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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뇌호흡]
최고의 행복, 단월드와의 만남 (단학수련 부문)
단월드 단전호흡!!!!!
단학수련 통해 몸과 마음은 물론 정신의 건강, 행복, 평화를 얻고, 파워브레인으로,
인생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세상 앞에 나서는 단월드 회원들의 웃고, 울고, 깨달았던
이야기를 들어보자.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된 단월드 회원대상 수련체험기 공모에 참여
해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공모에 채택되신 분들과 참여하신 모
든 분들께 HSP 단월드 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단월드 평화(Peace)상
가랑비에 옷 젖듯이 단월드 수련은 내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단월드 군산센터 황성수 공무원
술, 담배와 심한 스트레스, 부정적인 생각들로 건강상태가 최악이었고, 근무 중에도
너무 피곤하여, 병원에서 수면주사를 맞고는 한숨씩 자야만 겨우 근무를 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당시 격일제 근무를 하는 상황이었는데 심한 불면증과 온갖 심인성질환들로 항상
불안, 초조 증상이 계속되었고, 혼자 울기도 하였습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자려고만
누우면 불안, 초조감이 밀려와 그것을 떨치기 위해 독한 양주를 들이부어도 잠이 오지
않아 다시 수면제를 먹고도 새벽쯤 엉망진창이 된 정신으로 잠자는 걸 포기하고는 멍
하니 앉아있으면, 집사람도 옆에서 함께 날을 새는 날이 많았습니다.
정말 지옥이 따로 없었습니다. 무엇이든지 의심하며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던 나는 처
음 6개월을 수련 등록한 것을 이내 후회하고, 집사람에게 돈을 반환 해 오라고 보냈습
니다. 단월드 에 다녀온 집사람의 표현을 빌리면 살면서(참고로 집사람은 예전 방 한
칸에서 살 때 내가 퇴근하면 잠을 자라고 한겨울에도 아기를 업고 밖에서 발을 동동거
리고 있기 일쑤였습니다) 이런 곳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 편안하고 끌리는
마음에 망설이지도 않고 자신이 대신 하겠다고 했답니다.
그 후 저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수련에 동참할 수 있었고, 어찌어찌하다보니 이제 제
생활에서 수련은 삶의 한가운데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갈등도 많았습니다. 망가진 몸은 그리 쉽사리 좋아지지 않았고, 여러 차례
좌절을 맛보기도 하고 우울증까지 겹치면서 도통 살 맛이 나질 않았습니다. 그렇게 더
디게 수련을 받아들이면서 심성수련도 다녀오고, 여러 특별수련을 거치면서 나에게는
이 길만이 살 길이라는 생각이 점진적으로 자리 잡아 나가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 수련을 받는 중에도 몸에만 매달려 있으니, 큰 가슴 떨림은 일어나질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가랑비에 옷 젖듯이 그렇게 수련은 내 몸에 쌓여왔고 내 몸의 일부가 되어갔
습니다. 그렇게 5~6년 정도 수련을 하다보니 조금씩 몸에 힘이 붙기 시작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루가 멀다하고 다니던 이 병원, 저 병원, 한의원 등을 딱 끊었습니다.
정말이지 그 당시에는 의료보험카드 내밀기가 부끄러울 정도로 병원출입이 잦았고, 안
가본 한의원이 없을 정도로 한약도 많이 먹었습니다. 근무지 발령이 나도 옆에 약국이
없으면 불안했고, 우황청심환을 상시적으로 휴대하고 다녔습니다.
몸에 힘이 붙기 시작하고단월드 수련에 재미를 붙이면서 정작 중요한 것은 마음에 있으며,
열린 마음으로 항상 긍정하고 웃으며 세상을 사는 것이 건강의 요체가 됨을 알았습니다.
단식수련을 가서 담배도 끊고 그렇게 좋아하던 술도 자연스럽게 마시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쓰다보니 다 쓰려면 소설책이라도 써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그랬던 제가 지금은 남들 앞에서 수련지도를 시작한지도 3년이 넘었으며, 푸쉬업은
마음 먹으면 200개도 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괴롭혔던 불면증과 심인성 질환들도
이제는 이렇게 바라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 건강해진 몸으로 비전을 향해 한맘으로 매진해야겠는데 아직도 예전의 습이 남아 길을
막기도 하고 유혹도 하니 매순간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지요.
