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부] [오후 9:55] https://youtu.be/t6Emtfp88Uo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그리운 만남의 추억들
긴박했던 추진 과정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2020년 10월 26일 월요일 코로나19로 번개미팅이 이루어 만찬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제주골프 모임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얼마후 카톡이 뜬다. ‘종석목위원님이 부천법원 차명택재무국장님, 이용부님, 홍두선회장님을 초대하였습니다.’ 라는 문자가 떴다.
10.31일 2시 55분 출발 11월 2일 월요일 아침에 옵니다. 지금 추진 시작입니다~ 비행기 표부터 구해야 겠네요 골프장은 친구에게 부탁해야 하구요 지금 30분전에 제주 친구에게 2팀 부킹 부탁했는대 알아보고 전화 준다 했습니다~ 번개로 이루어진 만찬에 시작되어 제주 골프모임이 시작하였다.
골프는 11. 1 ~ 2일 2일간 칩니다 확정된것은 아니고 지금 알아 보고있는대 예정입니다~ 차명택님 ‘그런데 여기서 가는 분은 총4명인가요, 종석목님 ’골프장 부킹결과는 오늘 오전중에 알려주기로 했는대 2팀은 도저히 안되고 1팀 부킹도 힘들답니다~‘ 고민중이던차
차명택님 그러면 어떻게 할 계획인가요..? 패키지 골프는 많이 나오던데~~ 오늘 오전까지 결과를 알려 준다 했으니 기다려 보고 결정하시지요~ 이용부님 굿샷 입니당 결과기다려보고요 죄송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방금 제주도에서 전화가 왔는대 11월 20일까지 골프장 일정이 모두 차있어 도저히 부킹이 안된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다음 기회로 미루어야 되겠습니다~좋은 시간 되세요~
차명택 재무국장님’패키지 한번알아보시는것? 이 다시 알아보신답니다~ 내일 모레 오전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하네요 현재 12월13일까지는 제주 전골프장이 예약이 완료되었지만 목요일 오전이 되면 해당 주말 부킹이 일부 캔슬되어 나오는게 있다고 합니다. 우선 시간대를 똑같이 맞추어 항공예약은 해놓고 (취소해도) 목요일 점심때 결정하시죠.
그러던중 종석목님 부킹시간은 11월1일은 애니탕임으로 2일은 아침 일찍 시간대로 말해놓았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비행기 티켓은 단체로 차 국장님이 준비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김포 출발편과 제주 출발 항공편은 전체적으로 여유가 있으니 29일 연락오는걸 보고 발권을 하면 되겠네요
차명택님 골프는 11/1~11/2 2일을 알아봐 달라 했으니 그리 아시고요 ~ 넵 감사합니다 준비하겠습니다 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차명택] [오전 11:22] 가는편은 홍회장님과 동일하게 같은 항공편으로 돌아오는 여정은 2일밤 8시30분으로 발권합니다.
비용은 실속 할인요금으로 1인당 142천원 (KAL) 추가 할인 가능한 부분있거나 다른거 지금 말해주세요~ 곧 발권들어갑니다 10/31 14시55분 김포 출발 11/02 20시 30분 제주출발 이교수님!석목이형!ok 사인 보내주세요 ~[조선화로종석목] [오전 11:26] 예 수고 하셨습니다~
요금은 왕복인가요 감사합니다~ 이모티콘 실속요금으로 발권 대신 환불 마일리지 적립불가입니다 이모티콘 사진 홍두선님 오전 11:32 종위원님께서 숙소 예약해 주셨습니다. 이용부 교수님 e – 티겟 사진 석목형 E – 티겟 항공 요금
이용부 130,400원 종석목 19,000원 차명택 139,000원 경로 우대 금액 차이 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약하신 11/01(일)사이프러스(회원제) 08:52그린피 185000 기업은행 송승헌 010. 3315. 5300. 계좌로 4명분 합740,000원입금후 문자주세요.
카트비는 현장결제입니다. 11.02일 11:07 예약완료 레이크힐스제주cc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조선화로종석목 오전 9:54 예약하신 11/01(일)사이프러스(회) 08:52예약자명:이광희케디&카트 별도 예약되었습니다 현지에서 이용할 차량으로 쏘렌토를 선정 렌트 계약 체결 완료 자차보험 포함 239,400원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막상 갈시간이 다가오니 숙소와 가까운 해비치와 크라운이 나왔다고 연락이 옵니다 참고사항으로 숙소에서의 교통 안내입니다. 숙소와 공항 50km 1시간25분 소요 예상 숙소와 사이프러스 24km 36분 예상숙소와 레이크힐스 58km 1시간20분 예상이 됩니다.
