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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창세기-009 아름다운 창조(창세기 1장 6-13절)
성경말씀은 창세기 1장 6절에서 13절까지 봉독합니다.
[창세기 1장]
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세째 날이니라
오늘은 창세기 말씀 중에, 두 번째 날에 창조하신 궁창, 그리고 그 뒤에 쭈욱 이어지는 창조의 말씀을 살펴보겠는데,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되 그저 무질서하게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질서가 있고 그리고 아름답게 창조하셨다는 거죠.
평소에는 아름답게 창조했다는 말이 실감이 안 나지만 지금은 때가 때인 만큼 참 아름답게 창조하셨다 하는 것이 실감날 거예요.
다 아름다워 보이는데 전혀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 그런 부분이 궁창이야. 궁창. 그렇죠?
궁창이 뭐 있어야 말이지.. 아무 것도 없는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궁창을 창조하시고는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이 없어요.
궁창은 텅 비어 있으니까.
그렇지만 궁창을 조금 공부를 할 필요가 있어요.
저는 처음에 교회에 나와서 궁창을 창조했다고 하는데 아무 것도 없는데, 텅비어 있는데 뭘 창조 했느냐?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했다가 그 뒤에 조금씩 보이지 않는 궁창을 알아보니까 이게 참 신비한 거예요.
굉장히 궁창이 여러 겹으로 되어 있고, 또 복잡합니다.
그런데도 여러 겹으로 되면 뭔가 가려져서 잘 안 보여야 되는데, 그렇게 여러 겹으로 되어 있어도 보일건 다 보이고 별도 보이고 태양빛도 들어오고 그렇게 하고..
뿐만 아니라 들어올 것은 들어와야 되고 또 걸를 것은 거르는 것이 궁창의 역할 이예요.
그래서 오늘 간단하게 이 궁창의 설계를, 여러분 설계된 것을 설명하는 것이 쉽지 않는데요, 여러분들 여기 우리 샤론교회 성도들은 듣고 말 분들이 아니고 언젠가는 다 듣고 가르쳐야 될 분들이기 때문에 아마 이것은 적어 놓는 게 좋을 것 같애요.
제가 평소에 필기하란 말 잘 안하는데..
궁창에 몇 겹이 있는데 우리가 지금 숨쉬고 있는 이 부분을 ‘대류권’이라 해요.
제일 가까운 우리 지표에서부터 약 16km 어떤데는 18km까지 올라갑니다.
적도 있는 쪽은 18km 올라가고 극지방에는 줄어들어 있어요. 궁창의 대류권 높이가..
대류권이 남극이라든지 북극쪽은 10km미만밖에 안 되고 적도 있는 쪽은 16-18km까지 올라 갑니다. 그러니까 대류권 두께가 달라요.
거기에 우리가 숨쉬는 공기가 있어서 사람 살만한 그런 곳인데,
궁창 중에서 대류권은 우리가 익숙한 곳인데 이 대류가 되는 지표면의 평균 온도는 약 17-18℃정도 되고, 대류권의 맨 바깥쪽 경계쪽에 16-18km 올라가면 온도가 영하 52℃ 쯤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아마 비행기를 타고 한국 부산에서 서울 이렇게는 너무 높게는 안 올라가지만, 태평양을 건너간다든지 할 때는 고도를 제트기류가 흐르는 곳까지 올라가서 날아갈 때 외부의 온도가 몇도다 하는 게 가끔 나와요. 영하 50, 51, 52도 됩니다.
바깥에 영하 52도 되는데 안에는 사람 살만하게 비행기를 설계한 분도 대단하다..
그런 생각이 들죠.
거기에 대류권이라고 하는 그 중에서도 중간쯤에 구름이 다닙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대류권에 16km정도 올라가면 거기에는 구름이 없어요.
대류권에는 항상 햇빛이 찬란합니다. 1년 365일..
구름이란 것은 항상 대류권에서 중간쯤에 돌기 때문에 아무리 구름 낀 날도 여객기가 쑤욱 올라가버리면 항상 빛이 찬란하죠.
그 다음에 그 위에 구름이 있고 그 위에 대류권이 마감하고 여객기가 다니는 그 위에 조금 올라가면 ‘오존층’이 있어요. 많이 들어보셨죠.
그 오존이라는 층이 한 겹이 있어가지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거예요.
