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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세계의 기원과 천도의 생활
2005.04.28 (목)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경배)「공직자하고 에스 티 에프(STF)하고 왔습니다.」 오늘 수련생들은 안 모였나? 「수련생들은 딴 데에 갔습니다.」 「아, 전체적인 것은 지금 별도로 천막에서 마이크로 들으면서 송영석 회장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자!
115일 특별정성들인 청해가든에 누구나 와서 정성들이고 가야
(손자 님과 함께)「안녕하세요?」(웃음) 박수, 박수해 봐요. (박수) 할아버지 만세! (박수) 훈독회보다 더 좋은 모양이다!「훈독회 열심히 하세요, 그래. (어머님)」그 책이지?「예.」그거 날짜를 다 기억했나? 「예.」그거 오늘 한번 훈독하는 게 좋아. 이 기간은 귀한 기간이에요. 근신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115일 동안이지? 매일같이 그렇게 하고 나가려니 바쁘겠구만. 자!
여기에 세계의 책임자들이 다 모였는데, 앞으로 버케이션 시즌 (vacation season; 휴가철)이 되든지 하면 딴 데 어디로 가는 것보다 도 이곳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나가야 돼요. 4월 달부터 8월 20일 그 때까지니까….「공문 다 냈습니다.」그래서 여기에 와서 정성들이고 그러라는 거예요.
여기 이 안에서 선생님이 일생을 중심삼고 구약시대.신약시대, 전체를 탕감하는 이런 과정에 있어서 사탄은 하나님하고 참부모하고 어떻게든지 매장해 버리고 묻어 버리기 위한 것이 소원이었지만 그렇게 안 됐다구요. 모든 고개 고개마다 자기가 이긴다고 했지만 결국 선생님한테 졌다는 거예요.
그들은 모르니까…. 잘 모른다구요. 하나님과 선생님은 아니까 아는 사람이 그 고개를 어떻게 넘어간다는 것을 알고 넘어갔지, 지금까지 자기들은 꿈과 같은 이 환경이 자기 생애에 지금 완전히 터져 버렸기 때문에 축복받은 패들과 같이 하늘의 축복을 받았지.
땅 위에서 참부모로 말미암아 축복받은 패를 대할 수 없는 거예요. 본래부터 존경하고 위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 할 도리의 권이 있기 때문에 그 권을 침범할 수 없는 거예요. 침범하면 모든 영계의…. 지금까지 이 국가 기준을 넘어서 있는 것이 성인들이에요.
성인들은 종교권을 넘어서 가지고 국가권을 넘어섰기 때문에, 종교 이상권이라는 것은 국가권을 넘어서서부터 연결돼야 할 텐데, 지금까지 사탄이 먼저 수많은 나라로 갈라놨기 때문에 그 가운데 하늘의 복귀적 가정이 벌어지면, 장성기 완성급까지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권에 속해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생명을 전부 도리하고 별의별 피를 흘리는 놀음을 해 나왔다는 거예요. 국가 기준을 못 넘었다는 거예요.
타락으로 잃어버린 세계를 찾기 위한 탕감복귀의 과정
그래서 우리가 역사적 천일국(天一國)이라는…. 천일국이라는 것은 ‘하늘 천(天)’ 자가 ‘두 이(二)’ 자하고 ‘사람 인(人)’ 자하고 하나(一)의 나라(國)예요. 그게 천일국이에요.
두 사람 이상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가정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되게 되면, 그다음에는 축복만 받으면 가정이 전부 다 일이에요.
하나님, 아담 해와, 자녀, 왼손이 바른손을 깔아뭉갰다는 거예요, 왼손이. 이래 가지고 이 사탄세계는 왼손부터 복귀시대니까 이렇게 점령하고 싶어서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점령해 가지고 자기 점령하고 싶어해서 나가기 때문에, 하나님이 여기 바른쪽에 이 가정이 생겨나면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뒤집어 박을 수 있는 하늘의 복귀의 원칙 세계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것을 전부 때려잡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복귀되면 하나, 둘, 셋, 이게 문제예요. 셋이 문제예요.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8수예요. 1, 2, 3, 이것은 언제나 문제예요. 이것 8수하고, 9, 10, 11, 12, 13, 13수가 문제예요, 13수. 14, 15, 16, 17, 18, 19, 20, 21, 이게 전부 다 중요한 복귀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찾으려는 모든 전부를 사탄이 점령했어요. 그래서 1, 2, 3, 4….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이 역사적인 모든 전통을 보게 될 때에 한민족은 계시적인 민족이에요. 1, 2, 3, 3수를 보면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말이 있고,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복귀적인 뭐 7수에서 8수, 7수에서 8수로 못 넘어갔다는 거예요. 8수를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것을 찾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이 어떻게 됐느냐 하면 말이에요, 사탄이 본래에 이렇게 있어야 돼요. 본래 하늘 앞에 받아야 할 인간이 돼 있는데, 사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1, 2, 3, 4, 5, 완전히 점령해 버렸어요. (손가락을 꼽으시면서) 점령해 버려 가지고 이것이 어떻게 됐느냐 하면 하나님이 이렇게 덮어 줘야 할, 위에 올라가서 이렇게 줘야 할 것을 가로막아 가지고 자기가 받아 가지고 이렇게 돼 버렸어요, 이렇게. 완전히 사탄세계에 지배당해 가지고, 흔적이 없게끔 여기에 떨어지면 그걸 전부 다 묻어 버리려고 했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렇게 된 것을 선생님이 탕감복귀를 하는데 열 여섯 살까지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혈통, 본성이 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 기준을 하나님을 중심삼고 살려 가지고 열 여섯 살에 소명을 받아 가지고 몸뚱이가 타락하지 않은 입장에서 선생님이 사탄 세계와 싸워 가지고 이 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의 이것을 점령해 버린 거예요.
사탄세계에서 가정 대신 하늘의 가정이 나오고, 하늘의 가정 대신 종족.민족.국가, 국가 기준만 하게 되면 이건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세계적으로는 못 넘어가는 거예요. 국가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는 갈 데가 없다구요. 갈 데가 없으니 이렇게 해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축복이라는 것이 결국은, 축복하게 된다면 하늘나라의 가정과 하늘나라의 백성, 또 아담 해와의 가정과 아담 해와의 백성의 세계가 나오는 거예요. 그래, 몸과 마음인데 몸적인 기준이 아담 완성의 참부모의 자리이고, 마음적 기준이 본연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종적인 부모의 자리예요. 종횡의 이것을 중심삼고 연결시켜 가지고 그 사랑의 출발점이 마음대로 연결돼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종적 횡적 출발점과 축복
제일 문제가 사랑의 출발인데, 종적 출발점과 횡적 출발점이 어떻게 일치되느냐 이거예요. 종적인 기준하고 횡적인 기준하고 이렇게 십자를 중심삼고 여기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이것이 세계로 퍼져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 평면세계에서 올라가 개인시대, 개인시대는 이것이고, 가정시대는 넓어지니까 이렇게 하면 올라가고, 종족시대, 이렇게 해 가지고 8단계를 지나야 돼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5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이걸 사탄이 지배했기 때문에 다섯 단계를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여섯 단계부터 넘어가기 때문에 종교권에 들어가요, 종교. 그다음에 성인들은 저나라에 가 가지고 사탄의 지배권을 벗어나는 거예요. 여기에 하늘나라의 영토가 있고, 그다음에 그 앞에 낙원이 있고, 그 아래에 지옥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문이 열리지 않아요.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길이 막혔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문을 열어야 돼요. 문을 여는 데는 하나님과 아담이 사랑의 기준을 중심삼고 같은 사랑의 터에서 연결돼야 돼요. 그렇게 종횡이 만나 가지고 출발하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축복이에요, 결혼. 남자는 위이고, 여자는 아래예요. 그렇기 때문에 줘야 할 것이 남자이고, 받아야 할 것이 여자예요.
