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 아차산에는 종종 도전자들이 모인다.
산악자전거(MTB) 애호가, 맨발 등정가, 썬태닝
(sun tanning), 각 단체 산악인 등등이 바로 그들이다.
오늘 특별히 함께 구경하면서 각자 도전해 보시길...
'고려 MTB' 회원이신 염현수님을 만나 촬영...
전국대회 3등 까지 하셨고요... 포즈 잡고...
아차산을 오르면서 '사진 각'도 잡아주시고...
산악자전거는 기초를 잘 배워야 합니다...
순식간에 사라지기에... 따라 잡느라 열심히 뛰었지요.
앞에서 기다리며 연속 사진 촬영...
험난한 길을 쉽게 올라오는 것 처럼 보이지요?
다리 근육, 심폐 지구력이 좋아야 합니다.
이렇게 난관도 있습니다.
잠시 쉬는 시간에 찰칵...
잘 못 찍으면 평지 타는 것으로 찍히기에 각도의 중요성 조언...
페달이 일반 자전거와 다릅니다.
다시 달리기 시작합니다.
거뜬히 올라가고...
유유히 시야에서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줌으로 댕겨보고...
또 뛰면서 찍을 수 있을 때까지...
지나가는 분들이 한 마디씩 하는 데...
사서 고생한다, 힘들게 왜 타냐, 대단하다 등의
이야기를 귓전으로 흘리며 씩씩하게 달리는 중...
드디어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열심히 타세요...
용마산 쪽으로 하산하는 와중에 올라오는 분들 발견...
사진 찍는 것 협조 받았슴다.
약 10kg 이상 되는 자전거를 지고 올라가는 중...
내려갈 때의 짜릿한 즐거움과 기쁨을 맛보려면 이 정도는 ...
Move, Make a Chance.
도전하는 사람만이 성공한다는 이야기를 실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