지금 남극쪽에는 미국 국토 전체 넓이의 배나 될만큼 오존층에 구멍이 뚫려가지고 지구 남반구에 있는 사람들은 피부암이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다행히 우리는 북반구에 사니까 다소 좀 나은 편이죠.
그래서 오존층은 보통 우리가 항공기 제트기류를 타고 있는 그 위에까지 퍼져 있는데,
오존층의 위쪽으로는 ‘성층권’이라는 또 한 겹이 있어요. 성층권..
이 성층권이라는 것도 우리가 별로 익숙하지 않은데 거기는 매우 추운 곳이고,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성층권에서는 위로 올라갈수록 따뜻해져요. 오히려..
그러니까 영하 52도 되는 성층권과 대류권 그 사이 거기가 제일 춥고, 더 올라가면 오히려 더워져요. 성층권은 두께가 18km에서 50km까지 올라갑니다.
18km쯤에서 출발해서 50km정도까지 어간이 성층권이라 해서 거기는 우리가 사람이 잘 가보지 않은 우주선 타고 날아갈 때 통과하는 곳이지 비행기도 거기는 가지 않는 곳이죠.
그 다음에 50km로부터 80km까지는 ‘중간권’이라고 하는 그런 공간이 있습니다. 중간권.
중간권은 ‘매소 스페어’라고 ‘매소’라는 말은 ‘사이에’라는 말이죠.
헬라어로 매소라는 말은 매소포타미아 하듯이 매소스페어 중간권이라 하는데, 지표면에서 50km올라가서 그 위에서 80km까지. 약 30km두께를 갖고 있는 그런 한 막이 중간권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중간권에는 온도가 고도가 올라갈수록 감소합니다.
그러니까 묘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대류권에는 지표면은 평균 17도 되고, 올라가면 영하 52도까지 되는데, 그 다음은 또 성층권에는 올라가수록 높아지다가, 중간권에는 올라갈수록 온도가 낮아져요.
그리하다가 그 다음 단계가 중간권 바깥이 ‘열권’이라고 하는데 ‘서머스페이스’. 서머는 온도라고 하는데 열이 있는 그런 곳인데, 그 중간권 바깥 열권은 엄청난 열이 있어요.
어느 정도냐? 2000℃ 정도. 우리 상상을 초월하는 거죠.
어떻게 공중에 그런 열권이 있냐고..
지구를 둘러싸고 이렇게 빙둘러 열로 이렇게 둘러쌓여 있어요.
그것도 100도 200도가 아니고 2000도로.. 섭씨로 2000도까지.
거기 별똥별이 보통 유성이 보통 우주 먼지가 거기에 충돌할 때 타서, 충돌 마찰열과 열권에 충돌하는데 열이 2000도 되니까 어지간한 것은 다 타버리죠.
그래서 작은 별동별은 열권에 충돌할 때 빛을 내서 타서 없어지는 거죠.
거기는 80km 그 이상 넘어가서 500km까지 굉장히 두꺼운 층이 열권으로 형성이 되어 있고,
열권 밖에 또 한 겹이 있는데 그것은 ‘외권’. 외기권이라고도 하고 외권이라고 하는데,
그 바깥은 중력이 없는 ‘우주공간’이 되는 거죠.
그리고 우리가 더 세밀히 나누면, 라디오 중에서 AM이라고 하는 그런 중파를 반사시키는 전리층이라고 하는 그런 막도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예를 들어서 방송국 중에 제주도에 있는 아세아 방송이라고 하는 AM방송은 전리층에 쏘아서 반사시키는 꺾여서 땅에 떨어지게 하는데 그런 층도 있는데 거예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눈에는 아무 것도 안 보이는데, 이렇게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는 궁창도 섬세한 손길로 이렇게 지었다는 거죠.
그 중에 지금은 한 층이 없어진 게 있는데 ‘궁창 위에 물’이 있었어요. 물층..
궁창위에 어떤 수분층이 있었는데, 이것이 지금 있다가 창세기 공부할 텐데, 노아 홍수때 40일에 걸쳐 왕창 다 쏟아져 버리니까 해수면이 180-200m가 올라간거죠.
지금 만약에 홍수 이전의 어떤 흔적을 찾아 들어간다고 하면, 바다 밑에 지금 현재 마산앞바다 수면에서 180-200m 내려가면 거기에 펀펀한 데가 있어요. 펀펀한 평지가 있는데,
거기는 이른바 대륙붕이라고 하죠. 대륙붕..
거기가 아마도 노아 홍수전에 우리 조상들이 경작하고 살던 그런 곳이예요.
