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cking&Trav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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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 ↝
↜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트레킹 ↝
↜ 여의정&강선대↝함벽정↝봉양정↝봉화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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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출발↝강선대 주차장 거리; 약 61.3km, 시간; 약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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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주소 ↝
봉곡리마을회관(강선대 주차장); 충북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 4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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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 ↝
↜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
↜ 여의정&강선대↝함벽정↝봉양정↝봉화대 ↝
거리; 약 6.63km. 시간; 약 2시간, 걸음수; 10,871보, 칼로리소모; 402.2k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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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영동-양산팔경 금강둘레길 트레킹, 2편/영동-양산팔경 금강둘레길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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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 양산팔경 ↝
↜ 제1경 영국사 ↝
해발 715m의 천태산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잘 정돈된 등산로 그리고 주변에 많은 명소가 산재되어 있어 등산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족단위 등산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특히 양산팔경이 이곳 천태산 영국사를 제 1경으로 시작되고 많은 문화유적들이 그 신비함을 더해주는 곳이다. 천태산은 4개의 등산코스로 이루어져 특히 75m의 암벽 코스를 밧줄로 오르는 맛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천태산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기도 하다. 천태산의 입구에서 가을 단풍길을 따라 20여 분 가다보면 기암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용추폭포의 빼어난 절경을 맛 볼 수 있으며, 조금 더 길을 걸으면 1,300 여년 동안이나 이산을 지키고있는 영국사의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 233호)의 뛰어난 자태를 엿볼수 있다. 영국사는 신라 문무왕 8년 원각대사가 창건하였고 그 후 효소왕이 육궁백관을 인솔하고 피난했다는 전설이 있는 옥새봉과 육조골이 있고, 고려 문종때 대각국사가 국창사라 한 것을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함으로써 국난을 극복하였다 하여 영국사라 개칭한 곳으로 지금은 청소년들의 역사 교육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 제2경 강선대, 제8경 용암 ↝
영동군 양산면 일대에 금강(이곳에서 금강은 양강이라 부른다)과 소백산맥 자락이 어울려 빚어낸 여덟 가지 절경을 뽑아 양산 팔경이라 부른다. 영국사, 봉황대, 비봉산, 강선대, 함벽정, 여의정, 용암, 자풍서당을 말한다. 강선대는 양산 팔경의 하나로 송호국민관광지 건너편 양산면 봉곡리 금(양)강 기슭에 1956년 5월 10일 지은 시멘트 육각 기와집이다. 이곳은 하늘에서 신선이 내려와 옥퉁수를 불다가 구름을 타고 승선 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동악 이안눌과 백호 임제의 시가 있다. 제8경은 송호유원지앞 양강에 솟아 있는 용암이다.전설에는 이곳에서 용이 승천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 제3경 비봉산, 제6경 여의정 ↝
비봉산; 비봉산은 가곡리에 우뚝 솟아 있는 산으로 금강과 양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로 고층산 또는 남산이라 불리다 훗날 봉이 난나고 해서 비봉산이라 불렀다.
여의정; 여의정은 송호국민관광지 솔밭 바위 위에 새워놓은 정자로 만취당 박응종 선생이 풍류를 즐겼던 곳이다.
↜ 제4경 봉황대, 제5경 함박정 ↝
봉황대; 제4경은 봉황이 깃들었다는 전설을 간직한 수두리의 양강변에 있는 봉황대이다. 옛날 처사 이정인이 소일하 던 곳으로 누각은 오래전에 없어졌다.
함벽정; 1897년 정유년에 건립한 것이다. 송호리에서 강물을 따라 500m쯤 올라가 강언덕 반석 위에 지어졌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에 멀고 가까운 곳의 산이 어울려져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2칸의 8작 와즙으로 대층이 있다. 양산팔경 중 제 5경.
↜ 제7경 자풍성당 ↝
조선 중기의 유학자 동천 이충범(1520∼1598)이 제자들을 양성하던 곳이다. 조선 초기에 양강 강가에 처음 지어졌다고 하는데, 인조 4년(1626) 이후 숙종 46년(1720)까지 여러 차례의 보수공사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처음에는 풍곡당이라고 부르다가 광해군 6년(1614)에 한강 정구 선생이 이곳에 머무르며 자법정풍(資法正風)으로 학문을 장려하였다는 뜻으로 자풍당이라 이름을 바꾸었다.앞면 5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으로 18세기경의 건축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는 건물이다.현재 매년 10월 19일 제사를 지내며, 이곳의 책 읽는 소리는 양산 8경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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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팔경 금강둘레길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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