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The Professional(伊: Le Professionnel)」은 1981년에 제작된 프랑스의 액션스릴러 영화로, 조지 라우트너(Georges Lautner)가 감독하고, 장폴 벨몬도(Jean-Paul Belmonde)가 주연을 맡았다.
스토리는 패트릭 알렉산더(Patrick Alexander)가 1976년에 수상한 소설 ‘Death of Thin-Skinned Animal(연약한 짐승의 죽음)’에 근거하였고, 라우트너와 마이클 아우디아르드(Michel Auddiard)형제가 각본을 썼다.
■ 음악 ◆ 작곡가 : 에니오 모리코네(Ennio Morricone,1928~2020) ● 주제곡 : ‘‘Chi Mai(Whoever)’ 1971년에 작곡하여 영화 <Maddalena>(1971년)에 사용된 후, 1981년에 이 영화에도 사용되어 기악곡으로 크게 힛트하였고, 후일 클래식곡으로 유명해졌다.
■ 줄거리 프랑스 비밀요원인 뷰몽(Beaumont)은 아프리카의 말라위(가상적인 국가)의 독재자 니이라(Njala)대령을 암살할 임무를 띄고 파견된다. 그러나 그의 임무를 마치기도 전에 상항은 급변해서 프랑스 비밀정보국은 뷰몽을 말라위 당국에 넘기게 된다. 사건이 지지부진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뷰몽은 마약을 하게 되고, 그로인해 ‘재활 캠프’에서 장기간 노역형을 선고 받는다.
노역장에서 친해진 아프리카 친구와 함께 대담한 탈출을 도모하여 프랑스로 돌아와 비밀정보국에 귀환을 보고한다. 그런 후 그는 마침 공무로 프랑스에 와 있는 니이라를 죽여 자기를 배신한 국민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비밀정보국에서는 뷰몽을 다른 요원으로 교체해 버린다.
그러나 한발 앞서서 변태적인 비밀경찰대장 로젠을 비롯한 배반자들을 죽이고, 로젠의 주머니에서 신분증을 꺼내 갖고 인식표를 자기 목에 걸고 니이라의 경호원의 잠시 주의를 따돌리고 니이라에 접근하여 그를 죽인다. 정부 요원들이 상부와 협의하고 있는 틈을 타 서서히 니이라의 헬리콥터로 걸어가고 있을 때 정부 요원에 의해 뷰몽은 사살되고 만다.
■ 감상 ◆ 결투 장면 (2:08) ● 음악 ▲ OST Suite (13:15) ▲ 주제곡 : Chi Mai(Whoever) (5:39) 하단에 ▲ Le Vent,le Cri(바람과 절규) (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