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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경쾌해서 아이들 정서에 good!
섬세한 Parent's Guide로 엄마표 영어의 자신감 up!
Step Into Reading 리소스팩으로 행복한 영어세상 만들기
예전부터 엄마표 영어에 관심이 많아서 [Step Into Reading]을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접하게 되니 괜히 베스트 리더라는 명칭이 붙은게 아니더라구요.
아담한 사이즈의 책으로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나 부담감은 줄이고,
색감이 곱고 화사해서 아이들의 정서 함량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아요.
저는 영어를 앵두와 버찌랑 공부하면서 제일 좋아하고 가슴에 새기는 말이 "Step by Step"이랍니다.
어느 것 하나 그냥 거저되는 것은 없죠?
하나하나 단계를 거쳐가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과정~
결과도 중요하지만 목표를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가는 시간이 소중하고 기억에도 오래남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Step Into Reading]는 영어와 친구하는 좋은 방법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Step Into Reading 리소스팩의 구성
=> Step Into Reading 시리즈중 Level 1단계 3번째 스토리 : I like stars
본교재, 워크북, 리소스북, CD 이렇게 4개로 구성되어 있고,
총 5단계로 구성되어 유치원생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모두 읽을 수 있는 Readers로
단계별로 골라읽는 독서의 즐거움이 있지요.
차분히 살펴보니 참 내용이 알차게 짜여져있어서 엄마표 영어로 진행하기에
수월하니 안성맞춤이고 즐겁게 영어세상에 빠질 수 있는 등용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베스트셀러 리더스 [Step Into Reading]의 업그레이드판으로,
200% 활용도 가능한 효과적인 영어 책읽기 습관을 들여보도록 해봐요.
우리 앵두*버찌가 얼마나 [Step Into Reading]이랑
재미나게 놀며 영어랑 친구하는지 한번 만나보실래요?
책을 한장 넘기면 이 책이 누구의 책인지,
멋진 책을 읽는 자신을 그리는 페이지가 있더라구요.
울 앵두가 자신과 버찌의 영어 닉네임 그리고 알콩달콩 다정한 남매의 모습을 그려넣었어요.
이니셜도 같이 넣어주는 센스만점 울 딸래미~
문장은 굉장히 간결하고 아름다워요.
마치 시를 읊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문학소녀가 된 기분이 들었다고 하네요.
우리 앵두 하는말이...
잔잔하니 이쁜 [Step Into Reading 1 : I like stars] 책이 참 마음에 쏘옥 든데요.
한장면 한장면을 눈을 감고 리마인드해보면
진짜 동물친구들하고 어울려서 하늘의 쏟아지는 별을 보는 느낌이랄까?
아이는 좋은 영어책을 통해 감수성 풍부한 소녀로 거듭나네요.
멋진 책은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자라나게 하지요.
앵두 누나가 읽어주는 책을 귀기울여 듣는 버찌~
책세상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나는 토끼남매가 사랑스러워요.
이후엔 엄마랑 같이 책표지를 보면서 학습내용과 관련된 여러가지 질문을 하며
아이들의 다양한 질문을 이끌어냈답니다.
밤하늘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별모양을 보았던 경험을 떠올리도록 유도해보았어요.
P : Let's look at the cover page. Is it day or night?
C : I think It's night because so dark.
P : What are they doing now?
C : They are looking at the bright stars.
wow~ there are so many stars.
wonderful!
P : What color are the stars? Tell me please~
C : Red, yellow,green and blue I want to be a rainbow stars ^^*
아이들과 Before Reading / While Reading / After Reading 로 나눠서
책을 통해 간단하지만 즐겁게 좀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자 노력했답니다.
1. 독후활동 : <유아용>과 <초등저학년용>으로 나눠 활용해보았어요.
1. 유아용 활용방법
유아 활용법에서 키포인트는 아이가 부담가지 않고
최대한 즐겁고 신나게 영어책에 빠져들도록 유도했어요.
버찌랑 함께 읽고 그 다음은 노래처럼 책 내용을 불러보기도 하고...♪♬
토끼와 새는 버찌가 원하는 만큼만 그리고, 별은 스티커로 붙여보고....
개구리는 잘 못그리겠다고 해서 어떻할까 고민하다가
앵두누나에게 요청을 하네요.