그래, 전체로 보면, 이 우주의 근본 원칙을 두고 보면 하나님은 성상 형상, 플러스 마이너스의 합성체라구요. 그래서 이들의 중화적 존재가 되고,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이라구요. 그거 놀라운 거예요.
이게 하나님의 총속성, 보이지 않는 속성에 대한 총론이 뭐냐 하면,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를 통해 가지고 나가요.
그래서 여기 성상 형상이 남자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음양오행으로 뻗어 나가기 시작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나라를 중심삼고 지금 얼마나 만들어 놨어요? 193개 국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게 210개국까지 되면…. 뭐 210개국은 순식간에 되는 거예요. 유엔에 가입하고 싶은 나라가 얼마나 많아요? 이렇게 되면 끝장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그 전에 이 잃어버렸던 것을 찾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본연의 열 여섯 살서부터 이걸 쭉 중심에 삼아 가지고 이 사탄세계를 몰아내 가지고, 이것이 사탄세계의 낮과 사탄세계의 밤까지 거치지 않고는 안 돼요. 이거 떨어져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밤까지 가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서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축복을…. 영계의 천사세계는 소유권이 없는 거예요. 영계에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이런 것을 일으켜 가지고, 여기 돼 가지고 이것이 그냥 이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되기 위해서는, 구형이 되기 위해서는 이것이 전부 이렇게 돼야 돼요. 모든 세포도 구형이 돼 가지고 운동하는 거예요. 평면을 가지고는 운동을 못 해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된 여기에도 심보(心棒; 굴대, 축)를 끼워야 돼요. 이 꿰는 것을 참부모가 찾아 놓았어요. 종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되는 것이 참부모의 사랑인데,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의 번식이 벌어져요, 번식.
축복을 받아야만 상속을 받을 수 있어
영적인 성상 형상 실체를 써 가지고 24세까지, 열 여덟에서부터 열 아홉, 스물, 스물하나, 스물둘, 스물셋, 스물넷까지 7년동안, 스물 네 살까지 결혼해야 된다구요. 결혼해 가지고 아기를 낳는다면 스물 여덟 살까지 이팔청춘….
한국어가 계시적인데, 이팔청춘은 남자 여자가 성인이 돼 가지고 가정을 찾아 아들딸을 찾는 그 해를 중심삼고 이팔청춘이에요. 이팔(28)이 뭐냐 하면, 이거 열두 개하고, 이거 네 개하고, 이거 열둘이 하나되는 것을 말한다구요, 하나.
운동하려면 구형이 돼야 돼요. 모든 세포도 구형을 닮아 있어요. 이 모든 지구 형상을 통해 가지고 구형, 이팔청춘이 돼 가지고 여기에서 비로소 축복을 받고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아서 아들딸을 키워 가지고 축복해 줘야만 상속이 벌어져요, 상속이. 소유권이 생긴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결혼시키기 전까지는 아담도 소유권을 받아 가지고 소유권을…. 아담 자체가 완성했더라면 나갈 것이에요. 갇혀 있기 때문에 아담의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아담이 하나님 대신, 제2창조주니까 하나님 대신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축복을 해 줘야만 세간 날 수 있어요.
세상 법도 그렇지요? 많은 형제가 있게 된다면 형제들이 결혼을 해서 아들딸을 낳아야 할아버지면 할아버지, 왕의 소유권을 나눠 주는 거예요. 맏아들부터 해서 분량을 떼어 준다는 거예요. 그가 가진 모든 소유물을 갖고 세간 내 가지고 열두 아들딸이 있으면 열두 아들딸, 열 두 손자가 아담가정에서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1대고 아담이 2대인데, 이 2가 완성이 안 돼서 축복을 못 받았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사랑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사랑.
그래, 사랑해 가지고 3대에 가 가지고 비로소, 아담 해와의 아들이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그 아들이 태어나 가지고 4대도 낳아야만 비로소 한 단계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를 써 가지고 실체가 결혼해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그 아들딸이 비로소 또 4대의 씨가 되는 거예요. 이런 모든 3단계의 씨가 이렇게 상현.하현, 우현.좌현, 전현.후현이 씨가 되는 거예요.
3단계를 거쳐 가지고 비로소 실체의 아들딸을 낳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아담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가져야만 실체의 아들딸을 낳기 때문에, 영적인 기준, 미완성의 기준에서는 암만 아들딸을 낳았더라도 그것은 부정란(무정란), 계란의 부정란과 같이 아무리 했다 하더라도 그건 그냥 그대로 없어지는 거예요.
임신하게 될 때 낙태시키게 된다면 뭐예요? 그것이 두 세계를 거쳐 가지고 호흡을 하지 않으면 영이 안 생긴다구요. 천리원칙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 원칙을 잃어버리면 안 돼요.
대우주의 형성 원리
그렇기 때문에 완성한 가정을 중심한 일족은 뭐냐? 이것이 하나면 4대를 중심삼고 7대권을 넘고 8대권을 넘어가야만 비로소 일족이 서요, 일족이. 하늘의 가정 형태가 돼 가지고 하나의 모델을 중심삼고 이중적인 8수의 환경을 갖춰야만 이것이 영존할 수 있는 거예요,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서. 그렇기 때문에 8수를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8수가 문제예요.
8수 이것을 기어로 말하면 큰 기어가 있고, 작은 기어가 이렇게 돌게 된다면, 이 기어가 바른쪽으로 돈다면 작은 것은 왼쪽으로 돌아야 돼요. 이 큰기어 가운데, 큰 기어 하나에 딸린 수천개의 작은 기어는 외로 돌아야 된다구요. 시계바늘이 이렇게 돌게 되면 이것은 외로 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운동해 가는 방향은, 저 천상세계에서는 시계바늘 방향으로 돌지만 지상세계의 우리 생활은 반대 방향으로 돌기 때문에 통할 수 없어요. 통하더라도 그건 부분적으로 통하는 방향성을 통해 가지고 전체의 중심은 같은 자리에 서서 같은 거리의같은 운동을 하지만, 이것은 크니까 한 바퀴 돌 때에 수천 개의 작은 기어가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또 여러 가지, 그 아래에는 또 작은 기어가 있어요. 그러면 이 큰데에 작은 기어가 반대로 돌지만, 이 큰 것의 모양을 따라가지고 여기서부터는 또 이 큰 기어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돈다는 거예요. 우주가 아무리 크더라도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중심에 붙어 가지고 대우주가 형성됐다는 거예요.
이것은 자연법칙과도 마찬가지예요. 존재의 형성을 이런 관점에서 보면, 창조론이냐, 진화론이냐? 진화론이 있을 수가 없어요. 작은 것이 큰 것을 움직일 수 있는 법은 없다구요. 그건 원리원칙에 위배되는 거라구요.
또 진화했다는 말은 뭐냐? 수많은 종의 원칙, 동물이면 동물, 지극히 작은 데서부터 지극히 큰 대우주를 형성하는 거기에서도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운동을 한다는 거예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의 플러스 마이너스, 마이너스는 반드시 주체를 대해 가지고 운동해요.
지남석을 갖다 놓으면, 지남석 여기가 플러스 자리라면 마이너스가 돼 가지고 플러스 자리인 여기 와 붙게 돼 있다구요. 이 모든 세계의 만물은 지구의 중력을 중심삼고 지남석 작용을 다 하고 있는데, 지남석은 이 중력을 중심삼고 작용하는 것보다 강하기 때문에 나타나서 운동할 뿐이라구요. 그런 작용은 전부 다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큰 플러스에 작은 마이너스면 마이너스를 중심삼고 붙고, 또 그걸 이어받을 수 있는 플러스는 작은 마이너스 끝에 플러스가 붙고 이렇게 돼 가지고 구성된다는 거예요. 세포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세포도 그렇게 번식한다는 거예요.