지금 마산만 봐도 산비탈에 기어올라와 가지고 겨우 평지도 없죠.
마산은 특히 그렇죠.
옛날에 번화가인 창동이란곳도 비탈에 붙어 가지고..
그러니까 우리가 사는 곳이 평지가 거의 없는 거예요.
옛날 홍수 이전에 세계는 지구 표면에 육지가 70%, 바다가 30% 되었는데, 지금은 거꾸로죠.
바다가 한 물이 70%이고, 육지는 30% 밖에 안되요.
30%에서도 극지방으로 북극쪽에 엄청난 땅이라든지 그린란드라든지 얼음 빙하지대로 다 덮어버리고, 일부는 사막이 상당히 황폐화되어 못쓰고, 쓸만한 땅은 지구 전체 표면에 미국, 일본, 한국, 중국의 서부 일부 중간 터어키에서부터 해가지고 유럽일대 해가지고 지구 전체 표면적의 10분지 1 정도가 그런데로 사람 살만한 정도예요.
남반구에는 거의 브라질 하고 조금 밑으로 호주 이런 정도해서 남반구에는 거의 육지가 많지 않고, 또 남반구에는 남극쪽에는 육지가 별로 없어요.
그냥 얼음덩어리에 불과하고요..
육지가 조금밖에 없는 거죠..
그래서 아무리 봐도 지구가 너무 물이 많이 덮여 있는 거예요.
어째서 이렇게 되었을까 볼 때 아마도 궁창 위에 있는 물이 40일간에 쏟아진 것이 아니겠나.
왜냐하면 우리가 대륙붕 다시 말하면 해발 -180m에서 200m. 수표면에서 수평선에서 바다밑으로 180m 200m내려가면 거기가 대륙붕이 있는데, 그 대륙붕에서 땅을 조금 내려가면 거기에 석유가 나오거든요.
천연개스도 나오고..
거기에 한때 엄청난 동물들이 살았는데, 맨 먼저 휩쓸려 떠내려가서 매몰된것들은 거기에 묻혀 있는 거죠.
그것이 석유가 된 거죠.
바다에 어떤 생물들이 우리가 석유가 되자 하고 바다 밑 땅을 파고 못들어가잖아요.
살아있는 동물도 못 파는데 죽은 동물이 어떻게 들어가겠어요. 그것도 한두마리가 아니고 석유가 나올 만큼..
그러니까 바다밑에 대륙붕에서 석유가 시추되는 거기에서는 옛날 노아홍수 전에 거기가 사람이 살만한 땅이고 거기에 수많은 육축들이 있었다는 거예요.
그리고 인구도 노아 홍수전에 인구가 엄청나게 많았어요.
지금 현재 인구 보다 훨씬 더 많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둘이서 하나밖에 안 낳으면 인구가 줄아들죠.
한 세대마다 절반씩 줄어들 것 아녜요.
그런데 그 때는 그렇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작게 낳은 사람은 30배, 60배. 혹은 100배 이렇게 낳은 거야.
아담이 셋을 낳은 후에 800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다고 되어 있어요.
보통 히브리인들이 계산하는 터울, 아이를 낳고 그 다음 아이를 낳는 터울을 보통 3살 내지 4살입니다. 히브리인들은..
그게 적당한 거야.. 3살 내지 4살 정도. 3살 터울 정도가 아마 거의 적당하다고 보는데 제가 볼때는.. 혹은 4살.
우리 어머니는 4살 5살 그렇게 낳았어요.
그렇게 해도 우리 어머니가 7명을 낳았어요.
우리 어머니는 81세밖에 못 사셨으니까 7명 정도 낳았습니다만 그것도 4살 5살 터울로 하니까..
아담과 하와 같은 분은 800년을 낳아 보세요. 얼마나 낳았겠는가..
3살 4살 터울로 낳으면 한 200명. 아들 200명 딸 200명 비슷하게 낳았겠죠..
그런데 성경에는 낳은 이야기가 가인 아벨 셋 낳은 이야기만 있지 딸 낳은 이야기는 생략했어요.
그 뒤에 200명 낳은 걸 다 이야기 할려면 성경이 얼마나 두꺼워지겠어요.
그래서 그런 것은 다 생략 된 겁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사람이 불어났다면 노아 홍수때에 인구의 수가 지금 현재 지구상에 있는 인구보다 훨씬 더 많았을 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지금은 인간의 수명이 단축되고 또 출산 기간이 너무 짧아요.
