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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
인디애나 주 제퍼슨빌
1962년 11월 4일 오전
이곳에서 인용된 성경은 GOOD TV 다번역 영어 킹 제임스(흠정) 역이며
메시지 책자에서 말씀하고자 하는 주제에서 최대한 벗어나지 않도록
편집하였음을 미리 알립니다.
네빌 형제님, 감사합니다. 저로서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는 일인데, 저는 오늘 여기 있을 예정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은 성찬 예배가 있고, 그래서 오늘 아침 들려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빌 형제에게 전화 했더니, "오실 거라면, 잠시 우리에게 말씀을 전해주시지 않겠습니까?"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내려가게 된다면, 가능하면 설교는 하지 말고, 교회에게 힘을 주는 말씀을 몇 가지 잠깐 동안
얘기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여기 있는 형제님들과 저는) 추계 수렵 여행에서 돌아왔는데, 참으로 멋진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주 감사히 여깁니다. 우리 모두 뿌듯한 시간을 보냈는데 원하던 사냥감을 다 잡았습니다.
우리 목사님과 저는 사슴고기가 아주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살찐 사슴을 몇 마리 잡았습니다.
저는 곰 한 마리와 사슴 두 마리를 잡았습니다.
저는 돌아오면 그 마지막 일곱 인들에 대해서 설교하는 시간을 갖게 되리라고 생각했는데,
교회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더군요. 문제거리가 생겼나 봅니다. 교회가 회중 수에 비해 주차 공간이 부족해서,
시(市)가 허락해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새로운 교회를 건축하길 원하고 있고, 이미 교회 확장 공사를 위해 헌금을 상당량 따로 비축해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예배를 드리게 된다면, 상황이 어떤지 여러분은 이해하실 것입니다.
정말 안된 일이죠, 사방 벽에 사람들이 서 있고, 비를 맞기도 하면서, 정말 보기에 안타까운 광경이 벌어집니다.
가까운 제 친구들은 절 비난하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브래넘 형제, 저 사람들 좀……"
의사인 한 친구는, "다른 장소를 얻어야 되지 않나...... 지나가다 보면, 보기에 참 안됐어."라고 말하더군요.
옆집에 사는 한 간호사는, "세상에, 아침 다섯 시 경에 거기를 지나가는데, 형제님도 보셨어야 해요,
사람들이 새벽 다섯 시인데도 교회 주변에 벌써 모여 있더군요. 형제님은 9:30에 교회에 나가시는데 말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아시겠죠?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모든 사람이 앉을 수 있는 교회를 갖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고, 교회에게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이런 일들에 대해서 가르쳐야 한다고 믿습니다; 어떤 일들은 수천 년 전에 예언된 일들이고,
어떤 일들은 이 교회에서 적어도 이십오 년이나 삼십 년 전에 예언되었는데, 성취될 일들입니다.
그 일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일들을 새롭게 상고해야 하는데, 공간이 부족합니다.
어제 저는 여러 곳에 전화를 했고, 오늘 오후에도 몇 군데 전화를 더 해야만 합니다. 몇몇 분들이 들어오고
싶어했는데; 선교지에서 활동하다, 심신이 지쳐 돌아온 젊은 목사인 형제님과 그런 분이 몇 분 더 계시고
노르웨이에서 오신 한 형제님이 있었습니다. 저 뒷방에서 우리는 짧게 면담을 하다가,
"자 이제, 나갑시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네빌 형제님은, "나가서 잠깐만 교회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말씀을 몇 마디 해 주세요," 하셨습니다.
우선--처음에 하고 싶은 말은......교회에 오면서 여기 종이에다 하고 싶은 말씀 몇 가지를 적어 봤습니다.
여기에 적어온 한 가지는 우리가 없는 동안에 돌아가신 우리 고귀하신 테일러 형제님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테일러 형제님은 수십 년 동안 이 교회에 나오시던 분이었습니다. 모두 다 그를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처음 오신 분이 계시다면, 그분은 귀한, 연로하신 신사분이셨고, 언제나 여러분이 앉을 자리를 찾아주시던
테일러 형제님이셨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그분을 보았던 때는, 젊어진 그분을 다시 만나겠죠?
삼사주 전쯤 되는 일요일 날 그는 저기 문 쪽에 서 계셨습니다. 그는, "브래넘 형제님, 설교집을 몇 권 가져가고
싶은데요. 이 책들을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그는......제가 알기로는, 그는 당뇨병이 있었는데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당뇨가 있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죽었습니다. 죽은 게 아니라, 주 예수님께로 가셨을 뿐입니다.
그는 충실하고, 좋은 형제님이셨고,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생각해 주는 분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교회에 오시면
앉을 자리를 찾아주려고 애쓰는 것이 그분의 기쁨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가) 강을 건너가면,
저 편에서 우리가 앉을 자리를 찾아줄 테일러 형제님을 만나게 될 것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습니까?
테일러 형제님을 추모하면서 생각나는 것은......장례식 때 네빌 형제님과 함께 있지 못했지만,
미망인이 되신 분에게 몇 마디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테일러 부인은 오늘 아침 여기 어딘가에 앉아
계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충실하신 그 부인에게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느 날, 테일러 형제님은, "우리 집에 좀 오세요. 제가 저기에다 조그마한 연못을 하나 파고 물고기를
넣어두었으니까? 오셔서 낚시하세요."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언제나 남을 생각해 주는 분이었는데,
이제는 그 형제님을 생각해 주는 분이 계셨는데, 그분은 그 형제에게 구원을 주신 그리스도셨습니다.
오늘 아침 한 몸으로 모인 교회에서 추모하는 뜻에서, 다 같이 일어서서 하나님 앞에 고개를 숙입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오늘 아침에 우리는 인간으로서 그리고 이 경배 드리는 장소에 온 사람들인데......
당신의 크신 손이 우리 가운데 움직이시사 우리의 귀한 형제 가운데 한 사람을 데려가셨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요. 당신이 사랑하셨던 형제입니다. 주님, 이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이런 식으로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우리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말하고 있고 형제님은 하나님을 사랑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세상을 살펴보고, 자연을 다 둘러보면, 무덤이 그를 잡아둘 수 없다는 것을 말해주는 걸 압니다,
왜냐하면 그는 이 땅에서 하나님이 보내시면서 하라고 하신 목적을 다 수행했기 때문입니다.
식물계를 볼 때, 태양의 주기를 볼 때, 아침에 떠올라 우리에게 빛을 주고......한낮에는 중년을 맞고,
다음에 저녁에는 다시 죽죠, 그러나 다음 날 아침에는 신선한 모습으로 다시 뜨는데,
해는 하나님의 목적하신 바를 수행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피어나는 꽃들을 봅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꾸미고
장례식장과 결혼식장을 장식하고 목적하신 바를 수행합니다; 마음을 활짝 열고 꿀벌에게는 꿀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는 향기를, 미를 찾는 자에게는 아름다움을 값없이 나누어주고; 하나님을 위한 목적을
유감없이 발휘하다가는 고개를 떨굽니다. 하지만 봄이 찾아오면, 다시 일어나는데, 하나님의 목적하신 바를
수행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자연과 성경과 약속과 성령을 다 보게 되면, 주님, 우리 테일러 형제님이,
하나님의 목적하신 바를 수행했음을 알고 우리는 가벼운 마음으로 즐거워 할 수 있습니다.
그가 부활하지 않으리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 성경을, 우리 하나님을 부인하고, 하나님께서 부활이 있다는 것을
알도록 우리로 보게 하신 모든 것들을 부인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다시 그를 보게 될
때와, 그가 젊고 건강하고 다시는 아프지 않고, 늙지 않게 될 그 때를 고대하는 겁니다.
그의 충성된 동반자인 귀한 그 분의 아내를 축복하소서. 그들이 함께 연못으로 걸어 나가던 모습과, 거기 있는
조그마한 벤치에 앉아 있던 모습과, 낚시하면서 얘기 나누던 일과, 그들이 얼마나 다정한 부부였던가 생각할 때,
주님, 우리는 그 시절을 참으로 그리워할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음의 영웅들이 커다란 승리의 문 아래를
지나 행군하며 천군 천사들의 노래가 충천할 그 위대한 날이 오고 있음을 압니다. 우리는 다시 그 곳에서
그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주님, 그 때까지 우리에게 용기를 주옵소서.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고 도와주소서.
우리는 오랫동안 테일러 형제님을 그리워 할 겁니다, 이 교회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문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러 오시는 분이 편안히 앉을 수 있는 자리를 찾아주시던 그 분을 말입니다.
주님, 그가 돌아가시던 날, 저는 하나님의 천사장이 거기 문 옆에 서 있다가 그가 앉을 자리를 찾아 주도록
기도를 드렸습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들은 긍휼히 여김을 받으리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 우리가 그를 만나게 될 때까지, 저 땅에서 다시 만날 그 날 까지 우리들 마음속에 언제나 그 추억들을
고이 간직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옵나이다. 아멘.
그는 경배하기 위해서 우리 교회에 나오는 모든 분들과 우리 가운데서 오래오래 기억될 겁니다.
그 날까지 그의 혼이 하나님 앞에서 편히 쉬기를 바랍니다. 어느 날엔가는, 우리 각자도 한 사람 한 사람
그렇게 대열에서 떨어져 나가게 될 때가 올 겁니다. 우리에게 아직 시간이 있고 할 수 있을 때, 다가오는 그
시간에 대비하도록 합시다; 우리는 그 시간이 언제가 될지 모르니까요. 우리는 누가 다음 차례가 될지 모릅니다.
매일 매일 그렇게 살아서, 우리가 죽을 날이 오면, 준비가 되어 있도록 합시다.
몇 가지 광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곧, 어쩌면 아마......저는 돌아온 이후로, 여기 교회 건축 상황에 관하여
집회를 열기 위하여 교회가 다음에 준비해야 할 일이 뭔지에 관하여 얘기를 나누지 않았습니다. 준비가 되면
저는 계속 일곱 인에 대해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일곱 대접과 많은 것들을 금세 이어서 들어갈 수
있을 겁니다. 다음 주 일요일 아침에는, 저는 켄터키 주 엘리자벳타운에 있는 엘. 지. 후버 형제님네 교회 봉헌
예배에 가 있을 겁니다. 켄터키주 엘리자벳타운에 있는 성막을 사서 헌당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62번 도로를 타고 내려가면 거기에 이르는데, 아니 31번 도로, 아니면 유료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갑니다.
바로 거기 분기점에서 엘리자벳타운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한 시간 가량 소요되고; 삼십오 내지 사십 마일을
달려야 합니다. 31번 도로로는 사십 마일 정도, 다른 길로 가면, 유료 고속도로로 가면 삼십 오 내지 그 정도가
될 겁니다. 그곳은 멀베리 스트리트에 있습니다. 봉헌 예배는....후버 형제님은 10시경에 정규 주일 학교를 열
것이고, 저는 11시에서 12시까지 봉헌 예배 설교를 할 것입니다, 다음 주 일요일, 11월 11일입니다.
저기 게시판에 알리는 글이 있으니까? 보면 가시는 길을 아시게 될 겁니다. 멀베리 스트리트에 있습니다,
아니면 교회 앞 쪽에 있는 게시판에 위치를 설명해 두었을 겁니다.
다음 11월 22일에 루지애나주 쉬리브포트에 가는데, 22일, 23, 24, 25, 26일, 5일 간 거기 있는 라이프 성막에
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곳은 모어 형제님이 담임하시는 곳입니다. 그들은 황금 희년을 축하하는 행사를 합니다.
오순절 축복이 오십년 전 저, 이 달 22일에, 루지애나주 쉬리브포트에 내려왔습니다.
오십 년, 오순절의 첫 메시지가 설교되었고, 성령이 루지애나주에 임했던 겁니다. 그들은 그걸 기념하고자
하는데, 이 해가 황금 희년인 겁니다. 저는 이 희년 행사에서 쉬리브포트에 있는 라이프 성막에서
모어 형제님과 함께 닷새 동안 설교할 예정입니다. 그 주변에 사는 친구들이 계시다면, (편지를 하시거나 해서)
우리는 그들을 환영할 것입니다. 그들에게 집회에 대해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라이프 성막은, 모어 형제님 교회에 가 보신 분이 계시다면, 그는 훌륭한 분입니다.
그리고 거기 있는 사람들도 아주 훌륭합니다. 그 남부 사람들은 정말 못 당해 냅니다. 라이프 성막은,
쉬리브포트에 사는 사람이라면 여러분에게 그 곳이 어디에 있는지 잘 알려줄 겁니다.
쉬리브포트는 약 이십만 명이 살고 있는데 시설이 잘 돼 있는 좋은 도시이고, 그래서......
성막은 아주 아주 넓습니다. 이층이 있고, 발코니도 있고, 본당이 있고, 그 위에 또 한 층이 있어서 자리가
넉넉한데, 오천 석 가량을 유치하는 시청 강당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잭 티. 모어 목사님이나 루지애나주 쉬리브포트에 있는 라이프 성막에서 22일에 시작하여,
그러니까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입니다; 목, 금, 토, 일, 죄송합니다, 닷새가 아니라 나흘간입니다.
그러니까 11월 22, 23, 24, 25일까지가 맞는 것 같습니다.
다음, 우리는 여기 있는 교회 건물을 얼마나 진전시켜 놓았는지 알아 볼 것입니다. 건축업자들은 인부를 충분히
써서 열흘쯤 뒤에 우리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합니다. 아시겠죠? 아주 빠르죠. 그들은 시에서 허가를
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는 주차 공간을 어느 정도 확보해야 하고, 이런 저런 것들을
갖추어야만 합니다, 뭐 하나 짓기 시작 하려면 걸리는 게 왜 그리도 많은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제가 다시 선교지로 떠나기 전에 교회에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 저는 탄자니카,
우간다, 그 쪽 지역에서 초청을 받았습니다. 요셉이 이월부터 그 집회들이 시작되도록 일정을 짜고 있습니다.
어제 돌아왔을 때, 여러 형제님들과 탐즈 자매님과 해외에서 온 분들이 와 계셨습니다,
저는 제 집 문 앞에 놓여 있는 남아프리카에 있는 연합회에서 보낸 초청장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에게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알아보라고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그 정도 일정이니까?
어쩌면, 제가 이월 말이나 삼월 그쯤에, 남아프리카에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가능하다면, 교회 시대들을 다 마치기 위해서 교회가 완성되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제가 거기서 돌아왔을 때, 주 예수님이 오시지 않고 계시면......