존재세계의 출발 기원
그러면 여러분의 출발 기지가 어떻게 생기느냐? 어디서부터 생기느냐 하면 사랑에서부터! 그러면 사랑은 어디서 이루어지느냐? 남자의 사랑, 여자의 사랑…. 사랑의 주인이 누구냐? 사랑의 주인은, 남자의 사랑의 주인은 여자이고, 여자의 사랑의 주인은 남자다!
왜? 이렇게 보게 될 때, 출발의 기원을 생각하게 되면, 성경에서는 남자를 먼저 지었다고 했는데, 남자를 짓게 될 때 남자보다도 선유조건으로 세운 것이 여자라는 거예요. 남자를 지을 때 여자에 맞게끔 지었다! 창조의 생각, 관념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사유와 존재를 생각할 때, 사유관념이 앞섰기 때문에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남자가 생겨났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남자 마음대로 여자들을 똥개 취급을 하고 별의별 짓을 하는 악당의 무리가 돼 버렸다구요. 천지 원리의 파괴가 벌어지는 거예요.
이 모든 질서대로 맞춰 살 줄 알아야 하늘나라의 천도에 화합해 가지고 어디 가서 맞춰도 재까닥 재까닥 맞게 돼 있다는 거예요. 자기가, 플러스가 가서 넣으려면 플러스가 아니게 되면 자기 자체가…. 그러면 자기가 플러스라면 저쪽은 플러스 플러스면 반발하니까 마이너스로서 돌아 가지고 여기에 맞추게 돼 있기 때문에, 세포들도 기어를 통해 가지고 연결돼 있기 때문에 통일적 운동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이론적인 모든 기원이, 어떤 존재의 운동이나 운동 모양은, 원칙은, 공식은 같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 때문에 생겨났느냐? 사랑 때문에. 사랑, 해 봐요.「사랑!」무슨 사랑?「참사랑!」참사랑이에요. 참이라는 거예요, 참사랑. 참사랑이, 참이라는 것이 어디에 있느냐? 참의 기원이 어디에 있느냐? 남자도 여자도 결과적 존재예요. 하나님으로 비유하자면, 하나님이 원동력이 돼 가지고 제2차적으로 생겨난 존재이니 결과적 존재라는 거예요. 결과적 존재가 대우주의 천리 원칙의 도리를 거꾸로 돌릴 수 없어요. 거기에 순응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걸 몰라요.
그러나 무엇 가지고 이 천주 어디에 가든지 플러스 마이너스가 화합할 수 있는, 자유자재로 구형을 갖추고 있는 거예요. 이 구형 자체가, 이 우주의 움직이는 상대적 세계가 전부 다, 이 세포도 전부 다 운동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우주와 소우주인데, 우리 인간을 소우주라고 하는 말도 그런 의미에서 하는 거예요. 운동하는 모델과 공식이 같기 때문에 소우주라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은 어디서부터 시작하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힘이라든가 작용이라는 것은 플러스가 있고 마이너스가 있어야 되는데, 플러스 앞에 마이너스적 존재가 없더라도 플러스가 생겨나면 마이너스는 자동적으로 생기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여러분, 달을 보든가 빛을 보면 달무리가 있잖아요, 달무리? 달을 중심한 달무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신기루 같은 것이 작용에 반사작용으로서 자체가 나타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플러스가 있기 위해서는 뭐냐? 천리가 그래요. 플러스가 생겨났으면 플러스면 플러스로서 없어지면 큰일이 나요. 그건 하나님 존재 자체가 없어진다는 원칙에 귀결됨으로 말미암아 플러스가 있으면 마이너스는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거예요.
숨 한번 들이쉬어 봐요. ‘그냥쉬어! 그냥해!’ 그러면 없어져야 돼요. 눈도 감고, 이러면 땅으로 떨어져 나간다구요. 들이쉬면 내쉬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주고받는 수수작용이라는 것은 주체와 대상이 천운의 도리에 일치될 수 있는, 박자가 맞는 자리에서 이뤄지지, 박자가 안 맞으면 모든 존재가 파괴되는 거예요.
동물세계도 존재를 위해 질서 있게 돼 있어
여러분이 ‘마음에 맞는다. 그 사람은 마음에 맞는다.’ 하지요? 마음에 맞는 남자 여자들은 눈이 맞는다! 눈이 맞게 되면 코가 맞는다! 그다음에 입이 맞는다! 머리가 맞는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나 모든 존재는 만날 때 머리를 먼저 만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짐승도 그렇지요? 호랑이도 귀가 있고, 눈이 있고, 코가 있고, 각종 종의 구별이 있어서 가짓수는 같은데, 정면으로 나타나게 될 때 알아요. ‘이야, 나와 다르구만!’ 대번에 알아요.
무서운 것, 동물세계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뭐냐? 호랑이는 호랑이 외에는 모든 동물들이 무서워하는 거예요. 호랑이 머리만 봐도, 같은 귀, 코, 눈이지만 귀가 무섭고, 눈이 무섭고, 코가 무섭고, 입이 무섭고, 머리가 무섭고, 몸뚱이가 무섭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겨나면 반드시 마이너스, 그런 큰 동물이 요구하는 것이 있어요. 그런 것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먹잇감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먹이사슬이라는 것은 절대 필요한 거예요. 그래, 큰놈은 작은놈을 잡아먹는데, 함부로 잡아먹지를 않아요. 호랑이 같은 것은 산중에서 이슬 맞는 것을 제일 싫어해요, 이슬.
토끼 같은 것은 숨어 다니기 때문에 물도 어디에 가서 마음대로 못 마시고 이래 가지고 언제나 물이 먹고 싶으면, 물을 못 먹다가 자다가 일어나서 이슬 밭에 나가 가지고 물 대신 풀을 뜯어먹고 이렇게 사는 거예요. 토끼가 물구덩이를 같은 데 찾아다니면서 물 먹으러 다니지 않고 다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은 아침에 이슬진 풀을 먹음으로써 물 먹는 대신으로 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질서적으로 다 구별이 돼 있다는 거예요.
호랑이가 개 모양으로 냄새를 맡고 잡아죽이면 동물새끼들이 다 남아지겠어요? 호랑이가 (활동하는) 시간은 열두 시부터 네 시까지예요. 재밤(한밤중)에 움직이는 거예요. 그렇게 움직여도 산중 높은 데 다니면서 이슬을 싫어하니까…. 먹이를 잡아먹지 않으면 큰일나기 때문에 산마루로 다니면서 먹이를 잡아먹는데, 짐승들이 넘나드는 고개를 알아요.
사슴 같은 것은 꼭대기까지 갈 필요가 없거든요. 올라가다 이리 가 가지고 낮은 곳으로 다니는 거예요. 이렇게 짐승들이 넘나드는 목을 알아 가지고 높은 데서 기다려서 저 몇백 미터 앞에서 벌써 무엇이 올라오는 것을 다 듣고 기다리고 오게 되면 잡아먹는 거예요.
그래, 노루나 사슴이라든가 이런 큰 짐승들은 고개를 넘을 때는 참 주의해요. 사냥해 보면 알아요. 고개라고 그저 그냥 넘어가지 않아요. 여기에는 반드시 자기에게 위험한 물건이 기다린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얼마나 주의하는지 몰라요. 언제든지 도망갈 수 있는 곳을 해 놓고, 어디에서 만나도 도망갈 곳을 해 놓고 그리 넘어가요.
