틴 뷰 전망의 4성급 리조트입니다.
매림 지역의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숙소인데요.
리조트는 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죠.
도심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온종일 휴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여행객에게는 제격인 곳입니다.
출처 : Panviman Chiang Mai Spa Resort© 제공: 밈미디어
리조트는 태국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리조트에서 머무는 내내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죠.
객실에서는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일부 객실은 프라이빗 한 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객실은 넓은 편이며 개별 발코니와 욕조를 갖추고 있죠.
특히 넓은 야외 수영장은 동남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서 이국적인데요.
리조트에서는 자연 풍경을 가득 담을 수 있습니다.
판피만 치앙마이 스파리조트의 평일 기준 1박 객실 요금은 10만 원 정도입니다.
② 가성비 좋은 올드타운 호텔
출처 : POR Daowadung© 제공: 밈미디어
‘포르 다오와둥 호텔(POR Daowadung)’은 올드타운에 자리 잡은 숙소로 깔끔한 객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치앙마이의 감성을 지니고 있지만 현태적인 인테리어와 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한국인 여행객에게도 유명한 가성비 좋은 호텔로 입소문 난 곳이죠.
화이트 톤 인테리어의 객실은 발코니를 갖추고 있어 더욱 편하게 머무르기 좋습니다.
특히 청량한 분위기의 수영장이 아름다운 호텔입니다.
포르 다오와둥 호텔의 1박 객실 요금은 약 5만 원대부터 예약할 수 있습니다. 2인 조식이 포함된 가격으로 무척 저렴한 편이죠.
수영장을 바라보면서 먹는 조식은 투숙객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투숙객은 “깔끔하고 캐쥬얼한 숙소. 커피, 물 아무 때나 무료로 먹을 수 있고 조식 먹고 남은 음식들은 냉장고에 남아 있는 한 외출 후 무료로 먹을 수 있어요”, “누구에게나 추천해도 부끄럽지 않은 숙소입니다”, “너무 깨끗하고 조식도 너무 완벽하고 주변 맛집, 마사지, 볼거리 근처에 다 있어요” 등의 후기를 남겼죠.
출처 : Moondragon Hotel Chiang Mai© 제공: 밈미디어
‘문 드래곤 호텔 치앙마이(Moondragon Hotel Chiang Mai)’는 올드타운 인근에 자리 잡은 숙소입니다.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타패 게이트, 선데이마켓, 체디루앙 사원 등 도보 이동이 가능한데요.
호텔 근처에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있어 아침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호텔에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의 야외 수영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객실은 넓은 편이며 발코니를 보유하고 있죠.
평일 기준 1박 객실 요금은 3~4만 원대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문 드래곤 호텔은 저렴한 가격 덕분에 한 달 살기 여행자들의 장기 숙소로도 인기 있는 곳인데요.
부담 없이 오랜 시간 동안 머무르기 좋은 숙소입니다.
③ 치앙마이 느낌 제대로인 숙소
출처 : Arun Rawee© 제공: 밈미디어
‘아룬 라위(Arun Rawee)’는 올드타운에 있는 호텔입니다.
접근성이 좋은 호텔로 치앙마이 명소에 도보로 이동하기 좋은 위치인데요.
또한 이곳은 야외 수영장에서 사원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치앙마이 분위기를 제대로 풍기고 있어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곳입니다.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지만 정원이 잘 가꿔져 있으며 청량한 분위기를 품고 있는 곳이죠.
마치 근교에 있는 조용한 리조트에 방문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넓고 깔끔한 객실은 빈티지한 분위기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객실 내 휴식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바깥 풍경을 바라보기에도 좋습니다.
아룬 라위 1박 객실 요금은 8~9만 원대로 예약 가능합니다.
조식은 양식, 중식, 현지식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투숙객은 “크고, 수영장이 청결하고 깊이 1.5m로 수영하기 딱 좋아요”, “올드시티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고 센데이 마켓이 열리는 곳과 가까워요”, “바로 옆에 사원이 2개나 있고 수영장도 깨끗하고 좋아요”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아룬 라위는 투숙객의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친절한 직원의 서비스에도 높은 평점을 남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