그저께 저는 테이프를 하나 들었습니다. 오늘아침 여기서 그 테이프를 틀어서 여러분도 들으셨다고 생각합니다.
남부에 사는 어떤 형제가....그의 어머니가 집회에 왔는데; 유방에 악성종양이 있어서 죽음의 그림자가 씌워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써던파인즈에서 최근에 열렸던 집회였던 것 같습니다, 성령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악성종양과 그녀의 이름과 그녀가 사는 곳을 말씀하시고, 타락한 아들이 있다는 것과 그 아들이 사고를 낼 것과
과실치사를 저지를 것과 다른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남자에게 그 일이 그대로 일어났습니다. 그녀의 악성 종양이 그녀에게서 떠났습니다.(악성종양은 아시다시피
암입니다). 암이 그녀에게서 떠나고, 그 아들은 과실치사를 하게 되었고, 성령께서 말씀하신대로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그는 다시 그리스도께로 인도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테이프를 녹음하게 되었고, 저는 그 테이프를
틀어 들어보았습니다. 여러분 남부 사람의 말투를 재미있게 들으셨죠? 그는, "여기 노쓰 캐롤라이너에서....."
라고 말했습니다.[브래넘 형제가 그 형제의 남부 사람 말투를 흉내 낸다.]
오, 저는 그 남부 사람들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주님께서는 그 일로 그 형제님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형제님이 형제님의 회중에게만 설교를 하시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압니다,
브래넘 형제님, 우리도 당신의 회중에 속해 있습니다."라고요. 참 재치 있는 말이었습니다.
자, 저기에 사진이 한 장 있습니다......오늘 아침 게시판에 붙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빌리가 거기에다 붙일 것입니다. 제가 처음에 그것에 대해서 말할 때마다,
사람들은, "브래넘 형제, 당신이 그 빛을, 그 빛을 보았다고 상상해서 그러는 겁니다."라고 늘 말하곤 했습니다.
아마 믿기지가......그 빛이 사진으로 찍히기 전에 이 교회에 계시던, 그것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여기에
몇 분 남아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제가 오래 오래 전에 그런 말을 한 것을 기억하고 계신 분 계십니까? 보세요!
네 다섯 분이 손을 드셨죠; 여기 계신 스펜서 자매님, 슬로터 형제님과 자매님, 그리고 여기 계신 형제님과
저기에도 형제님이 계십니다. 옛날 분들 가운데 대 여섯 분이 남으셨군요.
나중에, 사진기의 기계적인 눈이 그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진을 워싱턴 디. 씨.로 보냈고 검사관들이
조사를 하고 돌아왔는데, 이중 노출이나 그런 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 빛이 렌즈에 닿은 겁니다."라고
조지 제이. 레이시씨가 말했습니다. 그분의 서명도 받아 놨습니다. 아시겠죠?
그런데, 여러분 여러 번 들으셨죠, 보고는, "이 분 위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있습니다. 그는 죽음의 그림자를
쓰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몇 분이나 여러 번 여러 번 제가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들어보셨습니까?
그 일은 카메라가 그것을 포착하기 전에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에 그 사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부인이 자매에게 와서 캐롤라이나에서 있었던 집회에서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써던 파인즈에서 열었던
놀라운 집회였죠. 그 부인은 양쪽 유방에 암이 퍼져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의사들은 그녀를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인은 카메라를 잡고, 제가 그녀가 누구며 어디서 왔으며 "당신 위에는 검은 그림자가 있습니다.
당신은 죽음의 그림자에 싸여 있습니다."라고 말했을 때 그녀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부인은 이 사진을 찰칵
하고 찍었고, 거기에 그게 (찍혀) 있었습니다. 카메라의 기계적인 눈이 죽음의 그림자를 포착한 겁니다.
여러분 혹시 십계라는 영화를 보고 죽음의 천사를, 그게 어둡고 으스스한 그림자 모양으로 휩쓸고 지나가는
것을 보신 적 있습니까? 그것이 이 사진에 찍혔습니다. 그 사진이 게시판에 붙여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빌리는 제 말을 듣고, 게시판에 붙여 놓게 하십시오. 사진에 화살표를 그려놓아서 그 사람이
누군지 표시해 두었습니다. 그 사람은......그 그림자는 그 여자를 떠났고......기적적으로 병이 나았습니다.
하지만 검은 연기가 모여진 두건 같은 것이 그 여자 머리를 푹 덮고 있었고, 그 암 위에서 그렇게 나와서
붙어 있었습니다. 물론 그것은, 암으로 인해 죽음이 그녀에게로 쏟아 부어지고 있던 그림자입니다.
아무리 사람들에게 사실을 말하려고 해도,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 의심하는 사람은 있게 마련입니다.
여러분이 항상 사실을 말하면, 여러분은-여러분은 자신이 맞다는 것을 압니다.
저는 서부에 사는 목장주인 친구가 한 사람 있습니다. 자연보호기구는 트러블썸 밸리에 남겨져 있는 엘크 사슴
무리를 세기 위해서 눈이 많이 와도 움직일 수 있는 차를 사는데 사천달러 정도를 썼습니다. 제프리즈씨는,
철저한 무신론자였는데, 제가 그리스도께로 인도해 교회에 앉아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우리가 함께 말을 탔던
일을 제가 얘기하는 것을 들으셨을 겁니다. 그는 다윈의 진화론을 믿고, 동정녀에게서 난 애기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느 날 밤 그가 그리스도를 영접했던 그 곳에 캠프를 쳤습니다.
그런데 그때, 이 남자는 그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자, 당신들은 그 눈차를 사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저 위에
엘크 사슴이 몇 마리 있는지 정확하게 알려 주겠소. 열아홉 마리요. 스무 마리, 스물 한 마리가 있었는데.
내가 두 마리를 잡았다오." 그는 수렵 감시원에게 말하는 겁니다. 한 마리 이상은 잡지 못하게 되어 있는데요.
그는 또 말했습니다, "스물한 마리가 있었는데, 내가 두 마리를 잡았으니, 열아홉 마리 남았지."
그러자 수렵 감시원이, "네, 당신이 두 마리를 잡았다는 걸 압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말로 잡았다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눈차를 가지고 그 위로 올라갔고, 열아홉 마리의 엘크 사슴 머리가 보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빌리, 사람들에게 사실을 말해 봐, 믿지 않을 테니까." 사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사람들에게 사실을 말하는데,
그들은, 오해와 사기가 (속임수가) 너무나 많이 있어 왔기 때문에 사람들은 여러분이 사실을 말하고 있는데,
여러분이 사실을 말한다고 믿지를 않습니다. 아시겠죠?
하지만 우리에게 그 진리를 확증으로 확증하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있음을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건 진리입니다. 오늘이 저의 이 땅에서의 마지막 날이라면....과학적인 연구와 증거조차도 제가 이런 일들에
관해 사실을 말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맞습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사진은 게시판에 붙일 것입니다.
빌리, 거기 방에 있니? 그 사진을 손에 들고 있니? 그렇다면, 여기로 가지고 와라, 그 사진을 이 위에다 놓으면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될 거다. 자, 저는 모릅니다. 게시판 위에는 전등이 달려 있을 겁니다.
여기에 바로 그 사진이 있습니다.[브래넘 형제가 그 사진을 보여준다.] 여러분은 안 보이실 것입니다,
하지만 가까이 계신 분들은 이 여자 머리 위에 검은 죽음의 그림자가 씌워 있음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여기 뒤에는 그 사건에 대해서 설명이 씌어져 있습니다, 그 부인이 어디서 사진을 찍었고,
그것이 사실 보이는지 보기 위해서 찍었는데, 정말로 있었습니다. 그것은 두건 모양의 죽음의 그림자였습니다.
이 여자 위에 있는 먹 같은 것을 보세요. 네빌 형제님, 이거 보셨죠?
원하신다면, 빌리가 게시판에다 이 사진을 붙일 겁니다. 빌리가 가져다가 앞쪽에다, 게시판에다 붙여서,
모든 사람들이 나가면서 볼 수 있게 하겠습니다. 빌리나 닥,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우리가 볼 수 있을 만큼
명확했다면 좋겠는데, 실내에서 찍어서 너무나 어두운 사진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나가면서 보실 수 있도록
거기에다 붙여 놓을 겁니다. 자, 광고를 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 저는 우리가 교회에게 용기를 줄 뭔가를 말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뭔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브래넘 형제가 동생 에드가와 스포트라이트에 관해 얘기를 나눈다.] 그렇게 하렴. 그래도 좋겠다. 저는 여기
있는 이것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지난주에는 그 등을 켜지 않았는데, 오늘은 켜서 잘 보이게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것에 관해 말하고 싶었는데, 그것은 한 자매님이 꾼 꿈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쉐퍼드 자매님이 오늘 아침 나오셨는지 모르겠군요. 저는 간밤에 그녀를 만났습니다. 처음으로 만난 겁니다.
사실, 저는 그녀가 누군지 몰랐습니다. 안 오셨나요.....네. 제가 그 꿈에 대해서 말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쉐퍼드 자매님, 괜찮죠? 좋습니다, 괜찮답니다. 그 꿈을 말하기 전에,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입시다.
고마우신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당신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모두에 대해서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이제 우리가 환상과 성령의 확증과 성경말씀을 통해서 뒷받침을 하면서 우리에게 오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할 수 있도록 우리를 진정시켜주소서.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셔서, 이제 악한 권세들이 우리 주변에
팽배한 것을 보면서, 이 마지막 날에 우리가 어떻게 행해야 할지를 알게 하옵소서. 전투가, 마지막 전투가 곧
개시될 것입니다. 주님, 우리를 도와주소서. 우리가 진짜 강인한 전사로서, 하나님의 말씀인 검을 가지고 믿음의
방패를 높이 치켜들고 전진하게 하소서.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 전진과 전투와 작전 개시를 앞두고 전열을 갖춘 전투, 믿음의 싸움을 싸우는 진짜 전투를 생각해 볼 때......
여기 계신 쉐퍼드 자매님과 쉐퍼드 형제님, 우리들의 정말로 고마운 친구들인데, 이 성막에 나오시는 분이시고,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이십니다. 쉐퍼드 자매님이...제게 우편물이 오면("기도 천을 몇 개 보내 주세요."라고 하는
편지나 그런 종류는 빌리가 회신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저는 기도 천에 기도를 하고, 빌리가 회신을 보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편지라면, 제가 직접 답장을 합니다. 아시겠죠?)...그래서 저는 제 개인적인 편지를 챙겼습니다.
편지를 집에 가져와서, "쉐퍼드 자매로부터"라고 쓰여 있는 걸 읽었습니다. 자매님이 몇 달 전에 꾼 꿈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일곱 교회시대와 일곱 가지열매에 대해서--베드로후서, 우리의 믿음에 더해야 한다는 것
(베드로후서 1장입니다)--강해했던 이삼 주 전까지는 그 꿈을 이해하질 못했다고 합니다. 아시겠죠?
첫째: 기초는, 믿음입니다. 둘째는: 여러분의 믿음에 덕을 더하는 겁니다; 덕에는 지식을; 지식에는 절제를;
절제에는 인내를; 인내에는 경건을; 경건에는 형제간의 사랑 즉 형재 우애를 더하고; 다음에는 사랑이 그 일곱
가지의 모자돌(capstone)이 됩니다. 일곱 교회 시대죠 (그렇죠?), 교회 시대의 일곱 별들이죠?
그런 모든 것을 성령께서 다 조합하셨습니다.
자, 그리스도의 종이 되려면 그런 것들이 다 필요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교회를 일곱 교회시대에서, 그의
신부를, 한 사람, 여자, 교회를 지으십니다. 일곱 교회 시대는 신부를 구성하고 만듭니다: 이 시대에서 몇 사람,
저 시대에서 몇 사람, 이 시대에서 몇 사람을 불러서, 모두가 다 피라미드와 같은 모습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피라미드를 지은 에녹처럼...
머릿돌이 거절을 당했기 때문에, 모자돌은 결코 그것들 꼭대기에 올려 지지 않았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교리로서 채택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여기 계신 교회가 이해하실 수 있도록, 이런......
하나님은 셋으로 자신을 완전하게 나타내십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한 분 하나님의 세 직분들로 자신을
완전하게 하시는 겁니다. 의롭게 됨(칭의)과 성화와 성령 침례로 자신을 완전하게 나타내셔서; 은혜의 완전한
역사가 나타나는 거죠. 하나님은 세 번 오심으로 완전하게 하십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신부를 구속하기 위해서
오시고, 두 번째는 자기 신부를 영접하기 위해서이고, 세 번째는 신부와 함께 천년왕국 때 오시는 겁니다.
모든 것이 셋으로 완전해집니다. 일곱은 하나님의 경배 숫자이고; 하나님은 칠, 완성의 수로 경배를 받습니다.
완전해지고 완성되는 겁니다.
이상한 일은(이 얘기를 하는 것은 다만 여러분에게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제가 잡은 마지막 사슴은 한쪽 뿔이
다섯 갈래로 나뉘었고 한 쪽은 세 갈래였습니다 (아시겠죠?): 은혜와 완전함입니다.
잘 들어 보십시오, 하나님은 성경을 세 가지를 쓰셨습니다. 맨 처음 성경은 하늘에 있는, 십이궁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욥기를 모르신다면, 괜찮습니다, 욥이 그것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니까요:
욥은 하늘을 쳐다보며 하늘에 있는 그것들의 이름을 정했습니다.
보십시오, 십이궁을 보면, 맨 처음 것은 뭐였죠? 첫째는 처녀궁입니다. 마지막 궁은 사자인 레오입니다:
처녀를 통해 오신 그리스도의 초림이고; 재림은, 사자인 레오궁, 유다 지파의 사자로서 오시는 겁니다.
에녹은 그 당시에, 옛날에 피라미드를 완성했습니다. 물론, 우리는 그것의 배경을 알려드리면서 그 피라미드가
올라가면서 방들을 통과하고 그러는 것을 다 설명할 시간이 없습니다. 피라미드는 지금 말세 때까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측정해 보면 왕의 방 안에 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피라미드에는 머릿돌이 결코 올려진
적이 없었습니다. 아주 얇은 면도날도 들어가지 않을 만큼 건축상 아니면 석공술이 완전했던 시대였습니다.
사람들은 그 당시에 어떻게 그런 것을 건축했는지 모르고 있고, 모르타르가 들어갈 자리에 면도날 조각을
끼울 수 없을 만큼, 거기에는 모르타르가 없습니다. 그건 완전하게 붙여졌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와 교회가 하나 될 때, 꼭 그렇게 되는 겁니다. 사이에 모르타르도 없고; 아무 것도 가운데
끼어들어 있지 않은, 그저 하나님과 그 사람만--하나님, 그리스도와 그 사람이어야 합니다.
