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이었다 날짜가 아마 2019년 5월4일 오전 11시좀 넘어서 였다 무슨일이 냐구요? 우리집은 길게 집이다 집앞에는 주차시설에 중.소용 .차를 3대 정도는 세울수있다 그날 아마 오전 11시쯤 이었다 주차장엔 검은 싼타페 중형차가 세워져 있었다 버로 옆 양 옆엔 성인오락실이 있고 옆엔 커다란 모텔이 있다 가끔 주차를 우리 주차장에 세운다 누구냐구요 ? 모텔 손님 보이들이 그러지요 본인의 불륜을 감추느냐고 저는 그럴때마다 메모지에 이렇게 간단하게 써서 테입으로 붙여 놓아요 뭐라구 냐구요 "사장님 여기다 주차금지에요 고맙습니다
부자되세요 " 그것도 폰번호가 없는차에 폰번호가 있으면 문자로 보내지요 차좀 빼달라구요 ? 항상 이런 문자를 19년째 지겨워요 저희도 주차를 못해서 쩔쩔 맬때가 한두번이 아님니다 2019년 5월 4일 그날도 주차난에 난 늘 하던데로 차안의 폰 연락처로 내폰으로 문자를 넣었다 그리고 5분도 않되서 다급한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문자보고 연락 드렸어요' 다급한 40대후반의 중년여자의 목소리였다 그녀는 다짜고자 "거기가 어디에요 어느 지역이에요 ?, 하길래 나는 "왜 그러세요? 하고 되물으니 그녀는 하는말이 " 아줌마 저좀 살려주세요 그차 도난 차에요 ? 경찰에 신고좀 해주세요 ? 부탁이에요 제발요? , 그러는 것이었다 순간 나는 태어나서 이런일을 처음 겪는 일이라서 무서웠다 순간 소름이 쫘아악 돋았다 짦은 그 순간이지만 너무 무서웠다
왜 그래냐면요 사실 우리집 바로 옆이 성인 오락실이 있는데 오락실 손님은 젊은 이들이고 오전 8시쯤 문을 열면 밤 12시쯤 문을 닫는지 그들은 하루종일 오락기에 붙어 앉아서 오락을 하고 식사도 응가도 쉼쉬는것도 모두 오락실 안에서 해결 하는것을 일년넘게 보고 있다 오락실 뒷 창문 두개가 우리집 현관을 쳐다보고 있다 그들은 시도 때도 없이 사계절 창문을 열어놓고 담배를 피워 대면서 내가 현관으로 들락 거리는 것을 쳐다보고 눈도 마주친다 오락실 생긴지가 어느듯 일년이 넘어간다 정말 나도 싫다 담배피고 창문넘어로 휙 버리고 가래침에 담배각과 쓰레기를 버려도 지금까지 말도 못하고 있다
하루종일 오락을 하는 사람들에게 무어라 말을 하냐구요 현실과 가상 오락의 세계에서 헤메고 사는 인간들이다 허우대 멀쩡히 생겨 가지고 사실 무서웠어요 그들은 가끔 싸움도 크게 해서 경찰차가 오고 난리가 한바탕 지나가면 항상 오락실 정지를 당해서 한두달 오락실 문을 닫는다 벌써 일년 조금 지나가는데 3번 정지를 당했다 바로 서로 건물이 마주보고 있으니 거의 안은 몰라도 겉은 알지요 그런데 별의 별 사람들이 참 많이도 온다 하루종일 오락 삼배경에 빠져서 항상 일상이 그런 사람들이고 나와의 삶의 방식이 틀린 사람들이다
하루는 내가 지나 가는데 오럭실 앞에 어떤남자가 쪼그리고 앉아서 담배를 피우면서 지나가는 날 쳐다보고 한다는 소리가 " 아줌마 나 돈좀줘요 오락해서 돈을 모두 잃었어요 . 그러면서 얼굴이 거의 울상이 되어서 날 쳐다 보면서 마치 오래전 부터 나를 아는 사람처럼 그는 그렇게 말을 하고 있었다 징그러웠다 아마도 그는 오락실 뒷 창문으로 나를 많이 보았던 같다 미친놈이지 나이가 아깝다 아마 37-8세 정도 인것 같다 이좋은 세상에 이그 분단국가에서 이런 젠장 우라질 레이션 빵구 똥구 그런데 그녀는 도난차량 이라고 전화통에대고 경찰에 신고를 해달라고 전화를 13번이나 내게 했다 내가 않된다 싫다 무섭다 여기는 별 사람 다아있다고 그렇게 설명을 하고 다시 반복 설명을 해도 그녀는 소용 없었다 이런 젠장 미치기 일보다 나는 너무 무서웠다
사실 후환이 너무 두려웠다 살인사건도 아니고 지역 사회에서 무섭다 원만하면 그냥 못본척 하고 살아온 나에게 신고하고 나라는것 찍히고 이런일에 얼키기 싫다고 전화를 끈으면 또하고 하고 그녀는 아주 집요하게 울면서 전화 질이다 어느 지역이냐고 "아줌마 부탁이에요 경찰서에 연락좀 해주세요 ?. 하고 순간 나는 이런 일도 내게 있구나 영화나 드라마에서 일어나는 일이 나에게 하고 정신좀 차리자 하고 내게 혼자말로 나를 잠시 다스리고 가만히 생각를 해봤다 잠시 잠깐 아니 이런 젠장 가만히 생각을 하니 도난 차량이면 차 훔쳐 타고 다니는 인간은 왜 그여자 폰 번호를 차안에 넣고 다닐까 그 생각이 났다 그전에 나는 톡에 내가 뜰까봐 그녀의 문자번호와 전화 번호를 않 뜨게 모두 삭제를 했다 아니나 다를까 다시 그녀에게 전화가 집요하게 왔다 나는 마음을 가다듬고 그녀에게 "왜 전화 또 했어요 지금 14번째 하시는 전화에요 왜 거짓말을 시켜요 ? 도난 차량인데 어떻게 차안에 댁의 폰 번호를 넣고 다님니까? 차훔친 그 사람이 바보인가요 하고 난 되물어 보면서"이제 솔직히 말해야 내가 협조를 해드려요 ? 하고 나는 그녀를 다독 거리니 그녀도 흥분을 조금 가라앉히고 조용해져서 나는 그녀에게
