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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두 후보자가 지금도 변함없이 신탁방식 정확히는 "(조합창립 이후에 결행하는) 신탁회사 대행자방식"으로 우리 구역 정비사업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런 의도로 조합장 입후보하신 거냐?"고 제가 두 분께 묻고 있는 겁니다.
꼭 반드시 여기 홈페이지에 두 분 후보자님은 대답해 주십시오.
■ 신탁방식(신탁회사 대행자방식)에 대한 우려 설명
1. 건설산업 밑바닥 생리로 본 "조합-신탁회사-시공자/건설회사" 3자 관계
일설에 이종오씨 포함 몇몇 분이 말하는 "신탁방식으로 해야 신탁회사가 시공자(건설회사)를 견제할 수 있다(해준다)"고 하는 것은 (제 생각으로는) 참으로 순진한 생각입니다.
시공자(건설회사)가 무섭고 어려운 상대인 줄은 아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 신탁회사가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25년 경력 건설업계 실무자로서) 제가 이 기회에 이해하기 쉽게 간단히 설명드립니다.
신탁회사는 전국 어느 사업장, 다른 어느 정비구역에서도 같은 시공자(건설회사)와 함께 일 할 수 있습니다.
신탁회사가 도환중2구역 조합(장), 조합원과 친할까요?
아니면 시공자(건설회사)와 더 가까울까요?
당연히 도환중2구역은 "한 건 장사" 입니다.
(★신탁사가 전문지식과 자금력에서 월등히 우월! 신탁방식 의결하면 곧바로 상전(上典)으로 돌변 예상......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40452
(업체 선정이후 돌변하여 "수퍼갑"으로 관련 기사로 이동 /
왜죠? 우리 구역 그런 슈퍼갑 상전(上典)을 왜 둘씩이나......)
그러나 시공자/건설회사는 언제고 어디건 서로 이해만 맞으면 두고 두고 함께 일하는 신탁회사의 "사업파트너 관계 (언제든 컨소시움 제휴 관계)" 입니다.
이런 건설산업 밑바닥 생리를 알아야 하는데...
우리 구역 돌아가는 모양이 "그냥 어떻게든 (위원장,조합장)나만 편하고 보자." 이고,
신탁방식에 대한 아무런 경계도 의심도 없이 그저 낙관 일색입니다.
제발 이 글 보시고, 부디 조합장이 정신 똑바로 차리지 못하고 정비사업 관리할 능력도 없으면서 (자기 능력이 딸려서, 자기 편하자고, 갖은 이유를 말하며) 감당도 못 할 힘센 상전을 하나도 아니고 둘 씩이나 (신탁회사, 시공자) 머리에 이고 지고 양쪽으로 호구(虎口)되어 봉잡히지는 맙시다.
2. 신탁회사의 시공자/건설회사 견제 주장에 대한 우려,걱정
누군가에게서 주워 들어 말하는 "신탁회사의 시공자/건설회사 견제" 잘 안됩니다.
(★먼저 알아주세요.
견제하네 어쩌네 그런 말은 신탁회사에서 (일 따오는) 수주담당 영업직원, 홍보직원이나 하는 말입니다.
일 따는 입장에서는 무슨 말이든 일단, 어떻게든 다 해놓고 봅니다. 그런 단소리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견제 잘 하기를 또 그렇게 잘 되기를 조합원들이 매일 손모아 빌어야 할 정도 입니다.
기본적으로 신탁회사방식에서는 시공사/건설회사가 설계변경 많이해서 공사비 올리면
그에 따라서 신탁회사도 아무 것도 안해도 덩달아 4% 비율로 그만큼 수수료를 더많이 챙기는 사업방식 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서로 견제를 기대할 수 있습니까?
시스템적으로 둘 간의 견제가 잘 안됩니다. 차라리 둘은 서로 조력자, 협력자입니다.
(※4% 수수료 등 이거 조차 모르시면 죄송하지만 이 글 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장 쉽게 신탁사방식이 절대로 공짜가 아니고 4% 비율로 수수료를 무조건 지불하는 조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지글 모음의 링크글을 먼저 읽어주세요.)
시공자(건설회사)가 설계변경으로 사업비가 증가하면 신탁회사의 수수료가 반대로 감해지거나, 줄어드는 그런 구조, 반대 조건이 아니라면 둘은 모두 작당으로 조합원의 이익보다는 서로 두 쪽이 유리하고 좋은 쪽으로만
그러니까 "사업비를 늘리는 쪽으로만 계속해서 움직인다."는 바로 그 말입니다.
이 말 이해하십니까? 왜냐고요? 간단히 저라도 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어차피 돈 대주는 조합, 조합원은 따로 있는데 왜 신탁사가 시공자/건설회사와 돈 때문에 따지고 서로 박터지게 싸움(좋은 말로 "견제")을 해야 합니까?
