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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 14 : 12 ~ 14
제 목 : 초청해야만 할 사람들 2016.10.9. am/ 진관
[성경본문] ----------------------------
12 『또 자기를 청한 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풀거든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도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하라.』
13 『잔치를 배설하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이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14 『그리하면 저희가 갚을 것이 없는 고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 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니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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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어제‘전교우 체육대회’를 통하여 성도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도들에게
격려가 되고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참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거룩한 주일을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하나님의 전에 올라오신 성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한다.
-서로 인사하자.“또 만나니 반갑습니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태풍‘차바’로 10명의 사망실종자를 내고 많은 농작물이나 건물에 피해를 입었다. 그렇지만 한 신문사설에서는 우리나라 또 다른 제2. 제3 태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했다.
제2의 태풍은 백남기씨 사망사건이고, 제3의 태풍은 김영란 법으로 저마다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라
했다.
-김영란 법이란 2012년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추진했던 법안으로 정확한 명칭은‘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로 많은 논란을 겪은 끝에 국회에 통과되고 지난 9월 28일에 발효가 되었다.
-이 법안에 따르면 공직자와 언론사 임직원, 사립학교와 유치원의 임직원, 사학재단 이사장과 이사는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에 상관없이 본인이나 배우자가 100만원을 넘는 금품 또는 향응을 받으면 무조건 형사처벌을 받는다.
또한 이런 사람 등이 직무 관련인 으로부터 3만 원 이상의 식사대접을 받으면 과태료를 내야 한다.
그런데 막상 이 법이 발효되면서, 학부모가 학교선생님에게 커피한잔 드리는 것도 신고되었다고 하니 살벌한 사회가 되는 것 같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
ex)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예의를 중시하는 민족이다. 자신은 잘 먹지 못하더라도 찾아오신 손님을
지극정성으로 대접하는 것이 예로 알고 살아왔다.
/그리고 일가친척이나 친구들을 불러 식사를 대접하는 일을 당연시 여겼다.
/그래서 대다수 사람들은 초대받아 대접을 받으면 대접해야 도리라고 알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네는 누군가를 대접하고 나면 언제인가 그 사람도 나를 대접할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만약에 초청받아서 대접을 받은 사람이 나를 초청해주지 않는다면 나는 두 번 다시 그 사람을 초청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게 여겼다.
그렇지만, 오늘본문에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네의 생각과 다르셨다.
-도로 대접하여 갚을 만한 사람은 초청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가난한 자들을 초청하라고 하셨는가?
부자들은 갚을 수 있으나, 가난한 자들을 초청하면 갚을 수 없기 때문이다.
ex)예수님께서 한번은 안식일에 바리새인의 한 두령의 초청을 받게 되셨다.
예수님은 그 집에 초청을 받은 손님들이 높은 자리에 앉으려는 것을 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누구에게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 높은 자리에 앉지 말라.” 하시고 “차라리 끝자리에
앉으라.” 하셨다. /높은 자리에 앉았다가 주인이 ‘그 자리를 내주라.’ 고 하면 부끄럽게 자리를 비켜
주어야
되지만, /끝자리에 앉았다가 “높은 자리에 앉으라.” 하면 영광이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11절에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놀아지리라.”
그리고 예수님은 자기를 초청한 주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12절에 『또 자기를 청한 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풀거든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도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하라.』
-13절에서는 『잔치를 배설하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이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하셨다.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들을 청하지 말라는 하신다.
-도리어 가난한 자들이나 몸이 불편한자들 저는 자들과 맹인을 청하라 고하신다. 이들은 좀처럼
갚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갚을 수 없는 자들을 초청하라고 하시는가?
하나님이 대신 갚아주시기 때문이다.
-14절을 보자. 『그리하면 저희가 갚을 것이 없는 고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 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니라. 하시더라.』
가난한 자들은 그들이 대접받은 것을 갚을 수 없다.
그렇지만 가난한 자들을 대신해서 갚아주시는 분이 계시다. 하나님이시다.
ex) 지혜자는 잠 19:17절에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했다.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들을 하나님자신과 동일시하신다. 가난한 자들을 도우면 하나님자신이
받으신 것처럼 좋아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이 갚아주시는 것이다.
-이세상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는 욕심들이 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칭찬을 받으라고 하신다.
사람에게 칭찬을 받으면 그 사람은 이미 상을 받은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더 받을 상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 6:3.4절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마 6:5절에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상을 이미 받았느니라.』하셨다.
-마6:16절에도『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 저희는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상을 이미 받았느니라.』하셨다.
