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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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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열병 치료하기 마당 한글 축문
이대로 추천 0 조회 67 04.09.24 08: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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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24 15:26

    첫댓글 "축 읽는것이 않읽는 것보다 백배는 낳다." ??? 무슨 말인지 원…… 당최 알 수가 없군요. "않읽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며 "낳다"는 무엇을 낳았다는 말인지? 우리 말을 바르게 쓰자고 하는 곳에서……

  • 작성자 04.09.24 22:46

    위 글은 천부경 읽는 모임에서 여러 사람에게 보낸 편지인데 한글 축문을 읽자고 하는 게 반가워서 바로 옮겼습니다. 모두 한번 되새겨 보자는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위 밝해님이 맞춤법이 틀린 것을 잘 보시고 밝혀주셨군요. 그런데 이왕에 가르쳐 주시려면 친절하게 알려주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04.09.24 22:41

    '않 좋다'가 아니고 '안 좋다'이고 '낳다'가 아니고 '낫다'라고요. 여기 오시는 분들이 글을 올리기 두렵다는 말을 자주 하는 걸 보았습니다. 두려워마시고 자주 와서 마음대로 쓰기 바랍니다. 모르면 배우고 틀리면 바로 고치면 됩니다. 모두 국어 선생이나 교수가 아닙니다.

  • 작성자 04.09.24 22:44

    국어 선생이나 교수는 여기 오지 않습니다. 와도 이름을 밝히지 않지요. 오늘도 바뀐 주소를 알려준 국어선생님이 회보와 여기에 글을 많이 써달라고 하니 꺼리더군요. 어떤 분은 겁난다고도 합니다. 저 같은 사람도 자꾸 쓰니 잘못을 바로 잡아주는 이도 있고 글 공부가 되더라고요.

  • 작성자 04.09.24 22:48

    맞춤법이 틀려도 좋으니 글을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잘못을 알면 바로 고칩시다. 그 마음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서로 바른 길로 이끌어 줍시다.

  • 04.09.27 10:19

    저는 벌써 한 이십여년 전부터 모든 제사때 한글 축을 쓰고 읽고 있으며 주로 내용은 한해 동안 집안에 있었던 대소사를 조상님께 아뢰고 항상 함께하고 또 함께 나누자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모든 아이들에게도 조상님께 편지를 쓰도록해서 읽게하고 있지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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