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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링 풀꽃처럼
 
 
 
카페 게시글
영화토론,다큐,TV 프로그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자기 이름을 잃지 않기
초록손이 추천 0 조회 803 14.11.18 21:0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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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25 20:04

    첫댓글 치히로 처럼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여 저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알도록 하겠습니다~^^

  • 14.11.25 20:47

    대청소를 할 때마다 센이 생각이 나요.
    가오나시 처럼 친구를 사귀면 안된다는 것도 깨달았고, 치히로처럼 열심히 살거에요 ㅎㅎ

  • 14.11.25 20:53

    제가 하고 있는 일에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 14.11.25 21:03

    보지는 않고 어릴 때 주의 친구들이 재미있어 모두들 한번 쯤은 보았다고 말하길래 그냥 재미있을 거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이러한 메세지를 담고있는 줄은 생각하지도 못했네요^^ ㅎㅎ 제 주의에서도 가오나시처럼 먹을 것으로 다른 사람을 자신 편으로 끌여들어서 관계를 맺는 사람이 있는 것을 봤는데 그 때 정말 한숨만 나왔었어요. 저도 치히로처럼 포기를 하지 말아야할 것 같아요.

  • 14.11.25 21:04

    정약용의 수오재기가 생각 나네요.자기를 잃지 않고 지키는 것보다 어려운것은 없는것 같아요..항상 그 시대의 아비투스,친구 등에 자신을 잃게 되지요..제 고유의 단독성을 찾아가면서 배려,공감을 통한 타인의 단독성 또한 인정을 해줘야 겠습니다.

  • 16.01.29 21:18

    영화 이해가 좀 더 쉬워지네요.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것들도 이와 비슷해 다행이네요 ㅎ) 까만먼지들이 치히로 앞에서 모두 일을 도와달라고 꾀부리는 모습도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봉사, 나눔도 과해지면 문제들이 발생한다는! 과유불급^^

  • 16.01.29 21:34

    으으..이렇게 영화를 본건 처음이라 머리가 아프네요...

  • 16.01.29 21:44

    어렸을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이영화를 봤었는데 어제 블로그 탐색해보고 이글을 다시 읽어보니까 영화가 더 흥미롭게 다가오네요.ㅎㅎ// 어제 블로그에서 이영화의 배경을 보니까 에도시대에 매춘을 감던 온천장이라는 것이 충격적이었어요 ... 단지 성장 영화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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