-바리새인들은 기도할 때나 금식할 때 사람에게 보이려고 했다. -이런 모습을 보신 주님은
“저희가 이미 상을 받았느니라.” 하신다. 하늘의 상은 없는 것이다.
우리가 초청할 때도 그 사람이 다시 우리를 청한다면 이미 상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성도들은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상은 이 땅의 상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 사람의 상은 썩어 없어지나 하나님의 상은 썩지 않을 영원한 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고전 9:25절에 이렇게 말했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성도여러분! 여러분은 썩어 없어질 이 땅의 상을 바라지 말고, 영원한 하나님의 상을 바라고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 그렇다면 성도들의 초청은 어떠해야 하는가?
a. 성도들은 갚지 못할 자들을 초청해야 한다.
-13절에 『잔치를 배설하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이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고 하셨다.
ex)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 가보면 곳곳에 약자를 위해 세심한 배려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느 건물이나 일반적으로 휠체어가 준비되어 있으며,
/큰 마트에는 노약자들이 타고 다니며 손쉽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일인용 쇼핑카까지 배치되어 있다. -얼마나 약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는지 모른다.
모든 것이 철저히 약자 우선이다. /버스를 타도 그러하다.
/ 만약에 배가 파선되면 구조선을 타는 순서도 정해져 있다. 가장 먼저 어린아이를 태운다.
그 다음으로 노인, 장애인, 여자, 남자의 순서대로 탄다. 이들 나라가 선진국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약자를 돌보며 살기 때문에 선진 국가가 된 것이다.
◻-우리나라는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선진국이 되려면 멀었다.
ex)한 예로 제가 사는 아파트 지역도 그러하다. 장애인 주차구역이 현관에서 50M 떨어진 밖에 두 개가 그려져 있다. 문제는 비가 오거나 눈이 쌓일 때이다. -이런 휠체어를 타신 분들이나 장애인들이 그런 곳에서 입구까지 오려면 이미 온몸에 비를 다 맞아야 하고, 눈길에 미끄러져 넘어져야 할 위험한 상황에서 현관에 도착할 것이다. 지하주차장에서 내려서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야하는데 막상 지하에는 장애인 주차장소가 하나도 그려져 있지 않다. 차들이 가득 차있어서 휠체어 타는 장애인들이 스스로 내리고 탈 공간이 없다.
-우리 사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세상이라고 하는 곳의 특징이 강한 자, 부한 자, 권세있는 자들을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성도들은 가난한 자, 약한 자, 몸이 불편하여 갚을 수 없는 자들, 그리고 눈이 멀어 누가 대접하는지조차 모르는 그런 사람들을 초청하여 대접해야 한다. 그래서 명절마다 무명으로 도움을 주는 분들이 귀하다.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내의라도 한 벌씩 입히셔서 겨울을 나도록 하고 싶으신 것이다.
◻이런 자들이 복이 있다.
/하나님도 약한 자들을 초청하시고, /주님께서도 이 땅에서 세리나 죄인들을 청하여 함께 식사하셨기 때문이다.
ex) 아브라함을 보라. 아브람은 자식도 없이 아내와 조카를 데리고 소망이 없이 늙어가는 75세 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런 아브람을 하나님은 부르시고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시고, 모든 민족을
복되게 하는 축복의 통로로 만들어 주셨다.
◻우리는 불러 초청하실 때 우리는 어떠했는가?
-고전 1:26을 보라.
26『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미련하고 약하고 천하고 멸시받고 없는 자들이었다.
바로 그런 우리를 하나님은 부르시고 초청해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약한 자들을 청해 주는 것은 마땅한 것이다.
-특히 다음달 27일/주일은 배영만전도사님의 강사로 우리교회가 큰 잔치를 배설하여, 새 생명을 갖게 하는 잔치를 배설한다. 한 명이 한 명이상 인도하여 구원의 결신을 시킨다는 목표를 정하고 전도대상자들에게 초청카드도 발송하고, 노방전도, 축호전도도 하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초청하는 /사람들이 예수 믿으면 내게 도움이 될 사람이라고 여기지 말라.
/그가 믿음을 가짐으로 나의 의를 드러냄이 아니다. /단지 그들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초청하라. 주님의 사랑으로 초청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b.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도록 초청하라.
-14절 상반절에 『그리하면 저희가 갚을 것이 없는 고로 네게 복이 되리니』 하셨다.
ex) 세계적으로 가장 기부를 많이 한 사람은 마이크로 소프트사를 창업한 빌 게이츠이다. 그리고 이어서 투자가 워렌 버핏이다.