고갯마루에 올라서 가지고는 반드시 숨을 쉬면서 사방을 돌아보고 내려가는 거예요. 그래, 정신 안 차리면 잡아먹힌다는 거예요. 주의 안 하면 죽는다는 거예요. 여기 운전하는 패들 졸면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죽게 마련이에요. 하나님이 보호해 주지 못해요, 천리가. 순리의 도리를 통해야 이 천도가 보호하고, 천리가 보호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뭐 술 먹고…. 주색잡기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런 말을 들으면 망하게 돼 있는 거예요.
사람은 천도를 따라 살게 돼 있어
그래, 창조되기를 남자는 누구 때문에 창조됐느냐? 남자는 무엇 때문에 생겨났어요?「여자 때문입니다.」여자가 없으면 남자 다 없어진 다구요. 60억 인류 가운데서 여자 한 사람만 있단다면 60억 인류가 서로 빼앗기 위해 죽이고 살리고, 싸우겠어요, 안 싸우겠어요?「싸웁니다.」 이야, 큰일이지!
그러면 호랑이 같은 것이 개처럼, 사냥개 모양으로 냄새를 맡아 가지고 조그만 새새끼가 숨어서 사는 것도 가서 잡아먹는다면, 큰놈이 그 꼴이 됐나? 참새새끼 그거 잡아먹겠다고 찾아다니는 꼴이 안 돼 있지요. 안그래요? 위신이 안 돼 있어요. 정도에 맞게끔 분량 배치를 해 놨다는 거예요. 그렇게 질서를 지키게 돼 있어요. 먹이사슬이 있다는 사실이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증거하는 거예요.
호랑이 같은 것은 네 시 전까지, 해가, 먼동이 터오기 전까지, 새로운 동물들이 출동하기 전에 먹이를 잡아먹어요. 세 시간, 네 시간…. 호랑이 같은 것이 먹이를 한번 잡으려면 4백 리, 한 곳에서 4백 리 이상 걸어야만 먹이를 먹는다는 거예요. 몇 시간을 돌아다니면서 그래 가지고 먹이 사냥을 해요. 목을 지키더라도 어느 산에 가면 어디에 먹이가 있다는 것을 훤히 잘 알기 때문에 그곳을 찾아다니면서, 이동하면서 살고 다 그런다구요.
여러분도 장기(長技)라는 것이 있지요? 자기 천부적 소질, 재간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그게 전부 다 달라요. 눈이 다르고, 코가 다르고, 귀가 다르니만큼…. 여기 가만히 보면, 이렇게 보면 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거 무슨 조화예요? 60억 인류가 같은 사람이 있어요? 나 같은 사람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없습니다.」하나밖에 없어요. 그게 인간이란 존재의 절대가치예요.
개새끼들도 전부 달라요. 참새들도 같은 모양이 있다 하더라도 성격이 다르다구요. 수놈 성격, 암놈 성격이 다르고, 동방 서방이 있고, 남방 북방이 있어요. 그다음에 춘하추동 계절에 따라 가지고 자란 소질들이 전부 다르다구요.
그래, 천태만상의 모양이 다르더라도 참새들도 자기 성격에 맞는 놈 끼리 새끼를 치지, 아무하고나 새끼 안 친다는 거예요. 새끼를 쳐 가지고 상대를 고른다는 게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알아요? 아무나 했다가는 문제가 생겨요.
운세가 올라가는 운세가 있고, 내려가는 운세가 있는데, 내려가는 운세끼리 둘이 결혼하면 이건 젊어서 함께 차 사고로 죽든가, 물에 빠져 죽든가, 사고사로 죽든가 그래요.
그래, 올라가는 운세하고 내려오는 운세가 하나의 수평에 머물러서…. 수평도 찌그러지는 수평이 아니에요. 바른 수평이 돼야 자기가 가려갈 수 있지, 수평 어디에서 가더라도 종하고 맞춰 갈 수 있는 거예요. 종과 맞출 수 있는 최하의 기준이 90각도예요.
90각도 그 점을 보게 된다면 각도가 없다구요. 90각도 자체가 거기에는 반드시 이 위에 힘이 오기 때문에 벌써 여기는 도드라지든가 여기에 둘의 힘이 합함으로 말미암아 씨와 같이 뼈가 생긴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 가운데는 뼈가 있어요. 뼈 가운데는 살이 있고, 살 가운데에는 가죽이 있어요. 가죽에는 털이 있어요.
이게 지구성과 딱 마찬가지예요. 지구성이 딱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지구 가운데 가게 되면 용광로(용암층)가 있어 가지고 그다음에는 뼈와 같이 구성체가 돌들로 둘러싸여 있고, 그다음에 흙이 돼 있어 가지고 흙 위에는 나무가 자라요. 똑같은 구조로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구조적 솜털 하나도 대우주의 어떤 상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숨쉬는 것은 전부 다르다는 거예요. 숨쉬고 다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왜 사람이 천도를 따라야 되느냐? 모든 자기 세포 존재가 이 대우주의 플러스 성품, 자기의 닮은 성품과 촉각을 맞춰 가지고 이렇게 작동을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작동해 가지고 전체가 대우주를 형성할 수 있는 상대적 요건을 갖춘 그 위에 생명의 씨앗, 생명이 심어졌다는 거예요. 그렇게 심으면 대우주의 소우주와 같은 이런….
이 우주는 나 때문에 존재해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타락 안 했으면 우주를 다 알게 돼요. 별나라 그 세계도 상대적인 무엇이 상대가 돼 있기 때문에 동서남북 사방으로 상대를 찾아 쭈욱-가 가지고, 상대를 찾아갈 수 있게끔 우주는 쉬지 않고, 은하세계와 지상세계가 끊임없이 운동을 주고받고 있다는 거예요. 나 하나 완성시키기 위해서 대우주가 형성됐다는 그런 관을 가져야 돼요. 그러니까 관의 주인이 누구냐? 인간이 아니에요. 인간은 결과적 존재이지, 주체적 제1존재가 아니에요. 제1존재의 기원에서 생겨난 거예요.
그래, 남자 여자가 생겨났어요. 여자 앞에 남자인데, 남자를 생겨나 게 한 것은 그 누가? 내가 결정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태어나게 될 때, ‘아이고, 나는 여자로 태어나니 남자가 있어야 돼.’ 하고 염려해요?
남자들, 욕심쟁이 이 도둑놈들, 남자들! 여자들이 자기 여자예요? 아, 그러면 자기 집에 사는 할머니가 자기 여자예요? 어머니가 자기 여자예요? 여편네, 해와 연령 같은 제수, 사돈의 팔촌, 수두룩한 친척 중에 같은 연령이 있으면 자기 여자예요?
요즘에는 뭐예요? 프리 섹스를 중심삼아 가지고 성 개방을 하니, 이거 미국 같은 데는 다 망한 거예요. 친족 상간관계, 간음을 하는 상간 관계, 할아버지하고 손녀하고 사는 게 수두룩해요. 그건 동물보다 나빠요.
말이나 개 같은 것은 4대를 구별해서 한다는 거예요. 그래, 사람을 지키고 보호할 수 있는 것은 뭐냐?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그런 성격이 있기 때문에 사위기대 형태의 인간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람 가까이 산다는 거예요.
새들도 그래요. 이 꿩 같은 것도 그렇고, 모든 짐승들도 동네 가까이 살려고 그러지 멀리 살려고 하지 않아요. 사람의 말을 듣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주인 될 수 있는 것이 인간이니만큼 인간들의 음성을 멀리서라도 들어야만 자기들이 이 천태 앞에 호흡하는 데 지장이 없다는 거예요. 눈이 보는 데 그림자가 안 낀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이 우주가 나 때문에 있다는 거예요. 이거도 적놈이 돼 가지고, 독재자가 돼 가지고 ‘세상 전체가 내 것 되면 좋겠다.’ 생각하지요? 전부 다 그런 마음을 다 갖고 있지요? 대한민국의 제일이 되고 싶지요? 꼴은 뭐 올빼미같이 생겨 가지고 ‘대한민국의 왕이 되면 좋겠다.’ 그래요, 남자들.
