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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가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거점형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 내 진로지도와 취업 지원을 일원화하고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에게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중 거점형 운영대학은 재적생 7천 명 이상인 대형 대학 중에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취업지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대학 위주로 선정됐다.
이번에 새롭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된 대구대는 앞으로 최대 6년간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을 위한 원스톱 진로취업서비스를 이어간다. 이를 위해 매년 7.5억 원을 투입해 대학생 및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진로지도와 취·창업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석연 대구대 진로취업처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을 확대하고 대학과 지역 기업 간 일자리 매칭 기능을 강화해 대학 취업률 제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대는 지난 2016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수행하면서 3차례에 걸쳐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인센티브(1년)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