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 월 땀흘리고 응가했어요ㅎㅎ

[맘대로]

오늘은 산새소리반 친구들과 함께 바닷속 친구들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클레이로 만든 물고기 위에 색빨대와 꽃단추, 펠트스티커를 이용해
멋지게 바닷속을 꾸며주었답니다.

체육시간에는 벨런스보드를 이용해
일어서서 중심 잡기 팽이 돌리기 길 따라 공 굴리기 등
재미있게 체육을 해보았답니다.

오전에 미술 놀이를 하다가 땀을 흘려서 혹시나 응가가 마려운지 물어보았더니 고개를 끄덕이네요.
화장실에 데리고 갔더니 팬티에 응가가 묻어있었고, 변기에 앉혀주었더니 응가를 했습니다.
여벌 팬티로 갈아입었습니다.
응가가 마려울 때 말을 해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안완수]

할머니가 수고 많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