자, 머릿돌, 그들은 결코 머릿돌을 찾지 못했습니다.
여러분 영국에서 왕이 즉위할 때에 왕관으로 씌울 때 쓰는 스코운석을 아시죠? 하지만 머릿돌은......
미국 지폐인 달러를 보면; 여러분은 미국의 지폐에서 그것을 보게 될 겁니다. 한쪽 면에서, 왼쪽에는 미국
(봉)인이라고 씌어 있고, 독수리가 손에 창을 들고 있습니다. 옆을 보면...이것은 미국의 (봉)인이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옆에 피라미드가 있는데, 피라미드 위에는 큰 눈 하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대(大) 인"이라는
글씨가 있습니다. 어째서 그것이, 우리나라의 봉인보다 높은, 대(大) 인이 되었을까요?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하나님은 그것이 똑같은 것을 말하게 하십니다. 아시겠죠? 하나님은 죄인이 그것에 대해서 말하게 하시고,
나라들이 그것에 대해서 말하게 하시고, 모든 것이 하나님에 대해서 말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그 사실을 믿든지
안 믿든지에 상관없이 말입니다. 지폐에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자 보세요, 거기 보면 눈이 하나 있는데--하나님의 눈입니다. 머리 봉인인 삼각모양의 꼭대기는 없었는데,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이고 건물의 모퉁잇돌이시며, 피라미드의 머리 봉인이신 분이 거절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간혹 테이프로 설교가 녹음되어 다른 교회들로 들어가서 형제들 사이에 돌려질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
형제님들이 제가 형제들을 비난하는 말을 한다고 하는 좋지 않은 인상을 받습니다. 저는 형제들을 비난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한 번 들어보시고 이해하신다면 (아시겠죠?), 저는 어느 형제라도 비난하지 않습니다,
서로에 대해서 비난하는 말을 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위하는 말을 해야지,
서로를 비난하는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때로 제가 장로교나 감리교나 조직에 대해서 말할 때, "보세요,
그는 그것을 반대하고 있어요."라고 말할 것입니다. 저는 거기 안에 있는 형제 자매를 비난하는 게 아닙니다.
체제는 형제간을 분리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반대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한 가족이지 무리들로 나눠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은, "그것은 장로교이고 난 감리교인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거들떠보지도 않을 거야."라고 말합니다.
아시겠죠? 형제 사이를 이간시키는 것은 바로 그 조직의 체제입니다. 그렇죠?
늘 말하죠: 만일 여러분이 낡고, 허름한 배를 타고 강을 따라 내려가는데 폭포를 통과하려고 한다면,
그리고 제가 그 배로는 통과하지 못할 것을 안다면; 그때는, 저는 소리를 질러, 여러분을 꾸짖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그 배에서 나오게 하려는 것입니다 (아시겠죠?); 왜냐하면 그 배는 산산이 부서질 것이고 여러분은
물에 빠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배에 있는 형제를 반대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일을
보여 주기 위해서 그 형제님에게 소리를 지르는 것입니다.
인간이 성취해 놓은 이런 모든 체제들은 깨어지고 맙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한 형제로 연합되어야 합니다.
그게 이제까지......제 생의 목적은 연합시키려는 것이지, 조직을 해체시키는 게 아닙니다,
그들로 자기들의 이론들을 내려놓고 모든 거듭난 그리스도인들과 형제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제가 지향하는 것은 바로 그런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형제님들 보시면, 우리 순복음 계통에 있는 형제님들 중
많은 분들도, 침례교인, 감리교인, 루터교인, 기타 다른 교단의 사람들은 가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맞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그들 생각하고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 이 루터교 시대에서,
여기 그러니까? 사데 시대라고 불리던 이 시대죠? 그리고 다음에는 감리교도들의 시대인 빌라델피아 시대이고,
다음에는 오순절교로 라오디케아 시대이고...저는 하나님께서는 그들 각 시대에서 선민들을 불러내셨다고 믿고
있습니다. 히브리서11장은 우리가 아니고서는 그들이 완전함을 얻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아시겠죠?
하지만 교회는 오순절 시대에까지 내려올 때까지, 항상 소수의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그 자매님이 꾼 꿈에 관한 생각을 이해하실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 자매님이 꾼 꿈은 제가 가르쳐 오고 있는 것과 정말로 상관관계가 깊습니다.
보십시오, 베드로후서1:6~7절이 여러분에게 말하는 이런 모든 것들은 첫 번째인 믿음으로 인하여 나왔습니다.
어떤 이들은 거듭나지도 않았지만 이런 덕성들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저는 무례한 말이 되겠지만,
그것은 마치 까마귀가 공작의 깃털을 꽂고 공작 행세를 하려고 하는 것과 같고; 그는 공작 행세를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자기에게서 자라나온 진짜 깃털이어야만 합니다. 자기 속에서 그 깃털을 내보내야만 하는 거죠?
그런데 항상--저는 우리 자매님들에게 머리를 자르고, 얼굴에다 매니큐어 범벅을 해놓는 것에 대해서 강하게
다룬다고 항상 비평을 듣고 있습니다. 자매님들에 대해서 지나치게 다룬다는 비난을 항상 받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반대하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닙니다. 그 여성이 착한 여성이 아니라고, 그 여성이 매춘 여성이나
그런 여성이라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 마음은 그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녀가 외모에다가 인공적인 것을
그렇게 많이 바르고 있는 것은, 그리스도로 충만해 있어야 할 내면에 인공적인 것이 많다는 것을 보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죠?) 그 이유는 외양은 언제나 내면에 있는 것을 표출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아시겠죠? 그리스도께서 그 안에 계셔야 하고, 하나님에 대해서 생각하고,
인공적인 치장에 그렇게 몰두하는 대신에 다른 일들을 돌보아야 할 것을, 알다시피, 눈섭을 초록색으로 칠하고,
사람같이 보이지 않는 모습을 하고, 온갖 것을...저는 그런 것을 찬성하지 않습니다;
성경도 마찬가지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저는 우리의 본래 모습 그대로를 좋아합니다.
자, 만일 그녀가 손톱이 없어서 손톱을 달고 싶다면, 치아가 없어서 틀니가 필요하거나, 팔이 한 쪽이 없어서
팔이 필요하다면, 머리가 빠지고 없어서 머리털이 필요하다면, 이런 것들이 없다면, 얘기는 다릅니다.
하지만 치아가 새하얗게 반들거리지 않기 때문에, 정말로 든든한 이를 뽑는다면, 그건 잘못 하는 겁니다.
빨간 머리가 싫고 검은 머리가 좋아서, 내려가서 검은 머리로 염색을 한다면, 여러분은 잘못하는 겁니다. 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그런 것에 대해 말하는 성경 구절이 없고, 다만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에 대해서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그게 옳다는 것을 확실히 보증하고 싶습니다.
이제 자매님이 꿈꾼 것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처음에, 자매님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을
받으시라고 요구하시는데 우리가 성령을 받지 않고 있다면 우리가 아등바등 살 필요가 뭐 있겠는가?"라고요.
이 설교를 녹음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녹음하고 있다면, 그 테이프는 본 교회만을 위한 것입니다. 아시겠죠?
만일 어떤 분들이 이 테이프를 얻게 되어, 제 목소리를 듣게 된다면, 형제님, 저는 제 교회에게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항상, 여러분의 회중 앞에서...테이프들을 조사하여 보시고, 여러분의
회중들이 그 테이프를 듣지 않기를 바란다면, 듣지 말라고 하십시오. 하지만 저는, 성령으로, 저와 네빌형제님이
맡아서 가르치려고 하는 여기 있는 이 적은 무리에게 말하는 것일 뿐이니까요.
그 안에는 여러분이 정말로 반대할지도 모르는 말들이 있습니다. 있다면, 제가 닭튀김을 먹는 것에 비유해서
늘 말하는 것처럼: 뼈가 나오면, 살코기를 버리는 게 아니라, 뼈만 버리죠? 그러니까 항상 그렇게 하십시오.
체리 파이 먹다 씨가 씹히면, 파이를 버리고 않고 씨만 뱉으시죠. 그러니 이 테이프를 듣고 그와 같이 하십시오.
오늘날 성령에 대하여 그렇게도 많은 혼돈이 있는 이유는, 성령에 관하여 정확하게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침례는 가르친다고 믿습니다, "침례"라고 말만 하는 식으로, 하지만 그러면. "자동차"라고 말하는
것처럼. 하지만, 이 교회 안에는 자동차 정비사들이 몇 명 앉아 있습니다, 저는 정비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니,
제가 실수를 한다면, 형제님들, 저는 정비사가 아님을 고려해 주십시오.
코일도 있어야 하고, 플러그, 포인트, 밸브, 기타 자동차를 구성하는 모든 것이 있어야만 합니다.
우리가 성령의 침례에 대하여 말할 때, 거기에는 많은 것들이 동반됩니다. 아시겠죠? 여러 가지가 동반됩니다.
제가 성령이 여기에 계신다고 하나님이 증명하고 계심을 확신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자, 베드로는 처음 것은 믿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자 자세히 살펴보세요.
우리는 잠시만 이것에 대해서 가르치겠습니다. 자, 믿음이 맨 처음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믿음에다 덕을
보태시고,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간의 사랑, 형제 우애를,
다음에 사랑을 더하는 겁니다. 누구나 사랑은 하나님임을 압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그렇죠?
이 말씀에서, 일곱 교회 시대에 적용시키면, 하나님은 일곱 교회 시대 안에서 그리스도를 위해 신부를 짓고
계십니다. 빌라델피아, 두아디라, 버가모, 서머나, 에베소, 예수님이 "신랑이 일경에 오든 칠 경에 오든, 이 모든
처녀들이 깨어있으리라."고 했던 교회 시대.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피아, 라오디케아의
처녀들은 깨어 있었습니다. 여러분 그거 아셨습니까? 주님이 오셔서 그 잠자는 처녀들을 깨우신 때는 일곱 번째
시대였습니다. 그것은 그들을 여기에 이르게 하는데, 왜냐하면, 이 과정으로, 여러 해를 거듭하여, 시대들을 거쳐
오면서,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 그리스도를 위해 신부를 지으셨고, 신부를 잉태하여 낳으셨기 때문입니다.
이 신부를 낳는 방법과 똑같이, 개개인을 낳으셨습니다.
여러분이 자매님의 꿈 얘기를 할 때 이해하실 수 있게 하려고 이런 배경을 설명하는 겁니다.
자, 이런 것들은 그리스도인 안에 꼭 있어야 하는데, 성령이 그들을 인치고, 이것이 꼭대기에 내려와서 완전한
작품을 이루기 전에 선행되어야 하는 겁니다.
자, 자매님이 꾼 꿈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매님은 자기가 성령을 가지고 있는지 안 가지고 있는지 걱정이
됐다고 합니다. 남편이 신문을 읽는 자리인 간이침대겸용 소파에 누워 있을 때, (어린 자녀들이 있으시고,
아이들은 항상 소란을 피워댑니다), 이런 가운데서, 약 십 분 내지 십오분 동안 잠이 들었고, 꿈을 꾸셨답니다.
이 설교 메시지가 나가기 전에는 그 꿈을 이해하지도 못했고, 꿈을 해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것을 가르치고 있는 동안, 그 꿈이 다시 생각나셨답니다. 자매님은 기도를 하고 있었답니다.
꿈을 꾸시기 전에, 왔다 갔다 걸으면서, 손을 모으고 이렇게 생각하셨답니다. "주님, 저에게 성령이 있을까요?
제게 증명해 주세요. 어떤 사람은 소리를 질렀으면, 어떤 사람은 방언으로 말하며 성령을 받은 거라 말합니다.
(저는 그런 것을 다 믿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제가 진짜로 성령을 가지고 있습니까?"라고요.
저는 그 모든 덕성들을 믿습니다: 방언으로 말하는 것과 온갖 종류의 표명들을 전부 다 믿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없으면, 그것들은 뭔가 잘못된 것입니다. 아시겠죠? 아시다시피, 껍데기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보세요, 자매님은 그 문제로 걱정을 하다가 남편이 신문을 읽는 자리인 소파에 누워서 잠이 들었습니다.
자매님의 꿈에 자매님은 높은 산 위에 있었답니다. 이 산에서...최상의...그 편지를 들고 오지 않았는데, 이런
내용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자매님은 꿈에 돌로 된 상자를, 산 꼭대기에 놓여 있는 상자 같은 것을 보았답니다.
남편은 자매님 뒤에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작업복 차림의 덩치 큰 남자가 서 있었는데, 소매를 걷어
올리고, 너무나도 맑은 물을 퍼서 이 상자에 붓고 있었습니다, 산 꼭대기에 놓여 있는 이 돌 상자에다가요.
그런데 이돌 상자에 물이 고이지 않고 그대로 흘러나오는데 온갖 쓰레기와 나뭇가지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둥둥 떠서 밖으로 나가면서 산 아래로 흘러내려가고 있었습니다. 그 물은 자매님의 발 근처로도 흘렀는데;
그런 물 가운데 서 있었는데; 더러운 것들이 자매님에게 붙지는 않았답니다. 그래서 자매님이 왜 상자에 물이
고이지 않는지 물었는데, 그 남자가 "그것은 물이 아닙니다. 성령입니다. 어떤 것도 성령을 가두지는 못합니다.“
라고 대답했답니다. 또, "그러자 그가 돌아가서 다른 큰 양동이를 가져 왔는데--꿀이 가득 들어 있었어요--
그 꿀을 그 안에 부으면서, `자, 이 꿀은 상자 안에 그대로 담길 겁니다.'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자매님은 그 상자가--그 돌 상자가 터지면서 꿀이 흘러나오리라 생각했는데 그러질 않았답니다.
마침내 그 안에 꿀이 붙어 있으면서 담겨져 있었습니다.
자매님은 돌아서 산을 내려갔습니다. 산에서 내려오면서, 산기슭에 서서 뒤를 돌아다보았습니다. 자매님은 이
수정처럼 맑은 물에서 다섯 줄기의 시내가 숨 가쁘게 내려오는데, 내려오는 동안 더럽혀지지 않고, 여전히 맑은
물이더랍니다. 그러다가 속도가 느려지더니 거의 물이 말라갔습니다. 그래서 자매님은 산자락에 이르러서도
다섯 줄기의 시내가 있을까 의아해 하다가 잠이 깨셨답니다. 제가 거의 맞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쉐퍼드 자매님?
