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원어민영어, 마당놀이

[물오름교사]

앨비스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시간!
Good morning Teacher인사를 나누고 아이짐 원탑과 스틱을 사용해 색깔들을 알아봅니다.
게임을 하며 숫자와 색을 영어로 익혀보았답니다.
친구를 응원하며 빨리빨리 외치자 알려주신 영어표현 hurry up!
허리~허리~외치는 친구들

오늘 지난달 선생님 사정으로 이루어지지 못한 모래놀이 보강수업이 있었어요.
오늘은 16명 중 11명의 친구가 등원해 두 그룹으로 수업을 하며 수업을 기다리거나 한 친구들은 바깥바람을 쐬며 마당놀이를 즐겼어요.
밸런스 바이크도 타고 흔들시소도 타고 목마른 마당의 식물 가지, 고추에 물을 주었어요.

마당놀이를 즐기며 마당에서 오후간식을 먹었는데요 친구들은 캠핑 같다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9월 17일은 3월 2일 우리 친구들과 물오름반에서 만나 함께한 200일이 되는 날이예요.
100일 잔치를 하려했는데 그 때 많이 아팠던 친구들로 미루었던 200일 잔치를 계획 중이에요.
마당에서 우리들만의 기념일을 즐길 계획인데 요즘 친구들이 열감기로 많이 아파하고 있어요.
어서 나아 우리들의 200일과 남은 시간들을 축복하고 기대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주말동안 푹 쉬고 16명 모두 건강하게 만나요.

월요일 체육센터 수업을 갑니다.
9시 50분까지 등원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여자친구들은 치마보다 바지가 더 활동하기에 불편함이 없겠죠!

요즘 바깥놀이를 즐기기 좋은 날씨입니다.
시간이 흐르며 나무들도 색 색 깔의 옷을 갈아입고, 공기도 더욱 청명하고 시원하고, 하늘은 더 높고 푸르게 변해 갈 거 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자연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현상을 몸 껏 마음 껏 즐기도록 많은 경험하도록 많이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