좀 더딜 수는 있지만 의심은 추호도 없습니다.
이제 저희 부부는 세상을 힐링하고자 선택을 했고, 그 선택이 더욱 빛이 나도록 한발 한발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제가 넘어야 할 산이 높지만 넘을 의지가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 의지를 키워나가겠습니다.
단월드 행복(Smile)상
몸도, 마음도, 생각도 함께 달라지고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단월드 태평동센터 김복화 임상병리사
여러 도우님들 행복하십니까? 저는 요즘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할 정도로 행복한,
단월드 수련을시작한지 한 달도 안 된 새내기입니다.
처음 센타를 찾아가게 된 것은 원인도 모르고, 이유도 없이 몸이 안 좋아서 한 2년 넘게
고생하고 수차례 통증과 싸우고 수술도 받아가며, 전전긍긍하였습니다.
그러다 몸의 한계를 느껴 9월 한 달간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저의 직장
임원 한분으로부터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아주 다급하시다는 말과 함께 제게 하시는
말씀이 “복화야! 원인도 모르게 아플 때는 단학을 해야 한다. 얼른 집 주변에 단센타가
있는지 알아보고 등록해라.” 이 한 말씀을 남기시고 전화를 끊으셨어요. 그래서 저는
집 근처에 있는 단월드를 찾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 점검을 받으면서 제 몸이 아주 심각하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속으로 “그래
이번 기회에 한번 열심히 수련해 보자”하고 굳게 다짐을 했습니다. 솔직히 몸이 좋아진
다면 지푸라기라도 붙들고 늘어지고 싶은 심정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제 몸은 빠르게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수련한지 이틀인가,
삼일 만에 정충호흡 을 하면서 제 아랫배 단전에 따뜻한 열감이 돌기 시작했고, 수련을
한지 만 3주가 된 지금 중학교 다닐 때부터 항상 구부정하게 굽어있던 제 어깨, 척추(등)
가 저도 모르는 사이 곧게 펴져 있는 것입니다. 저는 몰랐어요. 주변에서 “복화야! 너
신기하게 굽은 어깨가 펴졌다.” 이렇게 말해주기 전까지요. 저 자신도 참 놀라웠습니다.
단월드 수련을 하면서 점차 호흡은 깊어졌고, 타인과의 접촉을 꺼렸던 차디찬 제
손과 발은 온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놀라움의 극치였죠.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며칠 전 직장에서 너무 무리를 해서 제 몸은 천근만근이고, 허리는 끊어질듯 통증이 밀려
오고, 머리는 깨질듯이 아파 그냥 누워있는 것조차도 힘들었었습니다.
단월드 센타에서 힘들어 잠깐 누워 수련 시간을 기다리는데 제 머릿속은 온갖 잡생
각으로 가득 차기 시작했어요. ‘병원에 갈까?’, ‘그냥 미친 듯이 술 먹고 취해 통증을
잊고 잠을 청할까?’, ‘집에 가서 수면제 먹고 잘까?’ 등등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며 저를
유혹했죠. 그날은 연단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그 지친 몸으로는 도저히 수련을 마칠 힘도
용기도 의욕도 없었어요. “그냥 옷 갈아입고 집에 가자.” 라고 맘을 먹고 탈의실로가 사복
으로 갈아입고 나오려는데 도우님들이 예비수련을 마치고 몸을 풀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차마 발걸음이 안 떨어졌습니다.
“그래!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어찌 그냥 가랴, 하는데까지는 하고 가자!” 라고 마음
을 먹고 저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 했습니다. 연단을 하면서 힘들때는 몸을 더욱 낮췄고,
호흡을 좀 더 깊고 길게 했습니다.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수련은 끝이 났고, 저는
끝까지 수련을 마쳤습니다.
수련 전에 끊어지게 아파 잘 움직이지도 못하던 제 허리는 언제 아팠냐는 듯이 통증이
사라졌고, 오히려 더 부드러워져 있었으며, 몸은 따뜻한 온기가 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쓰신 책과 관련 서적도 한권씩 읽어 감으로써 저는 몸이
좋아지는 것만이 아니라 마음과 생각도 함께 달라지고, 마음도 점차 열리는 것을 느꼈
습니다.