자, 그 편지를 집어 들고 편지를 뜯자마자, 편지를 읽기전인데, 저는 자매님이 꾼 꿈을 환상으로 보았습니다.
그렇게 꿈이 해석되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꿈을 가지고 와서 그 꿈에 대해서 얘기를 합니다. 저는, "잠깐만요.
꿈을 전부 다 말하지 않으셨군요" 라고 말합니다. (아시겠죠?); 앞으로 가서 빠뜨린 부분을 골라 말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꾼 꿈을 말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석이 옳은지 틀린지 알겠습니까? 맞죠?
꿈을 보아야 해몽을 할 수가 있습니다. 환상으로 꿈을 보아야만 하는 것이죠. 여러분이 그 사람이 꾼 꿈을 보게
되고 그들이 말하기 전에 여러분이 그 꿈에 대해 말할 수 있다면, 그때는 여러분은 그 해몽이 맞다는걸 압니다.
그건 성경에 나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 다니엘은 (그게 맞지 않습니까?) 말하기를...네, 맞습니다...
그때 있었던 일이 방금 생각이 났습니다. 아시겠죠? 여러분은 언제나 꿈을 보아야, 해몽을 옳게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꿈에 대해서 말하는데, 여러분은 그들의 얘기를 중단시키고는,
"잠깐요. 그건 이렇고 저렇고, 그건 이랬고 저랬죠."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정확하게 맞습니다."라고 말을 하십니다. 아시겠죠?
얼마 전에, 어떤 남자분이 자기가 꾼 꿈을 제게 말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자, 형제님, 어째서 그 부분은 빼놓고 말씀하지 않으셨죠?"하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느 부분 말씀이시죠?"하고 물었습니다. 저는, "형제님은 공중에다 돌을 하나 집어 던졌고 제가 그 돌을
총으로 쏘아서 제 눈에 그 돌 부스러기가 들어간 꿈을 꾸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건 정말로 사실입니다, 브래넘 형제."하고 대답했습니다.
어제 그들은 꿈의 마지막 부분만을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렇게 얘기했던 겁니다. 아시겠죠?
다 말하지 않으시는 이유가...꾼 꿈을 다 말합니다. 아시다시피, 환상은 언제나 여러분이 꾼 꿈을 그대로 계시해
나타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그게 맞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매님이 꾼 꿈의 해석을 말씀드리죠? 자매님은 성령에 관해서 궁금하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산 꼭대기에 있는 상자가 돌이었다는 것은, 돌 상자는 "반석의 고백"을 뜻하는 겁니다. 예수께서 성경에서
말씀하셨었죠? 베드로가 말하길.....예수님은, "사람들이 인자인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한 사람이, "당신을 엘리야나 모세나 선지자 중 한 사람이라고 하더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자, 어떤 사람들은 말하길....자, 카톨릭 교회에서는 말하길, 로마 카톨릭 교회는 그 반석이 뭐냐하면, 예수께서,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고 하셨죠. 그들은 교회는 베드로
위에 세워진다고 합니다, 베드로라는 말은 "작은 돌멩이"를 의미하기 때문에, 베드로가 그 반석이라고 합니다.
"이 작은 돌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라." 베드로 위에 그들은—사도적 계승으로--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개신교 교회는, "그건 틀리다."고 말하는데, 교회는 예수님 자신 위에 세워진다고 합니다.
자, 반대의견을 내기 위해서는 아닙니다만, 제가 보는 견해로는, 둘 다 틀립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결코 베드로 위에나 자기 자신 위에 교회를 세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신가에
대한 베드로가 받았던 계시 위에 교회는 세워집니다. 아시겠죠? "인자인 나를 사람들이 뭐라고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너에게 계시한
것은 혈육이 아니라(어떤 신학교가 아닙니다. 아시겠죠?)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께서 너에게 계시하신 것이라.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고백, 이 계시의 반석) 위에 내가 나의 교회를 세우리라."
각 시대마다 그 반석의 계시를 가지고 있었고 라오디케아의 이 반석 고백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자, 여러분은 거룩한 교회를 만들 수 없습니다. 거룩한 교회나 거룩한 조직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령이 교회 안에서 설교될 수는 있지만 교회에는 착한 사람, 나쁜 사람, 반항하는 사람, 무관심한 사람, 별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조직은...못합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진리를 가지고 있어요. 나머지 다른 곳에는
진리가 없어요."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못합니다! 성령은 개개인들 위에 임했습니다. 개인에게 말입니다.
이 마지막 날에 오순절교회는 성령을 받고 나서 처음 교회 시대를 걸쳐 내려오면서, 그들은 성령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그들이 받았던 분량으로는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처음 것의 회복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촛대를 가지고; 알파와 오메가죠, 첫째 초에 불을 부치면: 그것은 점점 더 높아지다가, 점점 침침해져,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옵니다 (아시겠죠?), 처음과 나중 그런 겁니다.
자, 하지만 이 교회 시대에서는 메시지가 교회 안으로 퍼부어집니다. 하지만 교회의 몸 자체는, 다 함께......
이를테면, 이 성막과 같이; 사람들은 교회로 나옵니다. 이 성막은 성령의 성막은 아닙니다.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교회에 들어오시는 개개인이 성령의 성막들입니다. 그들은 성령을 담고 있는
성막들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는 성막이 아닙니다. 그래서 성령은 계속 흘러나가는 겁니다.
물을 퍼붓고 있던 이 사람은, 그 교회에 보냄을 받은 사자(使者)입니다, 그 교회 안에 메시지를 퍼담으며......
하지만 그 물이 어떻게 했죠? 뿜어져서 그 안에 있던 모든 더러운 것들을 다 밖으로 흘려 내보냈습니다.
그건 바로 성령께서 하시는 일로: 물을 뿜어서 밖으로 내보내는 겁니다.
자, 꿀은 형제간의 사랑을, 형제 우애를 나타냈는데, 바로 이 시대입니다.
저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 형제 우애에 대해서 말씀을 다 드렸습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말씀하실 겁니다, "이봐, 난 네빌 형제가 정말로 맘에 안 들어," 아니면, "난 정말 존스 형제가,
아무개 형제가 싫어."라고요. 하지만 그 형제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되면, 여러분은 마음이 너무도 아픈 것을
느낍니다. 마음이 아파서 죽을 지경이 됩니다. 그렇죠? 우리는 형제 우애와 서로를 향한 연민의 정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아시겠죠? 하지만 사람들 무리 안에 계속해서 그것을 유지하려면......
왜 그 형제에 대해서 염려하십니까? 여러분은 이 제단에서 그와 함께 성찬을 떼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밤에도 그렇게 할 겁니다; 여러분은 그와 교제를 나누고; 악수를 하고, 그와 함께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그는 여러분의 형제입니다. 그는 여러분이 싫어하는 육적인 어떤 일을 행할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그래서는 안 되는데) 그를 조금 피하며 멀리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마음속으로는,
어떤 일이 그 형제나 그 자매에게 일어나게 되면, 여러분은 마음이 아파서 죽을 지경이 될 겁니다.
저는 나이가 많은 사람입니다. 저도 한 때는 젊었는데 지금은 늙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쭉 보아왔습니다. 사람들이, "그 사람하고는 상종도 하지 않을 거예요."하고 말합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그 형제에게 일어나면, 그는 너무나도 속상해 합니다; 그는, "오 하나님, 제가 귀한 형제를
다시 멀어지게 했으니 어쩌면 좋을까요(아시겠죠?)."라고 생각합니다. 아시겠죠? 그건 형제에 대한 사랑입니다.
붙어있지 않을 것 같지만, 그건 붙어 있습니다. 꿀은, 붙습니다.
자매님이 산에 있다가 산 밑으로 내려오는데...자, 이 영광스러운 물은 산에서 다섯 갈래의 시내로 나뉘어 콸콸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자, 다섯이란 은혜의 수입니다: 예수(J-e-s-u-s), 믿음(F-a-i-t-h), 은혜(G-r-a-c-e).
아시겠죠? 다섯은 은혜의 숫자입니다. 다섯 개의 시내가 여기 구유 모양의 용기에서 흘러 넘쳐 이 아래까지
이르렀습니다. 이 교회 시대는 각각 그 반석 같은 고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성도들은 이 시대에까지
잠들어 있고, 계속 기다리고,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아시겠죠?) 하지만 곧 성령께서, 그리스도에게서 쏟아져
나와, 오셔서 교회에 인을 치고, 교회는 들림을 받아 휴거할 것입니다. 모든 일들의 머리가 될 그리스도를
위한 신부는, 하나님의 완전한 작품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제 말 이해하시겠습니까?
자매님은 궁금하게 여기면서...자, 꿈에서 자매님은 이 작은 시내가 산 밑에까지 이를지 궁금하게 여기셨습니다.
그렇죠? 그 시냇물은 점점 말라가고 있었던 겁니다. 그녀가....한 상태였으므로.....여러분 이것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녀는 자신에 대해서 궁금하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자매님이 성령을 가지고 있었습니까?
저는 잠시 전에 이것을 말하는 것을 꺼렸습니다, 교회가 그것을 이해할 만큼 영적인 상태에 있는지 생각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어쩌면 지금 이 테이프를 끄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 테이프가
형제님들 가운데로 나가는 걸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방언으로 말을 할 수도 있고,
소리를 지를 수도, 춤을 출 수도, 마귀를 쫓아낼 수도 있고, 뭐든지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여전히 성령을 가지고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제자들도 마귀들이 자기들에게 복종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고 소리 지르면서 돌아오지 않았었습니까?
그들 가운데 유다도 있었죠? 예수님은 그가 오시는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내게 와서, `주여, 내가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고 큰 일들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하리니, 내가 밝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를 떠나라,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고 하리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런 일들은 성령의 표명들이 아닙니다.
그들의 열매를 보고 그들에 대해 알 것입니다.
자, 여러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브래넘 형제, 우리가 방언으로 말해야 합니까?"라고요. 그럼요, 방언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입니다. 하지만 이런 덕성들을 소유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사들만 가지고 있으면, 불신자들에게 거침
돌을 놓게 됩니다. 그건 하나님께 열납 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우선이 되어야만 합니다. 여러분이 믿음과 덕과
지식과 절제와 인내와 형제우애를 가지고 있으면, 성령께서 내려오셔서 여러분을 하나의 단위로서 인을 치는데,
하나님께서 교회 시대들을 하나의 단위로서 인치 신 것과 똑같습니다. 하나님이 자기의 신부를 만드시는 방법은
각 개인을 다루시는 방법 그대로입니다: 똑같은 재료로 만드는데, 이브가 아담에게서, 옆구리에서 갈비뼈 하나를
뽑아서 만들어진 것과 똑같습니다. 여기 있는 이것들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소유해야만 하는 것들입니다.
여러분은 그것들을 모방할 수 없습니다; 흉내 낼 수 없습니다; 그것들은 하나님이 보내시고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것이라야 합니다. 모방은 혼돈만을 야기 시킵니다.
그건 제가 말했던 것과 같습니다: 말똥가리가 비둘기의 털을 자기 날개에 꽂고 앉아서,
"봐, 나는 비둘기란다."라고 말하는 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건 비둘기가 아니라, 말똥가리, 수리입니다.
날개에다 공작의 깃털을 꽂고, "봐......?"하고 말하는 까마귀를 상상해 보십시오. 자기가 갖다가 꽂고서 말이죠?
하지만 그것은 안에서 밖으로 나온 것이어야 합니다, 그것은 기독교를 생산합니다. 하나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 자매님이 산자락에 이르자 발이 젖으셨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 쉐퍼드 자매님이 구제를 잘 하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매님은 집을 개방해 놓고 있습니다. 남편과 함께--거지든 부랑자든, 누구든지 간에,
그런 사람들을 먹이고,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합니다. 오, 하나님은 그것을, 그녀의 기초 부분을,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이 점이....자, 이 교훈을 이해하십시오. 브래넘 성막 사람들의 잘못은....이것입니다.
(이 말은 녹음이 되지 않게 했어야 했습니다.) 브래넘 성막 사람들이 잘못한 점이 이겁니다. 아시겠죠? 믿음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제가 말씀 드렸듯이, 덕도 두 종류이고; 지식도 두 종류고; 절제도 두 종류가 있습니다.
절제를 금주(禁酒)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절제는 아닙니다. 그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경건하지 않고, 지배하기 어려운 성질이나 그런 쪽의 것입니다—되 쏘아 말하고, 싸움하는 거.
인내에도, 가짜 인내가 있습니다, 가지고 태어난 믿음과, 가지고 태어난 덕이 있습니다. 가지고 태어난 절제도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은 원래 가지고 태어난 것입니다. 우리 믿음의 가장 큰 부분은 지적인 믿음입니다.
말씀을 들음으로써, 우리는...하나님을 지적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믿음이 위에서 온다면,
오 형제여, 만일 그 믿음이 이곳에 있으면, 경건하고 영적인 믿음인 겁니다. 다음에 믿음이 어떤 일을 하죠?
그 믿음은 말씀만을 알아봅니다. 다른 것이 뭐라고 말한다고 해도, 그것은 말씀만을 인식합니다,
왜냐하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
(말씀은 지금도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니”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우리 믿음 안에 쏟아 부어지게 되면, 우리의 지적인 믿음은 영적인 계시가 됩니다. "이 기초 위에 내가
나의 교회를 세우리라," 아시겠죠, 교회 등록이라는 지적인 개념 위에가 아니라, 그런 것의 지적 개념이 아니라,
계시 위에 세우십니다. 그 은혜의 시내들이 여러분이 가진 지적인 믿음 안으로 부어지면, 이 영적인 계시 위에,
"내가 나의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아시겠죠? 그건 그것들이 교회를 대적할
것을, 하지만 결코 이기지 못할 것을 보여 줍니다. 오,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보세요, 믿음은, 이 다섯 줄기의 시내는...여기에 분필이 있었는데, 분필을 가지고 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 자매님이 본 내려오는 다섯 시내는 여기 이것을 다 조합합니다. 에베소 교회를 만든 것은 성령이었습니다.
서머나 교회를 낳은 것도 성령이었습니다. 버가모 교회와 암흑시대에 두아디라 교회를 낳은 것도 성령입니다.