차라리 적당 적당 하지요.
(※ 혹시 "위의 그 돈이라는 것이 모두 신탁사가 알아서 끌어오는 신탁사의 돈이여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말하는 수준이시라면 죄송하지만 아래 링크한 다른 공지글을 차례로 먼저 읽으시길 당부드립니다.)
아마도 우리 조합원들이 "신탁사의 돈이다." 뭐 그런 정도의 수준으로 끝까지 유지되고 그렇게만 계약이 모두 성사된다면 신탁회사와 시공자/건설회사 둘은 우리 구역 조합원이 부담할 수 있는 추가분담금의 최대 한도 임계치를 시험하려 들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제가 쉽고 간단하게 설명드립니다.
신탁회사와 시공사/건설회사 둘은 우리 조합원들로부터 추가분담금 최대로 많이 뽑아내려 할 것이고,
조합원 분양가는 높게, 일반분양가는 엄청 싸게 해서 쉬운 방법으로 100%분양 완료하고,
완판했다 프랑카드 걸고 마지막엔 손털고 나가고 싶은 유혹을 계속해서 느낄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조합원이 손해 입니까? 이득입니까?
손익을 떠나 그냥 바보 수준입니다.
왜냐고요?
조합원들이 아무 것도 모르고 묻고 따지지도 않고 주는대로만 덥석덥석 잘도 받아 먹으니까요.
그리고 조합원이 바랬던 그 "견제"라는 것은 신탁회사와 시공사/건설회사 둘 다 우리 구역 정비사업에서 정도 이상의 수익으로 잔뜩 배라도 불러야만 그때서야 비로소 조합원 눈치보며 서로 견제하는 시늉이라도 할 듯 합니다.
그 전(前)에 둘이 왜 견제를 합니까?
그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저 돈 많이 벌어야지요.
조합장, 조합원 아무도 토달거나 제지하지 않으니까요.
설마지만 신탁회사와 시공자 (건설회사) 둘이 짜고 조합(장)과 조합원 바보 만들기는 식은죽 먹기 입니다.
이런 신탁방식의 위험 요소를 어떻게 예방하고, 막고, 대비하고, 협상하고, 조절하고, 감당할 작정입니까?
그것도 하나도 아니고 상전(上典)이 둘 씩이나 있고 우리보다 둘이 훨씬 더 친하고 똑똑하게 영리만 추구할텐데요.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 또 그런 걸 감시하겠다고 뭔가를, 누군가를 수수료 줘가며 또다시 데리고 와야 합니까?
옥상옥(屋上屋)을 원하십니까?
상식에 어긋나면 민원 넣고 데모해서 협상하는 국영 공기업도 아닌 영리를 추구하는 사기업 신탁회사 입니다.
여론과 시민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조합원들이 싸워도 결국 못 이깁니다.
최소한 그들은 우리 조합원 보다는 일처리에 있어서 만큼은 전문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신탁사, 시공자/건설회사의 전문가들이 결코 우리 구역 조합원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각자 자기 회사만을 위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조합원 입장에서는 그들이 하나 중 오직 하나지만
신탁회사 입장에서 보면 여럿 중 그저 하나, 한 건, 한 현장일 뿐입니다.
그래서 위에서 제가 "순진한 생각"이라고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모르시나본대 지금 우리 구역 13년된 업체와 사무실 업체들의 실체 모습이기도 합니다.
3. 신탁사방식에 대해 다르게 생각해보기
신탁회사가 정비사업에 관여한 것은 도정법으로 불과 몇 년 전부터 입니다.
그리고 신탁방식은 굉장히 열악하고 어려운 사업 여건에 적용하는 사업방식 입니다.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내가 먹기도 아까운 떡을 왜 남에게 떼어주는 사업방식을 일부러 해야 합니까?
신탁사에 지불해야하는 수수료 4%, 300억원 상당의 돈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구역 말고 어려운 사업 여건에도 꼭 반드시 정비사업을 해야만하는 다른 정비구역의 딱한 입장이라면 우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 어려운 정비구역은 수수료 4% 이상을 주고서라도 사업 참여 안하려는 시공자/건설회사를
신탁회사가 나서서 조합을 대신해 공사비 미지급 등등 걱정하지 말라며 설득해 억지로라도 데려다가 정비사업을 꼭 해야만 하는 것이지요.
(※신탁회사는 건설회사가 아닙니다. 간단히 돈 만지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열악하고 어려운 사업 여건이라는 그 조합은 사업의 성패와 관련 없이 무조건 토달지 않고 그저 고맙다고 고정된 비율의 수수료를 신탁회사에 달라는대로 모두 떼어 줄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애초에 그렇게 할 필요도 없는데) 제발 제발 하며 사정 사정 해야 하는 것이죠? 안 그런가요?
