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호의 아침 안개를 찍어보려고 부지런히
다녔었든 때 가 있었습니다.
초겨울의 합천호의 안개는 합천대야리 방면이 좋고
합천호 보조댐 방면으로도 분위기가 좋은 곳이었습니다.
미인송 이라고 칭하는 소나무는 결국 죽어 버렸고 그 자리에 새로운 미인송을 심어서 자라고 있습니다.
합천호의 안개와 미인송 촬영은 2003년부터 시작을 하였는데
거창에 계시는 사협거창지부장님의 안내로 촬영을 많이 다녔습니다.
지금은 미인송도 죽어버렸고 새로 나무를 심어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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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합천호는 안개가 낀 분위기 좋은 장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