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박종태목사
여호와여 나를 도우소서! (대하 14:9-11/시 146:1-5)
지금 우리나라는 참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하여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옛부터 대륙 사이에 차려놓은 밥상과 같아서 때에 따라 일본이 빼앗아 먹고 소련이 빼앗아 먹고 당나라가 와서 먹고 수나라가 먹고 몽고족이 먹고 청나라가 와서 우리의 밥상을 빼앗아 먹고 우리는 춥고 떨고 굶주리며 헐벗어 살아왔습니다.
6.25사변대도 우리는 온세계의 나라들이 와서 이 나라를 전쟁터로 삼아서 우리는 갈기갈기 찢어지고 폐허와 전쟁으로 말미암아 모두 부모 형제 자식을 잃어버리고 슬픔과 도탄 가운데 빠졌던 이 민족이었습니다. 우리는 강대국의 침략과 지배와 위협이 끊임없이 이 나라를 괴롭혀 왔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는 같은 동족에서와 야곱 형제가 싸움을 몇천년을 계속해 오는 것처럼 남북이 나뉘어져서 50여년을 끊임없는 서로의 적대 관계로 나아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바라보는 이북은 아주 어려운 상황에 있고 어려운 국가입니다. 국제법을 전혀 무시하고 인간의 상식을 벗어난 나라입니다. 땅굴을 수도없이 파 내려오고 있고 잠수함을 가지고 침투하는 나라입니다. 외교관에게 마약 장사를 시키고 온세계의 달라를 국가가 이조로 만들어서 세계 경제를 불안하게 하는 나라입니다.
한가정 한 개인의 삶도 감출 수 없는데 한 나라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완전히 베일에 감추어져 있는 캄캄한 밤중의 나라처럼, 어느 나라도 이북이 어떻게 하루하루를 지내는지 국가의 모양을 완전히 감추어 놓은 나라입니다. 김일성이 죽어도 위대한 수령은 영원히 죽지 않고 우리와 같이 살아계시다라고 하고 하면서 온 국민을 김일성 앞에 통곡을 시켜서 나라를 운영하는 귀신이 지배하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해외에 나가있는 대사관들에게도 아직까지도 김일성 이름으로 나가는데 그 나라에 있는 국가에서도 도무지 죽은 사람의 이름으로 대사를 파견하는 나라는 너무나 이해가 되지 않지만 이북은 천가지 만가지가 다 이해가 안되기 때문에 그냥 세계가 이 한나라만큼은 예외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나라를 상대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나라와 끊임없는 우리의 정신적인 불안과 군사적인 위협을 계속 당하여 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강대국과 또 한나라가 허리가 잘려서 서로를 대적하며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우리 국내의 문제도 어찌 또 어려운지요, 벌집 쑤신 것처럼 모두다 온국민이 흥분하고 있고 정부를 욕하고 대통령을 욕하고 날치기 노동법 통과와 안기부법 통과와 한보철강의 이 수조원의 금융사고로 이제 이 나라는 참으로 위기에 처하여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는 이제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겠습니까? 우리는 참으로 어려운 자리에 와 있습니다.
