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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9.26(월)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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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6일 장성군청 기자실에서 10.26 실시되는 전라남도 도의회 장성군 제2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를 위해 장성군의회 박광진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의원직을 사퇴한 후 무소속 출마의사를 밝혔다.
박광진의원(진원,남면,황룡)은 3선의 지방의원으로 민주당 소속 의원이며 장성군의회 산업,건설 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의정 활동을 해 오고 있었다.
박광진의원은 기자회견에서 3선의 지방의원으로 그동안 쌓은 인맥과 경험을 바탕으로 도의회에서 장성군의 발전을 위해 통 큰 정치를 하겠다고 밝히며 민주당 공천에서 불거진 정체성과 공정성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말하며 그동안 성원해준 지역구민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박광진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첫째. 모든 농업문제는 농민들과 함께 머리를 동여매고 농업보조금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새로운 농업 활성화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 가겠으며, 둘째, 초 고령화 사회에 맞는 노인복지 정책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하며, 셋째로 우리고장 장성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광주시와 갈등문제를 비롯한 현안문제들을 3선 의원 하는 동안 쌓아온 인맥과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해결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10.26 전라남도 도의원 장성군 2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이 준호 예비 후보를 내천 한 것으로 알려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