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진도 죽림리에 있는 민어빠지 다녀왔습니다.
날이 더워서 빠지 밤낚시를 아는 후배와 출동~


출발할땐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덥지가 않아서 좋더라고요

언능 저녁밥을 든든하게 먹습니다
선상에서 먹는 삼겹살 기가 막힙니다ㅋㅋ
요즘 목포는 홍거시대란이 일어나서 구하기 힘드네요
겨우 구한 홍거시로 민어 원투낚시 스타트~~!!

부세와 작은 장어는 방생~
낚싯대를 끌고가는 입질 한번 받았는데 랜딩하다가 빠지고....
밤에 고흥에서 지진이 있었다고 하던데 그후로 똥바람 터지면서 너울이.....
해뜨고 피곤니즘+파도땜에 회 뜨는건 포기하고 일찍 철수했습니다.
오랜만에 바다를 나갔더니 넘 좋네요^^
조만간 다시 갯바위 나가야겠네요ㅋ
첫댓글 좋아보이네요
시간내서 같이 한번 가고 싶습니다
바람쐬러 가보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