그저 20대에 낳아가지고 거의 40살 안에 끝을 내버리고 공장 문을 닫아 버리고 그러니까 이래가지고는 몇 명 낳겠어요.
아담이 800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다. 하는데..
그러면 930세에 돌아가셨는데, 130세에 셋을 낳았죠.
셋을 낳은 후 800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더라 했는데, 그럼 900살 될 때까지 낳았는가?
그런 생각이 들는지 모르겠는데, 몇 년 전에 남미 칠레에 어떤 부인이 64세인데 55명을 낳은 거야.
64세인데 부인이 55명을 낳았어요.
보니까 계산이 안되어 내가 쩔쩔매고 있는데 보니까 3쌍둥이를 9번 낳았어요.
2쌍둥이 더러 낳고.. 하나는 잘 안 낳고 능률도 잘 안 오르고 하니까..
55명을 낳아가지고 11명이 죽고 44명이 살았어요.
그런데 64세인데 막내인지 몰라요. 지금 제일 작은 아이가 두 살인데..
영감님은 81세이고, 그런데 79세에 지금 2살짜리 아이를 낳았다는 얘기죠.
환경이 지금과는 다르니까..
64세에 낳았다는 것은 갱년기가 없었다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지금 현재 파키스탄의 훈자 마을이라든지, 저 코카사스 산록의 아브카지아라든지, 남미의 안데스 산록의 빌카밤바 같은 그런 세계 3대 장수촌에는 갱년기가 없는 거예요.
여성들이 계속 연세가 많아도 생리가 계속되고 있고 또 아이도 가질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많이 사람들이 생태계가 파괴된 이 현실로 과거를 그냥 해석할 수 없어요.
과거는 과거에 실제로 어떠했는가 하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정밀하게 돌아볼 때 전혀 지금 우리가 사는 세계와 달랐다는 거죠.
그래서 아까 궁창이라는 게 그렇게 간단치가 않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여러 가지가 파괴되고 또 오염되고, 서울에 가니까 별도 안 보여요.
얼마 오염되었는지..
서울 사람들은 지리산 에스라하우스에 오면 별을 보고 놀랍니다.
세상에 별이 저렇게 많고 굵으냐? 깜짝 놀라는 거예요.
이렇게 대류권이라든지 오존층이라든지 궁창위의 물 성층권 중간권 열권 외권..
또 전리층.. 무슨 거의 10겹이나 가까이 겹겹으로 지구라는 별을 쌓아 가지고 생태계를 하나님께서 보존하신건데,
우리가 지난 시간에 공부한 빛에 대해서도 잘 모르거든요. 아직..
아무리 연구해도 그 빛을 사람들이 다 연구할 수 없어요. 빛이 너무 빠르고..
붙잡고 어떻게 해볼 수도 없고..
그러니까 빛이라는 게 얼마나 섬세하고 빠르고..
여러분 주보 안쪽을 보시면 빛에 대해 잠깐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중간에 보시면, 우리가 눈으로 보는 가시광선외에도 수많은 빛들이 존재하고 있어서 빛에 대한 연구는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많이 들어 보셨죠. 자외선, 자외선 하는 것은 가시광선 바깥에 있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가시광선 보라색 바깥에 자색선 바깥에 자외선이 있고, 빨간색 바깥으로 흐르는 적외선 열선이 있죠.
X선, 감마선, 우주선, 알파선, 베타선, 델타선, 베크렐선, 양극선, 음극선, 입자선, 지구대기선, 형광X선 등 별의 별 빛이 다 있어요.
이렇게 우리가 빛에 대해서 평생해도 다 알 수 없는 그런 빛을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또 그 빛을 거르는, 우주에서 오는 빛을 사람과 동물 식물들에게 위해가 되는 어떤 빛은 걸러야 되니까 거르는 보호막을 9겹 10겹으로,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것만 해도 9겹 10겹으로 이렇게 만든 것이 빛을 창조하시고 궁창을 창조하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만 가지고도 창조주 하나님의 솜씨와 그 정성과 사랑과 영광에 대해서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가끔씩 잘 안보이고 잘 모르지만 공부를 한대로 가끔 하늘을 쳐다보고 궁창을 쳐다보고 별을 보고 찬양해야 되요.
오늘 우리가 묵상했던 시편 8편을 볼 때 하나님께서 그 손가락으로 만든 달과 별들을 보면서 찬양하고, 인간이 너무 하찮아 보이는데 인간이 무엇이관데 그렇게까지 사랑하시는가..
