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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파와 수상시장
담넌 싸우억 수상시장은 외국인 여행자들 사이에 널리 알려져 있는 데
반해, 암파와 수상시장은 그 이름이 새롭게 느껴질 것이다.
그도 사실인 게 담넌 사우억에 가면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지만 암파와에는 외국인 보다는 태국현지인들이 많다.
규모는 담넌 싸우억만큼 크지 않지만 좀더 아늑하고 포근한 맛이 있으며 보다 태국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강 위에 배를 띄운 상인들이 갖가지 먹거리를 팔고 손님들은 음식을사 강변 계단에 앉아 맛있는 식사를 즐긴다.
긴 막대에 매단 소쿠리가 손님과 상인 사이의 매개체가 되어 준다. 소쿠리에 돈을 챙기고 그 소쿠리에 물건을 넣어 손님에게 건네준다.
암파와 운하를 대표하는 또 다른 명물은 바로 “반딧물 투어”다.
배를 타고 암파와 운하 주변의 전통 수상가옥과 유명한 사원들을 구경하다 어둠이 내리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반딧불 투어가 시작된다, 뱃사공의 손이 가리키는 곳으로 고개만돌리면 반딧불이 반짝반짝 나무를 빛내고 있다. 나중에는 뱃사공이 안내할 필요도 없이 여기저기 곳곳엣 반딧불들이 빛을 발한다.
“이곳이 태국에서 가장 반딧불이 많은 곳” 이라는 뱃사공의 설명도, “평생동안 볼 반딧불보다 오늘 저녁 잠깐 동안 이곳에서 본 반딧불이 몇 배는 더 많을 것” 이라는 참가자의 감탄도 전혀 과장이 아니다.
반딧불들이 모여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처럼 빛을 발하는 나물들이 끊임 없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며, 어느 순간에는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듯 바로 눈앞을 스쳐 지나가는 반딧불이도 만나게 될 것이다.
방콕 남서부에서 약 82Km 거리로, 담넌 사우억 수상시장보다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 해 있다.
팟타이 등의 간단한 식사류는 보통 20바트 정도면 살 수 있다, 수상시장에서 배를 빌려 암파와 운하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돈 와이 시장
타친 강을 따라 자리한 돈 와이 시장은 근처에 위치한 돈 와이 사원의 이름을 따 이렇게 불리고 있다.
로즈가든에서 배를 타고 돈 와이 시장으로 가다 봅면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진귀한 구경거리가 있는데, 바로 커다란 물고기들이 강 가득 “퍼드덕 퍼드덕”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치 양식작을 연상시ㅣ듯 수많은 물고기들이 퍼드덕거리는데, 이 지역은 사원 근처라 물고리를 잡는 게 금지돼 있고 사원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물고기에 먹이를 주기 때문이다.
주말이면 돈 와이 시장 수상 식당들은 사람들로 가득 차는데, 특히 오리고기가 들어간 쌀국수 요리가 인기다,
방콕과 가깝기 때문에 주말이나 공휴일이면 방콕 사람들이 나들이를 많이 나오는 곳으로, 태국의 다양한 각종 먹거리를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해 태국의 다양한 맛을 즐기기에 적격이다.
라마 6세 시대부터 존재해 온 역사 깊은 시장으로, 시장 건물이 나무로 지어져 있다.
매일 아침 7시부터 저녁 6시 까지 장사를 한다.
방콕에서 약 30Km 거리이며, 배를 빌려 타친강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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