‘대한민국의 왕이 돼 가지고 삼천궁녀를 데리고….’ 삼천궁녀는 망조라구요, 망조. 삼천궁녀가 자기 여편네 될 것이 아니에요. 앞으로의 아담시대를 중심삼고 앞으로 뜻이 이루어지면 여자를 찾아오지만 남자는, 천사장 남자는 필요 없어요. 천사장이 핏줄을 더럽힌 원수가 됐기 때문에….
수평 위에 수직으로 맞춰 서 있어야
하나님은 여자가 없어요, 여자가. 창조본연의 제일의 선유조건으로 인정해서 아담을 만들었는데, 아담이 타락해 가지고 해와를 덮친 주인이 돼 버렸어요. 그 해와가 누구예요? 하나님의 부인인 동시에 우리 인류 참부모의 부인이에요. 이중적으로 돼 있어요.
마음의 부모, 수직의 부모와 수평의 부모예요. 왜 이게 하나돼야 되느냐? 구성 요체는 평면, 수면 위에 존재가 드러나야 돼요. 마음대로 드러났다가는 파괴가 벌어져요. 질서에 따라서 자기의 방향도 전부 달라요.
이거 이렇게 수직으로 보게 되면, 여기 출발에서 보게 되면 이게 360도가 있어요. 360도를 중심삼고 연결되면 이 표면적 남자도 360도, 여자도 360도, 형제도 360도예요. 이 전부 360도가 하나의 90도 초점 위에 갖다 맞춰야 돼요. 상현 하현, 이 전부 다 사과를 세로로 쪼개 놓으면 어디를 갖다 맞추더라도 맞아요. 90도 위에 서지 않으면 파괴되는 거예요, 파괴.
아버지가 사랑의 기반에 연결했으면 어머니도 하나돼야 되고, 그다음에 할아버지 할머니도 하나돼야 되고, 그다음에 자기 여편네하고도 하나돼야 돼요. 이 셋이 하나돼야 돼요. 이게 6수예요, 6수. 이 삼은 육(2×3=6), 둘이 셋 해서 6수예요. 그러면 그 무엇 중심삼고 하나되느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7수예요, 7수. 그래, 행복수, 완성수를 말해요, 7수는.
이런 모든 것이 수리이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쌍합십승일을 세웠어요. 쌍합십승수! 1, 2, 3, 4, 5, 6, 7, 8, 9수가 전부 다 사탄한테 점령됐어요. 열한 다음에는 뭐예요. 열하고 스물 하나 해요, 열하나 해요? 거기서는 돌아가요.
그 법도에 의해서 수직이 돼 있으면 열 하고서는 열 하나예요. 또다시 들어와서 여기 서 가지고 또 스물 됐으면 스물 하나, 스물을 넘어 서면 하나에서 출발해요. 백 하게 되면 백을 넘어서 백 하나라고 하지, 백 열이라고 해요? 귀일수가 돼 있다구요. 이 귀일수가 없으면 수리세 계의 연대관계를 파괴시키기 때문에 무엇이 무엇인지, 7색이니 뭣이니, 오색가지 분별도 못 해 가지고 혼돈해 버린다는 거예요. 정연한 질서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뿌리를 알고 찾아와야
통일원리가 간단하지 않아요. 그런 자리를 잡아 가지고 천지 도수 앞에 이 대우주가 가는데, 뼈의 소질은 뼈를 찾아가는 거예요. 지금 종교들이 뼈를 찾아, 하나님을 찾아가기 위해 정성들이는 거예요.
오늘도 목탁소리가 들리더구만. 세 사람이 목탁을 치면서 와 가지고 아이고, 4월 27일이 중요한 날이라고 계시를 받았는데, 그런 계시를 우리는 암만해도 모르겠으니 통일교회에 가서 그거 한번 물어봐야 해결된다고 해서 여기 와 가지고 물어보니까 4월 27일이 문 총재가 뿌리조상 교육대회를 하는 날이다 이거예요. 문 총재가 뿌리 찾기 조상이에요.
뿌리를 몰라요. 뿌리를 알더라도 탕감법이라는 것, 가인 아벨을 몰라요. 탕감의 뿌리 찾기, 뿌리를 알았더라도, 하나님을 알았더라도 하나님의 해방이 안 돼요. 아들딸이 사탄세계에 끌려가고, 여편네를 사탄이 빼앗아 갔으니 하나님 노릇을 못 하는 거예요. 이것을 탕감법에 의해 가지고 다시 찾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은 전부 다 일 없어요. 사탄이 제재를 안 하고, 하나님이 ‘자유분방한 자리에 가서 네멋대로 살아봐라. 네 끝날이 오는 것이다.’ 그래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한국 사람들은 한국 남자를 싫어해요, 한국 여자들은. 일본 사람도 일본 남자를 싫어하는 시대가 와요. 요즘에 엔 사마라고 하던가, 욘 사마라고 하던가? 엔 사마?「욘 사마입니다.」욘 사마 앞에 야단해 가지고, 여자들이 바람이 들어 가지고 그 여자들이 받는 것이 뭔 줄 알아요? 오목을 벌려 가지고 환영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한테 시집가고 사랑하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거 변태성이에요.
일본 여자들도 한국 사람과 결혼 안 하면 망해요. 일본 사람은 지금 생리적으로 볼 때도 지금까지 바다…. 바다는 수분이 많고 해서 말이에요, 가서 육지 소질을 붙이는 데 방해가 벌어져요. 물이 끼었으니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물도 옆으로 눕는다고 하지만, 수직으로는 안 되지만 옆으로 미끄럽거든요. 자동차도 달리다가 옆으로 물을 타 가지고 미끄러지는 거예요. 옆으로는 흐르지만, 종적으로는 물이 올라가는 것을 싫어하잖아요? 모세관작용에 의해서 물이 세포에 틈만 있으면 차고 올라가요. 그렇기 때문에 나무가 자라는 거예요. 모세관작용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미끄러지지만, 방법은 구멍만 있으면 어디까지라도 올라갈 수 있다 이거예요. 미끄러지면 흘러 내려가는 성격이 있어요. 물이 얼마나 불쌍해요? 이야!
그 반면에 뭐냐 하면, 모세관 같은 틈만 있으면 물이 쭉 올라가기 때문에 나무들이 자라는 거예요. 뿌리를 통해 가지고 모세관이 연결돼 가지고, 이리저리 전부 연결돼 가지고 순까지, 또 그대로 올라갔다가는 막히면 물은 또 찾아 내려오는 거예요. 이렇게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나무를 키운다는 것도 다 생각해야 된다구요. 단일 성격이 아니라 플러스 마이너스의 성격을 가졌다 이거예요.
팔십이 넘은 지금도 운동을 한다
그래, 선생님 같은 사람은 뭐라고 할까, 할아버지, 성난 할아버지라 하게 된다면 웃음이 순한 할머니 같은 성격도 있어요. 성이 났다가도 순식간에 웃을 수도 있어요. 경계선을 잘 조정할 수 있어야 돼요. 몸과 마음이 싸우다가도…. 뭐 우리 여편네하고 내가 싸운 적도 없지만 말이에요, 아무리 성났다고 그래도 변소에만 갔다 오면, 오줌만 한 방울 떨어뜨리고 오게 된다면 고개를 넘어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울 때는, 여기 형무소에 들어가 가지고 고문당하던 선생님은 그 고문까지도 해결하기 위한 놀음을 했어요. 고문을 받게 되면 입을 깨물어서 입술에 피를 내고 자기 몸뚱이에 피를 내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피가 나오게 하면 이게 숨구멍이 돼요. 그걸 몇 번만 하게 되면 그것이 멍이 돼 가지고 뼈에 엉켜서 감옥에서 죽어요.
