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차 집행위원회
지난 11일 시내 한 식당에서 최상준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단과대학 동창회장 등 집행위원 20여명과 모교 송경안 총장 직무대리가 참석한 가운데 제20차 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최상준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집행위원회를 전후로 있는 행사를 소개한 후, “진행되는 업무에 대해 동창회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을 많이 내달라”고 말했다.
모교 송경안 총장 직무대리는 인사말에서 “지난 8월부터 학교 일정에 따라 총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데, 지금까지 큰 문제없이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동창회의 관심과 노력 덕분이다”며 “학교 발전을 위해 다음 주 진행되는 선거에 따라 선출되는 차기 총장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지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선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 총동창회 주요업무와 예정사항 보고가 있었다. 이어 논의를 거쳐 오는 12월로 예정된 차기 집행위원회는 총동창회 역대회장과 지구회장 그리고 모교 보직교수를 초청해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만찬은 세무회계사사무소 대표인 박요주 상임부회장, 초당대학교 객원교수인 김안자 간호대 회장, 전)전라남도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유제원 자연대 회장, 광주교육대학교 교수인 임현모 대학원 회장, 한국스카우트광주연맹 연맹장인 장정식 교육대학원 회장 주관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