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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강화 나들길』 원문보기 글쓴이: 야생의 춤
연동(烟洞)
연동 마을에는 훌륭한 가문이 있으니, 권율 도원수의 봉사손이라네. 문 이마의 정려 글자 경건하게 읽어보니, 대를 이은 가풍 명성이 산과 바다만큼 존귀하네. * 화남 고재형선비 화남집에서
* * 도보일시 : 2010년 12월 9일 (둘째주 목요일) 시간 09: 20분 * 만남장소 : 강화시외버스터미널 관광안내소앞 * 도보여정 : 강화시외버스터미널(09: 40분 화도행출발)석성동ㅡ대청교ㅡ거말동ㅡ연동ㅡ송공촌ㅡ독정촌 * 도보시간 : 약 4~5시간( 점심시간 포함) * 점심은 매식합니다. * 준비물 : 간식,따뜻한 차 혹은 따뜻한 물,모자, 선크림,개인의약품,기온차가 들쑥날쑥이니 따뜻한 차림,기타등등 * 오시는 방법: ( 자가용은 풍물시장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 심도기행 화남길 걷기는 조금 천천히 여유롭게 강화도의 산천경계를 둘러 둘러 마을과 마을을 이어가며 화남선비의 한시를 따라 옛길을 걸어갑니다. 지금은 계절이 깊어 등겨타는 냄새와 간간이 낡은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를 만나고, 끊임없이 새롭게 건축중인 강화섬의 건설현장 사람살이 모습의 현주소도 맞닥뜨리며.......... .
인천 700번 : 인천신세계백화점 앞-동암역-석남동-공촌4거리-검단4거리-양곡-대곶-초지대교-온수리-강화터미널 70번 : 인천-석바위-제물포-검단-양곡-마송-강화터미널 90번 : 부평-계산동-검단-양곡-마송-강화터미널 . 서울 88번 : 영등포-당산-송정-고촌-김포-장기-마송-김포대-강화터미널 8번 : 송정역-고촌-김포-마송-김포대-청소년수련관-강화터미널 1번 : 영등포-송정역-고촌-김포-마송-강화터미널 3000 : 신촌-송정역-고촌-김포-마송-김포대학-강화터미널 . 일산 80번 : 대화역-일산대교-걸포-지경-장기-마송-김포대-강화터미널 96번 : 일산호수공원-마두역-백석역-김포시청-지경-마송-강화터미널
-------------------------------------------------------------------------------- * 주의사항 01).일회 용품 사용 보다는 도보 참가 시 개인용 수저, 컵 등은 사용 합시다. http://cafe.daum.net/beautifulwalking/JxAS/153 쓰레기 분해 기간 02).모든 걷기의 안전에 대해서는 참석자본인이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동의하는분만 참가신청 바랍니다. 03).필요한 회원분은 여행자 보험을 개별적으로 꼭 가입하시기 바람니다. 04).모임 시간을 꼭 준수합시다.(지각인 경우에는 010ㅡ3959-0269. 010ㅡ4445ㅡ7000)으로 연락주세요. 05).혼자 앞서걷거나 뒤쳐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중간합류,이탈시 주최자에게 꼭 알려 주시길 바람니다.
06).쓰레기나 담배 꽁초 등을 버리지 마세요 07).카페 회원님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 동일한 회원입니다. 08).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와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행복한 카페 활동을 해주세요^^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을 삼가해주세요) 09).흡연 시 타인에게 피해가 안 가도록 배려해 주세요. 10).키높이 신발이나 마사이 워킹 신발은 신고 나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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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춤님 그 날 뵈어여^^
좋지요 님. 도툼한 차림하셔요.
가는 길가에 그림꾼사랑방이 있어 따뜻한 차를 마시고 쉬어갈 수 있기는 하겠지만요^^!
참석2/길이 절 유혹하네요. 목요일 뵈어요.
옙 !!!
전 길벗님들께도 나날이 매료되는 중...ㅎㅎㅎ^^*
야생의 춤님~~~~^^
내일 또 아쉽게 송년모임이 있답니다.
즐거운 눈길여행 하시길.....
참, 그림꾼사랑방님댁 가시면......커다란 제 접시 잘 보관~~ 부탁드립니다, 아시죠?
예썰~ 그리 합지요. 멋진 송년모임되시길... 나들길 송년모임도 함 해야지요 신년을 준비하며.
눈이 오려나 비가 오려나, 갈뚱말뚱 한것은 날씨탓이 아니고 게으른 육신의 협조 여부에 달렸답니다.
선생님 갈뚱ㅡ !!! 이시면 화남길이 빛나지요.것두 아주 따스하게
지금 이곳은 함박눈이 장관이예요.보기로 치자면 설원이었음하고
차길의 안전을 위해선 바로 녹아 안심운전을 비는 맘 누구나 같겠지요.
바위솔님 몸아 최상의 컨디션이 되어다오
글잖아도 나들길을 사랑하는 선생님께 큰 청이 하나 있단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