그런 모든 이치도 알고, 내가 지금도 운동을 해요. 선생님이 지금도 운동하고 나왔어요. 팔십 노인이 운동을 하는데, 요즘에 뭐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네 시간 운동 안 하면 큰일 난다는데, 나는 13분, 14분 운동해요. 13수가 제일 중심수예요. 그다음에 20수 중심삼고 그 운동만 하게 되면…. 13분 동안이면 운동 다 하고 나오는 거라구요. 그거 함으로 말미암아 지금 80여 세가 됐더라도….
사실은 병원을 한 번도 안 간 사람이라구요. 이 어머니를 만나 가지고 약장사 짐을 지고 다니는 사람이 됐어요. (웃음) 집안에 들어가 보면 없는 약이 없어요. 그래 가지고 좋다는 약은 또 통일교회 귀신들, 미친 귀신들이에요. 선생님에게 좋다는 약은 어디서부터 ‘선생님, 명약입니다.’ 해 가지고 뭐 인삼이니 산삼이 있으면 큰 것은 선생님에게…. 그래, 진짜 먹지 않을 것을 먹어요.
미국 같은 데는 산삼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한푼도 안되는 것을 갖고 속여 먹을 수 있는 거라구요. 한국 땅이 특별하니까, 특별한 곳에 있어야 맛도…. 여러분, 고구마도 땅에 따라 가지고 맛이 달라지지요?「예.」주인에 따라 달라져요? 그러니 한국이 특별하지요. 인삼, 인삼이라는 것이 그래요.
그런 것 저런 것을 생각하면, 한국의 금강산 같은 것이, 이 금강산 다이아몬드 마운틴(diamond mountain)이라는 것은 뭐 참…. 설악산이라는 것도 그래요. 그 설악(雪嶽)이 뭐예요? 눈 같은 봉우리가 피어 있다는 거예요. 요전에 내가 헬리콥터로 설악산 한번 가 보니 전부 다 흐르도록 돼 있으면서 한데 뭉쳐 있더라구요. 이야, 그거 헬리콥터로 골짜기마다 쭉 다녀 보니까 ‘이야, 이거 그냥 그대로 왔다가 걸어 다녀서는 설악산의 묘미를 모르겠구나.’ 했어요.
금강산 같은 것은 그런 뭐가 있지요? 흘렀어요, 이렇게. 얼마나 뾰족해서그 돌, 용암이 녹아 가지고 힘들어 가지고 다 아래로 흘러 내렸을까? 그러니 눈 같은 봉우리, 설악산 아니에요? 흘렀기 때문에 그렇게 돼 있다구요.
이런 얘기는 여담으로 얘기하는데, 훈독회 시간 다 까먹겠구만. 훈독회를 잘 지키라는 선생님이 방해, 파탄의 왕초가 됐으니 천국보다는 지옥 왕이 되겠구만! 뭐 그렇게도 생각해요.
어디서 뭘 하더라도 다 잘할 수 있어
그래, 여러분이 알고 있고 보고 있는 것이, 하늘만 알고, 하늘의 환경을 자기 마음대로 원하면, 마음대로, 원하는 대로 나타납니다. 하나님 같은 놀음을 해요. 뭘 먹고 싶다는 생각만 하면 재까닥 나타나요. 이야!
그런 것을 아는 문 총재인데, 여기서 아줌마들도 요리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뭐 열심히 해 가지고 팔도강산의 요리를 하는데, 여름이 되게 되면 언제나 수박,참외, 이래 가지고 찬 것을 해서 주는 것을 먹으면 설사가 멎지를 않아요. 찬 것보다 더운 것을 먹고 싶은데. 그래, 밥을 못 먹지. 밥도 똑같은 밥이에요, 이게. 좋다고 해서 백미, 현미 눈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해 가지고 삶아 주니, 그것이 안에 들어가 가지고 배가 편안할 게 뭐야?
그래, 옛날에 순회 다니면서 굶고 살 때는 말이에요, 아무거나 먹어도 소화하지만, 요즘에는 골라 먹고 다니니까 아무것이나 먹으면 설사가 나고 병이 나더라 이거예요. 참 그거!
도리어 굶어 가지고 날아가는 뭐이라고 할까, 밥과질! 밥과질 알아요, 밥과질? 그걸 뭐라고 그래? 누룽지! 누룽지를 돌같이…. 옛날에 우리는 정초가 되게 된다면, 하루 이틀 사흘 누룽지가 안 눌리거든. 그래, ‘야야야, 누룽지 너희 어머니 아버지에게 해 달라고 해서 싸 가지고 누룽지로 눈싸움 한번 해 보자. 대가리 깨져도 좋다.’ 그래 가지고 하는 거예요. 누룽지를 눈싸움같이 던지는 것을 잡아 가지고 집어넣는데, 그걸 떨어뜨리면 큰일나는 거예요. 포켓에 있는 대로 누가 많이 잡아넣느냐? 많이 잡아넣는 사람은 누룽지의 왕초가 돼 가지고 누룽지 던졌던 모든 것을 가져가 가지고 가난한 사람….
가난한 사람들은 그걸 먹고살아요. 얼렸다가 뜨뜻하게 녹이면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구요. 그런 싸움까지 다 해 본 사람이라구요. 내가 안 해 본 것이 없어요.
그래, 바다에 가도 그래요. 내가 바다에 가면…. 여기서 숭어 잡는 것을 내가 개발했어요. 그러니 여기에서 ‘이야, 그걸 몰랐구만!’ 그러더라구요. 감성돔을 내가 여기서 58짜리를 잡았어요. 58인가? 58인치인가, 얼마인가?「센티미터입니다.」센티미터인가?「센티미터입니다.」여기에서 잡은 그 기록을 깼다고 하더구만. 그래, 나는 기록을 깨지 않으면 밤잠을 못 자요. 아, 정말이에요. 꿈자리가 사나워요. (웃음) 아, 왜 웃어요?
지고는 못 사는 성격
어디에 가든지 지면 못 살아요. 우리 같은 사람은 씨름도 잘했지만 말이에요, 동네에서 4년 이상의 아이들을 대해서 그게 형님 중의 형님인데 4년 차이가 있으니 씨름하면 지게 돼 있지. 지면 6개월 후에, 아카시아나무 알아요? 아카시아나무 물이 돌게 되어 꽃 필 때가 있다구요. 숭어가 알을 까기 위해서 큰놈들이 올라올 때가 된다면 아카시아에 물이 돌아요.
그럴 때는, 꽃 피고 그럴 때는 말이에요, 그거 뭐라고 할까, 영양소가 만땅(가득)으로 넘친다구요. 그럴 때 아카시아 나무 이렇게 굵은 나무를 가지를 다 잘라 버리고 도려 가지고 운동시키게 되면 아래서부터 찍찍찍찍 해 가지고 끄트머리에…. 맨 처음에는 땅 위에 잡아서 휠 수가 없어요.
이래 가지고 휘어서 이렇게 놓으면 찍찍찍 껍데기가 벗겨지면 휘어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순까지도 해 놓아 가지고 그것을 붙들고는 이렇게 잡아서 당겼다가 차면서 저쪽으로 가고 이쪽으로 가고, 이래 가지고 나는 놀음을 연습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동네에서 제일 나이 많은 녀석, 아이들 4년 차이가 있으면 뭐 어른과 아기와 마찬가지예요. 이래 가지고 그 녀석을 깔아뭉개 가지고 이기고 나서야 밥을 먹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고약하다면 고약하지. 싸움에서 져 본 적이 없어요.
