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존슨의 하나님 나라 침노와 초자연적 삶 정복 강좌]
제5강: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타협 없는 표준이시다 (Jesus is the Standard)
핵심 근거 저서: When Heaven Invades Earth (초자연적인 삶을 살려면), The Essential Guide to Healing (치유의 능력)
핵심 성경 근거: 요한복음 14:12, 빌립보서 2:5-8, 사도행전 10:38, 요한일서 2:6
서론: 신앙의 가장 거대한 변명 — "그분은 예수님이니까 가능했던 거야"를 깨부수라
[제4강]에서 우리는 하늘의 온전한 현실을 이 땅의 어둠 속으로 강제로 밀어 넣는 영적 침노의 원리를 정복했습니다. 제5강에서는 빌 존슨(Bill Johnson) 목사의 기독론과 제자도 신학의 가장 파격적이면서도 혁명적인 척추, 즉 '우리의 삶과 사역의 타협 없는 유일한 표준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Jesus is the Standard)'를 다룹니다.
빌 존슨 목사는 수많은 신자들이 기적과 신유의 현장 앞에서 뒤로 물러서며 내뱉는 가장 치명적인 종교적 변명을 정면으로 겨냥합니다. 그는 대표 저서 《When Heaven Invades Earth》에서 다음과 같이 선포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의 초자연적인 기적과 사역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니까 물 위를 걷고 죽은 자를 살리신 거지, 우리 같은 평범한 인간이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겠어?' 그러나 이것은 겸손을 가장한 마귀의 거짓말이며 성경을 완전히 왜곡하는 불신앙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 자신의 '신적 능력(Divinity)'을 스스로 제한하시고, 성령의 기름부음을 온전히 덧입은 '완전한 사람(Man)'으로서 사역하셨다. 왜 그렇게 하셨는가?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일은 우리가 우러러만 보는 '닿을 수 없는 예외'가 아니라, 거듭난 모든 신자가 성령 안에서 그대로 본받아 살아야 할 '마땅한 삶의 표준(The Standard)'임을 친히 증명하시기 위함이었다!"
제5강에서는 예수님을 저 높은 종교적 성역에 가두어두는 족쇄를 풀고, 예수님이 행하신 그 일을 오늘 우리의 일상 속에서 그대로 재현하는 제자도의 정점을 정복합니다.
성경이 계시하는 '사람으로서 사역하신 예수'의 3대 영적 진리
빌 존슨 목사는 성경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사역의 본질을 다음 세 가지 절대적 진리로 규명합니다.
첫째, 자기를 비워 사람이 되신 케노시스 (빌립보서 2:5-8)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예수님은 온전한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온전한 사람이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지상 사역을 행하실 때 자신의 신적 권능을 마음대로 휘두르지 않으셨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하나님으로서만' 기적을 행하셨다면, 그분은 우리에게 모형(Model)이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안에서 성령에 완전히 사로잡힌 사람이 이 땅에서 어떤 삶을 살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스스로 인간의 한계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둘째, 성령과 능력의 기름부음을 받으신 예수 (사도행전 10:38)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예수님은 성육신하신 후 30년 동안 단 하나의 기적도 행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여 기름부음을 받으신 바로 그 순간부터 비로소 기적과 신유의 사역이 폭발했습니다.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신 원천은 자신의 타고난 신성이 아니라, 바로 '성령 하나님의 기름부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동일한 성령님이 오늘 우리 안에도 동일하게 부어졌습니다.
셋째, 그보다 큰 일도 하리라는 위대한 약속 (요한복음 14:12)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예수님은 결코 "너희는 내가 한 일의 10퍼센트만 흉내 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내가 하는 일을 너희도 할 것이요,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다"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승리하시고 아버지께로 가사 보혜사 성령을 온 교회에 부어주셨기 때문에, 이제 온 세계에 흩어진 수억 명의 성도들이 각자의 현장에서 예수님의 사역을 곱절로 확장하고 계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표준으로 삼아 사역하는 3단계 실천 법칙
빌 존슨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모델을 내 삶에 현실화하는 3단계 실전 원리를 제시합니다.
첫째, "그가 행하신 대로 나도 행하리라"는 거룩한 야망을 품으라 (요한일서 2: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더 이상 자신의 연약함과 한계를 묵상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표준은 옆집 신앙인이나 연약한 교인이 아닙니다. 당신의 유일한 사역의 표준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곳마다 암이 치유되고, 귀신이 떠나가며, 폭풍이 잠잠해졌듯, 당신이 가는 곳마다 동일한 역사가 일어날 것을 갈망하십시오.
둘째, 아버지의 뜻에 온전히 복종하는 성령과의 완벽한 파트너십을 맺으라 (요한복음 5:19).
예수님은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라고 고백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의 비결은 독립적인 영웅주의가 아니라, 성령 안에서 아버지가 무엇을 행하시는지 민감하게 바라보고 그 일에만 순종하는 완전한 복종이었습니다. 당신의 의지와 교만을 십자가에 못 박고 성령의 감동에 100퍼센트 순종하십시오.
셋째, 질병을 마귀의 억압으로 규정하고 타협 없이 정복하라.
예수님은 단 한 번도 병자에게 "이 질병은 하나님이 너를 성숙하게 하려고 주신 것이니 참고 견뎌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질병을 향해 책망하시고(꾸짖으시고), 손을 얹어 고치셨습니다. 예수님이 질병을 대하셨던 그 태도 그대로, 우리 역시 질병과 어둠에 대해 일체의 타협 없이 파쇄의 명령을 내려야 합니다.
이 계시가 오늘 우리에게 주는 위대한 진리
빌 존슨 목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의 정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신학의 수준을 예수님의 수준까지 끌어올리라.
우리의 경험이 부족하다고 해서 성경의 진리를 우리 수준으로 끌어내리지 마십시오. 내가 기도해서 병이 낫지 않았다고 해서 "치유는 끝났다"는 불신앙의 신학을 만들지 마십시오. 우리의 경험이 예수님의 표준에 미치지 못한다면, 회개하고 더 기도하여 우리의 삶을 예수님의 표준으로 끌어올려야 마땅합니다.
둘째, 성령의 기름부음을 절대적으로 사모하라.
인간의 지식, 달변, 세련된 프로그램으로는 마귀의 진을 단 한 치도 깰 수 없습니다. 예수님조차 사역을 시작하기 위해 성령의 기름부음을 기다리셨습니다.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과 권능의 기름부음을 구하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적시십시오.
셋째, 이 땅을 걸어 다니는 '작은 예수'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라.
당신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입니다.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볼 수 없으나,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예수님처럼 선포하며, 예수님처럼 기적을 풀어놓는 당신의 손과 발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5강 요약 및 적용 질문
요약: 예수 그리스도는 닿을 수 없는 예외가 아니라 거듭난 신자가 살아내야 할 타협 없는 삶의 유일한 표준(The Standard)이며, 예수께서 신성을 비우시고 성령의 기름부음을 입은 사람으로서 사역하셨듯이, 신자 역시 동일한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예수께서 행하신 일과 그보다 더 큰 일을 삶의 현장에 재현해 내는 영적 계승자가 되어야 합니다.
묵상 및 적용 질문:
나는 지금까지 예수님의 기적과 삶을 바라보며 "그분은 하나님이시니까 가능했던 것"이라며 내 무능력과 불신앙을 합리화하고 있지는 않았습니까?
오늘 내 삶의 현장에서 "예수님이 내 자리에 계셨다면 어떻게 행하셨을까?"를 질문하며, 예수님을 내 사역과 기도의 진짜 표준으로 삼아 돌파해야 할 문제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