우리 작가 가운데 하근찬씨가 지은 수난시대라는 책이 있습니다. 내용은 일제 때 아버지가 강제 징용에 끌려가서 팔 하나를 잃어버리고 이 나라에 다시 돌아옵니다. 세월이 흘러서 아들을 낳아 군에 보내었는데 6.25 참전에 나갔던 이 아들이 제대를 하여 돌아오는데 아버지가 그 마을 읍내에 있는 기차역까지 제대한 아들을 맞이하러 나갑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기차에서 내리는 이 아들이 다리가 하나 잘려져 있습니다. 이 두부자가 비통한 가운데서 말도 하지 못하고 너무너무 어이없는 그 상황 앞에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합니다. 말한마디 서로 하지 못하면서 둘이 걸어서 돌아돌아 마을길 집으로 오게 됩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그 길에 외나무 다리 하나가 있는데 밑에는 물이 흘러갑니다. 다리가 없는 이 아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두 부자가 외나무 다리앞에서 더욱 비참한 자기들의 모습을 바라보게 됩니다. 건너야 할 이 다리, 어떻게 하면 건널 수 있을까? 물로는 한발 가지고 갈 수가 없고, 외나무 다리를 건너가는 위험하고, 어떻게 하면 좋은가? 그럴 때 아버지가 드디어 앉습니다. 등을 내어 밉니다. 아들은 처음엔 안 업힐려고 하다가 등에 업힙니다. 한발 걸음 두발 걸음 가면서 차츰차츰 어렸을 때 생각을 하게 되고, 부자의 체온 아버지의 체온, 낳은 혈육의 체온을 서로 느끼면서 서로를 위로하며 걱정하는 자리로 나아가게 됩니다. "아버지, 힘드시죠?" "나는 괜찮다"
이제 우리나라는 참으로 다같이 이 어려운 때에 부자가 다같이 상처를 받고 다같이 불구의 몸을 가지고 서로를 위하여 등을 내밀고 따뜻한 민족의 체온을 느끼면서 우리가 함께 위로하면서 이 외나무 다리를 건너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민족은 이제는 누구 잘난 사람도 없고, 못난 사람도 없고, 서로 욕하며 원망하며 서로 비방하는 이러한 길을 걸어가지 말고 이 외나무 다리를 건너서 미래를 향하여 이 민족이 나아가야 합니다. 여기에 이 민족이 머물러서 경제적인 파탄이 와서도 안되고, 이 나라의 경제적인 파탄은 이북으로부터의 침략의 기회가 되고 강대국으로부터 이 나라를 여지없이 또 밥상을 가져가는 이런 큰 위험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서로 힘을 모아야 합니다. 모두가 다같이 이 나라의 파멸하는 길로 가는 길을 막아서야 하는 것입니다. 구약 아모스 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벌하신 여러나라 이름들이 나옵니다. 가사라고 하는 나라가 하나님 앞에 왜 벌 받았느냐? 두로, 에돔, 암몬, 이런 나라가 왜 하나님 앞에 멸망을 받았느냐? 약한 자를, 사로 잡은 자를 또 팔아먹었다, 인신매매범 같다라는 겁니다. 자기가 폭행하고 또 다른데 팔아먹었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건 사람이 아니다라는 겁니다.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갈랐다, 암몬 족속, 약한 여자에게 잔인하게 했다라는 겁니다. 내가 너에게 힘을 주었는데 기회를 주었는데 너희들은 긍휼이 없다.
우리는 약할 때 서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약한 자를 향하여 돌을 던져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유대인이 될 수 있는데 안되는 민족이 있습니다. 아말렉이라고 하는 민족은 하나님께서 영원히 내 회에 들어오지 못한다. 왜 그러냐, 아멜렉은 싸움할 때 정면으로 군인이 군인끼리 안 싸우고 뒤로 돌아와서 약한 여자들과 할머니들과 노약자들, 어린 아이들을 죽였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싸움을 해도 이 싸움이 정석이냐 쉽게 말하면 진짜 싸움같은 싸움을 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비겁한 게임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아말렉이라고 하는 군사는 하나님께서 영원히 원수가 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나라가 어려울 때 개인이 어려울 때에 돌을 던져서는 안됩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현장의 간음한 여인을 향하여 돌을 던지는 많은 사람들을 물리치셨습니다. 이미 만신창이가 되어서 저렇게 상처받은 여인에게 사람들은 또 돌을 던지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에 미국에 가서 집회를 하면서 미국 사람들의 한가지 공통된, 오래 내려오는 하나의 전통같은 습관과 같은 저들의 삶의 하나의 좋은 점이 있는데, 국가가 무슨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면 그건 안산다는 거예요. 즉 설탕이 요사이 값이 올라간다 그러면 일절 설탕을 안사먹는대요. 우린 설탕값이 오른다 그러면 끝장내 버려요. 다 가서 설탕을 사버리는 거예요. 라면이 없다 그러면 라면 끝장 내 버리고, 철근 값이 올라간다 하면 철근을 사지않고 조금씩 사와야 하는데 돈 많은 사람이 갖다가 막재어 버리는 거예요. 이게 우리와 그들의 차이점이에요. 약할 때에 힘을 모으는 민족이 있고 약할 때에 흩어지는 민족이 있습니다. 국가가 어려울 때에는 국가의 편이 디어 주어야 해요. 왜? 