날짜별 티업 시간은 여유가 있습니다. 이용부 오후 7:31 이모티콘2020년 10월 31일 토요일] 오늘 13시40분까지 공항 대한항공 카운터 앞에서 만나는걸로 하시지요 ~
종석목님 예알겠습니다~이따 뵙겠습니다 (오케이) 이모티콘 연락처: 박희진 제주동남 오늘 같이 논 미스 박입니다 다음에 꼭 불러 달래요 ~ 감사합니다 8시에 나갈까요.? 잘 도착해서 진료중입니다.
홍두선회장님 제주에서의 멋있는 추억이었습니다.
Good sho 하십시요 부천의 맑음입니다.( 제 빨간 잠바 챙겨 주세요.) 이 교수님 화이팅입니다. 종소장님 파이팅 차재무총장님 굿 드라이버 삿 하세요. 일 다보셨으면 스타트로 내려 오세요 ~~ 부천법원차명택 오후 4:20 주차장으로 오세요
차명택 결산 홍두선회장님과 이교수님은 사진을 보고 송금을 해주시고요 석목형은 계좌번호를 찍어 주세요 예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제주골프 여행이었습니다. 홍두선 오전 9:17 송금완료 수고 많으셨습니다~ 입금액만말씀해주세용] 526,225원입니다 비고 금액은 저와 종위원님이 환급 받을 금액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용부님(이용부제주분담금)이 돈을 보냈습니다.보낸금액 : 526,225원] 저는 종석목 위원님 계좌로 627,275원을송금해드렸습니다.~^^
수고들하셨는데뒷풀이해야지요 홍두선 오전 11:01 예 종석목님이 돈을 보냈습니다.
보낸금액 : 535,225원 받는분 : 차명택 입금은행 : 국민은행 장소시간? 오늘 아니면? 석목형님은 왜 나에게 돈을 보내요 ㅎ다시 보냅니다~~0 조선화로(부천역점)에서 제주도 만남의 멋진 4 인방 해단식을 하여 마무리 장식을 하려하니 빠짐없이 삐짐없이 꼭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예 참석 감사합니다.
아쉬움 해단식날이 장모님 기일이라 시골에 내려 가야 합니다. 내일과 모레는 아님 다음주중은 괜찮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홍두선 오후 6:52 (최고)(오케이)
차명택 오후 8:50 이용부 교수님이 추억을 담기 위해 사진을 많이 찍어 주셨습니다.
차명택님 거기에 보답할 수 있는 길이 무얼까 생각하다 동영상으로 편하게 보게 해주면 어떨까 생각해서 졸작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너그럽게 봐주세요 ㅎ
이성호 사장님도 일정동안 비중이 있어서 초대할까 했는데 석목형이 개인적으로 보내주세요~^^
제주모임 2박3일 그리운 추억을 마음에 담고 아쉬운 이별을 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만날 때 까지 건강들 사세요 감사합니다.
1일차
아침부터 설레이는 마음으로 어렵게 어렵게 만들어진 제주 2박3일의 골프여행 마음은 벌써 제주호텔에 가있다. 서둘러 차를가지고 일행과 함께 김포공항 도착하여 차를 맡기고 티켓을 끊고 짐을 붙인다. 잠시후 일행이 모두 도착하여 KAL에 몸을 싣었다.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랜트카를 찾으려고 골프채를 리무진에 싣고 랜트카를 빌려 일정대로 움직였다. 드디어 성산 일출봉앞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제주순덕이네 갈치집에서의 구이 갈치 맛의 시작으로 성산코업 시티호텔에 여장을 풀고 도착후 부천에일출을 볼 수 있는 서온 사나이 4명이 사나이 성산을 헤멘다 저녁은 성산횟집에 예약하여 성산회 센터에 방어를 먹으려 했으나 더 맛있는 다금바리 잘하는 집을 찾는다. 늦게 지인의 연락으로 골프회원이 잘간다는 바다사냥횟집에서 늦은시간까지 다금 바리와 함께 만찬을 누렸다.
내일골프를 위하여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2일차
2020년 11/01(일)사이프러스cc(회원제)부천법원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은 필수 보였다.
