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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국정감사] 롯데· 코스트코 . 한국네슬레 등 일본산 식품 수입 늘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양승조(민주당) 의원이
식품의 약품안전처에서 받은
‘일본 원전사고 이후 연도별 일본산 가공·원료식품 업체별 수입현황’에 따르면
일본 원전사고가 발생한 지난 2011년 이후
국내에 수입되는 일본산 가공식품 및 원료식품의 수입량이 매년 증가..
한국네슬레가 같은 기간 일본에서 수입한 총량인 1592톤의 93% 수준으로써,
대부분을 8개현에서 수입.
코스트코코리아는 최근 3년간 가공·원료식품 2069톤을 일본에서 수입했고,
그 중 545톤을 8개현에서 수입했다. 주로 과일·채소 음료와 소스류 등을 들여왔고
롯데는 롯데제과와 롯데삼강, 파스퇴르, 롯데햄, 롯데푸드 등 여러 계열사에서
여러 종류의 일본 식품을 다량 수입.
최근 3년간 4만9,314톤의 가공·원료 식품을 들여왔고, 이 중 8개 현에서는 282톤을 수입.
롯데는 양조간장, 차, 복합조미식품, 기타 가공품, 혼합제제, 식품첨가물, 주류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