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즐거운 만찬~~ 부득이 사정이 생겨 못 오신 백두불곰님... 미리 내신 회비를 못오는 대신하라며... 오징어라도 사먹으라며 주신... 그래서 대하를 샀어요~^^ "백두불곰님을~~위하여!"하며 다같이 건배도 하고~~~(건배 소리 들으셨나요?^^)
펜션 총각 사장님이 준 고구마~~~^^ 너무 맛있었어요~~
노란 속살을 드러내는 고구마~~~ㅋㅋ
우리는 오늘부터 친해졌어요~~^^ 홍반장님과 팽이님~^^
나는야~~ 광부??? 나는야~~~조명??? 지구촌님의 조명으로 카메라발 짱~~~
나는야 의사선생님???ㅋㅋㅋ 입속으로 쏘옥~~~ 무얼 맛있게 드시나요??^^^
빨간 불빛으로 변신!!!
막걸리 섞기의 달인~ㅋㅋ 벽돌로 뚜껑 내리쳐주기~^^
맛있게 먹는 중~~ㅋㅋ
귀염둥이 민석이의 노래~~~ 개똥벌레... 길따라님 댄스 삼매경~^^
출산 임박한 길따라님의 출산전 댄스~ㅋㅋㅋ 다소곳이 노래를 부르는 민석이~~~^^
율어매님표 즉석 요리~~~ 번데기~~ 워찌나 맛있던지요~ㅋㅋ 그 맛은 통조림에게 물어봐~♬
율어매님표 번데기탕 대령이요~~~^^
이현용선생님의 한 곡~~^^
인사왕 지구촌님~~^^
묵념중인 지구촌님~ㅋㅋㅋ
|
다음검색
출처: 채원`s Diary 원문보기 글쓴이: 아름드리
첫댓글 그날 지구촌님 인사를 우찌 많이 받았던지....
그런데 주목쌤은 괜찮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주목샘~~~~~~~~ 제가 핸폰 업글되면서 번호가 다 날라가서 주목샘 전번과 중국사는 친구 핸드폰전화번호가 하나만 틀린데 제 친구인줄알고 욕설포함저질 문자 남겨 이렇게 여기 안들어오시나요????제가 상처 드릴줄도 모르고 저날 저렇게 웃고 그랬으니 저를 을매나 이상한 뇨자라고 생각하셨을까~~~
샘 ~~~~~~~도라 와주세요~~~~~~바쁘셔요??????
뭔일이여?
상처라뇨, 워낙 율어매님에 대한 믿음이 강하여 신경도 안 썼답니다.
저희업종이 요즘 1년중 제일 바쁠때라 정신이 없네요.
열심히 벌어 속초에 복어회와 도루묵구이 먹으러 가려구요,
^^ 이렇게해서 친해지면 더 단단한 사이~~
열심히 일하셔요 ~ 티비에서 도루묵 무쟈게 먹드라구요 ㅎㅎㅎㅎㅎ
Soil is hard after rain!!!
허이구~ 주님께 드린 인사인데 ㅎㅎㅎ...
ㅋㅋㅋ맨날 찍으시다 찍히니 새롭죵?^^
인사를 불손하게 드리셨네요... 저는 경건하게 누워서 드렸는데...
ㅋㅋ인사 드리는 두분 덕분에 좋은 날씨를 주셨나봐용~^^
제 탓입니다. 지구촌님에게 양주를 너무 권하여....저도 다음날 힘들었어요.
ㅎㅎㅎㅎ 정말 많이 웃었지요....지구촌니 그와주에도 카메라와 렌턴 안빼끼려던 모습이 어찌나~~~~~~
맞아요~^^술김에도 어찌나 안 뺏기시려고 하시던지~~~ㅋㅋㅋ동영상 찍어놓았음 재밌었을걸요~^^♬
ㅋ ㅋ.... 맞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