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흐린게 자전거타기 좋은날이다
아침에 일직나갔는데 용왕산님 박사장님 나와있다 잠도 없나보다 ㅎㅎㅎㅎㅎㅎ
원레 소래포구 가기로했는데 갑자기 누룽지 삼계탕이 생각난다고해서 유명한 장수촌으로 방향을 바꾼다
10시에 출발해서 광명돔경기장 휴식처에서 잠시 휴식한다
여기서 어느멋진날에님 되돌아간다
오늘 출발할때 8명 돔경기방부터는 7명이다
다시 출발해서 물왕저수지 옆으로해서 화정천까지 달려간다
화정천 입구에서 잠시 사진찍고 쉬는데 요오앙산님 점심 먹자고 올라간다
12시도 안됐는데 ㅎㅎㅎㅎㅎㅎ
날씨도 꾸물거리고 빗방울이 몇개 떨어진다
장수촌 누룽지삼계탕집 들어가서 여유롭게 시간도 널널하고 맛나게 먹는다
한마리 가지면 4명이 먹는다
법먹는중에보니 비가내린다 ㅠㅠㅠㅠㅠㅠㅠ
다먹고 나오니 비가내려 벤치에 안자서 비그치기를 기다린다
비가 조금와서 그냥 출발한다
적은비가 내리니 나름 쉬원하다
온길로 되돌아온다 오다가 칠리저수지에서 잠시휴식하고 다시출발
광명에서 잠시휴식하고 신도림 역으로 달려간다
은마회장님 만난다해서 두분은가고 나머지는 신도림역 1번 출구 치킨집르로간다
오손도손 이야가하다가 거읟먹는데 방통인 집에갈시간이라 먼저일어난다
그래도 오늘 라이딩 거리는 55키로 조금 짧지만 비가오니
다음엔 좀더 멀리 가볼까요
오늘도 수고하셧습니다
아침부처 청소는 저녁에 하세요 ㅎㅎㅎㅎㅎ
첫댓글 피곤탓에 아침에 쉴까 고민했는데 어쨌든 나와서 안산가는길도 ..삼계탕 집도 알게되서 좋고..다음엔 오늘 계획하신 코스 가보고 싶습니다
화정천 폭포가 시원하고 멋있게 보였습니다 사진도 촬영하고 점심도 보양식으로 맛있게 잘먹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아쉬운것은 안산 호수공원까지 갔으면 더좋왔을텐데 ....! 다음기회에가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