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겸 일요일 정기 트레킹ㅡ
윤산!
부산 살면서 윤산 안갔다 온분이 있을까 마는 어제는 비교적 쉬운 길이었는데 종아리가 아파서 골골골,
감사히 주신 선물 뜯어보고 신랑보고 다 치우라 하고 퇴근한 딸은 종아리에 크림을 바르고 맛사지기로 밀고 난리다.그래도 통증은 풀리지 않네.
백양산 갔을때도 괜찮았는데 오늘은 기분이 우울 ㅡ
윤산은 회동수원지 황토길 사이로 올라가 본적이 있었던것 같다, 아님 오륜동쪽에서 올라가 보았고ㅡ
장전동역에서 올라가긴 처음ㅡ
겨울이 주는 스산함인지 낙엽과 앙상한 가지들만 무성했고 길은 좋았다.
65명을 윤산에 풀어놓으니 온천지 우리팀만 있는것 같고,
이 분들이 오늘만 오는게 아니라 계속 찾아주는 다누리5060이였으면 좋겠다.
한것도 없이 귀한 선물주신 다누리께 감사드린다.
왜 윤산인지 궁금하여 찾아본 유래도 있음
모두 건강하시고 화목한 다누리 5060이 되었으면 한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그 고마운 마음 담아 서로 예의도 지켜가며ㅡ
첫댓글 따라다닌다고 고생했어
맛사지 자주하고
하루에 5천보 정도
꾸준히 걸으면.좋을듯.
후기글 잘 즐감.
잠시라도 얼굴 보니 반가웠습니다.
지금은 좀 나은듯
좋은 후기글 감사합니다
어제 노래방까지 수고하셨지요?
오늘도 변함없는 후기와 윤산 유래 까정 알차게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나눔님 다리아파서 어쩌나요? 제가 심히 마음 아파요~어젠 비교적 힘든산.은 아니였는데도 ....착하고 예쁜따님이 열심 맛사지. 참 따뜻하네요~~
지금은 또 움직이니 괜찮아요.
그래도 벌써 한바퀴 6천보는 걷고 왔음
반가운 얼굴들도 보고
좋은길 즐거운길 이었어요
맛난 음식과 노래방까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집에갈때는 쓸쓸ᆢ😁
자주 자주 보입시다
情들게ㅡ
수고많았어여♡♡♡
언니가 서빙한다고 수고하셨지요?
다누리8주년다시한번축하드립니다~
다누리회님의화목하고흐겨운모습들~~
올만에만나뵙에서반가웠습니다~^^
너무 많은 인원이라 제대로 인사도 못했지요?
자주 보입시다
@나눔 끝말잇기방에 들어오셔요
멋진 후기글 감사합니다
송년모임 도보길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수고하셨지요?
지기님의 구월산은 저기 윤산의
구월산 입니꺼? 북한 황해도구월산은
우리나라 4대 명산 중에 하나라네여ᆢ
송년 도보의 애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