지난 주간에 170회 성경 강좌를 하는 중에 서울에서 온 어떤 청년이 10번쯤 강대상에 와서 물어요.
나이가 한 스물댓살 서른살정도 되어 보이는데 꼭 초등학교 5학년처럼 계속 묻는 거야.
호기심이 가득 차가지고 맨 마지막 묻는 질문이 뭐냐?
‘목사님,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은 알겠는데 뭐 때문에 인간을 그렇게 사랑합니까?’
그렇게 묻는데 나도 잘 모르겠더라고..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그렇게 인간을 사랑하시며 그렇게 울고 불고 피를 흘리고 안되면 말지. 그냥..
성경책을 이렇게 연애편지를 두껍게 쓰면서 이렇게까지 사랑하시는 이유가 뭔지 물으니까, 나도 멍해지더라고..
모른다 하기도 그렇고.. 훗날 커가지고 빨리 장가가서 아들 딸을 낳아 가지고 내가 무엇 때문에 사는지 느껴봐. 그때가서 내가 설명해 줄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본성이 사랑하지 않고는 못 견디는 분이예요.
하나님은 본체가 사랑이기 때문에 사랑이 사랑 안 하면 뭐 하겠어요?
사랑은 사랑밖에 못하는 거죠.
하나님은 사랑이시니까 사랑이 안되면 못견디는 거야..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랑한다.
그랬더니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나도 잘 모르겠고 자기도 아리송해가지고..
결론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은 사랑밖에 못하는 거죠.
태양은 빛과 열을 내는 것이고, 하나님은 사랑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다시말하면 이 빛을 만든것이나 궁창을 만드신 것이나 땅을 만들거나 전부 다 알고보면 그게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야.
지난 시간에 제가 꽃만 이야기했는데, 꽃만 보내는 게 사랑이 아니라 빛을 보내신 것도 사랑이요, 저녁에는 잠잘수 있게 어둡게 하신 것도 사랑이야.
여러분 잠의 원리도 다음에 한번 주보에 나갈텐데, 잠잘때는 아무 빛도 없어야 돼요.
캄캄해야돼요.
요즈음은 취침등을 켜고 하는데 필요없는 것입니다. 캄캄한 게 제일 좋아요.
식물도 보니까 식물이 빛을 좋아하지만 어떤 식물이 가로등 옆에 있는 것은 열매가 안 맺히는거야.
태양에 자라게 하는 보물과 태음의 열매맺게 하는 보물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식물도 잠을 자야 돼요. 보니까..
그러니까 빛만, 밝은 빛만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라 어두움도 사랑이라는 거예요.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거예요.
전부가 다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거예요.
빛을 만드신 것도 궁창을 만드신 것도 궁창 위에 물을 만드신 것도..
그런데 심판중에 하나가 궁창위의 물이 쏟아지게 하니까, 사람 수명이 평균 수명이 홍수이전에는 912세였는데, 지금은 10분지 1일에요. 평균이 90세 안돼죠. 70-80세 정도인데..
그 한겹만 궁창위에 설계되었던 물 한겹만 거둬버려도 인간의 수명이 10분지 1로 단축됐어요.
그래서 창세기를 보면서 정말 과거, 처음 창조했을 때 얼마나 아름다웠겠는가..
사람이 그저 900살 정도 살고 말이죠.. 912세.
그 정도 살아야 일도 하고 사랑도 하고 놀기도 하고..
이것 뭐 놀 수도 없고 일할수도 없고 철들자 망령들고 그냥..
아 이게 인생이로다 하자 인생은 천막을 거둬야돼요. 그렇죠?
너무 아쉽지 않습니까?
여러분을 몰라도 저는 이제 성경이 이제 뭔가 알만하자 이게 참 인생이 너무 짧은거야.
저 동구밖에 은행나무도 600년 700년 사는데..
사람이 되고 만물의 영장이 되어가지고 100년도 채 못살고.
그래서 제가 안되겠다 해서 우리 샤론교회 성도들은 거의 평균 120살 살게 만들어야겠다..
창세기부터 5경만 제대로 공부하면 120세 최소한이예요. 최소한..
120세 살수 있도록 건강 비결을 성경대로 배워서, 수가 높고 나이 많아 기운이 진하여 돌아가시도록..
병은 없고, 수가 높고 나이 많아 기운이 진해서 그렇게 돌아가셔야 돼..