그런데 보십시오.
도환중2구역이 성남 구시가지 정비사업 중 최고인지는 몰라도 대충봐도 중상(中上)입니다.
그 옛날 잘 나가던 상업지역이라는 엄청났던 자부심들은 다들 어디가시고......
지금도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 바로 인접에 용적율 최대 800% 모르십니까?
성남 시내 정비사업 중 800%용적율 있습니까?
정말 대충 대충 정비업체가 만든 "개략적인 사업시행계획서"와 (PM사 등장 이후) 사무실에서 동의서 내라며 홍보한 비례율만으로도 130% 예측입니다. 현재 주변 정비구역에 비례율 130% 또 있습니까?
(※은행주공 117%정도, 인근 도환중1구역 131%정도 예측입니다.)
(※그런데 130% 비례율이 나온 그 계산 조건도 문제입니다.
평당공사비 550만원으로 대한민국 두번째로 높은 평당공사비로 산출한 비례율 입니다.
그러나 2007년에 대우건설은 평당공사비 417만원이고, 인근 도환중1구역 2017년 평당공사비 427만원 입니다.
평당공사비만 120만원 정도 20%정도가 높은 그런 상황입니다.
그저 눈치 만으로도 뭔가 이상하지 않으십니까?
정말 몰라서 그러십니까?)
그런데 왜? 왜죠? 정말 왜인가요? 그렇게 사업성이 안 나옵니까?
그것도 아직 조합창립도 없는 그저 추진위원회 상태에서 미리 예측하는 내용이 그렇습니까?
그렇게 말하는 이, 전문가 누구입니까? 그 근거가 무엇입니까?
13년간 위원장 했던 이종오씨가 그렇게 전문가입니까?
아니면 우리 구역 13년된 정비업체가 전문가 입니까?
조합원 자격 규정부터 틀리고, 조합정관은 재건축사업 표준정관이나 카피하고, 평수 환산 숫자 계산 틀리고,
근거도 없이 평당공사비는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평당550만원입니다.
이런 내용들을 봐서도 그렇고 그리고 뭘로 봐서 그 정비업체가 전문가 입니까?
(※불법, 탈법, 꼼수에... 누구를 위한 사업추진입니까?
제 생각엔 무능의 극치이고 이런 내용 방치하는 정비업체가 전문가 이기 전에 상도덕(商道德)이 없습니다.)
또다른 의견 중 "우리 구역 상가 보상비가 많아 사업성이 없다. 그래서 시공사가 참여하지 않을 것이다."
자~ 묻습니다.
여기서 건설회사에 연락이라도 해보고 하는 말입니까?
어느 건설사가 그렇다는 것입니까?
★2007년 토지등소유자방식 주민총회에서 "대우건설"은 그런 것도 모르고 우리 구역에서 사업하겠다고 입찰에 들어왔답니까?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쭈-욱 계속해서 대한민국 전체 5등 안에 드는 1군건설사입니다.
당시에 대우건설이 아무 것도 모르고 아무 생각도 없이 매월 1천만원씩 개발위원회 사무실 운영비를 대주며
평당공사비 417만원 제시해서 주민투표로 시공사 선정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런거 잘 모르십니까? 자요~ 신문기사 바로 여기 있습니다.
☞ http://www.housing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46 주민총회 신문기사로 이동
그리고 인근 도환중1구역은 우리 구역의 1.5배 사이즈 입니다.
상가가 우리보다 적기나 합니까?
도환중1구역은 왜 "신탁사방식"을 하지 않고 "조합방식"을 하는 걸까요?
설마 이종오씨 포함 사무실과 주변인만 똑똑하고 그들은 몰라서 그럴까요? 혹시 이런 부분 생각해보신 적 있습니까?
그리고 신탁회사가 시공자(건설회사)에 대해서 견제하면서 건설사업관리 잘 할 수 있는지 여부는
아직 시행 초기여서 미지수이고 실제로도 고개가 갸웃해지고 웃음이 절로 지어지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아래 여의도 신탁방식 재건축 조선비즈 기사자료 보시면 신탁방식 정비사업에서 드러나는 위험성을 잘 알 수 있습니다.
☞ http://cafe.daum.net/dohwan2/Tb7n/29
★필독 여의도 신탁회사 정비사업 관련 신문기사 (신탁방식 선정했다 문제 발생 위험성 경고 기사)
■ 사업방식 관련 공지글 모음
☞ http://cafe.daum.net/dohwan2/Tb7n/62
"1군건설사"란?