"아까는 내가 이런 전화를 생애 처음 받아 무서워서 당황해서 전화를 끈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이치에 않맏는 일이라 참 왜 그렇게 사람을 가지고 놀아요 어서 말씀 하세요 ? 무섭네요 ? 솔직히 말해요 ? 어서 ? .하고 나는 단호하게 말했다 그녀의 말인즉 "사실은 전남편이 제차를 가지고 같어요 , 하길래 난 너무 당황 스러워서 "전남편이 당신 차를 가지고 가서 아니 왜 도난 신고 하면 어떡 할라고 당신 폰 번호를 달고 다니느냐고요? 사실대로 말해요 .? 하니 그녀의 말인즉 " 전 남편은 감빵에 있어요 징역 살고 있는데 전 남편의 친구가 차를 훔쳐타고 다님니다 . 하는 것이 었다 이런 된장 우라질 레이션 어이가 없다 휴우 우 나는 어이가 없었다 그녀는 여기가 어디냐고 몇번을 물어 보았다 헐 나는 선의의 거짓말으로 "여기는 대전 임니다 .대전 어디냐기에 대전 자양동이라고 했다 자양동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내가 사는 여기서 많이 들었다 부여사람은 돈벌면 대전 자양동에 선화동에 집을 산다고 소문이 나 있었다 ㅋㅋㅋㅋㅋ 무섭고 우스운 일이다 나는 그녀에게 전화 끈고 기다리라 했다 좀더 자세히 알려준다고 하고 좀있다 전화를 하라
하고 다시 차근히 마음을가다듬고 차 있는데로 가서 다시 차를 살피고 폰 번호를 보니 가운데 번호가 틀렸다 8099인줄 알었는데 아니 이럴수가 나원 참 8699였다 그녀의 번호는 8099이고 다시본 폰의 번호는 8699였다 아니 이럴수가 나는 천만 다행이다 하고 차번호와 폰 번호를 찍어서 그녀에게 전송를 해주었다 나이를 먹으니 눈에도 노안이 너무 빨리 오는군요 나는 그녀에게 전화를 하니 그녀는 전화를 바로 받는다" 애기엄마 열심히 살어요 살다보면 좋은 일이 있을 거에요 잘 지내요 서로 헤프닝이 였어요 죄송해요?. 하니 그녀는 다시 거기가 어디냐고 묻길래 나는 다시 대전 자양동 이라 했다 "잘 지내세요?. 하고 나는 전화를 끈었다 이상하게
기분이 찜찜하고 않좋았다 나는 차에 폰번호를 누르니 아니 그 번호는 우리집 이층에 잠깐 살다 간다고 입주를 하고있는 이층에 살고 있는 입주자 폰 번호였다 이그 이그 언제인가 tv에서 동안 대회를 하는데 49세의 여자동안이 나왔는데 진짜 나이가 30대 후반인 37-8세은 되어 보였다 십년은 젊어 보였다 그녀의 말인즉 바늘에다 실을 못꿰어서 24살된 아들이 바늘 귀를 꿰준다고 하면서 동안 같아도 나이는 못속인다 하면서 진행자에게 하던 말이 생각이 났다 나라고 별수있나요 나는 이상하게 음식 식성이 육류를 싷어한다 항상 별로 먹고 싶지않다 내과 의사는 나보고 고기를 하루에 100그람씩 꼭먹으라 한다 늙으면 단백질이 필요하고 근육을 만들어 준다 한다고 의사는 한달에 한번 내과에 가면 의사는 항상 단백질 이야기를 한다 혈압 당요에 꼭 먹으
라고요 먹어야 된다고 특히 당요엔 육식을 조금씩 하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단백질은 늙어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음식이라고 그런데 이상 하게 고기가 안 댕긴다 몸에서 이런 젠장 일년에 7-8번 정도로 먹는 횟수가 그렇다 본인의 음식식성도 본인의 노안 하고도 관계가 있다고 한다 나이는 못속인다 하느님이 인간 과 사물에게 에게 공평하게 주신것이 시간 이람니다 그런데 이게 뭐야 나는 어디에 어디에도 젊은 날의 내모습은 간곳이 없고 늙고 쭈글힌 얼굴에 뚱뚜무리한 몸둥이에 얼굴엔 노안안경을 걸친 할망구가 내 곁에 있다 야 너는 누구니 ? 누구의 좌화상이니 또 다른 나였니 ? 여기까지 오느냐 고생 많이 했구나
떠오르는 해 야 안녕 누구를 위해 인사냐구요 ? 또 다른 나~ 나를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