우리가 몸이 유연해요. 우리 형진이 같은 사람은…. 옛날에 나는 이게 다 닿았어요. 이게 전부 닿고, 이것도 슉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웃음) 그래 가지고 여기 머리에다 뭘 걸고 깽기질(앙감질)하고 다니고, 그런 놀음 많이 했거든. 물구나무서서 걸음을 걷고 말이에요. 몸이 유연하다는 거예요. 그걸 내가 알기 때문에 유도 챔피언을 했으면 세계기록을 깼을 거예요. 다 넘어뜨리고 쥘 수 있거든. 그래, 유연한 거예요.
그래, 축구 같은 것도 보면 알아요. 발을 보면 알아요. 발을 보면 잘 뛰는가를 안다구요. 말들도 생긴 것을 보면 이것이 굵어 가지고는 안 돼요. 여기에 두 배가 나오면 둔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힘을 주면 여기에서 쭉 올라와 가지고 여기 알통이 져요. 요즘에는 내가 알통이 질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갔으니 밋밋해 졌지만 말이에요. 그리고 빨라요. 그래, 운동을 못 하는 운동이 없어요.
우리 애들이 그래요. 뭐 유도, 당수 같은 것, 태권도, 요즘에는 주주 쓰(じゅじゅつ;柔術)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 그거 뭐인가? 복싱도 킥복싱이 있잖아요?「예.」그런 거 뭐 문제없어요. 보통 사람 세 사람 이상은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유명한 문 총재의 아들이니 별의별 놈들, 납치범들이 뒤에 따라다니면 너희들을 잡아가서 돈을 긁어내려고, 죽이려고 할 텐데, 그래서 무술을 배워라.’ 했다구요. 효진이도 그렇고, 우리 아이들 전부 다, 현진이도 그렇고, 무술이 바탕이 돼 있어요. 난 다구요.
그 사람들이 키도 크지요? 국진이만 해도 키가 크지요? 국진이, 운동 안해본 것이 없지? 운동 안한 사람이 없어요. 뭐 서 너 사람, 너 덧 사람 정도는 해치울 수 있어요. 180이 넘어요. 또 미남자예요. 나는 미남자가 아닌데, 엄마 닮아서 미남자가 나왔어요. (웃음) 내가 우리 어머니한테 고맙게 생각해요. 안 그래요?
사랑은 혼자서 이룰 수 없다
자,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하면, 참사랑이라는 것은, 사랑은 혼자서 이룰 수 있다, 없다?「없다!」절대적 하나님도 사랑의 왕이지만 상대가 없으면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없다?「없다!」그래요. 사랑의 주인 못 되는 거예요.
자기 여편네가 남편을 주인 만들어 주는 거예요. 주인이 누구냐? 여편네예요. 여자를 사랑을 찾을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이 남편이에요. 할아버지를 할아버지 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손자예요. 손자를 못 가진 사람은 손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격이 못 된다는 거예요.
나 요즘에…. 신준이 어디 갔나? 아니, 아침에….「따로 훈독하라고 보냈어요. (어머님)」(웃음) 아침에 할아버지 할머니의 입을 벌려요. 입을 벌리고 먼저 보는 거예요. 팔을 벌리고 이러고 해 가지고 와서는 말이에요, 할아버지가 예쁘다고 뽀뽀하게 되면 할아버지 입술을 물고는 쪽 빨아 버려요. 이야, 나 그런 키스는 처음으로 손자한테 배웠어요. (웃음) 매번 그래요. 그래 놓고 혓발을 내놓으면 대번에 뱉어버려요. 부처끼리 사랑을 할 때 입술로 사랑하고, 혓발로 사랑하지요? 혓발도 빨지요?
저 아저씨, 빨아 봤어? 어디서 왔나?「전북 전주에서 왔습니다.」처음으로 왔어?「전북 교구장입니다.」아, 교구장인데,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이상한 눈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이러고 보는데…. (웃음) 처음 온 모양이야. 여기 앉으면 ‘저 녀석은 뭘 하면서 생각하누만.’ 알아요. 눈이 옆으로 가니까 ‘저 여자가 가는데 옆으로 갔구만.’ 다 보고 있는 데 말이에요, 선생님이 모르는 줄 알고 있어요.
그래, 선생님은 눈이 조그마해요. 눈 작은 사람들은 도통해요, 도통. 여기 강현실이 통하잖아요? 눈이 큰 사람은 못 통해요.
여기 무슨 순자? 무슨 순자?「한순자입니다.」한순자! 나 한순자가 노래도 잘하고 팔도강산 무슨 아리랑 못 하는 게 없는데, ‘양 동네…’ 그거 한번 해 보고 기분 풀고 훈독회나 하자! ‘양 동네…’ 그걸 어떻게든 내가 따루려고 했는데, 평안도 사람이 ‘평안도 아리랑’을 못 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배우려고 했는데 뭐 그럴 시간이 없었어요. 자, 여기 보고! 노래도 할 줄 알아야 돼요. 아, 그거 안 해도 괜찮아. 마이크 필요 없어. (한순자 씨 ‘평안도 아리랑’ 노래)
자, 딴 사람들은 다 짝이 있는데, 통일교회 훈독회 시간이 짝이 없어졌다! 이제 훈독회 시간도 짝 찾아 훈독회로 돌아가자! 아멘!「아멘.」 자!
통일교회에서 여수.순천은 성지 중의 성지가 돼
「오늘은 ‘여수 특별정성 85간의 참부모님 행적’입니다.」115일간이에요. 30일이 빠졌어요. 그래, 그거 몰랐어요. 구약시대 10일…. 10이 귀일수예요. 열에서 열 하나, 신약시대에 열 하나, 새로이 세 번을 해 가지고 30일을 해서 115일간이라는 거예요. 115일간이라는 것은 여기에 와 가지고 선생님이 일생의 제물의 과정을 청산 짓는 거예요.
정치세계에서 희생양이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탕감복귀역사에서 희생의 길을 선생님이 걸어갔다는 거예요. 죽지 않고 85세를 넘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3시대를 해 가지고 8월 20일에 비로소 무슨 식을 했나? 국회에서 대관식을 한 거예요. 왕권 즉위식을 한 거라구요.
그 기간이 있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에게는 영원을 두고 여수.순천은 성지 중의 성지가 된다구요. 수양하고, 도의 깊은 자리에 가려면…. 여기에 또 봉화산이 되어 있더만. 이게 절벽 강산이에요. 여기에 집이 들어설 데가 안 돼 있어요.
그렇지만, 또 바다의 경치가 절묘해요. 이것은 화산을 통해 가지고 이루어진 섬들이 아니에요. 화산이라면 이렇게 제주도같이 돼야 하지만, 여기는 전부 산들이 잘라 나왔어요. 이 지반이 가라앉았다는 거예요. 그런 곳은 바다의 깊이와 모든 산의 깊이가 같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기들이 바다에 있지 않고 이 벽 위에 들락날락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오만 가지 고기들, 오만 가지 바다의 짐승들이 붙어 있기 때문에 거기를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먹이 찾기에 편리하니까 명승지로서 이름 좋은 맛있는 고기들이 여기에 다 모인다는 거예요.
또 고기가 농어? 농어 서식지로 여기가 한국에서 이름난 곳이라구요, 농어. 농어 알아요?「예.」농어 고기 먹어 봤어요?「예.」그다음에 또 무슨 감성돔? 그게 왜 감성돔이야? 그거 한번 맛을 보면 감동해 버린다고 감성돔인가? 무슨 뭐 돔도 많긴 많더만.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관심을 가지고…. 세계를 선생님이 안 돌아다닌 데가 어디 있어요? 좋은 곳을 보면, ‘아이고, 저쪽에 결부돼 있구만. 저쪽에 빠져나갔구만.’ 이런 것도 보고 그렇기 때문에 여기가 좋기 때문에…. 부산서부터 목포까지 여기는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자연도서관광지역이에요. 시설 안 해도 돼요. 시설하면 다 망쳐요.
