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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시장 사과묘목들 기지개 켜는 묘목시장의 낭만노트
사과묘목은 첫째 정확한 품종을 접목해 나무시장의 치열한 경쟁을 시작해야합니다
작은 한마디에 붙은 눈에서 잎이 나고 줄기가 되어 사과나무로 우뚝 자라는 사과묘목의 낭만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잔뿌리가 많아야 좋다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니고 잘라버리고 새 뿌리를 받음으로써 더 견고한 뿌리가 된답니다
아이는 어머니가 낳듯 사과나무도 어머니들이 만들고 키웁니다 사과나무 접수를 매만지며 아들 딸 이야기를 나누십니다
변함 없는 일을 수십년 한우물을 파고 있는 동부묘목농원입니다
접목때 까지 빈틈없는 갈무리가 필요합니다
식당에 가서 먹기도 하지만 편의상 농장에 앉아 점심을 먹는 날이 많습니다 별 반찬 없지만 일을 하다가 먹는 밥맛은 언제나 좋지요
남녀가 한조를 맞추어 접목해 가며 완성된 곳은 하얀 비닐이 나부끼고 있습니다
묘목 사러 오신 분들 끼리 만나면 금방 친해져서 정보교류 많이하시곤 하지요 (동부농원 마당에서)
삽 작업을 해도 무방하지만 포크레인으로 뽑으면 하루 만주 이상 작업능률이 높지요 대신 경비도 쭉~~~~~올라가지요 ㅎㅎ
밥이 너무 맛있어 보인다고 군침을 흘리는 묘목손님들이 있지만 시켜 먹는 밥이라 여유가 없어 미안합니다
무독묘 생산 교육을 받는 중입니다 종자관리사들은 수시로 교육 받아 좋은 묘목 생산에 이바지합니다
애환도 있고 낭만도 많은 나무시장 동부묘목농원의 낭만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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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묘목시장의 낭만 원문보기 글쓴이: 묘목시장의 낭만
첫댓글 사과묘목에 관한 추천블러그입니다.
어느덧 봄이 가까워 지고 있네요.
사과와복숭아 묘목 어디서 사면될까요?
영동의 이원면과 경산에 시장이 있는 듯합니다. 사과인 경우 충림묘목이 제일 큰 듯합니다. 전국의 제법 잘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곳에서 묘목을 구입합니다. 홍로계열의 자홍이 유명하고,부사계열도 기꾸 등등 있습니다. 043-232-5777 로 전화 해 보십시요.인기묘목은 여름 이전에 매진이라고 합니다 적은 수량은 있는 듯합니다..기타 지역별로 묘목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 있습니다. 복숭아는 저도 알아보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복숭아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