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이집트의 피라밋, 19세기 후반에서야 피라밋을 구경한 중국인들은 피라밋을 무엇이라 생각했을까? 尖塔이라 생각했는데, 그 이름을 짓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궁리끝에 만든 이름이 金字塔이었다고 한다. 쇠 금짜의 양날개를 길게 늘어뜨린 모양에서 따 왔다고 하는데,,, 참 재미있는 발상이었다. 훗날 우리들은 찬란한 업적을 세운 경우를 금자탑을 쌓았다고 하는데 역시 멋있는 작명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보다 더 훌륭한 업적이 어디 또 먾이 있겠는가?
첫댓글 이집트의 피라밋, 19세기 후반에서야 피라밋을 구경한 중국인들은 피라밋을 무엇이라 생각했을까? 尖塔이라 생각했는데, 그 이름을 짓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궁리끝에 만든 이름이 金字塔이었다고 한다. 쇠 금짜의 양날개를 길게 늘어뜨린 모양에서 따 왔다고 하는데,,, 참 재미있는 발상이었다. 훗날 우리들은 찬란한 업적을 세운 경우를 금자탑을 쌓았다고 하는데 역시 멋있는 작명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보다 더 훌륭한 업적이 어디 또 먾이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