미국내 최고부자들인 57명은 자신의 절반을 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는데 /얼마 전에는 페이스북을 창업한 마크 저크버그는 나이가 들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하여 26세의 나이로 자신의 재산 47조
중 99%를 기부하겠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우리나라도 김장훈이나 지누션의 션과 그의 아내
정혜영이 수입의 대부분을 기부하여 감동을 주고 있다.
/그렇지만 국가적으로는 우리나라는 기부지수로는 세계 81위라고 하니 부끄러운 일이다.
-대부분 우리네들은 ‘다른 사람이 나에게 무엇이라 하는가?’ 에 주로 집중되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의 구설수에 괜히 오르내릴 필요가 없다고 여기고, 사람들에 의하여 일을 하기도 하고,
사람들 때문에 잘 하던 일을 중단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나 기억하라. 성도들은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사람들이 무엇이라 말하는가도 중요하겠지만 언제나 하나님을 생각한다.
/사람들의 칭찬이나 상급도 귀하겠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상을 더욱 귀하게 여기는 사람들이다.
-성도들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을 지라도 하나님이 알아주시고, 칭찬해 주시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c. 주님의 부활시에 분명하게 드러나도록 초청을 하라.
-14절 하반절에
『...이는 의인들의 부활 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니라. 하시더라.』하셨다.
-우리의 궁극적 축복은 하나님의 나라이다.
물론 하나님의 축복은 현재에도 있는 일이다. 그러나 우리의 궁극적인 축복은 미래에 이루어진다.
그런데 사람들은
/-지금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겠다는 것이다.
/-이 땅에서 복은 누리겠다는 것이다.
/-내가 주의 평안을 누리겠다는 것이다.
ex)과거에 솔로몬이 돌이켜 하나님을 떠나매 하나님은
왕상 12:10절 이하에서
“이 나라를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10)“그러나 네 아비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치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12)
“그러나 이 세대에는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신다.
솔로몬은 자기 대에는 평안하다고 하니 그는 하나님께 회개하려 하지 않았다.
-우리네도 자손들이 어찌되든지 지금 내가 복을 받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오늘의 현실이다.
/그래서 지금이다./ 복받고 잘되어 평안하게 살아가는 것도 지금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땅이다./ 복을 받고 형통하고 잘되어지는 일이 이 땅에서라는 것이다.
/그리고 바로 나이다./ 복을 받아 잘되고 형통하고 평안함이 바로 나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기억하라. 지금도 좋고/ 이 땅의 것들이 좋고/ 내가 지금 평안한 것도 좋다.
그러나 이 땅의 모든 것이 때가 되면 다 사라진다.
-롬 1:23절에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고 했다.
-벧후 3:12.13절을 보자.
12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래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썩어지고 불에 탄다고 했다. 없어진다는 말이다.
영원한 것은 썩지 않는 하늘나라뿐이다. 우리 성도들은 부활 시에 영원한 천국에들어 가고 거기서
주시는 상을 받아야 한다.
▫이 세상 사람들은 다 똑같지는 않다.
모든 사람이 다 동일하게 부요하고, 건강하면 좋은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도 다 동일하지 않다. 부요한 사람도 있으나 가난한 사람도 있다. 건강한 사람도 있으나 건강치 못한 사람도 있다. 더구나 도움이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장애가
많은 사람도 있다.
▫-왜 공의로우시고 공평하신 하나님이 이렇게 차별이 있게 하셨는가?
◻하나님께서 왜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들까지도 이렇게 하셨을까?
그 까닭은 가진 우리에게 선을 행할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이다. 여유가 있는 우리로 사랑을 베풀어,
영원한 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이다.
가지지 못하신 분들은 성도들의 도움의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하시기 까닭이다.
-여러분 중에 남들보다 부유한 분이 계시는가? 그렇다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 부활 시에 하나님의
상을 받을 일을 많이 하시기 바란다.
-몸이 건강하신가? 그렇다면 몸이 약한 사람들을 돕고 그들을 섬기고 진정으로 사랑하라.
-가정이 평안하신가? 그렇다면 평안하지 못하여 근심에 쌓인 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라.
-사업이나 직장에서 잘 나가고 있는가? 실업자가 되어 힘들게 살아가는 자들을 돌아보라.
-그리하여 이 땅에 사는 동안 주님의 은혜를 누릴 뿐만 아니라,
장차 하늘나라에 가서 면류관 상급을 받으시기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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