우리가 다 국가라고 하는 큰집에 살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잘 되기를 바라는 민족은 이 세계에 한나라도 없습니다. 우리 이외에는 대한민국 사람 이외에는 대한민국을 사랑할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가 이 나라를 지켜야 하고 사랑해야 하고, 우리의 짐을 나누어져야 하고 우리를 회복하도록 길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나라의 문제는 너무 너무 지금 어렵습니다. 저는 1,2년전부터 끊임없이 국가의 장래를 걱정하는 설교를 많이 했습니다. 참으로 위기에 대해서 많은 안타까운 설교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의 약한 목사가 소리하는 것이 어디에 통할 리도 없고 언론에 나가는 것도 아니고 이건 참으로 걱정스런 마음 뿐인 것입니다.
열왕기하 10장 3절에 보면 히스기야 왕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저 앗수르의 침략을 받을 때 히스기야 왕이 한말이 있습니다. 아이가 임신하였으나 해산할 힘이 없도다. 우리 부인들이 해산할 때 요사이는 병원에서 모두 다 해주지만 그전에는 제가 목회를 할 때 많은 그런 어려운 일을 제가 당해 보았어요. 지금 아이가 나오다가 못나오는 일이 참으로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막 병원으로 옮기는 그런, 사람이 어머니가 기절을 하는 거예요. 산모가 까무러치는 거예요. 산모가 죽으려고 하는 거예요. 산모가 죽으려고 하는 거예요. 이 나라는 지금 아이를 배었는데 해산할 힘이 없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나라를 다시한번 긍휼을 베풀어 주셔야 합니다. 시편 46편 1절에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역대하 20장 9절에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온역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전앞과 주의 전에 와서 이 환난 가운데서 주
께 부르짖도록 들이시고 구원하시리라"
하나님 앞에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환난 중에 하나님 앞에 구하여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도움이십니다. 그에게 구해야 하고 그에게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개인이나 국가나 하나님을 찾으면 길이 있습니다. 시편 27편 5절에 "여호와깨서 환난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오늘 과학과 지식과 물질과 권력이 아무리 있다 할지라도 인간의 문제나 국가의 문제를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뭐 어디 계시느냐 하나님이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잇느냐, 여러분 그렇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사람은 하지 못해도 하나님은 다 해결하실 수가 넉넉히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에 여러분들도 중계를 보셨겠지만 내가 미국집회 하는 기간에 미국에서는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온 국민이 흥분하고 감격해 하는 한 주간을 같이 보내었습니다.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 아침에 대통령께서는 교회에 가서 먼저 예배를 드리고, 모든 분들과 높은 분들이 다 같이 하나님 앞에 먼저 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대통령 취임식도 빌리그레함 목사님을 모셔서 하나님 앞에 축복기도를 먼저 받고 그 다음에 부인이 옆에 성경을 들고 있는 그 옆에 하나님의 말씀 위에 클린턴 대통령이 손을 얹고 선서를 성경 위에서 마쳤습니다. 나는 이 말씀대로 이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미국 합중국을 다스리겠다, 하나님의 말씀, 이 말씀이 무슨 3천년전에 유대인들이 지은 책인데 무슨 미국 대통령이, 성경에는 별의별 이야기가 다 있는데 처녀가 아들을 낳았고, 홍해가 갈라졌고, 반석에서 샘이 났고, 구리뱀을 보니까 병 나은, 정말 과학적인 이야기가 하나도 없는데 이 말씀을 가지고 나라를 다스리겠다는 겁니다. 성경에는 천사 이야기가 한없이 나오고 마귀 이야기가 얼마나 나오는데, 세계를 다스리는 미국 대통령이 성경 가지고 나라를 다스리겠다는 말이 너무 너무 오늘 어린 아이들도 이해하기 어려운 너무 너무 오늘날 비현실적인 것 같지만 그들이 얼마나 현실적이고 과학적이고 군사적이고 경제적이고 그들이 얼마나 힘이 있고 능력이 있고 복을 받고 세계를 지배하고 다스리는 가장 힘있고 능력있는 대통령이 되고 그 나라가 한없는 부강을 누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취임식이 끝난 다음에 대통령께서는 모든 분앞에 간단하게 한마디 합니다. 하나님 나를 도와주시옵소서. God, help me! help란 말은 무슨 말이예요. 힘을 빌린단 말이에요. 하나님의 힘을 빌리는 내 힘으로 하지 말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힘을 빌려서 내가 이 나라를 다스릴 수 있도록 힘을 좀 빌려달라, 도와달라 그말이예요.