색종이로 개구리 접어달라고 하고는 짜잔~ 자신의 작품에 붙이는 꾀돌이 버찌군 ^^
버찌가 색칠하는 것을 별로 원하지 않아서 심플하게 완성!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을 그리고 글로 썼어요.
어리지만 참 잘했지요?
그래서 칭찬듬뿍과 꼭 안아주었어요.
2. 초등저학년 활용방법
렉사일 지수가 좀 높은 앵두에게는 비교적 쉬운 단어이지만,
복습하는 차원에서 한번씩 꼼꼼하게 적어가고 외웠지요.
오히려 매번 난이도 있는 교재를 하다가 쉽지만 좋은 책을 접하니 아이가 더욱 의욕적이었어요.
주요 단어를 선별해서 반복쓰기를 통해 자동암기가 가능해요.
울 앵두는 별똥별을 좋아해요.
소원을 들어주는 아름다운 별이라고 하면서...
그래서 바로 이 장면을 골라서 그리더라구요. 앵두의 소원★도 들어줘하면서....
책의 내용을 한번 더 생각해보고, 자연스럽게 글쓰는 연습이 되어 알차죠.
아이를 지도하는 방법이 정말 자세하게 나와서
엄마표 영어로 처음 접근하는 분에게는 더욱 딱 맞는 스타일이지요.
각 타이틀 별로 주제에 대한 접근 방법이나 영어문장이 수록되어서 쉽게 활용가능해요.
예를 들면 Before Reading, While Reading, After Reading 코너에서 영어로 바로 피드백이 가능하니,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가 가능하고 out-put에 유리한 구조네요.
2. 독후활동 : WorkBook으로 다양한 영역 실력 다지기
5개 영역에 걸쳐서 참 다양하게 영어활용을 한것이 눈에 띄네요.
NEAT문제 유형을 평소에 리더스북과 함께 꾸준히 할 수 있어서 특별히 시험대비를 따로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꼭 시험을 위한 공부는 아니지만 즐겁게 할 수 있으니 1석2조지요.
Vocabulary(단어), Comprehension(이해력), Phonics(파닉스)
Writing(쓰기), Listening Test(듣기테스트)까지...
앵두는 요즘 아는 단어도 꼭 한번씩은 사전을 통해 정검하는 시간을 보내요.
손으로 찾아가는 단어는 조금 느릴지 몰라도,
사전 찾는 방법도 능숙하게 만들고 새로운 뜻을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거든요.
앵두는 자기도 아름다운 별★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시적인 말을 하면서 Step Into Reading의 매력에 빠져드네요.
모든 영역을 골고루 터치받는 느낌~ 어느 한편에 치우치지 않아 균형있게 영어 실력이 쑥쑥!
Story Words와 High-Frequency Words를 같이 익힐 수 있으니 단어도 즐겁게 익힐 수 있지요.
(유사어,반대어, 문장만들기 등등)
스티커를 이용한 활용이라 아직 초등 저학년인 앵두도
무척 재미나게 열심히 붙이고 책이랑 놀았어요. ^^*
책 읽은 내용도 한번씩 되짚어보고, 스킬도 높여줄 수 있지요.
파닉스에서는 Beginning Consonant Blends St와 SK에 대해서 분류해보고,
스스로 소리에 대해서 깨닫는 시간을 보내서 좋았어요.
앵두가 좋아하는 별의 종류는 뭐냐고 했더니,아빠엄마별이래여.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 반짝반짝 이쁜 별같다고 하네요.
푸른 별빛아래 함께 있는 우리 앵두와 버찌는 아기별이구나... ^^*
Listening Test에서는 라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스티커로
활용해보는 거라 앵두가 재미나했어요.
시적인 느낌의 리더스라 더욱 라임의 가치는 돋보이는 것 같아요.
오디오 CD를 통한 듣기평가와 책읽기는 명확한 발음과 연습이 되어 알차요.
엄마가 책을 읽어주는 것이 좋다고 해서 함께 읽지만,
그래도 발음 좋은 원어민의 목소리를 따라 낭낭하게 발음 하는 아이를 보면
마음이 놓이고 흐믓하답니다.
리스닝에 집중하는 우리 앵두양~
집중하고 열심히 모습에 엄마는 늘 우리딸이 고맙고 사랑스러워요.
버찌까지 가세해서 즐거운 영어 리더스 세상은 열리고...