두 번재 제주 골프 모임 우여곡절 속에 1팀으로 편성되었다. 입구에 들어서자 코로나 19, 코로나 체크인 찍고 마스크착용은 필수였다. 비 소식이 있어 걱정하였는데 다행히 골프하기에는 그지없이 좋은 날씨였다
공항에서 30-40분정도 성산으로 이동하였는데 회원제로 운영하는 골프장 모든비용은 선불제로 운영한다. 사이프러스cc에 도착하였다 날씨는 쾌청 caddie 잠시후 준비 운동후 티업순서가 결정되어 홍두선 회장을 비롯하여 차 명택 위원, 종석목 위원, 실버 이용부 순으로 라운딩 순이 정해졌다. 익어가는 가을 높프른 가을 하늘 우러러 보며 익어가는 낭만의 계절 가을아 우리는 아직 젊다. 라운드 하기 에는 그지없이 좋은 날씨에 전반에는 East, South 코스였다. 각핀의 위치가 각 호렬위치가 앞핀, 중핀, 뒷핀으로 배치되었다. 중간공사중인 건물 한국자본10% 중국자본 90%라고 하는데 중국에서 분양계획 중이라고한다. 중간 중간 억새풀 펑커가 많이 보였다. 중간중간 억 세풀 지대가 그리 높지 않고 내륙쪽에 위치해있다. 벤트그라스잔디 골프는 떼짱이 떠어저 나갈 때 손맛이 나는 특위에 맛도 있다.
공이 페어웨어에 콕 박히는 특이의 모습도 보였다 막걸리 핑계로 볼은 벙커에 잘들어 갔다.
전반전에는 나만 빼고 프로급에 가까운 티샷 수준은 놀라울 만큼 이글,버디,파 프로급이었다.
후반전 나인홀에는 West, Souh 코스,마지막 9인홀에서의 홍두선 회장의 멋진 장타는 놀랄만한 솜씨로 마무리 하였다.
라운딩이 끝나고 호텔로 오는 중 성산 일출봉을 보고 관광배도 타려하였으나 피곤한 몸으로 조금 늦은 시간이라 마감하였다고 하여 못내 아쉬움을 남긴 채 호텔에 머무르게 되었다.
저녁만찬 시간 6시경 지인의 소개로 마우돈 말고기 먹는 날 옛날 냄새에 추억으로 망설였는데 한 번 드셔 보시고 맞이없으면 먹지말자는 제안으로 그곳을 택하였다. 그곳은 귀한 손님이 오시면 말고기를 대접한다고 한다. 한 젓가락을 뜬 순간 맛은 최고의 일품의 맛이 났다.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
만찬 후에는 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오다 노래실력을 든는 시간 이곳저곳 다니다 파출소 앞에 있는 라이브 까페 평소에 닦은 노래 실력은 가수 보다 더 멋진 노래실력 ‘잊혀진 계절’ 등으로 목이잠기도록 끼를 발휘 하며 마무리 하였다.
3일차
홍회장님은 진료시간에 맞추어 아침 일찍 호텔방을 떠나야만 했다.
성산의 아침은 아침부터 비 가내리고 있다. 잠자리가 바뀌어서 인지 밤새 레이크힐스제주cc 생각에 잠겼다. 아침 11시 7분 티업시간에 맞추어 움직인다.
11시 티업시간이 되니 날씨는 쾌청하였다. 한라선 남쪽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제주에서 첫 번째로 개장한 골프장답게 코스주변으로 큰숲과 커다란 나무숲들이 인상적이다
페어웨이도 넓직넓직하고 골프장에서 보는 아름다운 모습은 가습이 확트였다
전장이 길다. 첫티업으로 라운딩을 하는데 인상적인 것은 까마귀 두마리가 나타나 까악까악하고 주변을 맴돈다. 얼마후 카트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니 무엇인가 채어 하늘로 날아간다. 캐디는 쫓아가 확인한다. 다행이 과자였다. 지갑을 물고 날아가기도 한다.고한다. 캐디 하는 말 그런일이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먹을 것이 카트에 있다면 어김없이 두 마리정도가 나타나서 물고 하늘로 날아간다.
심지어는 지갑까지 물고간 일도 있었다고 한다.
라운딩하면서 건강함을 과시한다. 전장이 많이 길어 거리가 많이나는분들은 편하다고한다.
거리가 안나는 분들은 지루한 느낌을 가질수 있는 코스이기도하다. 해발 400-600되는 고지
라운딩이 끝난후 집에 공항가는 길에 만찬을 하려교 네비로 찍고 식당을 찾았으나 잘못찾아 시간이 지연되어 공항시간에 맞추어 가야 하기 때문에 그 맞있는 저녁 식사도 급히 먹고 랜트카를 반납하고 공항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속도를 내며 달린다. 아직도 눈에 선하다. 재미있는 2박3일 골프여행이었다.
간신히 랜트카를 반납한후 공항시간을 분주하게 맞추었다. 저녁 시간인데도 인산인해로 이루져 공항에 발디딜 틈이 없었다. 제주골프는 12월말까지 꽉차서 부킹이 어렵다고 전한다. 건강한 모습으로 귀가하여 다시한번 제주여행 지금도 눈에 선하다. 다시 만날 때 까지 건강들 하시기를 기원하며----.
※ 빈틈없이 이 일을 추진하신 종석목소장님, 차명택 재무국장님, 홍두선회장님 제주도에 이성호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운 만남의 추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