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모래가 있는곳에서 흙이 있는 곳에서 놀기로 했어요
몇번만 놀면 벌써 6월 입니다.
이제는 조금만 뛰어도 땀이 납니다
흙은 어떻게 만들어 지고 몇살일까요~
노래도 불러보고
고운흙으로 자연물 흙그림자 놀이도 했답니다
우리반 작품에 내 손도장도 조심조심
흙이 물을 만나니 조물락 조물락 점토 놀이
내가 만든 숲 친구에게 해바라기씨, 할미꽃씨를 맡겼어요. 햇볕한테 데려다 줄꺼에요
짝꿍이랑 모래산을 만들었어요
정상에 깃발을 지키며 모래가져가기 게임을 하니
산이 없어지고 있어요
모래속에는 누가 살고 있었을까요?
가져온 모래로 개미지옥도 만들고
두꺼비 집도 만들고 숲속 친구들 집도
만들어 주기로 했어요
6월에도 행복하게 ~
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어여쁜 어린들과 잼난시간들 보내이
참 부럽고
행복한 시간들 봅니다요.
수고많 습니다.^^
흙과 모래 만지며 얼마나 신났을까요?
아이들 손의 또 다른 모습, 멋지네요~
ㅎㅎ 선생님,
아침에 보니 너무 재미 있네요ᆢ역시 사진은 소중해요❤
그렇게 해보고 싶은 친환경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수업이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