항상 함께 해주시며 너무나 분에 넘치는 사랑을 주시는 원장님, 부원장님, 사범님께 감
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고, 앞으로 더욱 ‘성장’하기위해 노력하며 수련하고, 제가
받은 큰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 해봅니다.
단월드 건강(Health)상
단학수련은 내 인생의 새로운 빛이자, 전환점이었습니다
단월드 마산센터 이경미 회사원
고된 업무와 인간관계 속에서 빚어지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스트레스들, 그 속에
서 허우적대며 고통 받던 불과 몇 개월 전의 나의 모습들이 마치 영화필름처럼 뇌리 속
을 스쳐 지나갑니다.
작년 10월 초, 교통사고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병원과 한의원을 오가던 내게 단학수
련은 인생의 새로운 빛이자, 전환점이었습니다.
사고로 인해 다친 나의 몸은 시간이 해결해 주었지만, 삶의 의욕을 잃고 황폐해져가는
내 마음은 그 누구도 해결해 주지 못했습니다. 의사는 내게 다 나았으니 이제 병원엔 그
만 와도 된다고 말했지만 나의 아픔은 좀처럼 덜어지지가 않았습니다.
하루 종일 이불 뒤집어쓰고 끙끙 앓는 내 모습을 지켜보는 가족들의 심정은 오죽했을까!
나도 가족도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이제 정신 좀 차리고 일어나야 되지 않겠느냐며 어떤 운동이든
해보라고 권하는 것이었습니다. 평소 저혈압이라 격한 운동은 맞지 않다고 여기던 터라
헬스클럽은 무리일 것 같고, 요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에게 물으니 그러지 말고 단전호흡 과 명상하는 곳이 있던데 한번 가보지 않겠느냐며
위치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시내에서 몇 번인가 입간판을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며칠을 망설인 끝에 용기를 내어 단월드 를 찾은 날이 바로 지난 2월 9일 이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왠지 모를 편안함이 나를 감쌌습니다.
사범님이 권해주시는 비알큐를 하고나니, 머릿 속이 안개 걷히듯 맑아지는 느낌이었고,
진득하게 좀 다녀보라며 카드를 내어주던 남편을 떠올리며 1년 회원으로 입회를 했습니다.
수련 첫날, 도인체조를 마치고 단무를 추는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찾아왔습니다.
살면서 그토록 내가 그리워하던, 마치 오래도록 잊고 있었던 기억을 되찾은 듯한 느낌이
랄까, 오랜만에 맛보는 행복감이었습니다.
수련 셋째 날, 탈의실에 붙어있던 평생회원 안내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대충 어림잡아
도 당연히 평생회원으로 등록하는 것이 이득이었습니다. 그래서 수련 3일 만에 평생회원
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선택 후 잠시 동안의 갈등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의지박약인 내가 과연 잘 다닐 수 있을까? 괜히 돈만 내버리는 것은 아닐까? 끊임없이
올라오는 훼방꾼들의 속삭임이 나를 흔들었지만, 주위의 도움으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 나는 단월드 마산센터에서 가끔씩은 감정에 빠져 허우적대기도 하고, 때로는
그 감정을 바라보며 고개를 내젓기도 하는, 영혼의 성장을 위해 몸부림치는 단학인입니다.
심성수련 이수 후 나의 성장드라마는 지칠 줄 모르고 앞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인스트럭터 교육과정을 통해 몸을 깨우는 수련을 하였고, 단학의 꽃 이라 할 수 있는
마스터힐러 교육과정도 선택하였습니다. 원장님에 대한 깊은 신뢰가 없었다면 이 모든
것을 결코 해 낼 수도, 아니 감히 선택조차 할 수 없었으리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나의 성장을 위해 애써주신 원장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단학 과 첫 인연을 맺게 해준 남편에게 소리쳐 외쳐봅니다.
“여보! 사랑해요! 이제 책은 좀 그만 보고, 제발 수련 하러 센터에 좀 나오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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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강,행복,평화를 주는 수련이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아지는 게 느껴지네요^^
기분좋은 하루~ 단월드와 함께 하세요...
행복해 보이네요..
화이팅 입니다.
저도 단월드 좋아해요!
몸도 가볍고 행복해지고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