여러분, 국민이 국민의 힘으로 나라가 인간의 힘으로 이 나라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절대로 없습니다. 인간은 얼마나 약하 지 모릅니다. 질그릇과 같습니다. 국가나 개인이나 가정이나 기업이나 하나님의 도움을 외면하고 살아갈 수 있다는 이 생각처럼 역사는 성경은 어리석고 미련한 것이 없습니다.
오늘 역대하 14장에 보면 아사라고 하는 유다의 3대왕이 있습니다. 사십일년동안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그 때에 구스라고 하는 나라에서 백만 대군이 쳐들어왔습니다. 큰 나라가 침략을 했을 때 아사는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서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우리는 약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말할 때에 하나님이 아사를 도와서 구스 백성을 물리치게 하신 말씀이 나옵니다. 성경엔 이런 말씀이 한도 없이 많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개인이나 국가나 어떤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이 도움을 받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시면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성경은 국가나 개인이나 가정이 어려운 일을 당하는 이유를 크게 두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 앞에 범죄하였든지 두 번째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않고 인간이 교만하였든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저버리고 자기 힘으로 살려고 할 때 어려운 일을 당합니다. 인생을 평탄하게 사는 길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말씀한 대로 먹든지 마시든지 대통령이든지 백성이든지 큰나라든지 약한 나라든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십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십시다. 하나님은 홀로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느냐? 성경은 그 이유가 몇가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만 왜 영광을 돌려야 하느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뭐냐?
첫째로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느헤미야 9장 6절에 "오직 누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성신과 땅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깨 경배하나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우리 남목사님 아들이 반석이 보석이인데 하나는 1학년이고, 3학년예요. 너 창세기 1장 1절 외우냐 그러니까 당장 외우는 거예요. 우리는 사실 외웠는데도 세월이 지나니 잊어버렸는데 히브리어로 정확하게 애가! 너 어떻게 외웠냐 하니까 학교에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셨어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우리는 자녀들에게 늦기 전에 아이들에게 창세기를 잘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창세기는 인간의 시작, 만물의 시작, 우주의 시작, 역사의 시작, 에덴동산의 시작, 모든 시작이 창세기에 나오는 거예요. 천지만물은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와 권능이 얼마나 크로 위대하고 높으시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하나의 학교와 같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장엄하시고 엄청나신 하나님인가 하는 것을 만물을 통해서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하나님은 계시하는 분이예요. 자기를 나타내는 분이예요. 첫째로 어디에 나타내느냐, 만물을 통하여 자기를 나타내는 거예요. 이 온 우주만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힘과 지혜를 나타내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이스라엘을 백성을 선택하여 자기를 또 나타내는 거예요. 여기에는 사랑과 애정과 긍휼과 하나의 좋은 인격을 가지신 아버지인 것을 구체적으로 나타내는 거요. 계속하여 나타내는 거예요. 오늘날까지 나라를 택하여 계속 나타냅니다. 미국을 택하여 영국을 택하여 로마를 택하여 100% 기독교 자기 백성을 만들어서 계속 나타냅니다. 우리나라를 택한 건 아니에요. 아직까지. 이 나라는 우상이 가득한 민족이예요. 우리 민족은 아직까지 하나님이 특별히 이 민족을 계시하는 그런 민족은 아직은 아니에요. 우리 성도들에게 이 나라 안에 있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게 하나님은 자기 자신을 또 나타내 주신 줄로 믿습니다.