중간에 중년에 병을 얻어가지고 고통하는 것을 보니까 제가 집사람 가까이에서 보니까 너무 안타깝고 애가 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성도들이 건강관리를 잘 하는 것도 신앙생활중에 아주 중요한 요건이예요.
그리고 성경 보세요.
쉬는 것도 계명이라고.
따라합시다. ‘쉬는 것도 계명이다.’
일만 많이 하는 것이 계명이 아니고, 일도 열심히 해야돼요. 쉬는 것도 계명이예요.
왜냐하면 우리 인간이라는 것은 육체적인 부분은 물질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휴식이 필요합니다.
최소한도 엿새 일하고 이레째는 쉬어야 돼요.
그래서 남자들은 뭐 둔해가지고 뭐가 뭔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여자들은 몸이 굉장히 섬세한거야.
그래서 그 주기가 생체리듬이 7일 단위로 되어가지고 생리가 4×7=28로 나가요.
주일을 딱 맞춰가지고 엿새 일하고 하루 쉬고 7일 단위로..
한달은 30일간이라고 십진법이 아녜요.
달력이 어떻게 가든지 간에 7일 단위가 표준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은 신.불신간에 동양서양 고금을 막론하고, 여성들에게 있는 생리 리듬이 7일간으로 되어있는 것을 볼때, 엿새 일하고 하루 쉬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예요.
그래서 저는 우리 성도님들이 쉬는 것, 일도 일이지만 일할때는 열심히 일하고, 쉬는 날은 안 쉴 수 없을만큼 열심히 일하고, 쉴때는 만사 잊어버리고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고 쉼을 얻는 게 중요해요.
이런 창조 원리를 창세기에서 공부를 할텐데, 제일 중요한 게 창조 원리예요.
여러분 우리가 어떤 자동차나 컴퓨터나 무슨 기계가 조금 고장나면 간이 정비센타에서 정비하지만 치명적인 고장이 나면 정말 정상적으로 AS할 수 있는데, 그 자동차 설계도를 볼 수 있는 곳에 가져갑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가 우리 인생경영을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창조 원리를 잘 알아야 돼요.
하나님 창조 원리에 맞는 모든 학문과 지식과 상식과 또 생활의 어떤 설계를 할 때, 창조 원리에 맞는 설계를 하는 것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저는 성경강좌에서나 설교나 목회에서 창세기를 상당히 중시하는 편입니다.
거기에 창조 원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궁창을 그렇게 만드셨고, 그 다음에는 세 번째 보면, 하나님이 물이 한곳으로 모여서 바다가 되게 하고 뭍이 드러나라..
이른바 우리가 지구과학적으로 말할 때는 조산운동이겠죠.
침강과 융기, 산이 솟아 오르고 바다가 내려가는 침강 융기가 일어나면서 뭍이 드러나라 한 거죠.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그러니까 우리가 모든 풀을 다 먹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채소는 따로 있어요. 먹을만한 채소는 따로 있는 거예요.
제가 아무거나 먹으면 되는 것 아닌가 해서 먹었다가 쓰거나 하여튼 고약해가지고 뱉어버려요.
채소는 다르잖아요. 채소는 먹을만한 채소는 다른거야.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알아냈을까.
지리산 산나물은 조상들이 이것저것 따서먹어보고 먹을만한 것을 이름을 붙였는가 별 생각이 다 들어요.아무 것이나 먹을 수 있는 게 아녜요.
어떤 것은 독초가 있어요. 독초..
그래서 풀도 내시고,
..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씨라는 것도, 시간나면 공부를 해 놓으면 좋을텐데, 오늘 공부는 안 할 테니까 시장에 가서 양곡상에 가봐요. 아니면 옛날 서울종묘 흥농종묘에 가서 씨들을 보세요.
그 바짝마른 거기에서 뭐가 나오겠어요?
그런데 단지 온도와 습도만 맞춰주면 그냥 완전 죽었던 것 같은데, 거기에서 싹이 나와요.
평소에 우리 어머니가 가끔 하던 말인데, 콩을 심으러 가자 말만 해도 콩이 불어난다고 해요.
콩은 얼마나 잘 나는지 잘 붇고 이로 깨물어도 잘 안깨물어지던 게 콩 심으러 가자고 하면 콩이 불어난다고 우리 어머니가 하던 말인데..
그냥 땅에 묻으면 금방 싹이 나오고, 우리가 콩나물 해먹고 그렇지 않습니까?