그렇게 각 시대를 통해서 내려오면서 모든 조직 체제들로부터 끄집어낸 그 신부, 그 선택된 자들을 세운 것도
성령이십니다. 성령께서 불러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선택된, 예정된 신부가 있습니다,
선택된 자들. 이 시대에도 성령이었고, 저 시대, 저 시대, 저 시대, 저 꼭대기까지 다 성령이 행하신 겁니다.
각 개인에게서와 마찬가지로, 이런 덕성들이(지식과 절제) 우리의 믿음에 추가되고, 모자돌이 오게 되면, 성령은
그것을 다 결합시킵니다. 그게 성령 침례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성령 침례가 그렇게도 드문 이유입니다.
잠깐 여길 보겠습니다. 여기에다 몇 가지를 적었습니다. 어디 봅시다. 여기에 자매님의 꿈을 그려왔습니다.
아시겠죠? 여러분은 멀어서 안 보일 겁니다. 성령으로부터 무엇이 나오죠?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초자연적인 믿음을, 영적인 믿음을 줄 것입니다, 여기 산 밑에서. 그 영적인 믿음은 오로지
말씀만을 인식합니다.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한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것은 오직 말씀을 압니다.
누군가가, "기적의 시대는 지나갔어요." 하고 말한다면, 그 믿음은 오직 말씀만을 알 겁니다.
누군가, "성령 침례 따위는 없어요."하고 말한다면 그 믿음은 오직 말씀만을 압니다.
그게 진짜 영적인 믿음입니다. 아시겠죠? 맞습니다. 그건 말씀만 알아봅니다.
그게 첫째 번이었습니다. 일 번, 여러분에게, 바로 여기, 여러분의 지적인 믿음에 성령이 오십니다, 여러분의
지적인 믿음 안으로 들어와서 그것을 영적인 믿음으로 바꿉니다. 그러면 그 영적인 믿음은 말씀만을 인식합니다.
자, 이번,--삼번, 그러면 여러분은 성령을 가지게 되는데, 성령은 이런 것을 덮으면서, 여러분 안에 이런 모든
것을 인 쳐서 넣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에서부터 저 위에 있는 성령은 여러분을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안으로 인치는데;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가 됩니다. 아멘! (이것을 치우세요. 팔을 움직이는데 불편해요.)
여러분은 하나가됩니다. 여러분과 그리스도는 함께 사는 겁니다.
"그 날에는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는 것을 알리라."
아시겠죠? 그러면 그것은 주 하나님의 봉인된 하나의 단위가 됩니다. 자, 그들은 입증되고 위치를 찾았습니다.
그 시간이 이르게 되면, 그들은 입증된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됩니다.
여러분 마태복음17장1~5절까지, 변화산상에 있는 예수를 기억하십니까? 제가 한 일 년 전에 설교한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는 설교를 들으셨죠? 그건 너무나도 인기가 있었습니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에베소서1장5절에도 아들을 세우는 구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신의 자녀로 입양할 것을 예정하셨도다."
보세요, 어느 가정에 아들이 태어나면, 그때 그 아이는 아들입니다. 그러나 그 아들에게는 양육할 가정교사가
있었습니다. 그 아들이 아들 구실을 잘 하지 못한다면, 상속자가 될 수 없습니다. 만일 아들 구실을 잘 하면,
그 아들이 아버지의 말에 순종하는 아들이라면, 그 아들은 양자됨의 자리에 세워집니다.
그는 아버지가 가진 것을 이어받는 상속자가 됩니다.
그게 바로 변화산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아들로서의 자격을 갖춘 증명을 받자, 아시죠?
온갖 시험들을 견뎌내시자,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 변화산으로 데리고 가셔서 그를 덮으셨습니다.
아시다시피, 구약에서는, 아들을 아주 좋은 옷을 입혀서 데리고 가서 공중이 보는 앞에 세웠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양자됨이라고 부르는, 세움의 의식을 가졌습니다.
거기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은 아들을 양자 삼는 것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 아들로 세움으로써....목사들이나, 영적으로 성경을 읽는 분들은 이 아들을 세움에 대하여 이해하실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 아들은 태어났을 때부터 아들이었습니다.
우리 오순절교 사람들이 바로 그 부분에서 실수를 했습니다. 성령으로 하나님의 가족 안에 태어난 것은 맞아요.
하지만 우리는 올바른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은, 자격을 갖춘 자녀들이 되어야만 합니다. 아시겠죠?
자, 만약 한 남자가 나이가 들어서 자기 아들을 생각한다면, 그는 아이가 훌륭한 아들이 되기를 원하므로,
가장 훌륭한 선생님을 구할 것입니다, 가장 훌륭한 선생을요; 왜냐하면 그의 아들이 자기 아빠처럼 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죠? 그래서 훌륭한 가정교사를 구했습니다.
땅에 있는 사람도 가장 훌륭한 가정교사를 생각하는데, 하물며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어떠하시겠습니까?
그는 결코 주교나 추기경이나 사제들을 택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우리의 가정교사로 세우셨습니다.
성령이 우리 선생님입니다. 성령은 교회 안에 계시며 아버지께 전갈을 보내십니다.
만일 가정교사가 와서, "아버님......"하고 말한다면. 하나님은 모자에다 지푸라기를, 아니 깃털을 꽂길 원하는,
"내가 아버지에게 솔직히 말한다면...그 아이는 건달이야, 하지만 아버지에게 좋게 말한다면, 아버지는 내 월급을
인상해 주실 지도 모르지."하고 말하는 선생을 쓰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건 바람직한 가정교사가 아닙니다.
바람직한 교사는 진실을 말하는 솔직한 사람입니다. 성령은 하나님 앞에 오시면, 우리에게 진실을 말하십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오십니다. 여러분 어떤 생각이 듭니까? 오늘날 성령은 얼굴을 붉히면서, "당신의 딸들은 당신이
자르지 말라 하셨는데도, 머리카락을 자릅니다. 당신의 아들들은 너무나도 조직을 좋아합니다, 그들은 다른 것은
보질 못합니다, 그리고 그것은...그들은 이것에 대해서는 이것을 원하고, 저것 대신에는 이것을 선택합니다."
성령께서는 너무나도 창피스럽게 여길 것입니다. 하지만 가정교사가 기쁜 마음으로 나와서는,
"세상에! 그 아들은 정말 아들답습니다. 그 아이는 아버님과 똑같습니다."하고 말한다면.
그는 기쁜 마음으로 그런 말을 할 것입니다. 아시겠죠?
그러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자랑스러운 마음에, "이 아이가 내 아들입니다."하고 말씀하십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이 변화산 위에서 행하신 일이었습니다. 여러분 거기에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났었던 걸 아시죠.
베드로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보고 흥분하였습니다, ..베드로는 들떠서, "장막 셋을 지읍시다: 하나는 주님을 위해,
하나는 모세를, 하나는 엘리야를 위해서 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베드로가 말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그의 말을 막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그 안에서 내가 기뻐하노라.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고 하셨습니다. 아시겠죠?
하나님은 뒤에 세우시고, "이는 내 아들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는 율법을 대표했습니다.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공의를 대표했습니다. 우리는 율법으로는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로도 살 수 없습니다. 저는 공의를 구하지 않습니다; 공의가 아니라, 자비를 원합니다.
저는 율법을 지킬 수가 없으며 하나님의 공의에 맞출 수도 없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율법과 공의가 예수 안에서 충족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그의 말을 들어야 하느니라."
자, 구약에서 아들이 양자됨에 들어가 가족 안에서 세움을 받으면, 수표에 서명한 그의 이름은 아버지의 이름과
동일한 효력을 나타냈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들은...이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인장 반지라는 게 있었습니다.
침을 뱉어서, 도장을 찍었습니다. 그게 인장 반지였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반지, 인장 반지를 끼고 있었고;
그것은 아버지가 낀 반지와 동일한 효과를 냈습니다. 자, 예수께서 하나님께 순종하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양자의 위치에 세우셨습니다: "이 자가 바로 그 사람이다."
자, 성령으로 한 일원이 하나님의 가족 안으로 태어나 그 안에 이런 덕성이 있음이 증명이 되면,
하나님은 그 안에 덕, 지식, 절제, 인내, 형제 우애, 경건을 보시고, 그를 인칩니다, 그를 세우십니다.
그때,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에 에베소서4장30절은,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슬프게 하지 말라. 너희가 그로 인해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고 말합니다. 침례교인이신 여러분 중에 어떤 분은 영원한 보장을 내세우고자 하는데,
만일 여러분이 그런 단계에 이른다면, 여러분과 함께 그것은 영원한 보장이 된다고 여러분 편에 설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지점에까지 이른다면 말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말하듯이, "가서 침례교회에 등록해야지" 한다면;
"나는 장로교인이예요"; "나는 영원한 보장을 받았어요."라고 한다면; 그건 옳지 않습니다.
여러분 자신의 삶이 여러분이 영원한 보장을 받지 못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거기에 있고 하나님이
여러분을 양자 삼으시고 성령으로 그분의 왕국에 들어가도록 여러분을 인치실 때까지는....그 때는 빠져나갈 수가
없겠죠? 여러분은 영원히 보장된 상태입니다. "구속의 날까지, 여러분 모두와 여러분의 경건한 덕성들을 인치신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마십시오."
저는 예정된 신부가 있다고 믿고 하나님께서 흠 없고 점 없는 교회를 가지실 거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음을
믿습니다. 저는 예정을 믿습니다: 신부는 예정이 되었기 때문에 꼭 그렇게 되어야만 합니다. 저는 제가 신부의
무리 중 한 사람이길 바랍니다. 아시겠죠? 저는 신부와 함께 있습니다. 그것은 이런 것들이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다음에는 하나님의 왕국 안에 인치심을 받을 때까지는 제가 제 자신의 구원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됩니다.
성령이 진짜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짜 역사하심도 있습니다. 그것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습니다.
그게 자매님의 꿈이었습니다. 참 멋진 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 그러므로, 그 교회가, 또는 개개인이, 이런 상태에 이르면.....교회는 꼭 그렇게 될 겁니다.
여러분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얘기하겠습니다. 교회는 그런 상태에 이르도록 미리 정해져 있었습니다.
저는 그 교회와 하나이길 원합니다, 제가 그렇게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 교회의 일부가 되는 길입니다.
제가 어떻게 교회의 일부가 될 수 있겠습니까? 교회 안에 있음으로써 될 수 있죠. 그럼 어떻게 그 교회 안에
들어갈 수 있죠? 침례를 받고, 한 성령으로 입니다. 고린도전서12장에서: "한 성령에 의하여 우리 모두가 한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았도다." 했습니다, 한 몸입니다,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된 겁니다.
하지만 "난 방언으로 말했으니까? 성령을 받은 겁니다."라고 말하며 돌아다닐 수는 없는 겁니다. 밖에서는 화를
내고 욕지거리를 하는 등의 행동을 한다면, 그건 까마귀가 공작의 깃털을 꽂고 있는 게 됩니다. 아시겠죠?
그럴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생활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하나님에 의해서 여러분 가운데서 움직이고 있다면, 여러분은 인침을 받을 것입니다.
그때는 가식적으로 위장하는 것이 없어지게 됩니다. 여러분은 그저 여러분일 뿐입니다.
그때 환상들과 완전한 성령의 하나님의 역사들과 모든 것들이 표명되는 겁니다. 왜죠? 여러분과 그리스도는
하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그걸 이해하신다면 좋겠습니다), 여러분과 그리스도는 하나가 됩니다.
생각해 보고 싶어서 여기에 적어온 게 있습니다. 우리를 생명의 장소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게 됩니다. 자, 저는 여기에 The Emphatic Diaglott이라는 헬라어 사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며칠 전에 한 단어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자, 요한복음3:16절에서, 우리는 "영생(Everlasting Life)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다른 데서는, "영생(Eternal Life)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히브리어로 보면, "끝이 없는 삶"이라고 말합니다. 헬라어로는, 애아니언(A-i-n-i-o-a-n)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영구함(aeon)"과 거의 같은 말입니다. 영구함이란?.....안 되는 공간입니다. 무한한 시간을 말합니다.
셀 수 없는 수를 말합니다. 수억, 수조, 수십억 년을 넘는 시간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 말은 시간의 영구함
(aionion)을 말하고: 영원한 생명을 뜻합니다. 그 말을 영어 단어로 표시한다면 영원한(Eternal)이 됩니다.
우리는 영원한 것을 애아니언(Aionion), 끝이 없는 삶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겠죠?
자, 여러분이 끝이 없는 삶을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죽을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영원한 것의 일부분이
되었고, 영원한 것은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사탄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네! 그는 사탄이 되었습니다.
지옥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지옥은 창조된 것이므로 영원한 것이 아니죠? 이런 몸들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영은 영원합니다. 그건 결코 시작도 없었고, 끝도 없습니다. 그래서...
영생을 가질 수 있는 단 한 가지는, (영생은 헬라어로 조이(Zoe)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생명"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이 되어 영원한(Aionion) 생명을 가질 때 하나님의 일부분이 됩니다.
그래서 살아 있고, 여기서 거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부분은, 바로 영원한(Aionion) 생명입니다.
즉 끝이 없는 생명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건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인 것입니다. 아멘.
얼마 전에, 선교 여행을 하는 중에, 여호와의 증인이신 분과 토론을 벌인 적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신앙을
무시하려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여호와의 증인이었었던 분들이 많이 앉아 계시니까요.
우리 교회의 재정을 맡고 있는 이사님들 중 한 분도 여호와의 증인이셨는데, 가족과 함께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독실한 여호와의 증인이었습니다, 우즈 형제님과 가족들 모두. 그런데 그의 형제, 자매님들이
거의 다 들어 오셔서는 성령을 받았는데, 하나님이 보여준 환상으로 그들이 행한 일들과 (비밀들)을 그들에게
말씀했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죠? 그렇게 해서 된 일입니다.
그러나 여기 여호와 증인들의 책을 보면 우리가 쉬는 숨은 “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쉬는 숨은 혼이 아닙니다. (그것이)혼이라면, 여러분은 한 가지 혼을 가지고 있다가, 다음 번에는......
다른 누군가가 그 혼을 들이마시게 됩니다. 그럼 여러분이 어디에 있게 될까요?
자, 호흡은 바람입니다, 바람을 코로 들여 마시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그의 코 구멍에다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그가 살아 있는 혼이 되었다"는 말씀을 인용합니다.
