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문헌공파 대종회에 임원 발췌 / 정길조

[정승수]

문헌공파 대종회에 임원으로 수고 하셨던 충령공 후손님들을 발취해서 올렸읍니다

많은 충령공 후손 님들이 임원으로 활동 하셨네요

우리 선조의 위업과 거적(큰 업적)을 전부 발굴치 못한 입장에서 각 종파를 초월한 현황에 문헌공파 대종회의 슬하에 공동체제의

운명을 같이하며,  위대한 선조의 얼을 이어받아 자손만대에 계승하기 기초적 작업 전선에 협심 고로(괴로움과 수고로움)하신 

임원진 제위의 단결심이야말로  높이 찬양하는 바이며, 선조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사나 묘소의 참배와 위적보존(유적보존?)의 표현 대소행사를 위하여 종족 상호간 단결 돈목하는 미풍양속등의 선봉적 역군이 될것을 합심하신 문헌공파 첨종여러분 신라6부촌장의 제후 중 한분이신 자삿ㄴ지 지부장 지백호 감문왕 할아버지의 좌명공신의 민족정기 정신을 기리 살려 창의와 덕성을 영세보적키 위한 애종의지를 조원과 훈회(교훈하여 뉘우치게 함)에 동감동의로서 선진문헌공 정문을 위한 혈양뇌고의 각오로 앞장설것을 숙원하여 천파가고로 흩어진 종친들 앞에 명적히 희생적 봉사 할것을 다짐하며, 그동안 우리 종인의 많은 어려움을 안정과 치초를 바탕으로 일치 단결하여 전국으로 전파되어 나가기를 바라면서 절대적인 협노를 바라는 바입니다.

본 책자에 수록된 저명 각위께서는 공동의지의 기현상을 이룰것을 간사에 대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1986년4월12일

문헌공파 대종회 회장 성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