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2. 04. 17.(일) 10:10~12:00, 13:30~17:30
* 장소: 우리는선우
* 참석: 각묵 스님, 자등 스님 외 14명
* 진도: 테라가타(제2권)
사진은 이번에도 냐닌다 법우님과 빤냐와띠 재무님이 촬영해 보내주셨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매달 세 번째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5시까지 윤문이 계속 이어지는 날이지요.
오늘은 오랜만에 자등 스님도 자리를 함께했어요.
동호회의 젊은 피, 밧디야 봉사부장님.
항상 예리한 감각으로 남들이 찾아내지 못하는 부분을 찾아옵니다.
대단합니다.
자등 스님 활약도 눈부십니다.
빠알리어, 불교 정보를 노트북으로 순식간에 검색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지요.
역시 각묵 스님의 유일한 상좌답습니다.
앗, 불단 앞에 무언가 있네요.
케이크로 보입니다.
아마도 마니주 법우님이 저번 주 파이에 이어 이번 주에는 케이크를 가져오신 듯합니다.
두 분 스님께서 실상사로 가져 가셨으니 이번에도 실상사 대중 스님들과 함께 나누어 드시겠어요.
사두 사두 사두
담마딘나 법우님이 법보시용으로 가져온 책들입니다.
무비 스님께서 널리 법보시해 주시는 책들인 듯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오전 윤문 후에 점심 공양을 하러 근처 중국 음식점에 왔어요.
음식이 나오기 전에 과일부터 법우님들이 내놓으셨네요.
수마띠 법우님이 공양청을 하셨는데요,
과일도 수마띠 법우님이 준비해 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사두 사두 사두
으악, 어쩜 이렇게 과일을 정갈하게 담으셨을까요?
크흐...
과일도 눈으로 먹는 것인가요?
헉, 이것은 무엇인가요?
두릅이 아닙니까?
와, 두릅, 게다가 홑잎순까지.
사로자 법우님이 보시해 주셨다고 합니다.
요즘 들에 나가면 나물 뜯는 여자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사로자 법우님도 그러셨군요.
훌륭하십니다.
사두 사두 사두
드디어 중국 코스 요리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이제부터는 사진 찍을 여유가 없어요.
역시 점심 공양은 디저트로 과일과 견과를 먹어야 끝이 나지요.
이번에도 견과 등은 수자따 고문님이 준비해 오신 것 같아요.
항상 고맙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연유도 딸기 등 과일에 가득 뿌려져 있었는데, 사진은 남기지 못했어요.
가뜩이나 윤문 사진에서 음식과 과일 사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마당에
오늘 나온 요리와 음식을 다 사진으로 찍어올리면
윤문보다 음식에 진심인 것이 아니냐는 얘기를 들을까 싶어요.
다시 오후 윤문이 시작되었어요.
윤문을 마치고
두 분 스님께서는 실상사로 함께 내려가셨습니다.
사마와띠 법우님이 빵 공양을 올리셔서
태극당 빵 두 보따리를 손에 들고 가셨지요.
항상 고맙습니다, 사마와띠 법우님.
사두 사두 사두
케미까 법우님이 커피 등 음료를 보시해 주시고
케마와띠 부회장님은 공양청 예약, 태극당 빵 구매 등을 도와 주시고
말리까 회장님은 차로 두 분 스님을 기차역까지 배웅해 주시는 등
이 밖에도 여러 법우님이 보시와 봉사를 많이 해주셨어요.
드러난 보시와 드러나지 않은 모든 보시에
합장 올리고 찬탄 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5월 8일은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서울경기에서도 여러 법우님들이 함께 보리원 봉축법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5월 8일 당일에 오전 8시경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김해공항으로 비행기를 타고 간 다음,
경전철과 택시를 이용해 보리원으로 갈 계획입니다.
봉축법회를 마친 다음에는 점심공양을 하고 오후 4시경에 보리원을 출발하여
역시 비행기로 서울 김포공항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고요.
서울경기지역에서 5월 8일에 보리원 봉축법회에 저희와 동참하실 법우님은 저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자나난다 010-4208-2022)
할 수 있다면 함께 비행기표를 예매해서 같이 다녀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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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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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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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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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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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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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