☞ http://cafe.daum.net/dohwan2/Tb7n/6
★필독 제3차 추진위원회 회의록(신탁회사 선정 논의)“에 대해 문의
☞ http://cafe.daum.net/dohwan2/Tb7n/18
★필독 2/8주민안내문 관련 문의 (이종오추진위 신탁방식 홍보 논란)
☞ http://cafe.daum.net/dohwan2/Tb7n/29
★필독 여의도 신탁회사 정비사업 관련 신문기사 (신탁방식 선정했다 문제 발생 위험성 경고 기사)
☞ http://cafe.daum.net/dohwan2/Tb7n/31
★필독 정비사업 시행방식 설명
☞ http://cafe.daum.net/dohwan2/Tb7n/44
★필독 1-2) 사업방식에 대해서 재검토를 제안 (신탁방식 수수료 300억원상당 지불)
☞ http://cafe.daum.net/dohwan2/Tb7n/45
★필독 2-2) 사업방식에 대해서 재검토를 제안 (LH공사 공공대행자방식과 비교해보기)
☞ http://cafe.daum.net/dohwan2/Tb7n/98
★필독 사업방식 비교 자료 (신탁회사 대행자 방식 결정 절차의 위험성)
첫댓글 (추가해설)
2007년 대우건설은 평당공사비 417만원,
인근 도환중1구역 2017년 평당공사비 427만원
★우리 구역 550만원/평은 120만원, 20%정도가 높은 상황임
그것도 아직 조합창립도 없는 그저 추진위원회 단계에서 미리 예측하는 내용이 그렇습니까?
▶위 상황에서 오류 지적, 근거 제시 요청에 대한 정비업체의 대답은 "그저 개략적인 사업시행계획서일 뿐이다."는 말이였음.
정비업체는 개략적인 검토만 했고 별의미없다는 대답 상황인데
왜 이종오씨는 "우리 구역 상가 보상비가 많아 사업성이 없다. 그래서 시공자가 참여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이유를 말하며
신탁방식을 말하고 나서서 홍보하시는 걸까요?
이걸 어떻게 이해하죠?
(추가해설)
PM사 등장 이후 사무실에서 홍보한 비례율만으로도 130% 추정
▶아래는 설명회에서 배부된 자료로 비례율 130%
세번째 수입항목은 증가했지만 네번째 지출 항목은 전혀 변동이 없고 비고에 "정밀분석반영" 입니다.
이 말은 "정밀분석한 결과 평당공사비 550만원이면 충분하다.
업체로서는 특별히 수정할 이유를 못 느낀다."로 이해됨
왜냐고요?
위 두 그림에서 서울시내 정비사업 임에도 평당550만원이상 있나 눈씻고 찾아보면...
그러나 조합원 입장으로는
이 평당공사비만 꼼꼼히 따져봐도 비례율을 더 좋은 쪽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듯.
공사비가 사업비 중 가장 큰 항목입니다.
아래는 말씀드린 이종오씨/업체들의 설명자료임
책 "돈되는 재건축 재개발"을 쓴 이정열씨의 인터뷰 내용 中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비례율은 사업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지표이기는 하지만 맹신하면 절대 안 됩니다.
조합(추진위원회/업체)은 총사업비를 줄이거나 늘리면서 비례율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조합이나 시공사가 발표한 비례율만 믿다간 잘못된 판단을 내리기 쉽고,
그 피해는 투자자(조합원) 본인 외에는 아무도 책임질 수 없습니다.
결국 책자에 나온 비례율을 그대로 믿기보다는 스스로 비례율이 정확히 산출됐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정확한 비례율은 관리처분인가 시점에 나오고 당장은 모두 꼼꼼히 따져봐야만 합니다.
★우리 조합원들만 우리 편입니다.
이종오씨가 저에게 한 말 중에 "신탁사가 들어와야 시공자/건설회사 공사비를 절감한다."고 말해.
그리고 어떤 분 말은 "공사비 절감한 이익을 신탁사와 조합이 나누는 구조가 신탁방식이다."고 말해.
예~ 좋습니다.
대신에 신탁회사가 시공자/건설회사의 평당공사비 어느 정도를 기준금액으로 설정하고
거기서 또 얼마를 절감한다는 말일까요?
이미 전국 두번째로 높게 책정된 550만원 평당공사비를 전혀 힘하나 안들이고
(도환중1구역 수준인) 425만원/평 정도 수준으로 낮추며
그 수익을 신탁사와 조합이 반분하는 조건이라고 말하면 반칙 아닌가요~
비슷한 425만원/평 기준에서 시작해 절감하고 그 이익 반분하자 해야 설득력이라도 있죠!
@이동훈 은행주공 입찰 신청한 두군데 1군건설사의 평당공사비 입니다.
대우 429.8만원/평
&
GS.현산 445.5만원/평
vs.
우리 구역은 2007 대우건설 417만원/평에 이어서
2016년 개략적인 사업시행계획서 550만원/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