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팀 직원이 집회 발언중인데도 뺏을려고 했던 나의 마이크
↑인사팀의 집회방해를 방어하다가 허리를 다침(한의원에서 침으로 치료중)
↑인사팀의 집회방해를 방어하다가 허리를 다침(한의원에서 뜸으로 치료중)
↑지나가던 회사 동료에게 부탁하여 집회용 앰프와 스피커를 차에 실었음(도와준 당신은 젠틀맨)
↑지나가던 회사 동료에게 부탁하여 집회용 피켓을 차에 실었음(도와준 당신은 젠틀맨)
↑거제중앙병원에서 허리 엑스레이 찰영한 영수증
↑한의원에서 허리를 치료한 영수증
↑폭행 진단서 3주
삼성중공업 인사팀의 무식한 3류기업 노무관리...
쌩양아치 깡패 수준입니다.
삼성중공업 인사총괄팀장 박갑진 전무는 즉각, 물러나라!!!
김경습 위원장입니다.
2/7(금) 아침 집회때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해서 그당시 사항을 호소하고 공유하고자 글로서 올립니다.
저는 거제경찰서에 합법적인 집회신고를 낸후 1년째 거의 매일 아침마다 삼성중공업 정문 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으며
2/7(금) 아침 집회에서는 2013년도에 사원들이 피와 땀을 흘려서 많은 성과와 매출을 달성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성과금이 79% 지급된 어처구니 없는 사항에 대하여 집회를 통해서 출근하는 사원들에게 삼성중공업 자본가들의 만행을 호소하고 규탄하며 박대영사장과 이영준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집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사팀 김**과장이 나의 집회 모습을 핸드폰으로 동의도 없이 강제로 찰영하였으며 발언을 하고 있는 마이크를 빼앗을려고 하였으며 집회방해를 당하지 않을려고 방어를 하다가 허리를 다쳤습니다.
허리 통증이 너무 심하여 집회용품(앰프,스피커,피켓)을 차에 실지 못하여 지나가던 회사 동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으며 곧바로 중앙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찰영해 보았으나 다행히 허리뼈에는 큰문제가 없었지만 엉덩이 근육 및 힘줄손상, 허리인대 염좌 및 의 상해를 당해서 3주의 치료를 요한다는 상해진단서를 받았으며 지금은 병원 물리치료 및 한의원에서 허리에 침과 쑥뜸으로 치료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아침마다 나의 집회를 감시하는 인사팀 김**과장은 내보다 6살 이상 적은 후배사원임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반말과 폭언, 욕설을 하여 왔습니다.
첫댓글 인사팀 김**과장도 나처럼... 남편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이쁘고 착한 처자식이 있겠죠?
심하면 돈으로 청부깡패 들도 동원할 사람들 입니다!! 몸 조심히 투쟁하십시오..
그렇지 않아도 호신용에 대비하여 차에 칼을 한자루 실고 다니고 있습니다^^
갈수록 더 참혹한 일이 발생 했네요.
경습씨!
힘내시고. 이렇게 만든사람 용서하지 말아요.
합법적으로 집회 신고하여 복직투쟁하는 사람을,..
이렇게 하니 삼성 노무관리 한계 인것 같습니다.
경습씨! 몸조심 하시고 힘내세요!
투~쟁
저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힘이 약하거나 싸움을 할줄 몰라서 인사과 직원들에게 당하고 있는것이 결코, 아닙니다. 계획적으로 걸어오는 인사팀의 시비와 계략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서 아주 침착하고 냉정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초상권침해,집회방해,폭력,폭언,욕설.....그들을 결코,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인사팀 직원의 폭행으로 인한 진단 3주....
삼성중공업 인사팀, 참으로 무식하고 비겁하고 추잡한 행동을 하고 있네요.
김경습씨의 복직투쟁이 무섭긴 무서운 모양입니다.
정문앞에서 집회를 하며 자신의 복직만이 아니라 협력업체노동자들의 문제 등
삼성중공업노동자라면 모두 느끼고 있는 문제를 속 시원히 이야기하고 폭로하는 모습을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별 별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다는 거
눈있고 귀있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다고 기죽지않는다는 거 보여주세요.
개새끼들이 따로 없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