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대상 축하 공연 장면
(아래 사진은 하옥(소프라노)님의 사위가 촬영하시어 갤러리 방에 올린 것을 사용했습니다)
청춘합창단 카페를 방문하시는 여러분~~
고맙습니다 ^^*
그리고 직접적으로 손님 방에 오시는
일반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러나 오늘은 여러분께 당부 말씀을 하렵니다.
우리 청춘합창단 카페에서는 표준말을 쓰면 좋겠습니다
오자, 탈자에 채팅용어 쓰시는 거 보기 민망합니다.
덧붙여 선한 댓글이면 좋겠습니다.
글을 쓴 당사자에게 적은 댓글을 주인이 보기도 전에
줄줄이 댓글을 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말씀은 저희 청춘단원 중 여러분의 의견이 있었기에
제가 여기 적는 것입니다.
그리고 첫 번 시도로 제 글에는 '댓글 사양'이라고
적고 있지요. 오죽하면 그럴까요.
글이란 한 사람의 인격이고
그 글은 행동으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글쓰기를 주저하기도 하지요.
더욱이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하는 말은
더욱 조심하고 예의를 갖추어야 합니다.
카페도 회원들의 글과 분위기가
그 카페 전체회원의 얼굴로 보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어제 저희 청춘합창단 카페는
. 회원수 168(어제 밤)명에
방문자 수가 1000명을 향하고 있더군요.
이는 청춘합창단이 곁방살이를 했던 두 곳 중
모 카페 회원수 2360여명과,
현재 꿀포츠 김성록 카페 회원수 2920명의 회원수와 비슷한
수치라 생각됩니다.
위 두 카페도 전체 회원수는 많으나 하루 방문자 수는
오히려 우리 카페보다 적거나 비슷하니까요.
다만 우리 청춘카페는 활발하게 글을 쓰는 주 활동회원의 수가
절대적으로 빈약하다는 차이 뿐 입니다.
그러나 우리 카페 손님 방을 제외한
청춘합창단 단원들만의 공간에서는
남의 글과 영상 등을 퍼다 채우지 않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위 사진을 통해서나,
이미 저희 청춘합창단 단원들에 관한 정보를 통해 아시겠습니다만
연령이 62세 이상 84세까지로 구성된 단원 입니다.
따라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단원이 매우 적습니다.
또 사용하신다해도 능숙하지 못해 자주 오타, 탈자, 띄어쓰기 등을
실수하나
그 점은 글을 보시는 분들도 충분히 이해 하시고 오히려
격려 해 주십니다. 저희들의 연령이 다 노출되었기 때문에~~~~
그러나 일반 회원 여러분의 글과 그 내용에 대해서는
후하게 봐주지 않거든요.
먼저 저부터
바른 글 쓰기로 정성을 다해
부족해도 향기가 은은한
카페의 일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꼐서도 동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간곡히 부탁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