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토막상식
「생물의 대멸절
영화나 소설속의 이야기로 자주 접하는 생물의 멸절에 대해 알아 본다.전설이나 신화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는 삼엽층. 공룡 등 일상에서는 별로 인식 없이 산다.
멸절"생물의 한 종류가 아주 없어짐, 또는 생물의 종류를 아주 없애버림, 라고 사전에 표기되어 있다.
영원한 생물은 없다는 점에서 멸절은 정상적인 현상이다. 과거5대 멸종'을 비롯 수많은 멸종사건이 있었다.
이러한 멸절의 원인은 대부분 기후변화나 운석충돌 등의 천재지변적 재앙으로 추정된다.
◇오르드비스기' 4억4000만 년 전ㅡ완족동물.극피동물.삼엽층 등
◇데본기'3억7,000만 년 전ㅡ두족류.갑주어 등
◇페름기'2억5,000만 년 전ㅡ곤충.양서류.파충류. 식물 등.
◇트라이아스기'2억 년 전ㅡ암모나이트.복족류.이매패류
.바다생물 등.
◇백악기' 1억년 전 역사상 가장 덩치가 큰 공룡.바다 장경룡. 하늘 익룡.유공충 등.
"앞으로 6번째의 멸종시기를 주장 하며. 그원인을 과거 멸종과 달리 인간'에서 찾는다.
'한 종류를 없애버리는' 주체가 인간이 라고 생물 학자들은 주장한다.
45억년전 지구가 탄생한 이래 수많은 생물이 생겼다.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멸종과 회복은 화석의 역사를 통해 유추 해볼 수 있다.가장오랜된 것은 약5억6.000 만 전에 선캄브리아기에 일어난 멸종 등 5대 멸종이다.
최근 약200 만 전에 매머드.털코뿔소.마스토돈과 같은 대형포유류 가 사라졌다.
인류가 출현하기 이전에 일어난 멸종은 거의 끊임없이 변하는 지구 환경에 따라 발생하는 현상이다.
하지만 16세기.이후 지금의 생물멸종은 자연의 순리처럼 보이지 않는다. 사라진 생물 대부분이 인간에 의해 멸종되었기 때문이다. 16세기 유렵에서 바다를 통해 다른 대륙이나 섬으로 건너가는 항해가 시작 되었다. 미지의 세계를 향한 모험의 시대가 열린 셈이다. 모험심으로 시작 그들의 항해는 제국주의의 팽창과 함께 잔혹한 멸종사를 써 나갔다.
18세기에서 20세기에 크게 급증 했는데 20세기에 절멸한 동물만200 여 종에 이른다.
18세기 후반 산업혁명이 점차 전 세계 퍼지면서 지구의 환경은 심각하게 오염 되었다. 이로 인해 서식지가 변하거나 파괴되었고.삶터를 잃은 생물들은 서서히 지구에서 사라졌다. 인간이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들여온 외래종도 고유종의 멸종 원인이 되었다.
인도양의 모리셔스에서 유유히 살던 새 도도는 1,500년대 포르투갈 선원들이 이 섬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인간들의 사냥감으로 전략했다. 지금의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은 7만5,000종이다. 과거의 1,000배나 빨라진 것이다.
이러한 일이 벌어진 이유는 만물의 영장이라고 칭하는 인간 탓이다.
다행한 것은 원인을 명확히 안다는 것이다. 우리인간도 지구의 큰 집에 사는 수만은 2,000~1억종의 생물 중 한 종일 뿐이다.
"그들이 있기에 우리가 존재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닥아오는 6번째 멸종은 분명 멈출 수 있다는데 있다. ㅡ자연생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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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석기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