앵두누나랑 함께하는 늘 행복한 버찌토끼 ^^
3. 독후활동 : Beginning Sound 와 Rhyming words 익히기 (유아편)
앵두가 워크북을 통해 학습을 하는 동안,
버찌에게 알맞는 워크시트를 프린트해서 같이 풀어보았답니다.
S 스펠링도 써보고, Mommy letter & Baby Letter
요렇게 인지시켜 같이 짝도 지어주고요.
오늘 공부한 책이 "I like Star"여서 Beginning이 "S" 자음으로 시작되는 걸로 알아보기~
소리에 대해서 많이 인지시켜주면 발음도 자연스러워지고 듣는 귀가 트이지요.
star, saw, sun, six, snake, socks등등
엄마랑 같이 잘 따라와줘서 고마운 울 버찌~ 영어가 재미있데요.
요번에는 S로 시작하는 작은 미니북을 만들어 보았죠.
star, strawberry, snake, star
별왕관도 만들어서 나는 스타야~ 하네요.
그리고는 바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열창하는 울 버찌~ㅋㅋ
설은 발음으로 강난스퇄을 외치며 어찌나 말춤을 흥겹게 추는지...
우리집 스타 정말 맞는 것 같아요. ^^
멋지요? 우리 버찌의 미니북과 별왕관...^^*
꼬불꼬불 뱀이 지나간 흔적갔지만 어린 버찌가 열심히 해주는 것이
엄마는 너무나 고맙고 대견하기만 합니다.
4. 독후활동 : Rhyming words 익히기 (초등 저학년편)
Can you hear Rhyming Words, Clap your hands~
(라임소리를 들으면 박수를 치렴! )
워크북에서도 라임에 관한 문제가 나왔지만, 그만큼 영어에 있어서
라임은 참 중요한 요소이고 짚고 넘어갈 부분이죠.
그래서 좀 더 심화하고자 별과 밤하늘에 관련된 시를 골라서 앵두에게 직접 읽고
라임을 찾아내는 시간을 가졌어요.
(빨간색연필로 언더라인치는 식으로 느껴보자고 했죠)
위의 박수치는 방법은 버찌에게 적용하고 함꼐 찾아보자했더니...
게임인줄 알고 좋아라 박수치고 신이 났어요.
5. 독후활동 : Sing a Song "Twinkle, Twinkle, Little Star" 율동놀이
역시 아이들은 노래하고 춤추면 즐거운 것 같아요.
그것을 바라보는 엄마는 더욱 행복모드구요. ^^*
Twinkle, Twinkle, Littel Star~
How I wonder What you are.
Up above the world so high,
Twinkle, Twinkle, Littel Star~
How I wonder What you are! ♬♪
나중엔 흥에 겨워 앵콜송까지 자청하며 부르더니
빠른 템포에 가사 살짝 까먹고... 그래도 좋다고 깔깔 웃고...
즐거운 영어노래시간...
6. 독후활동 : 별과자따먹기 놀이를 통한 오감만족 영어놀이
구름한점없는 화사한 코발트빛 가을날~
이쁜 꽃이 피어난 별나라에 나들이 온 앵두와 버찌 남매 ^^*
우리 지금 뭐하냐고요? 바로 과자따먹기 놀이하지요.
아기별이 우리에게 다가왔어~
아잉 좋아라... 앵두누나 한입, 버찌도 한입...
맛난 별과자덕분에 기분이 샤랄랄라~
실은 앵두가 아토피체질이고 수영을 1년을 했더니 상태가 많이 악화되었답니다.
그래서 거의 과자를 안먹었는데, 이날은 특별히 아이들이랑 리더스놀이하려고
쌀로만든 유기농 과자를 구해서 같이 즐겁게 놀았네요.^^
나름 키높이에 맞게 실길이를 조정했는데,
버찌가 힘들어하자 앵두가 도와주네요.
안아주며 up! high~를 몸으로 느끼게 해주고...
내려오면서는 down, low~를 알려주니 누나덕에 울 버찌군 오감으로 영어가 늘어나네요.
7. 독후활동 : 타 동화책을 활용한 영역확장
에릭칼 할아버지의 책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울 앵두가 예전에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에서 말하기대회 출전할때
암송해서 낭독했던 책이기에 인연이 깊어요.
물론 중간 수정과정을 통해 대화체 형식으로 살짝 고치고, 제스추어까지 넣어서
우수상이라는 좋은 성적까지 받고 상장과 푸짐한 선물을 받았지요.