..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종류대로’ 라는 말에 줄을 그으세요.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세째 날이니라
이 셋째 날까지 해서 하나님께서는, 첫째는 빛을 만드시고, 둘째는 궁창을 만드시고, 세 번째 날에는 궁창을 사이에 두게 하시고 그 다음 물과 육지가 나누어지게..
뭍과 바다가 나누어지게 했는데, 거기에다가 채소 풀. 식물계를 창조하기 위해서 땅을 솟아 오르게 해서 식물계를 창조하셨다 그런 얘기예요.
그리고 그 다음에 네 번째 날에는,
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태양을 만들고, 지구가 돌고 태양이 비췰 때 안비췰 때 밤낮이 나눠지고 사시 계절이 나누어지게 했죠.
15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그러니까 빛을 만들었다는 말과 태양을 만들었다는 말은 같은 말이 아녜요. 빛은 태양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는 거죠.
태양은 아주 이 우주에서 작은 어떤 별의 하나에 불과한 것이고, 빛을 내는 별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고, 별 외에 하나님께서 빛이라는 것은 우리가 보이는 빛만 있는 게 아니잖습니까?
아까 말씀드렸죠? 우리 눈에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빛이 수없이 많아요.
가시광선은 여러 빛중의 한가지에 불과하고 그 외 안 보이는 수많은 빛의 세계가 있는 거예요.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우리가 지구에서 볼 때 하나는 태양이고, 하나는 달이죠.
그런데 재미나는 것은 지구에서 볼 때, 지구에서 사람이 육안으로 보면 태양과 달과 지구의 크기가 똑같애요. 지구에서 볼 때는..
밤에 뜨는 달의 직경을 재어보고 육안으로 볼 때, 낮에 유리를 그을음에 그을러서 아침 노을에 태양 뜨는 것 보면 직경이 같고요,
일식 월식 일어날 때, 포개어지는 지구 그림자도 똑같애.
팍 속을 뻔 했죠?
하나님이 우리에게 거리에 따라 일어나는 착시를 이용해서 똑같은 걸로 착각하게 그렇게 만들었어요.
인간들이 머리가 좋아서 철이 드니까 같지 않다는 거죠.
달은 지구에 비해 형편없이 작고, 태양은 지구에 비해 딱 100만배 큽니다.
태양에 구멍을 뚫고 지구를 집어 넣으면 100만개가 들어가는 거야.
그렇게 큰데, 육안으로 볼때는 크기가 비슷하게 쟁반만하게.. 그렇게 해 놓은 거예요.
얼마나 놀랍습니까?
거리 조정을 해서 크기를 조정해 놓은건데,
달이 단지 어두운 밤길 갈 때 가로등 역할만 하느냐? 그게 아녜요.
달이 돌면서 바닷물을 당겼다 놨다 해요.
바닷가 사는 사람들 잘 알죠. 조수가 생기는 거예요.
그 조수가 안생기면 바다가 썩어버려요.
그리고 그 어떤 물고기는 조수의 길이를 재요.
제일 많이 들어오는 데에서 그 다음 파도, 그것을 타고와서 거기에 그 지점에 알을 낳아요.
너무 많이 나오면 거기에 알이 태어났을 때, 바닷물이 조금만 덜 들어오면 그 알이 바닷물결을 타고 못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캘리포니아 해변에 가면 ‘그라니온’이라는 물고기가 있는데, 백사장에 올라와서 알을 낳고 그 다음 물결을 타고 들어갑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것을 알아요.
물 때를 딱 맞춰가지고 그라니온이 올라오는 때 물결을 세어가지고 제일 길게 들어오는 물결 그 다음 물결을 타고 들어온다는 알고는 딱 밤새도록 거기에서 핫도그 구워먹고 바다에서 놀다가 주워 담으면 돼요.
온 동네 아이들이 그라니온 들어오는 물 때를 세어서 주워 담는 거예요.
물고기도 파도를 세어 가지고 제일 길게 나가는 그 다음 두 번째 거기에 알을 낳아요.
그런 지혜가 있는 거예요. 그걸 누가 가르쳤겠어요.
그래서 달을 가지고 조수를 일렁거리게 한다든지 밤을 밝힌다든지 태양을 가지고 온갖 지면의 식물들이 자라게 한다든지 이런 것을 예사로 보는 것이 아니고, 전체가 하나님의 마스터 플랜 아주 섬세한 설계에서 이루어졌다고 볼 때 얼마나 신묘한지..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도 예사롭지 않는 거예요.