자,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그가 사람이었다면, 하나님이 이 생명의 호흡을 그에게 불어넣기 전 그는 어떤 숨을
들이시고 있었을까요? 아시겠죠? 그는 숨을 쉬는 살아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동물들이 인간의 혼을,
우리 혼을 다, 들여 마시기 때문에, 살아 있는 혼이 되겠군요. 그리고 예수님은 죽으실 필요도 없었을 테고요,
동물의 희생 제사로도 충분했을 테니까요. 안 그렇습니까? 그래서, 형제님, 그 논쟁은 이어질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행하신 일은, 영원한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셨던 겁니다.(아멘!), 그래서 그는 살아 있는
혼이 되어, 죽지 않을 혼이 되는 겁니다. 자 잘 보세요. 아주 좋은 말씀으로 쑥 들어가 봅시다. 보세요,
그의 콧구멍에다 영원한 생명의 호흡을 불어넣으셨고, 그는 영원한 혼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불어 넣으셔서(자연이 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불어넣으셨습니다)--
아담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셨기 때문에, 아담은 살아 있는 혼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제게, "브래넘 형제, 아담은 죽었어요."라고 말할 겁니다. 하지만 아담이 죽기 전에 그에게는
그를 구속한 양이 있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미리 아신 자들을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구속하기 위한 어린 양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는 모형이었습니다. 아담은 타락했습니다. 그의 콧구멍에 영원한 하나님의 호흡이 있었고, 그가 살아 있는
혼이 되었기 때문에, 아담을 위해서 어린 양이 예비 되어 있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그가 쉬는 숨이 아닙니다, 아프리카 말에(이 말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지금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만......)--
아프리카 말로 어모야(Amoyah)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은 "바람, 보이지 않는 힘"을 의미합니다.
동물들도 어모야를 들이 쉽니다. 죄인들도 어모야를 들이 마십니다.
영원한 혼이 호흡으로 우리 안에 불어넣어졌다면 왜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위해 애쓰는 걸까요?
왜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위해 갈등하는 걸까요? 반문이 제기되죠. 그렇죠? 그래서 그 주장은 맞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특별히, 아담에게 영원한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셨고, 그는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God)이 가졌던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마추어 신(god)이었습니다.
그는 땅의 신이었지, 하늘의 하나님이 아니라, 땅의 신이었습니다.
어느 날엔가 하나님의 아들들은 다시금 신들(gods)이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신들이라'고 너희 율법에 기록되어 있지 않느냐? 하나님이 부르시고, 임하신 자를 신이라 부른다면,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할 때에 어찌 나를 정죄할 수 있겠느냐?" 아시겠죠?
우리는 깊은 말씀으로 들어가니까? 설명할 때 잘 들으십시오.
자, 그들을 보세요. 아담은 이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실수를 했습니다.
아담은 자기가 잘못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속아 넘어가지 않았음을 기억하십시오.
성경에, 디모데전서3장에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라 여자가 속아 범죄 하였음이라."
아담은 이브가 자기 아내였으므로 이브와 동행했습니다. 그리스도도 마찬가지고, 사탄에게 속아 넘어가지는
않았지만 신부와 함께 사망의 길로 동행했습니다. 교회를 구속하려고 신부와 동행하는 길을 걸었던 것입니다.
아담은 자기가 잘못하고 있다는 걸 알았지만, 이브와 함께 동행 했습니다. 아시겠죠?
하지만 그들을 구속하기 위해서, 어린 양 한 마리가 예비 되었습니다. 오늘날 이 어린 양들은, 하나님이 미리
아신 바 된 자이고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들이었고, 구속자가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고,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는 다 내게로 오리라." 맞습니까?
그래서 어린 양의 생명책에 그들의 이름이 기록되었고, 거기에는 창세전에 예비 된 한 어린 양이 있습니다.
어린 양은 그들 모두가 부활에 참예할 수 있도록 은혜의 길을 터놓으려고 예비 된 양이었습니다.
예비 된 어린 양이었습니다. 아담의 어린 양. 보십시오, 아담이 예비 된 어린 양이 있었던 것처럼.
자, 그게 오늘날의 교회입니다. 교회라고 했지만 사실 그 말은 아닙니다. 여러분 아십니까?
이 말이 신성모독적인 말이 아니길 바랍니다, 저는 어느 누구의 기분을 상하게 하려 이 말을 하는 건 아닙니다.
이미 설명을 했듯이, 저는 여기에 기분을 상하게 하려고 있는 게 아닙니다, 돕고자 있는 겁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자 하는....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실상 이 교회들은 교회들이 아닙니다. 교회는 하나뿐입니다.
이 교회들은 집회소입니다. 아시겠죠; 그것은 다 괜찮지만, 그것들은 집회소에 지나지 않음을 증명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감리교 집회소, 장로교 집회소, 또는 오순절 집회소나 그런 데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아시겠죠?
집회소입니다. 아시겠죠? 교회들은 사실상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집회소들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한 개 뿐입니다. 여러분은 교회에 가입할 수 없습니다. 교회 안에서 태어나야 합니다.
여러분이 교회에서 태어날 때에야 비로소, 여러분은 그 교회의 일원이 됩니다.
제 집안을 보십시오. 저는 오십 삼년 간 브래넘가(家)에 있었습니다; 그 집안에 가입하라는 부탁을 저는 한번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왜죠? 저는 집안에 가입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브래넘 집안에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교회 안에 태어났습니다. 자, 다른 나머지 것들은 집회소들입니다. 여러분 그걸 생각해본 적 있습니까?
어느 날 잔디를 깎고 있을 때, 사람들이 부르는 대로, 위대하고 거룩한 카톨릭교회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잔디를 깎다가 그런 생각에 잠겨 있었는데, 뭔가가 강하게 절 저지하며, "그렇게 부르지 말아라."고 말했습니다. 주변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시 잔디기계를 돌려 일을 시작했는데, 다시 저를 저지시키며, "그렇게 부르지 말아라.“
고 말했습니다. "그들도 다른 것들과 똑같이 집회소이다. 그들도 교회가 아니다. 교회는 하나뿐이다."고 했습니다.
아시겠죠? 그들은 집회소의 일원들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집회소에는 얼마든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는 가입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교회, 여러분은 교회 안에 태어나는 것입니다.
새로 탄생함으로 교회의 일원이 되고, 가정의 일원이 되며, 그 안에서 형제나 자매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 The Emphatic Diaglott에서 좀 읽어 드릴 게 있습니다.
그 책의 계시록에 이게 어떻게 쓰여져 있나 보세요, 비교를 정말 잘 해두었습니다. 계시록16장—17장. 좋습니다!
자, 잠시 여기를 읽어 봅시다. 이것을 잘 들어보십시오. 계시록17장1절입니다:
1.또 일곱 호리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와 대화하며 말하기를 (저는 지금 고어사전에서 읽고
있습니다.)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그 큰 창녀의 심판을 네게 보여 주리라.(그녀는 바티칸임을 압니다.)
카톨릭 교회에서 발행되는 우리의 일요일 방문객 이라는 소책자를 지금 가지고 있는데, 우리에게 그것이 정말로
어떤 건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아시겠죠? "666을 만드는 이름들이 아주 많아요."라고 싣고 있었습니다.
저는, "잠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이름도 육백 육십육을 만들지도 모릅니다." 했습니다.
저는, "하지만 나는 일곱 산 위에 앉아서 세상을 다스리지는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시겠죠? 그렇습니다.
"많은 물 위에 앉은 그 큰 창녀의 심판을 네게 보여 주리라;....
(물은 계시록17:5절에서, 열국과 백성들 무리들을 의미합니다, 아시겠죠?)
2.땅의 왕들도 그녀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녀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도다."라고 하고......
3.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저는 지금 The Emphatic Diaglott으로 읽고 있습니다.)......
내가 보니 여자가 주홍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자, 킹 제임스 성경에서는, “신성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잠깐만요. 잠시 이것을 좀
보겠습니다. 계시록17장3절입니다.) 좋습니다, 여기 있습니다. 좋습니다, 계시록17장3절을 다시 들어보십시오.
3.그가 나를 영 안에서 광야로 이끌어 가니라. 또 내가 보니, 한 여자가 주홍빛 짐승 위에 앉아 있는데,
그 짐승은 신성모독의 이름들로 가득하고...
영어 성경은 그렇게 되어 있지만, 헬라어 성경에는 계시록17:3절이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자 들어 보세요.
3.그가 나를 영 안에서 광야로 이끌어 가니라. 또 내가 보니, 한 여자가 주홍빛 짐승 위에 앉아 있는데,
그 짐승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신성모독의 이름들"(names of blasphemy)과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blasphemeous names)의
차이는 굉장한 겁니다. 그게 뭐죠?
그 창녀는 창녀들의 어미였습니다. 우리는 다 그걸 압니다. 자, 그 창녀는 누구입니까? 그게 뭐죠? 맞습니다.
로마 카톨릭 교회가 그렇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 합니다: 감리교, 침례교, 장로교,
루터교, 등등, 그들 모두는 자신들을 하나님의 교회들로 부릅니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죠?
"신성모독의 이름들"과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세상 앞에 자신을 하나님의 교회라고
칭하면서 카드 파티를 열고, 술을 마시고, 만찬회나 그런 모임들을 열고 온갖 일을 하면서...교회는 하나입니다.
여러분은 교회 안으로 태어나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린 양의 피로 씻기고 성령의 인침을 받기 전까지는,
그(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안으로 들어오지 못합니다.
"신성모독의 이름들"과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은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아십니까? 저는 오늘 아침 여기로
내려오기 전에 책을 읽으면서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뭔가가 제게, "방에 들어가서 The Diaglott 책을 보아라."고
말했습니다. 그저 순종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계시록17장을 보았습니다. "왜 이 말씀을 읽게 하시는 거죠?"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 절을 읽자마자, "아, 그래서 읽게 하셨구나."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연필을 들고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 그렇구나."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말입니다.
제가 조직들에 대하여 반대한다고 사람들은 제게 불평을 합니다. 저는 자신들을 하나님의 교회니 그리스도의
교회니, 감리 교회니, 무슨 교회니 하고 칭하는 그런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건 교회가 아니라 집회 장소입니다. 교회는 하나가 있는데,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입니다.
그럼 교회는 무엇입니까? 지상에서 움직이고 있는,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가 될, 이런 회중들 개개인이 지체가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령한 몸입니다. 여러분은 교회에 태어나야만 하는 것이지, 교회에 등록하는게 아닙니다.
교회에 등록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입니다.
이 여자, 이 여자의 힘은...여러분 종교에 대한 이상한 사상들을 가진 모든 사람들을 알라스카로 보내려고 하는
일들을 아시죠? 여러분은 그걸 보셨을 것입니다. 이상한 신앙들이....그게 뭡니까? 세계 교회 협의회입니다.
카톨릭 교회는 지금 바티칸에서 큰일을 벌이고 있는데, 그들이 하려고 하는 일은.....주교들과 그런 사람들이
다 모여서, 공산주의에 대항하자는 협정을 맺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공산주의와 싸우는데 그건 다만 카톨릭교에 가입하는 것이 될 뿐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말했죠? 우리는 거의 파산 상태입니다. 우리는 차용해서 쓰고 있고,
지금부터 14년 뒤에 나올 세금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의 국가 경제 상황이 그만큼 심각합니다.
누가 세상의 돈을 가지고 있죠? 카톨릭 교회입니다. 미국은 어떤 목적으로 돈을 차용할까요?
이 담배, 위스키 회사 같은 회사들을 경영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습니다, 미국은 그들에게 돈을 빌릴 겁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은 로마 카톨릭 교회에 자기들의 장자권을 팔게 됩니다. 우리는 합병을 합니다.
이 일을 지켜보십시오, 신문을 읽는 것보다 더 명확한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아시겠죠?
그들은 감리교, 침례교, 장로교, 등등, 자신들을 하나님의 교회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카톨릭교회와 그런 모든 것들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한 이 짐승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어떤 분을 위해서 기도하려고 병원엘 갔습니다. 제 어머니였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위해서 기도를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맞은편에 있던) 그 부인은, "저 커튼을 닫아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부인도 그리스도인 아니십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 부인은, "우리는 감리교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감사합니다. 저는 부인이 신자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저는 커튼을
당겨 가렸습니다. 아시겠죠?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면 그건 문제가 다르지만, "우리는 감리교인입니다."라
말하면 그건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 됩니다!
오늘날 교회라 불리는 교회들은 교회가 아닙니다. 적어온 내용을 확실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것들은 교회가
아니라 집회 장소입니다. 사람들은 거기에 가입을 하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에는 가입할 수가 없습니다.
성령침례를 받아 교회 안에 태어나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이 성령으로 침례를 받게 되면, 이런 덕들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안에 인쳐지게 되고, 그럼으로,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오, 세상에! 우리는 하루 종일이라도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렇죠?
교회는 하나님의 호흡을 받아 태어난, 그리스도의 신령한 몸입니다. 아시겠습니까?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호흡을 받아 태어납니다. 하나님은 영적으로, 아담의 코에 숨을 불어넣으셨고, 아담은 살아있는 혼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오순절교가, 아니 진짜 오순절 교회가 하나님의 호흡을 받고 태어났음을 아셨습니까? 잠깐 여러분에게
그것에 대해서 읽어드릴게 있습니다. 잠깐만 보겠습니다. 그게 요한복음에 나오는 걸로 아는데, 하나님의 교회가
그렇게 태어난 건지 아닌지 보기로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16장, 19장, 20장쯤에 있을 겁니다. 좋습니다.
여기, 바로 여기에 그 말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태초에 아담이 그러했듯이,
교회가 하나님의 호흡을 받아 태어났는지 아닌지를 읽어 드릴 테니까 보십시오. 잘 보세요.
요한복음20:19.그 뒤 같은 날 곧 주의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는데 예수께서 오셔서 한 가운데 서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라."고 하시니라.
20.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자기의 두 손과 자기의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이시니 그제야 제자들이 주를 보고
반가워하더라. 21.이에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라.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하시니라.
잘 보십시오! 예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는 “예수 안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제자를 보내실 때,
예수님은 그 제자 들안에 들어가십니다, 동일한 분이 보낸 것입니다!......?......
22.그분께서 이것을 말씀하시고 그들 위에 숨을 내쉬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교회는 하나님의 숨을 받아 태어났습니다.)
이 분량이 제대로 채워져 형상을 이루고 서 있을 때, 하나님은 그들 위에 숨을 불어 넣으셔서, 그들은 성령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 여러분은 아무데나 등록하고 가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태어나는 겁니다, 하나님의 호흡을 받아서 태어나는 겁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숨을 내쉬며 [브래넘 형제가 숨을 내쉬는 소리를 낸다.]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셔서 등록하세요, 거기에다 서명을 하세요."가 아닙니다, 저녁 식사 모임과 그런 것들을 통해서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집회 장소에 들어가는 겁니다. 여러분은 감리교 집회 장소, 침례교 집회 장소, 장로교 집회 장소에,
카톨릭 집회 장소, 아니면 원하는 곳은 어디든지, 오순절교 집회 장소 등에 가입하는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숨을 받아 태어나는 것입니다. 아멘! (맞습니다.)