저는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과 위대하심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느냐? 두 번째는 예수 그리스도 그 아들을 보내어 주셔서 우리를 죄와 멸망과 저주와 마귀와 모든 불행에서 건져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9장 15절에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세 번째는 보혜사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어 주셔서 내 연약함을 도우시고 마음이 낙심될 때 힘을 주시고 절망하지 않게 하시고 용기를 가지게 하시고 믿음을 가지게 하시고 좋은 생각을 가지게 하시고 권고해 주시고 우리의 모든 인격과 생각과 우리의 삶을 늘 도와주시는 이 보혜사 성령에 대해서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되는 거예요.
네 번째는 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느냐? 우리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되 환난이나 어려움을 당할 때는 머리털 하나 상함이 없도록 언제나 보호하시고 도와주시는 하나님. 시편 147편 12절-14절 "예루살렘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저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며 너의 가운데 자녀에게 복을 주시고 네 경내를 평안케 하시며 밀로 배불리시며" 오늘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말씀인지 모릅니다. 그렇습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 성령을 주셔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늘 돌보셔서 진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천군천사를 보내어 주셔서 어떤 가운데서도 늘 동행하여 우리를 지키시고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도록 환난과 질병과 재난 가운데 지켜주시는 우리 하나닙. 우리는 감사와 영광을 돌리지 않을 수 없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 인간의 가장 귀한 것은 이러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제일 우선으로 두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일 귀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찬양함이 제일 아름답고 찬양하고 감사하고 영광돌리는 민족과 개인을 하나님은 축복하여 주십니다. 미국 대통령이 취임을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 하나님은 그걸 보고 미국을 축복하는 거예요. 미국이 땅이 많아서 복받는게 아니에요. 소련은 땅이 많아도 거지 같이 사는데 미국 땅은 똑같은 사람인데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는 거예요.
유명한 음악가 하이든은 천지창조라고 하는 훌륭한 이 작품을 작곡한 다음에 연주를 했습니다. 이때 사회자가 마지막에 나와서 "여러분, 이 자리에 하이든이 여기에 와 있습니다". 모두 일어나서 박수를 쳤습니다. 나이 많은 하이든은 앞으로 나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작품은 나에게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온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여러분, 이런 음악가는 세계적인 음악가입니다. 오늘 하이든 뿐만 아닙니다. 헨델이나 베토벤이나 유명한 모든 분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 사람들이 떨어진 개인이나 민족이 없습니다. 개인이나 국가나 민족이 자기 영광을 앞세울 때 종말이 오고 자기의 영광을 앞세우는 것은 언제나 욕심이 뒤를 따라가게 되어 있고 욕망이 뒤를 따라가게 되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우선에 하나님을 두는 사람과 민족은 영원히 잘 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길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가장 좋은 길을 성경은 어떻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첫째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는 길은 예배를 통하여 영광을 받습니다. 거룩한 날, 주의 전에 나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를 드리는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귀한 시간인 줄로 믿습니다. 시편 5편 7절에도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인자를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리이다"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서 찬송과 기도와 감사로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여러분들은 집에서부터 아니 토요일부터 준비를 해야 되고 몸도 마음도 깨끗하게 해야 되고 새옷을 갈아입고 좋은 옷을 입으라는게 아니에요. 