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냐짱에 와보니 많이 변했습니다
즐비한 대형호텔 리조트들
즐비한 테라스 이쁜카페들
해변에는 늘신한 비키니 백인들이 무지 많아요
외국인관광 거리에도 외국관광객이 매우 많군여
여하튼 예전에 한적했던 냐짱의 모습이 아니고
번화하고 활기찬 냐짱으로 변모한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냐짱공항이였는대요
냐짱공항이 폐쇠되고 Cam ranh공항으로
바뀌어...깜란공항에서 냐짱시내. 해수욕장까지
택시로 약 30..40여분이 걸리더군요
택시미터와는 상관없이 350.000동 요금입니다
첫댓글 빨리 가봐야 하는디....
천천히 오셔도 됩니다
냐짱 이놈 어디 도망 못가여 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들이 러시아인들이군요 그러고 보니
냐짱이 러시아에서 가까운가요
유독 냐짱에만 러시라인들이 많은이유가 뭐죠.
저는 그래도 번화한게 더 좋아보이네요
@대길콤비 아...나 러시아 말 조금 아는데 ㅋㅋ...야 류블류 졔바 ㅋㅋㅋ..i love u..
밑에서 3번째 누구시래요~~~?
같이 온 영업팀장입니다
언제 또 Nha Trang 까지~~...
너무 많이 즐기진 말기를 바랍니다.ㅎㅎ
Bon Voyage !!
나짱에 러시아인이 많은 이유는... 아마도, 빙그룹의 니짱 빈펄렌드가 한몫 했을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빙그롭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구 소련연방에서 라면장사 해서 돈 번 비엣키우 거든요...
2007년인가 그 때도 제법 러시안들이 있었어요.
냐짱에 러시아인들이 많은 이유는 예전에 미국의 해군이 필리핀에 주둔한것을 견제하기위해서 구소련의 해군부대가냐짱에 주둔했고, 그 부대중 일부가 아직도 남아있기때문에 냐짱에 많이 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의 주둔부대관계자들이 왔다가면서 주변이 발전했고, 지금은 아예 러시아인들의 휴가때 쉽게가는 휴양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지금은 이스라엘 자본이 많이 들어와서 대단위 리조트 조성사업이 진행중입니다.
베트남...,,, 지화자입니다.....ㅋㅋ
그래그런가 벳남인보다 러시아인들이 더 많아요
거리엔 모두가 러시아인들뿐이 안보여요
러시아천국이내요
@대길콤비 맞습니다. 예전에 냉전시대에 캄란 해군기지에 러시아 해군이 주둔했었지요...
저도 한달전에 처음 가봤는데...
우리 애들은 한번더 가자고 할정도로 마음에 들어 하던군요...
멋진곳.......
나짱 가보고 싶네요.
뭔 도로가 저리 깨끗하죠...
멋지네여
나짱이란 곳이군요... 한번가봐야 겠네요. 아주 좋네요.
토요일 일요일은 사람 많겠죠.
한 번 가보고 싶네요
ㅎ ㅏ 나짱 정말 가보고 싶네여 ㅋ 러시아 처자들을 조금씩만 더 가까이서 찍으셨으면 대박이었을텐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