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만을 하나님으로 인정해 드리세요 = 신명기26;16-19
혹시! 제 모자 보신 분 없습니까?
어느 병원에 환자 세 명이 한 병실을 쓰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환자 한명이 수술을 마치고 병실로 들어오며 말했습니다.
“여러분!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친 것 같습니다.”
그러자 시무룩하게 있던 한 환자가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좋아할 것 없습니다. 저는 수술용 칼을 넣고 꿰매서 배를 째고 다시 꿰맸습니다.”
수술을 방금 마치고 돌아온 환자가 깜짝 놀라자 다른 한 환자가 그들을 비웃듯이 한마디 했습니다.
“저는 장갑을 넣고 꿰매서 다시 수술 했습니다.”
그때 병실 문이 스르~륵 열리는 것입니다.
의사가 머리를 빼~꼼 내밀며 모기 소리로 하시는 말씀,
“혹시! 제 모자 보신 분 없습니까?”
순간 방금 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환자의 얼굴이 파랗게 질리고 말았습니다.
환자는 혹시 의사의 모자가 자기 속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싶은 것입니다.
물론 아니겠지요.
그래도 방금 다른 환자들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들 때문입니다.
사람은 무엇을 듣는가에 따라서 생각과 마음이 달라집니다.
우리들은 무엇을 듣고 있습니까?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 생명의 말씀, 구원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우리들의 삶이 달라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축복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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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부모님이 자녀들에게 많건 적건, 좋은 것이든 좋지 않은 것이든 훈계하며 가르쳐도
자식들이 부모님의 가르침을 듣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아무리 말해도 그 자식들이 부모님의 말씀을 하찮게 여기면서 지키지 않으면
부모님의 가르침은 허공에 울리는 소리에 불과하다.
아무리 선생님들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전해도 제자들이 듣지 않고 지키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아무리 목사님께서 주옥같은 말씀을 준비해서 전한다 해도
성도들이 잘 듣지 않고 지키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아무리 아내가, 엄마가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여 만든다 해도
가족들이 먹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거듭거듭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잘 지켜 행하라고 하신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장차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가나안 정복전쟁을 승리허여 기업을 분배받고 정착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지 않으면 이스라엘 백성으로서의 자긍심,
하나님을 향하여 제사드리는 백성이라는 자긍심을 나타낼 수 없기 때문이다.
부모님을 부모님으로 인정해 드리지 않으면 부모님의 말씀을 지킬 수 없다.
선생님을 온전히 선생님으로 인정해 드리지 않으면 선생님의 말씀을 지킬 수 없다.
부모님을 자신의 부모님으로 인정해 드릴 때 부모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다.
선생님을 스승으로 인정해 드릴 때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지킬 수 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여호와만을 하나님이라고 인정해 드릴 때 가능해진다.
여호와 하나님을 유일하신 하나님으로 인정해 드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지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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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계속 반복하여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규례, 율례, 법도, 명령, 율법을 잘 지켜 행하라고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
=== 하나님은 반복적으로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한 두 번 듣고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믿은 이후로 지금까지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신앙생활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지 못하며 사는 것이 우리들의 실정이다.
② 여호와 하나님만을 우리의 유일한 하나님으로 인정하라고 하신다.
세상에는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신들이 너무 많다. 각 민족들마다, 각 지역들마다
자기들만이 신을 세워놓고 그 신이 자기들의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
이슬람을 알라를 자기들의 유일한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 본래 가나안 땅의 족속들,
팔레스타인의 족속들은 태양신과 달신과 별신들을 자기들의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
바알신, 아세라여신, 아데미여신을 자기들의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
모압은 그모스신을 자기들의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
블레셋족속은 다곤신을 자기들의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
우리 조상들은 삼신할머니, 12지신, 용왕, 단군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
그런가하면 각종 이단들은 자기들의 교주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
로마 카토릭에서는 니므롯이라는 태양신과 세미라미스라는 마리아가 자기들의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
심지어는 교황을 자기들의 하나님의 대리자라고 주장한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만을 우리들의 유일한 하나님으로 인정하라고 촉구하는 것이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구원의 길이라고 인정하라고 하신다.
