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5일 토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아름다운 동행이 되고 싶다.
우리 이제는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춰갈
필요가 있겠느냐
이제는 각자의 걸음대로
각자의 호흡대로 가자
늦는다고 재촉할 사람
나 자신 말고 누가 있었던가..
이젠 누구 눈치도 보지 말고
욕심도 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던가?
다양한 삶이 저대로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 땅 위에서 너와 내가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갈 수 있지 않겠는가?
그쪽에 네가 있으므로
이쪽에 내 선 자리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처럼
그래서 우리는 서로 귀한 사람
너는 너대로 가고 나는 나대로 가자
네가 놓치고 간 것들
뒤에서 거두고 추슬러 주며
가는 일도 그리 나쁘지는 않으리
모처럼 만난
동창 친구들의 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누구는 죽었고 누구는 병원에
누구는 무슨 약을 먹고...
참으로 가슴 아픈 이야기뿐이다
그래도 건강해서 만난 우리
남은 삶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동행이 되고 싶다.
가끔은 올레길 가다가 쪼그리고 앉아
네 잎 클로버 찾기나 코딱지 나물이나
민들레꽃을 들여다보는 사소한 기쁨도
건강하기 때문에
특혜를 누리는 사람처럼
감사하며 천천히 함께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추고 남을 따라
보폭을 빠르게 할 필요는 없다
이제는 불안해하지 말고 웃으며 가자.
먹는 것도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
늘 어머니처럼 나를 타이르면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함께 가자
<오늘의 묵상>
<이사야> 61장 1절-3절
1절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절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절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저산소증은 왕소금으로 치료하라
성경을 보면 <노아> 이전의 고대인들이
900세를 사는 등 그들의 장수의 비밀이 무엇일까?
그 비밀을 풀 수 있다면 현대인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획기적인 사건이 될 것이다.
그 중 하나로 창조 과학자들에 의하면
<노아> 이전 시대는 대기의 산소의 질과
그 함량이 매우 높았다고 한다.
현대에도 만병의 근원을 저산소증으로 보고
산소연구에 활발하다. 세포에 저산소로 인한
막대한 활성산소가 세포핵을 파괴하여
세포의 노화를 가져오고,
<미토콘드리아>에서 당을 연소시킬 때
산소가 부족하여 불완전연소를 하게 되면
다량의 활성산소(HO)가 발생하여 노화와
산소가 없이도 자라는 유전자 변이 즉
암의 주범이 되고 있다.
이 때 뇌는 세포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심장 박동을 촉진시켜 고혈압을 일으키고, 방치할 경우
<미토콘드리아>에서 포도당의 소모량이 줄게 되면
포도당이 혈액에 남아 당뇨나 혈전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문제는 호흡과 혈액의 산소농도가 정상일지라도
세포 내의 <미토콘드리아>에까지 산소가
도달하지 못하는데,
그 원인은 낮은 호흡 습관이나 모세혈관의 문제이거나
탄산 탈수효소의 부족으로 적혈구 속의 산소가 세포로
공급되지 않아서다.
탄산탈수효소가 부족하면 산소가 탑재된 채로
적혈구가 모세혈관을 통과해버린다.
탄산탈수효소의 분비에는
미네랄 중에서 특히 아연이 필요하다.
아연이 풍부한 식품은 굴 쇠고기 돼지고기 계란 게
생선 콩 견과류 요구르트 현미 등 풍부한 영양식이다.
그렇지만 생체전압을 높이지 않으면
DNA가 활성화 되지 않아 아연식품을 먹고
탄산탈수효소가 풍부해도 세포에 아연의
저항성이 있어 흡수되지 못하므로 DNA를
활성화하는 생체전압을 높이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
어떻게 생체전압을 높이고
아연과 철분의 흡수율을 높이는 걸까?
그 답은 바로 소금이다.
소금은 전류가 잘 통하는 전해질이면서
산소 및 모든 영양소를 세포로 흡수하는
매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소금을 적당히 섭취하면 혈당이 해소되고
세포에 산소가 풍부해지고 <미토콘드리아>에서
포도당을 분해하여 기운이 생겨난다.
아연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더라도
적절한 염분과 함께 섭취해야 한다.
<네팔>의 고산지대에 사는 사람들이나
고산에서 수도하는 승들은 암염 덩어리를
늘 입에 물고 다니는데 그렇지 않으면
저산소증으로 헐떡거려 죽기 때문이다.
고산병으로 온 해소와 천식도
왕소금 섭취량을 크게 늘리면
쉽게 고쳐질 수 있다.
연탄가스에 중독되어 죽어가는 사람도
왕소금이나 김칫국을 자주 먹이면
후유증 없이 나을 수 있다.
몇 차례 경험한 일이지만 독감으로
죽도록 기침할 때 아연이 풍부한 굴이나
새우나 생선이든 해물 매운탕을 짜게 끓여
그 국물을 호호 불며 몇 인분 먹고 나면
언제 왔나 싶게 사라져 버린다.
암과 그 통증도 호전이 될 것이다.
그러나 라면에 쓰이는 정제염 같은
나쁜 소금은 병을 더 악화시킨다.
감기 왔을 때 라면을 먹으면
더욱 악화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천일염 중에서도 봄에 생산한 쓴맛 없고
굵은 왕소금이나 좋은 암염이 좋은 소금이다.
건강해지면 염분 섭취량은 적정 수준으로
줄여도 된다.
언젠가 밤중에 어느 목사님에게서 급한 전화가 왔다.
심한 호흡곤란으로 숨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정신도 몽롱하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물 중독 같아서
물을 많이 마셨느냐 물으니 그렇다고 하신다.
그래서 소금물을 마시게 했더니 이젠 살겠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셨다.
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과 미용에 좋다 하여
물병을 들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과유불급이라 했듯이 인체에 중요한 물도
염분섭취 없이 지나치게 마시면 치명적인
물 중독에 걸려 적혈구가 산소를 세포에
전달하지 못해 숨을 쉬어도 저산소증에 빠진다.
물중독이 오는 이유는 과도한 수분섭취로
혈중 나트륨 농도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이만큼 염분은 산소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물을 많이 마시려면
물병에 죽염을 타서 마시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