새옷을 갈아입고, 항상 이런 긴장하는 마음으로 감격하는 마음으로 가장 높고 좋은 분 귀한 분을 찾아가는 이런 마음으로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예배 중에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에 봉사하는 분들은 더욱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성가대에 앉는다. 얼마나 귀한 일이에요. 하나님은 예배 중에 영광을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두 번째는 내게 주신 모든 은혜와 축복을 하나님이 내게 주신 모든 일들을 감사하면서 사람들에게 나타내어야 합니다. 부모에게 나타내고 친구에게 나타내고 동리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내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10장 32절에 보면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네가 나를 아무리 믿는다 할지라도 사람 앞에서 나를 부끄러워 하면 나도 너를 부끄러워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물질의 복을 주셨습니까? 물질을 주셨다고 하나님 앞에 간증해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자랑해야 합니다. 좋은 집을 주셧습니까? 병고침 받았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고침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대통령이 되셨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나님의 영광을 안믿는 사람, 세상 사람들 앞에 드러내어야 합니다. 사장님이 되셨습니까? 교수님이 되셨습니까? 아이들이 공부를 잘합니까? "아 어떻게 집사님은 애들이 그렇게 공부를 잘하죠?" "우리집은 원래 이렇게 머리가 좋다"고 그러면 하나님이 주신 걸 그것은 영광을 가리는 거예요. 우리집은 나도 머리가 돌머리고 우리집 사람도 자갈머리인데 하나님 은혜로 공부를 이렇게 잘한다고 말을 그렇게 해야 되요. 말을 해서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신 것을 드러내야 해요. 물론 여러분이 잘한 것 있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가 알파가 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되고 복을 받는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이 음악가입니까, 운동선수입니까, 과학자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세요. 내가 버팔로에 갔는데 거기에는 세계적인 의사들이 많아요. 한교회에 의사들이 한주일에 한번씩 모여서 꼭 찬양을 드리고 세계의 몇명 가운데 들어가는 암전문의가 거기에 있더라고요. 만나보니 얼마나 신앙적인지, 목사님 우리가 과학자들이 한발걸음 들어가면 하나님의 세계는 백만보가 보인다는 거예요. 너무 너무 넓은 하나님의 세계 앞에 인간의 머리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줄 모릅니까?
세 번째는 착한 일을 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라고 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5장 16절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게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했습니다. 좋은 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미국의 어떤 부자, 공항에서 면세점을 하는 분인데요. 지금까지 남을 구제한 돈이 3조 몇억을 도왔다는 거예요. 그런데도 항상 오른손이 하는 걸 왼손이 모르게, 13불짜리 시계를 차고 다니고요. 자가용도 보잘 것 없고요. 그러면서 그렇게 남을 위하여 많은 좋은 일 하고요.
미국은 대기업이 이번에도 발표한 바에 의하면 얼마나 남을 많이 돕는지 1년에 몇억달러씩 남을 돕는 일을 많이 합니다. 우린 집어 넣을려고 자꾸 그래요. 좋은 일 하라고 돈 벌게 했는데 좋은 일 하라고 대통령 시켜주고 좋은 일 하라고 출세시켜 주었는데 좋은 일 한 생각은 안하고 욕심을 갖고 저 혼자만 먹으려고 그러면 하나님이 안도와 주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등을 돌리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미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미워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아니하는 사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아니하는 권력,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아니하는 사상과 인류는 역사 속에 하나님 앞에 늘 버림을 받습니다. 오직 하나입니다. 세계를 보세요. 여러분, 우상을 숭배하는 민족이 되는 일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대적하고 되는 일이 있습니까? 사람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않고 자기 영광을 드러내는 사람 사도행전 12장 23절에 보면 헤롯왕이 왕이 된 다음에 자기 영광을 백성 앞에 드러냈어요. "나는 신이다" 하나님이 헤롯왕을 멸하셨어요.