이젠 그것에 대해서는 그만 말하는 게 좋겠습니다.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젠 하나님의 생명이 여러분 안에도 있게 됩니다. 예수님은 (잠깐만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 보십시오. 그들이 왜 예수님과 논쟁을 벌였죠? 예수님이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계셨습니다.
그렇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보지 말라. 내가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이니라.
그는 내 안에 거하시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시겠죠?
그들은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그 조그마한 몸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아시겠죠? 그것은 하나님이 아니었습니다;
그건 하나님의 아들이었고, 하나님은 그 몸 안에 계셨습니다. 그건 하나님이었습니다. 예수는,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하지 않으면 나를 정죄하라. 하지만 누가 나를 죄 있다.(말씀에 대한 불신) 할 수 있느냐? 나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 중 성취되지 않은 말씀이 어디 있느냐? (죄는 불신입니다.) 너희 중 누가 나를 죄 있다고 고소할
수 있느냐? (죄는 믿지 않는 겁니다.) 내게 보이라. 내가 아버지의 일을 하지 않는다면 나를 믿지 말라. 하지만
내가 아버지의 일을 하거든...나를 믿지는 못해도 내가 하는 일을 믿으라. 그 일들이 나에 대하여 증거하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내 안에 계신 아버지께서 자신에 대하여 증거하느니라," 하나님은 세상을 자기와
화목케 하시면서 그리스도 안에 계셨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자, 포도나무에 있는 동일한 생명은 가지에도
있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그 생명에 가입할 수 있습니까? 못합니다. (거기서 태어나야 합니다.)
얼마 전 애리조나주에 사시는 쉐릿 형제님의 농장에서 가지가 아홉 개나 되는 밀감 열매들이 달려 있는 나무를
한 그루 보았습니다. 그게 뭐였죠? 그 나무는 네이블 오렌지 나무였는데, 레몬, 귤, 자몽, 귤과 자몽의 교배종과
기타 여러 종류의 교배종들이 달려 있었습니다. 저는 서서 그 나무를 바라보았습니다.
"쉐릿 형제님, 정말로 저 나무가 오렌지 나무란 말입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어떻게 이 나무가, 여기는 자몽, 여기는 귤, 여기는 레몬, 여기는 이런 열매가 달려 있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아시다시피, 그것들은 접붙인 가지들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럼 뭘 좀 물어 보고 싶군요. 자몽과 레몬을 따면, 내년엔 무슨 과일을 딸 수 있나요? 오렌지가 나옵니까?"
"아뇨! 레몬이 나올 겁니다!" 저는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시겠죠?
여러분은 가입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나무가 한 살을 더 먹을 때마다 새로운 가지를 내면,
나무 자체에서 가지가 나오면, 그것은 오렌지를 맺을 거라고 형제님은 말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것은 그리스도 안에 가입된 일원들이 되고 기독교라는 이름하에 사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보통 말하기를 "우리는 밀감 열매입니다." 기독교 교회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나무 자체가 가지를 내면, 그것은 첫 가지가 맺는 것과 똑같은 열매를 맺을 겁니다. 처음 가지가
나와서 사도행전을 기록했다면, 다음에 나오는 가지도 똑같이 사도행전을 기록할 것입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다만 집회소에 가입하고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원 가지에서 태어나면......
여러분은 열매를 맺을 겁니다; 맞습니다. 여러분이 열매가 있다면, 여러분은 그 열매로 뭘 하십니까?
사람들은 경건의 모양은 가지고 있지만 경건의 능력은 부인합니다. 표적들을 부인하고; 이적들을 부인하고,
성령을 부인합니다. 방언으로 말하는 것이나, 환상을 보는 것이나, 예언을 하는 것을 부인합니다.
신유도 부인하면서, 자신들을 그리스도인이라 합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한 사람들
무리의 힘, (정말입니다!), 자신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경건의 모양은 가지고 있지만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고. 이들은 어리석은 여자들을 사로잡아 죄들을 짊어지게 하여 여러 가지 정욕으로 끌려가게 하는
자들이니 그와 같은 자들에게서 돌아서라."고 했던 것도 당연합니다.
다양한 조직들, 교회는 너무나도 많은 이런 저런 부류의 사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회는
어떻습니까? 아시겠죠? 우리는 이런 조직들을 가지고, 교회에게 짐을 지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교회에 결코 가입할 수 없습니다; 집회소에는 가입할 수 있죠. 여러분은 집회소의 일원입니다,
집회소 사람들 중 한 사람으로. "우리는 이걸 믿어요; 우리는 이런 규례가 있습니다. 우리만의 비밀도 있죠.
등등등." 여러분이 세상적으로 일컬어지는 교회에 가입할 때와 꼭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진짜 교회에는
가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집회소 일원으로 가입은 할 수 있지만, 진짜 교회에는 못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그 교회 안에 태어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무 자체가 만일......잠깐만 기다려 보십시오.
잘 들으세요! 끝내겠습니다, 잠시 후에.
보십시오! 죄송합니다, 저는 그런 뜻으로 말하려는 게 아니었습니다. 보세요. 하나님께서 이 신부들을 다 그
성령으로 단련시키신다면, 개개인들 역시 다 그 성령으로 단련시키실 겁니다. 아시겠죠?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 나라에 태어나고, 이 교회 안에 있던 생명은 저 교회에 있게 되고, 계속 그렇게 되는 겁니다. 껍데기
안에, 포도나무 되신 예수 안에 있던 생명은 바로 그가 새로 낸 지체 안에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내가 하는 일을 너희도 하리라." 그게 진짜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입니다; 비슷한 이름이 붙어 있지 않습니다.
그 개인의 행동 자체가 그가 어디서 왔는지를 증명합니다. 그가 누구인지를 그 안에 있는 생명이 증거합니다.
"어느 교단에 속하셨나요?" "그리스도의 몸에요!"
"어, 언제 거기에 가입하셨죠?"
"가입한 게 아니라, 그 안에서 태어난 겁니다. 그 몸 안에서 태어났어요."
말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무슨 변화가 있었음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니까요. 그저......
"사람이 등불을 켜서 곡식 되는 말 아래 둡니까?"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죠?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에서 태어나게 되면, 예수 안에 있던 그 생명이...그러면 여러분은 혼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사람들에게 제단에 나와 회개하라고 애걸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와서 제단에서 회개하라고 애걸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동적으로 흘러나오므로,
왜냐하면 여러분은 인침을 받았고,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성령의 인침을 받아 봉인 되었습니다.
자, 성령이 뭔지 아십니까? 성령은 제가 펄쩍 펄쩍 뛰고 소리를 질렀고, 뭔가 이상한 느낌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들은 다 좋습니다. 저도 뛰어봤고, 소리도 질러봤고, 이상한 느낌을 느껴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방언으로 말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성령이 방언으로 말하게 한다고 믿습니다. 그럼요!
방언 통역도 해 봤습니다. 저는 그런 것도 믿습니다. 하지만 그게 성령은 아닙니다. 저는 그런 걸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여기 어딘가에서 새는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 여러분의 인내에서 새어나가는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여러분의 한쪽 뺨을 때린다면 어떨까요. 다른 쪽 뺨도 대십니까?
아니면, "더러운 위선자야."하고 말하십니까? 그러신다면 어딘가에서 새어나가고 있는 겁니다.
이젠 그만 말하는 게 좋겠습니다. 좋습니다. 이제 제 말 아시겠죠?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봉인되게
되면, 여러분은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고, 여러분은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
오, 뭘 좀 읽고 싶은데 십 분 정도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저는...십 분만 더 참아주신다면?
몇 구절 읽고 싶어서 그럽니다. 몇 구 절만요. 솔직히......집에 있는 음식이 타진 않을 겁니다;
몇 분간 더 이것을 읽는다고 해서 말입니다, 너무나 좋은 말씀이라서 빠뜨리고 싶지 않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말씀이 방금 두세 가지 생각이 났습니다. 자 요한복음3장을 펼까요, 영원한 생명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 영생의 문제와 하나님의 생명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지 알아봅시다. 자, 여기를 잘 보십시오.
1.바리새인들 중에 니코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유대인의 관원(치리자)이라.
2.그가 밤에 예수께 나아와서 그분께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기적들을 아무도 행할 수 없나이다."라고 하더라.
자, 그 산헤드린 공회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그 사실을 알았습니다.
여기에 그들의 관원 된 사람이 예수께 와서 말합니다, "우리는 당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을 압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당신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으니까요." 했습니다. 아시겠죠?
"우리는 당신의 가르침이 당신에게서 나온 게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을 압니다, 하나님이 그 가르침을
입증하시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죠? "하나님의 생명이 당신을 통해 그대로 흘러나옵니다." 자 보세요!
3.예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그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고 하시니라. ("우리 교회에 등록하지 아니하면......" 그게 아니죠? 그렇죠?)
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육에서 난 것은 육이요. 또 성령에게서 난 것은 영이니
7.내가 너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반드시 거듭나야 하리라.'고 말한 것에 놀라지 말라.
8.바람이 임의로(마음대로) 불매...(또 나오죠. 그렇죠? 다시 나옵니다.)...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것의 소리는
들어도 그것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에게서 난 사람도 다 이러하니라."고 하시니라.
9.니코데모가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어떻게 이런 일들이 있을 수 있나이까?"라고 하니
10.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이면서 이런 일들도 모르느냐?
(형제님들, 보세요, 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 철학 박사, 법학 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렇죠?)모르느냐?
11.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또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도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압니다. 보았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압니다,
하지만 우리가 증언(증거)하는 것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교회 가입자들이. 그렇죠?)
12.내가 땅의 일들을 너희에게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는데 내가 하늘의 일들을 너희에게 말하면 어떻게
너희가 믿겠느냐? (자, 여기 이 말씀을 들어 보십시오. 자, 보세요!)
13.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하늘에 있는 인자 외에는 아무도 하늘에 올라가지 아니하였느니라.
그걸 이해하십시오. 예수께서, "너희는 나를 뭐라고 생각하느냐? 누구의 아들이냐?"하고 물으셨던 걸 아시죠?
그들은 "다윗의 아들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러면 어찌하여 다윗이 영 안에서,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시기를,`나의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
하였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다윗의 주님도 되면서 다윗의 아들이 될 수 있습니까?
아무도 더 이상 예수께 묻지 않았습니다.
계시록에서는 예수께서,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라."하셨습니다. 아시겠죠? "나는 포도나무요 가지라. 나는
시작이라. 나는 태초 전에 있었다; 나는 시작이었으며 다윗의 자손이기도 하였도다." 하셨습니다.
자, 여기서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지금 하늘에 있는 인자 외에는 아무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번은 어떤 여자분이 제게 질문을 하셔서 저는 "이것에 대해 답해 보세요."하고 말했습니다.
그분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은 누구에게 기도 하신거죠?"하고 물었습니다.
저는,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지금 하늘에 있는 인자 외에는 아무도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을 때, 예수님은 누구에 대해서 말씀하신 거죠?"하고 물었습니다.
자 여기 집 꼭대기에 서서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나는 하늘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게 맞습니까? 그건 오늘 밤에 다시 얘기하도록 합시다, 어떻습니까? 너무 시간이 늦어지고 있으니까요?
세상에! 오후 내내 이것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봅시다.
교회에 어떻게 들어갑니까? 태어남으로! 무엇으로죠? 하나님이 주시는 “숨(성령)”으로 말미암아 들어갑니다!
내게 숨을 불어 넣으소서, 내게 숨을 불어 넣으소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이시여, 내게 숨을 불어 넣으소서.
그게 제 기도이기도 합니다. 성령께서 숨을 불어넣으시게 하십시오. 하나님의 숨을 바라십시오. 그게 뭐죠?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인침을 받아서,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라고 처음 고백했을 때 알았던......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믿음에 덕을, 경건한 덕을 보탭니다. 그 덕에다가, 말씀에 대한 지식을 더합니다. 지식에 절제를,
자제심을 더합니다. 제 맘에 드는 구절이 뭐냐 하면, "나의 나라는 당신이 세운 나라이오니....내 혼을 절제의
관으로 쓰게 하소서...저 바다 끝까지." 인내. 세상에! 시험을 수도 없이 받죠; 여러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사탄이 여러분의 인내를 시험할 테니까요.
저는 지금 사다리를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시죠? 저는 덕, 지식, 절제를 더했는데; 이제는 인내를 더해야 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성령이 없습니다. 인내를 더한 다음에, 저는 경건을 더합니다. 여러분 경건이 뭔지 아시죠?
하나님처럼 입니다. 저는 그것을 보탭니다. 무례히 행동하지 않고, 그리스도인답게 신사처럼 행동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거짓되게 행동하지는 마십시오. 내 안에 있는 뭔가가, 하나님의 사랑이 속에서 넘쳐서 밖으로...아시죠?
"그렇게 할 수는 있지만 그러지 않는 게 좋겠군." 하지 마십시오. 아--하. 그 생각은 여전히 여러분 속에 남아
있으니까요. 거듭남이 중요한 겁니다. 저는 이것, 이것, 이것 이것 안으로 태어났고, 하나님의 사랑이,
그리스도가 내려와서 제 안에 있는 그것 모두를 인쳐서 섬기게 하시는 겁니다. 아시겠죠?
제게 성령을 주시고 나서 하나님께서 하실 일은 뭐죠? 여러분을 한적한 곳으로 데리고 가셔서 여러분에게 표를
하십니다. 아시겠죠? 그러면 여러분은 예전과는 다른 사람이 됩니다. 여러분은 더 이상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고,(아시겠죠?) 여러분은 옷도 다르게 입습니다. 다른 옷을 입게 됩니다. 이 겉에 입는 옷이 아닙니다.
그 옷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구별되고 유별난 사람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 칼라가 뒤로 돌아가고, 격식을 차리는
것 같은 긴 옷을 입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게 아닙니다! 그러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겉에 입는 옷을 말하는 게...
중요한 옷은 이 영적인 옷입니다. 결혼 예복을 여러분은 입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누구죠? 예수님처럼. 보세요,
구름이 예수 위를 덮었습니다, 거기서 예수님은 그들 앞에서 변형되셨습니다. 그의 옷은 해처럼 빛났습니다.