그래서 내가 걱정이에요. 돈 들여 가지고 시설하게 될 때는 자연 자체를 망칠까 봐 걱정인데, 몇개 국이 합해 가지고 이 일을 협조 받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벌판의 미국 광야지대, 산악지대의 히말라야 산정, 그 경치 좋은 데, 그다음에 태평양, 히말라야 산정이 우뚝 솟은 거기 깊은 가운데, 1만 1백 미터 이상 깊이의 그런 지역에 살고 있는 짐승들도 다 관계돼 있어 가지고 상대적으로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기를….
여수.순천에 자리를 잡는 이유
여기 여수.순천이 공산당의 발상지지요? 남로당의 발상지 아니에요? 남로당 당수가 누구?「박헌영입니다.」박헌영! 박헌영이 왜 죽었나? 김일성이 죽였나, 자기들끼리 죽었나? 당파 싸움으로 죽었어요. 공산당도 패거리 싸움이기 때문에 하나 못 되고 김일성이 잡아 죽이기 위한 전략적인 방편에 죽었다는 거예요.
이북에 가게 되면 전라남북도는 자기들의 제2고향이라고 해요. 아, 여기 고향 산골에서 살려고 무슨 산?「지리산입니다.」지리산! 지리산 하면 지도를 그리는 산이에요, ‘지혜 지(智)’ 자예요? 무슨 ‘지’ 자예요?「‘지혜 지’ 자입니다.」공산당이 이념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지리(智異)예요, 지리. 지혜롭다고 해 가지고, 진리를 대표했다고 해서 공산당이 여기서….
지리산이 얼마나 흉악한 산이게? 한국 백성, 13도 팔도강산의 사람들이, 13도 팔도강산의 사람들이 여기 와서 피 흘리지 않은 도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 흉악한 땅이에요. 거기에 문 총재가 왔어요. 문 총재도 여기가 본고장이에요. ‘남평 문’인데 남평이 나주 옆이라구요. 전라도는 나주 나주 전라도예요. 전주(全州)하고 나주(羅州)를 합해 가지고 전라도(全羅道)가 되지 않았어요?
도라는 것은 문 총재의 도, ‘길 도(道)’ 자를 갖다 붙였어요. 그거 이상하지요? 평안남도 평안북도! 남도 북도, 그거 왜 쌍쌍으로 했어요? 전라남도 전라북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남북도, 그다음에 평안남북도, 그다음에 함경남북도, 그다음에 북도가 없는 것이 몇 도예요? 「경기도하고 강원도입니다.」「황해도도 있습니다.」황해도하고 강원도하고?「제주도입니다.」제주도야 뭐 전라남도에 있었는데 뭐. (웃음) 경기도! 그것도 셋이 없어요.
그거 다 원리 숫자예요, 13도. 또 13도인데다 팔도예요. 팔도강산! 팔도강산이라고 하지, 13도 강산이라도 그래요? 도는 13도지요? 일본에는 북해도가 있어요. 도적질해 간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뭐 시간 다 갈 거예요. 이제는 다시 훈독회로 돌아가자! (‘여수 특별정성 85간의 참부모님 행적’의 서언부터 훈독)
기도 내용을 가만히 들어 보니까 빠지지 않고 다 가려 가지고 기도를 했어요. 그래, 저런 기도를 하면 더 연마해야 돼요. 섭리관이 한 표준에 딱 드러난 거예요.
십승, 합승? 「십승입니다.」 십승일, 십승수!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돌아오는 거예요. 자, 그다음에!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하라
「다음은 아버님 말씀입니다.」(훈독 계속)
『……훈독이 끝나고 정원주 훈독사가 기도를 했다. 기도가 끝나자 참아버님께서는 훈독사에게 ‘천년바위’를 노래해 보라고 하셨고, 노래가 끝나자 아버님께서는 다시 한 번 ‘천년바위’를 하자고 하여 모두 함께 노래를 하게 되었다.』
그래, 너 ‘천년바위’ 노래한번 해보라구. (웃음) 일곱시, 이제 끝날 때가 됐어요. (박수) ‘천년바위’ 이 노래는 내가 댄버리에 갈 때 그 때에 생각한 느낌 모두와 같아요. 댄버리의 사정을 앎으로 말미암아 ‘천년바위’의 뜻을 느낄 수 있는 거예요. 자! (정원주 보좌관 ‘천년바위’ 노래)
댄버리 얘기를 했는데, 댄버리에 들어가면서 앞으로의 세계가 이제 혼란 가운데서 새로운 질서를 세우게 될 때 생사지권을 넘지 않고는 세울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가던 길을 회상할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 돼요. 심각하다구요.
전미국, 2억 8천만이나 되는 전미국이 반대하고, 거기에 문 총재가 들어가는 것을 1억 2천만의 기독교가 합해 가지고 해방을 시키려고 했고, ‘공산당 물러가라!’ 하는 데모를 시작한 것이 그때 처음이에요. 그런 혼란 가운데서 홀로 벌려 놓은 댄버리, 담을 벌려 놓은 그 세계를 수습해야 할 선생님의 미래상은 이 세상을 바라보고, 저벽의 건너 편을 바라보며 희망을 가지고 가던 그때를 언제나 잊을 수 없기 때문에 심각해지는 거예요.
자, 기도해요. (정원주 보좌관 기도)
매년 여기 7월 27일부터 이 5월 4일까지는 기념기간으로 정해야 될거라구요. 일대 교육이에요. 자기의 과거, 지난 모든 것과 섭리의 과거로 지금까지 종합적인 탕감의 그 무덤과 그 고개가 얼마나 높은 것을 넘을 수있는, 한계선이 쓰러질 수 있는 이런 고개를 넘고 있다는 사실을 명상하면서 언제든지 기억해야 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충효의 도리, 하늘의 도리가 서 있으니 거기에 맞춰 가지고….
우리 맹세문 제5절이 있지요? 그래 가지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를 통일해 가지고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해서 어떻게 자기 일생 동안에 맞추느냐 이거예요. 선생님 일생 동안에 이걸 다 맞춰야 되는 거라구요.
아담이 타락한 그 일생은 아무리 사탄이 용을 쓰더라도 그 한계선을 넘어 가지고 영원세계까지는 연결시킬 수 없다는, 그걸 마감할 수 있는 청산을 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필생에 모든 것을 투입해 가지고 여기까지 완성할 수 있는 고개를 넘었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이에요. 만우주의 존재와 만우주의 주인 자리에 서야 하는데 타락한 채로 영계에 간 조상들과 지상에서 그 뜻을 맞아 가지고 완성하여 거기에 수를 놓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기쁨과 더불어 우리의 생활권 내에 하나의 무대로 삼아 천상세계에 충효의 도리를 세우는 가정이 돼야 되겠다는 결의를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언제나 다짐해야 될 것이 통일가의 아들이 지켜야 할 매일의 숙제요, 사명인 것을 망각하지 말지어다! 아멘! 「아멘!」
자, 그럼 이제 다…. 「전체 일어서시겠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딴 데 가지 말고 이번에 일본에 가서 교육한 내용을 중심삼고 나머지 사람들은…. 「바로 아침부터 강의하겠습니다.」 그냥 그대로 전부 다…. 여기서 강의하는 내용을 전부 다 녹음해 두라구. 「예.」 내가 들어와 가지고 다시 한 번 참관해야 되겠다구.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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