예수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인정하라고 하신다.
③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고 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섬기며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기를 원하신다.
우리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온 마음으로, 온 영혼으로, 온 심령으로 여호와 하나님만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를 원하신다.
④ 하나님의 보배로운 백성이 되게 하시는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
==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유일한 우리의 하나님으로 인정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온 심령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며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보배로운 백성으로 삼아주신다고 약속하신다.
⑤ 가장 뛰어난 백성으로 삼아주시는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
==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신다고 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가장 뛰어난 축복의 백성으로 삼아주신다.
영원한 천국의 백성이 되는 것보다 더 뛰어나고 높은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오직 하나님의 영원한 천국 백성으로 삼아주시는 축복을 주신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아무리 이 세상에서 높고 높은 지위와 권세와
명예를 가지고 있다 해도 영원한 천국백성이 될 수 없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인정하고 높이는 성도들만이
영원한 천국의 백성으로 삼아주시고 높여 주신다.
⑥ 여호와 하나님의 성민, 곧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주시는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
== 영원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축복은 없다.
L4 & B4
여호와 하나님을 우리의 유일한 하나님으로 인정하면 저절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면서 살아갈 수 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시고 역사해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신다.
우리의 마음과 영혼과 심령에 오직 여호와 하나님으로 가득 채우면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해 주신다.
우리들 안에 하나님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데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지 않으면
그것이 이상한 일이다.
우리 안에 여호와 하나님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데도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지 않으신다면
우리들은 거짓으로 가면을 쓰고 여호와 하나님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고 말하는 꼴이 된다.
사람들은 얼마든지 가면을 쓰고 살아갈 수 있다.
그럴듯하게 외식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
얼마든지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기 인생이 아닌데도
그 사람의 인생인 것처럼 탈렌트들이 연기하는 것처럼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가면을, 그 외식을 인정하지 않으신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몸과 마음과 영혼의 상태를 정확하게 꿰뚫고 계신다.
우리의 외식을 보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다.
우리의 모든 인격과 신앙을 꿰뚫어보시는 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유일한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신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는 우리의 겉사람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속사람을 내놓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과 은혜와 복음과 성령의 충만하심으로
새롭게 중생하여 거듭난 속사람을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 영혼과 심령 속에 계시는 영에 속한 우리들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가 여호와만을 유일한 하나님으로 인정해 드리고 하나님과 함께 살면
우리들은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영원한 천국으로 이끌어 가신다.
하나님의 나라에 상속자가 되어지고,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 자녀들까지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유일하신 하나님으로 인정해 드리면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과 마음과 생각과 삶 전체, 우리의 전 인격을 친히 책임져 주시는 축복을 주신다.
그러면 우리들은 축복의 주인공, 축복의 근원, 축복의 통로가 되어서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들을 통해서 우리 주변들에게 골고루 퍼져나가게 된다.
우리 와☺우리교회 성도들은 세상의 그 어떤 것들도 아닌 여호와 하나님을
우리의 유일하신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신앙의 고백을 드림으로
영원한 천국 백성 답게 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셔야 한다.
2014-41.hwp
*** 프레임설교를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싶어서
아래와 같은 강의 교재를 소개합니다.
① 프레임설교의 이론과 실제(1.2)
② 영혼을 깨우는 세미한 음성(유머,예화,자료)
③ 감으로 읽는 성경이야기
강의교재는 설교를 작성하는데 많은 유익을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구입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은 전화 또는 문자로 문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T. 010-5797-9094(한상원목사)
대전와우리교회 http://cafe.daum.net/GRACEOFJESUS
첫댓글 좋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은혜의 설교 감사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
좋은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