그렇죠, 예수님을,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세우셨습니다. 아시겠죠? 그런데, 모세가 나오고, 엘리야가 나왔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옵니다." 인간들이 어떠한지 아시겠죠?
초자연적인 일이 나타나자..."여기에 장막 셋을 짓겠습니다.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나는 당신을 위하여 지읍시다."라고 했습니다.
그가 말을 마치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입을 막으셨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모세에게 요구했던 이 모든 일들 가운데서, 내가 모세를 통해 내놓은 율법과
선지자들을 통해 내놓은 공의를 그는 다 이루었도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나는 이제는 전혀 더 개입하지
않겠다. 그의 말을 들으라. 그가 하는 말을 들으라." 얼마나 아름다운 장면입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이런 요건들을 갖추고 하나님의 덕들과 하나님의 일들로 충만해지면, 성령이 내려오셔서
우리를 하나님 왕국 안으로 봉인시키실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모든 사람들이 여러분이 성령을 소유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겁니다. 이렇게 말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저는 성령을 받았음을
압니다. 저는 방언으로 말도 했어요. 하나님께 영광을, 저는 성령을 받았어요; 성령 안에서 춤도 췄었거든요."라
고요. 여러분은 한 마디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두 다 알게 될 거니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성령께서 직접 증거 하실 것입니다. 성령께서 사람들에게 알리실 거니까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아침 이곳에 와서 여러분과 이렇게 교제 시간을 가지게 되어
참 기쁩니다. 들어보십시오! 우리 교회는 규모가 작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이 다 앉을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는 조직이 아닙니다. 그래도 모든 조직과 교제는 나누고 있고 나눠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오시고 싶으면,
오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우리는 여러분을 다 사랑합니다, 우리는 모든 조직들, 모든 사람들...을 원합니다.
저는 그 조직들 안에도 말씀대로 살고자하는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형제요 자매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아무 연줄도 없고, 어디에도 가입하지
않았고, 아무 상관을 맺고 있지 않고 다만 그리스도인으로서 지내고 있습니다. 하워드 케이들씨 말씀처럼,
"우리에게는 사랑이라는 법외에 다른 율법은 없고, 성경책 말고 다른 책이 없으며, 그리스도 말고는 다른 신조가
없습니다." 맞습니다. 오십시오. 기쁘게...우리가 믿고 있는 것은 순 복음, 말씀 전체입니다.
우리는 말씀 그대로...우리는 말씀에 한 마디를 보태거나, 말씀에서 한 말씀을 빼거나, 어느 조직적인 것들을
보태거나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그뿐입니다.
우리는 항상 기쁘게 여러분을 받아들입니다. 여러분 오실 수 있을 때 언제든지 오십시오.
우리는 아픈 병자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성경이 하라고 말한 모든 것을 다 믿습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 연약 함들을 잊어버리고, 뒤에 두고, 앞에 있는 높은 부르심의 푯대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자, 한 가지만 더 말해도 될까요? 그저께 아침에...저기 있는 게시판에서 보셨다면 환상에 대해서 아실 겁니다.
저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저 뒤에 있는 아내가 알 텐데, 아침 다섯 시나 여섯 시경이었습니다.
저는 잠이 깼습니다. 우리는 아이들 학교 갈 준비를 시키려고 일어났습니다. 저는 가끔씩 이런 환상을 봅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은 다 그 환상들이 틀림없이 이루어짐을 아실 겁니다. 그 환상들은 정말로 완벽합니다.
(그렇죠?); 결코 어긋나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햇빛을 받으며 서 있었고, 굉장히 많은 회중 앞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이게 녹음되고 있는지 봤습
니다.) 구름같이 많은 회중이었습니다. 그들은 숲에 앉아 있었는데, 빛줄기가 여기 저기 그들 위에 내리비추고,
그들은 말씀을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평상시와 같이, 저는 언제나 너무 길고, 너무 늦게, 오래 설교를 하죠?
제가 너무 길게 설교를 하니까? 회중들이 배가 고파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피곤한지, 일어나서 식사를
하려고 나갔습니다. 저는, "나가지 마세요."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설교 중에 두 번의 클라이막스에 이르고 싶었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어느 설교자든 그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라는 것을 알면,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열망에 불타오릅니다.
저는 혼신의 힘을 다하면서,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말씀을 차근차근 설명하면서, 여러분도 아시죠?
이렇게 말합니다, "이 모든 위대한 일들은...이것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입니다, 이걸 보세요.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의 생각도 분별하십니다. 그렇게 하는 게 뭐죠? 말씀입니다,"라고 말이죠.
제가 말한 내용을, 제가 말한 말씀을 기억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아시겠죠?
하지만 저는 힘차게 설교를 하고 있었고, 그런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거기서서 설교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바라보면서...저는 "성령이 없는 사람들"에게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에 저는 손을 들고, 아시죠?
저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 놀라운 일들을 보세요, 이 일도, 저 일도......"라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저는 사람들이 허기를 느끼기 시작함을 알았습니다. 영적 허기를 면할 정도가 되자, 사람들은 걸어 나가기
시작했고, 어떤 사람은 [브래넘 형제가 하품하는 흉내를 낸다.] 하품을 하면서 나갔습니다.
저는, "다들 왜 그럴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제 쪽에 있던 두세 쌍의 부부가 나가려고 하는 것을 보고
설교를 멈추고, "친구들, 잠깐만요. 잠깐만 기다리세요. 여러분들은 저녁 무렵이 되면 또 돌아오게 될 겁니다."
했습니다. 아시겠죠? 저는, "여러분은 다시 돌아올 겁니다."하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에게 이 처음 절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보여 드렸었던 이 모든 것들은 어디서 온 거죠? 그것은 어디서
온 겁니까?"하고 말했습니다. "그것들은 여기에 있습니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습니다. 그것은 주께서
가라사대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죠, 그 이유는 여러분 모두 다 제가 받은 사명은, `말씀 편에 서 있으라.'임을
알고 계시고 증거 하실 겁니다. 여러분 모두 왜 그러십니까? 말씀을 이해 못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은 말씀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보세요, 전 비스켓을 좀 먹고 싶어요," 그런 식으로 말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비스켓이 먹고 싶으면, 가서 먹게 해야지."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몸을 돌려;
저는, "오, 여러분 그거 아세요? 잠시 후에는 땅거미가 질 겁니다. 잠시 후에."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러면 오늘 밤, 회중이 다시 모이면...저는 그들에게 절정을 설명하고 그들이 제가 하는 것을 보아 왔던 일들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것이지, 어떤 신비스런 책이나, 어떤 조직 가운데서 찾아 볼 수 없고,
말씀 안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아시겠죠?) 저는 그렇게 하라고 사명을 받은 사람이므로, 그것은 전부
다 말씀 안에 있는 것입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또 생각하기를, "사람들은 모두 다 오늘 밤 다시 돌아 올
거야. 이렇게 해야지: 지금은 배경을 설명하자, 배경을." 여러분 제가 이 교회 시대나 그런 것들을 설교할 때
그런 식으로 말했던 것을 아시죠? 전에 말했던 것을 말하는 거. "말씀으로 배경을 치고, 다음에 이 위대하고,
경이스런 클라이막스를 전해야지."하고 생각했습니다. "얼마나 좋은 시간이 될까. 하나님께 찬양을 돌립니다."하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점점 작아지는 것을 보게 되었고 "하나님께 찬양을 돌립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제 자신이 사라지는 것을 보았는데, 저는 이렇게 서 있었습니다.
자, 그 환상의 해석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행하던 처음 일은: 제가 행했던 일들은 사람들에게,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신비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성도들과 순복음을 믿는 자들에게 그랬다는 게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랬다는 거죠. 여러분은 결코 세상을, 코스모스(Cosmos)죠, 바라보고 하나님의 메시지로
생각하고 싶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이 들어가면, 여러분은 말하......보제 형제님이, "몇 해 전 하나님께서 저를
시카고로 보내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시카고를 뒤흔드는 꿈을 꾸었었다."고 말했었습니다.
저는, "요셉,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렇게 하셨어요."하고 말했습니다.
"아니, 무디의 부흥 이후에는 그런 역사는 없었던 걸로 아는데요,"하고 그는 대답했습니다.
저는, "나는 참 교회에 대하여 얘기하는 겁니다. 바깥에 있는 자들은 대포 밥밖에 되지 않습니다.
땅의 먼지 같은 존재들이죠; 거리를 가득 메운 그 무리들, 화장한 이세벨들과 그런 사람들은...그들은 밖에 있는
자들입니다. 그 오래되고 커다란 집회소들과 그런 것들은 언젠가는 무너져버릴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참 교회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겁니다. 참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가 표명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표명을 깨달았습니다. 그 수가 시카고 시 전체에서 열다섯 명도 안 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이 세대에서 시카고 시 전체에서 열 명도 안 나올지도 모릅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여러분들 그걸 한 번 생각해 본 적 있으십니까? 여덟 명이 구원을 받았던 노아의 시대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고 했습니다. 소돔에서 나온 사람이 몇 명이었죠? 제 말 아시겠습니까? 몇 명 안 됩니다. 그렇죠?
"하지만 참 교회 자체적으로는 그 부흥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깨달았고, 그들은 말씀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실체화되어지는 것을 보자, 그들은 그것을 붙들었습니다. 자, 잠시만 그것을 보십시오."하고 말했습니다.
자, 이 메시지가 처음 나가고 사람들이 깨달았을 때는, 모두 그것을 보고 모였습니다, "오, 하나님께 영광을. 좀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다면......"하고 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들어올 때처럼 나가버렸습니다...자, 그들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난 잘 모르겠어요. 당신은 어디에 가입하시렵니까? 제가 이런 쪽으로 가지 않으면, 일은
이러 이러하게 변할 겁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쫓겨나게 되고, 저는 이곳과는 상관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형제들은 앉아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난 어떻게 하지?"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그들은 그것이 하나님이 표명하시겠다고 약속하신 말씀인 것을 알게 될 때까지 오래 참으며 기다리지를 못하고
떠나 버립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림자가 실체 가까이에 다가와 있으니까요. 아시겠죠?
제가 사역지로 돌아왔을 때...여러분 제가 이 성막 건물의 초석을 놓았을 때, 하나님이 제게 주신 말씀에 대해서
며칠 전에 설교한 것을 기억하시죠? 정말로, "전도자의 일을..." 하나님은, "이 환상에서 깨어나면, 디모데후서4장
을 읽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그 말씀이 바로 초석 위에 놓여 있음을 아시죠--삼십 삼 년 전 일입니다.
말씀하시기를, "전도자의 일을 하고 네 직무를 완수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고
그들 자신의 정욕에 따라 가려운 귀를 즐겁게 해 줄 선생들을 많이 두리라. 또한 그들이 그들의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로 돌리리라."하셨습니다. 말씀 구절구절대로 그대로 실현되었습니다.
또 기억하실 것이 있습니다, 며칠 전 저는 그 말씀의 나머지는 한 번도 읽질 않았습니다.
삼십여 년간 성막에서 설교를 해오고 있는데도, 한 번도 저는 그 이상의 말씀은 읽질 않았는데, 저는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가끔 그 이유를 생각했었는데, 어느 날 예수께서 두루마리를 집으시고 읽기 시작하시는데
예언의 중간쯤 읽으시고 멈추시더니, (가버나움에서였죠), "오늘 이 예언이 성취되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왜 나머지 말씀은 읽지 않으셨을까요? 그건 그분의 재림에 관한 말씀이셨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죠?
그런데 거기서 모르고 그 말씀을 읽게 되었죠. 저는 그걸 들고, 싸우스캐롤라이나 주 써던파인즈에서 그 말씀을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그 날 아침, 차 한쪽에 기대어 요셉 보제에게 얘기하면서 서 있었는데 그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바울이 말했죠? "모두 다 내게 등을 돌렸고 나와 함께한 사람이 아무도 없도다. 데마가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렸노라. (보십시오!) 그 구리 세공업자가 내게 많은 해를 끼쳤노라."
데마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아니, 바울이 복음을 전하며 병든 자들을 고치는 것을 많이 보았었는데 자기는
늘 저렇게 아프다고 하고, 항상 가는 데마다 의사 누가를 데리고 다니는군, 의사를 데리고 다니면서도, 신유를
설교하면서 말이야...아니, 어떤 남자를 눈멀게도 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리니, 잠시동안
눈이 멀게 되리라'고 말했었는데; 구리세공자는 바울을 집회에서 쫓아내버렸어. 바울은 이제 눈멀게 하는 능력을
잃어버렸나봐. 마침내 그의 신유의 능력은 없어진 게야. 하나님께서 그를 버리셨어." 이런 생각을 했을 겁니다.
데마는 세상으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데마는...여러분 데마가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음을 아시죠;
그래서 그는 나머지 무리들과 함께 가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가난하고 초라한 바울은, 그게 뭐죠?
하나님은 언제나 사역을 그런 상태로 만드셨다가 면류관을 씌우십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도 어떤 상황까지
가도록 하셨는지 보십시오! 예수께서는 죽은 자들을 살리시고, 원하시면 어떤 일이든지 하실 수 있었죠?
그러다가 로마 군인이 턱수염을 잡아채고 [브래넘 형제가 침 뱉는 소리를 낸다.] 예수의 얼굴에 침까지 뱉도록
허락하셨습니다. 뺨도 맞고...머리에 걸레를 씌우고는, "자, 당신이 선지자라고들 하던데...."하면서. 그들은 모두
갈대를 들고 빙 둘러 서서는 [브래넘 형제가 예수를 때리는 소리를 낸다.] 머리를 때리고는,
"누가 당신을 때렸는지 말해 보시오."하고 말했습니다. 예수는 누가 자기를 쳤는지 아셨습니다. 알고말고요!
아시겠죠? 하지만 그의 사역이 면류관을 받을 차례가 오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정말, 정말 약하고, 거의 힘이
없어진 상태로 보일 때, 하나님께서는 면류관을 주십니다. 오, 주님, 그 일이 일어나게 하소서.
주여, 그 일이 일어나게 하소서. 다 같이 머리를 숙입시다.
주를 사랑해, 주를 사랑해, 날 먼저 사랑하셨으니, (자, 주님을 경배하십시오; 강한 말씀이 나갔습니다!)
내 구원을 사셨으니 갈보리 십자가에서.
이제 주님께 손을 듭시다.
주를 사랑해,(이제, 성령 안에 계십시오.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를 사랑해, 날 먼저 사랑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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