별에 관련된 책을 배웠으면 밤하늘에 볼 수 있는 것을 말하다가.
moom을 외치길래 관련지어 요책을 읽었어요.
팝업북처럼 아기자기해서 앵두버찌의 favorite book 중에 하나랍니다.
Full moon (보름달) Half moon(반달) 을 오곡가득한 빵과자를 먹으면서 만들어보는 시간
먹으면서 표현하는 것이 즐겁고 재미나요.
기분이 좋은 아이들 노래도 흥겹게 불러봅니다.
Moon~ what kind a moom (달달 무슨달)
Round moom like a little tray (쟁반같이 둥근달)
Where is it right now? (어디어디 떴나)
It is over Namsan (남산 위에 떴지)♬♪
Small moon(작은 달), Crescent (초승달)
thin moon *^^*
8. 독후활동 : 9월 별자리 관찰하러 야외활동을 했어요!
우리 가족은 진짜 별을 보기 위해 야외로 원정을 떠났어요. ^^*
여주에 있는 해여림 식물원에서 why? 별자리 체험단이 되어서 말이죠.
밤이 되어가면서 하나둘씩 숨어있는 반짝이는 별들이 보이기 시작하자
앵두와 버찌 깡총깡총 환호하네요.
정말 서울이랑은 차원이 다른 것 같아요.
드높은 밤하늘에 아름다운 별이 내 마음속으로 들어오는 것만 같네요.
북극성도 찾아보고, 작은곰자리와 W모양 카시오페아도 열심히 찾아가봅니다.
"천문박명"은 주위가 어둡긴하지만 하늘에는 아직 남아있는 빛이 있을 때를 이르는 말이구요.
"시민박명'은 밖에서 일을 할 수 있고 신문의 활자를 읽을 수 있는데 이 시간대의 밝기를 말한데요.
"항해박명"은 하늘은 상당히 어둡고 밝은 별이 보이기 시작하나,
동시에 수평선도 볼 수 있어, 선원들이 천측(天測)을 하는 데 편리한 시기를 말하죠.
앵두와 버찌 체험 학습덕분에 아빠,엄마도 덩달아 지식이 늘고,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야광액을 콕콕 찍어 9월 별자리를 만들어 가는중...
공전과 자전 그리고 북극성의 위치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죠.
특히 9월의 별자리 이야기와 관련된 그리스로마신화 이야기는
아이들의 눈길을 끌며 무한한 상상력을 높여주는 시간이 되었네요.
옛날 사람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어쩜 그렇게도 무수한 이야기와 내용을 흥미진진하게 만들 수 있었을까요...
별자리 수업은 시간이 흐를수록 즐겁고 재미난 활동이었어요.
책과 연계하는 독후활동으로 good! 이었지요. ^^*
나의 별은 어디메 있을꼬????
우리 사랑하는 앵두와 버찌가 엄마의 초롱초롱하고 아름다운 별이란다.
사랑한단다 나의 보물들~
1. 수준별 5단계로 나눠어져 자신에게 맞는 레벨부터 차분히 실력을 쌓아갈 수 있어요.
(각 Step별 30 Workbook + 1 Word Book + 1 Book Report + 1 Parent's Book)
2. 렉사일 지수를 통한 수준별 읽기가 가능해서 더욱 즐거운 영어세상을 만들 수 있고,
NEAT 유형 문제까지 꾸준히 접하면서 풀수 있어서 시험대비를 따로 할 필요가 없네요.
3. Parent's Gude Book이 굉장히 상세하면서도 짜임새 있게 수록되어,
엄마표 영어로 아이들 지도하려는 분에게 필독서로 강추예요.
4. 리더북이지만 그림책을 보는 듯한 삽화와 다양한 주제로 꾸며진 재미난 스토리들이
아이의 정서와 상상력을 높여주는데 좋은 가교 역할을 하네요.
5. Extension Actives(추가활동)의 Tip이 수록(Parent's Guide)되어
책으로만 만나는 영어가 아닌 놀이와 재미난 활동을 통해 오감만족 영어가 될 수 있네요.
첫댓글 동영상을 네이버에서 복사해서 올리려고 했는데,예전에는 되었는데 요번엔 안되요.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하지만, 네이버블로그에서 확인해주세요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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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수고많으셨습니다~
늘 ~ 좋은 책 보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한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