두 번째는 사울왕 같은 분이 있어요. 처음에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다가 왕이 된 다음에는 자기 영광만 드러냈어요. 하나님이 낮추셨어요. 계속 사울을 낮추는 거예요. 사울의 길을 가로막는 거예요. 사울은 모든 백성으 인기가 다 떠나가는 거예요. 사무엘도 떠나가고 제사장도 떠나가고 다 사울왕을 버리는 거예요. 나중에는 비참하게 죽는 거예요. 바로라고 하는 왕은 하나님의 영광을 대적한 분이었어요. 재앙이 많이 내렸어요. 하나님의 영광을 대적하면 그 국가에 재앙이 자꾸 내리는 거예요. 큰 재앙이 내려요.
여러분, 안 믿는 사람을 하나님이 멸하시는게 아닙니다. 믿는 사람이, 여러분, 이웃집 자녀에 대해서 여러분이 속상해요? 내 자식이기 때문에 속상한 것이지, 하나님은 하나님이 복주시고 밀어주신 자녀들만 잘 하면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요. 다른 데는 관심이 없어요. 불교 섬기는 분이 절간에 가서 살아도 하나님은 거기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요. 술먹고 음란하고 바람 피우는 사람이 술집에 가서 별의별짓 다 해도 거기에 대해 관심이 없어요. 하나님이 사랑하고 복 주신 자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할 분만 잘하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통하여 큰일 하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잘해야 됩니다. 믿는 자가 잘해야 됩니다. 믿는 자는 돈을 벌면 돈 값을 해야 되고 출세하면 출세한 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됩니다. 사람을 무서워하고, 사울왕이 사람에게 맞추려고 하다가 사람들이 다 떠나갑니다. 등을 돌립니다. 공산주의는 하나님의 영광을 대적하다가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의 길을 하나님이 가로막아서는 안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면 동서남북으로 길이 열릴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 민족의 사는 길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께 도움을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께 기도해야 됩니다.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특별할 줄 알면 착각이예요. 오늘날까지 하나님이 보호하신 이 민족을 자기들만 특별한 지도자인 줄로 생각하는 것은 얼마나 큰 교만인지 모릅니다. 우리나라는 몇 년전부터 하나님이 인기를 떨어뜨리고 하나님이 가로막고 있는 거예요. 계속하여 흔들어 놓는 거예요. 다 못견디게 만드는 거예요. 끝까지 가면 무슨 일이 올 지 모릅니다. 나는 몇번이나 삼풍이나 이런 사건이 있을 때 하나님 앞에 분명히 이야기를 했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나라가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이 민족은 살아나는 길이 있습니다. 우리주 목소리 한번만 발하시면 하나님의 은혜가 한번만 가무는 땅에 부어주시면 장마비가 한시간만 쏟아지면 가뭄은 다 해결될 줄로 믿습니다.
잠언 4장 8-9절에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그를 높이라, 그를 품어라, 그를 영화롭게 하라. 그리하면 네가 영화롭게 되고 네가 잘되고 네가 높아지고 여러분 높아지기를 원하십니까 잘되기를 원하십니가 영원히 잘 되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을 영원히 높이시기를 바랍니다. 예배를 통하여 늘 높이세요., 예배 시간에 지각하지 마세요. 여러분, 예배가 그렇게 하찮은게 아닙니다. 예배는 그냥 드려도 되고 안드려도 되는 삶이 아니라 이 땅위에 우리 인류에게 주신 최고의 영광스러움이 여기 있는 거예요. 예배를 드리면 여러분의 삶이 새로워지고 마음이 바로 서고 풍요로워지고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의 길이 열려서 수평적인 모든 길이 형통해 질 줄로 믿습니다. 위로부터 창문이 열리는 시간, 하나님이 모든 우주의 은금이 다 내것이라고 했는데 내게 오는 자에게 하나님은 밀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복주시는 사람은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가 되지 않겠다 그랬습니다. 남에게 꾸어줄지언정 꾸지 아니하고 너희 집에 적군이 한길로 쳐들어왔다가는 일곱길로 도망하게 되고,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하시면 아무도 여러분을 대적하지 못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내가 높아지고 내가 잘 될려고 하지 말고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여, 하나님이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