제가 때로는 풀을 메기도 합니다만 메면서도 한편은 미안한 거예요.
노아 홍수때도 안 망하고 어떻게 조상 대대로 풀이 맥을 이어왔다..
신묘하지 않습니까?
제가 우리 집에서 개미 한 마리도 함부로 죽이지 않는 것은 참 질기다 질겨..
창세 이후로 어떻게 와가지고 나와 가까이 같은 시대에 우리가 사는데..
지가 뭐 우리 해롭게 한 것도 아니고 같이 살아야지. 공생을 해야지. 상생의 정치를 펴야지.. 막 죽여도 되는 게 아니거든요..
노아 홍수때도 죽지 않고 살아남았는데 목사 집에서 개미가 맞아 죽었다 해봐..
그 개미의 핏소리가 하늘에 사무치지 않겠어요?
그래서 생명들이 참 신묘한거야.
여러분 절대 아무거나 함부로 죽이지 마세요.
여섯 번째 계명이 ‘살인하지 말찌니라’가 아니고 ‘살인’은 없어요.
히브리어로 ‘로티르차흐’라는 말은 ‘죽이지 말찌니라.’라고 되어 있어요.
그 나름대로 산다고 아둥바둥하는데 그냥.. 장난삼아 죽여버리고 하면 안 돼.
바퀴벌레도 자세히 보면 예쁘게 생겼습니다. 그게.. 부지런하고..
어두운 환경에서도 불평없이 그저..
주부들이 흘려서 곰팡이 스러가지고 온 집을 어지럽히는데 그것을 챙겨서 청소하거든요.
바퀴벌레가 있어야 집에 곰팡이가 덜하는 거예요. 싹 먹어치우거든요.
구석진데 손이 안 닿는 곳에 누가 청소하겠어요? 바퀴벌레가 해야지..
바퀴걸레가 쓰레받기처럼 다 가져가니까 그 밑이 깨끗해지는 거예요.
우리가 그런 것 쥐도 못오게 하고 바퀴벌레도 못오게 하니까 그 안에 곰팡이 슬고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쥐도 다 필요하니까 만든거예요.
쥐가 쥐구멍을 뚫고, 땅강아지가 구멍을 뚫고, 개미가 뚫고 해야 토양의 물리성이 좋아져요.
모든 식물계가 땅 밑에 사는 생물들이 없으면 토양의 물리성이 좋지 않아서, 뿌리가 숨을 못 쉬어서 지면이 울창하지 않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을 공부해보면 필요하지 않은 게 없어요.
하나님의 창조원리중의 하나가 필요하지 않은 것은 만들지 않으신다는 거예요.
우리가 잘 모를 뿐이지 무식해가지고..
다 어딘가 어떻게인가 언젠가 필요하기 때문에 만들었다 할 때, 다 고맙게 보인다는 겁니다. 또 그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여러분 이 세상에 뱀이 없으면 온 천지에 개구리가 있을 거야.
고양이가 없으면 온 천지에 쥐가 있을 것이고..
그래서 그 전부가 균형을 유지하도록 그렇게 한 것이고..
또 마사이마라 평원이라든지 세렌게티 평원에 육식 동물 이런 것들도 병들어 있는 누우나 스프링벅이나 사슴이나 이런 중에 병든 것을 솎아내는 거예요.
그래서 병이 전염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이 전부다 합목적적으로 조화를 이루게끔 그렇게 지었다는 거예요.
그런 창조원리를 알고 보면, 그래서 나중에 가면 범사에 감사하게 돼요.
범사에 감사하게 됩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을 느끼게 되면서 우리의 믿음이 눈뜨고 손내밀면 전체가 다 하나님의 지문들, 하나님의 손때가 묻은, 하나님의 정성이 깃든 그런 걸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천지 만물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지으신 하나님을 믿고 감사하며 찬양하며, 또 이 모든 생명있는 것들을 사랑하며 보호하며 관리할 수 있는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들이 다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지으신 들과 그리고 궁창과 바다와 육지며 거기 풀들과 씨맺는 채소와 씨 가진 열매맺는 과목들을 볼 때 감사합니다.
꽃이 피는 계절 그 꽃들이 또 향기를 토하는 아름다운 계절에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을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잘 배워서 이 만물의 청지기와 제사장된 사명을 잘 감당하는 하나님의 사람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